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광주 특화 기프트(Gift)’를 선보인다. 금번 행사는 10월 4일까지 롯데백화점 광주점 지하 식품관 이벤트 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주의 대표 명소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그린상점’의 명소 티 세트를 선보인다.
그린상점은 광주의 매력을 담은 기념품을 기획•제작하는 브랜드다. 광주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상추튀김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부루'를 더불어 지역 문화를 다방면으로 풀어내는 감각적인 제품들로 주목받고 있다.
‘명소 티 세트’는 광주와 전남의 주요 명소를 일러스트로 표현한 고급 패키지 디자인과 함께, 전남 장성에서 직접 재배한 엄선된 국산 재료를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차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번 추석을 맞아 전통 한과 브랜드 ‘처음한과’와의 협업으로, 차와 한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한 꾸러미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전통의 멋과 현대적인 감성이 조화를 이루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구성을 자랑한다.
관계자는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이번 광주 특화 상품전을 기획했다. 고객들에게는 의미 있는 명절 선물을 제안하고, 지역 브랜드에는 더 넓은 유통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