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는 부천 지역 대학 간 협력과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0월 17일(금) 열린 ‘B4 UniConnect’ 교류회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가톨릭대학교 김수환관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으며, 부천대학교, 가톨릭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유한대학교의 보직자 및 실무진 등 55명이 참석해 단기적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과 공동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행사는 ▲대학 소개 ▲업무협약(MOU) 체결 ▲캠퍼스 투어 ▲공동 의제 토론 등으로 진행됐으며, 공동 교과목 운영, 공유 인프라(공간•시설•기자재 등), 대학혁신사업, RISE 사업, 국제교류, 연구(산단) 등 총 6개 공동 의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부천대학교 한정석 총장은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부천 지역 대학들이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과 연대를 통해 지역의 경쟁력과 교육의 질이 함께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부천시와 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뜻깊은 협력의 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 지역의 4개 대학은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협력체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