글로벌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코르시카나(Corsicana)가 '뉴제니(New Jennie)' 침대 프레임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코르시카나 '뉴제니' 침대 프레임에서 눈에 띄는 것은 부드럽게 마감된 아치형 헤드보드이다. 직선의 날카로움 대신 유려한 곡선 디자인을 채택하여 공간을 한층 더 부드럽고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이 둥근 형태는 시각적인 안정감과 심리적인 안락함을 더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체를 감싸는 부드러운 패브릭 소재는 따뜻한 질감을 느끼게 해주며, 어떤 침구를 매치하더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뉴트럴 톤의 컬러는 실패 없는 침실 인테리어를 보장한다. 우드 템바보드 벽과 조화를 이루는 모습처럼, 원목 가구나 내추럴한 소품과 함께 배치하면 따뜻하고 감성적인 '웜 미니멀' 또는 '재팬디(Japandi)' 스타일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뉴제니 침대 프레임은 헤드보드의 디테일이 특징이다, 헤드보드 안쪽에 움푹 들어간 선반 공간과 빌트인 간접 조명이 자리하고 있다. 실용적인 선반 공간은 침실을 더욱 깔끔하게 만들어 공간을 더욱 넓게 활용할 수 있으며, 감각적인 간접 조명을 통해 아늑하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을 돕는다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부드러운 빛은 독서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결론적으로, 코르시카나의 '뉴제니' 침대 프레임은 단순히 잠을 자기 위한 가구를 넘어선다. 부드러운 디자인으로 공간에 온기를 더하고, 조명과 수납이라는 스마트한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며, 그 자체로 침실의 품격을 결정하는 인테리어의 핵심 요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