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1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한다. 이런 흐름 속에서 주목받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한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 한돈 도시락으로 보충하며 특별한 경
소리는 우리가 세상과 연결되는 창구이자 삶의 리듬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 귀 속에서 ‘삐―’ 혹은 ‘웅’ 하는 소리가 끊임없이 들리거나, 주변 소리가 희미하고 멀게 느껴진다면 세상과의 연결이 한순간 낯설고 멀어지게 된다. 이는 타인에게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주관적 증상이라 장기화될 경우 고립감과 우울감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명과 난청은 결코 드문 증상이 아니다. 단순한 피로 탓이라 여기며 넘기기 쉽지만, 증상이 지속되면 삶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귀이명은 외부 소음이 줄어드는 밤이 되면 더욱 도드라져 환자를 괴롭히고, 난청은 의사소통 자체를 방해하여 관계와 업무에 직접적인 불편을 초래한다. 때문에 조기 진단과 초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성북미올한방병원 최윤영 원장은 “특히 급성 이명이나 돌발성 난청은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입원 집중치료를 통해 환자의 에너지를 귀 회복에 집중시키는 것이 권장되며, 이 과정에서 한방 치료법이 보완적 역할을 한다. 병원과 한의원이 협진하는 한방병원에서는 귀이명과 난청을 전인적 관점에서 다루고 있으며, 최근 한방 복합 치료를 병행했을 때의 증상 완화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가 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24일 제주 경마공원에서 '소통플러스+협의체(제주)'를 개최하여 지방사업장 근무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소통플러스+협의체'는 한국마사회가 직원 간 대면 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와 신뢰를 높이기 위해 금년도 처음으로 도입한 실무협의체다. 지난 6월 18일 과천 본장을 시작으로 지방사업장까지 확대 운영 중이며, 이번에는 지리적 특수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소통 기회가 제한된 제주지역 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의체에는 제주지역본부 내 각 부서 실무 담당자와 인사담당자가 함께해 전보·승진·근무평가 등 인사제도 전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인사제도와 관련한 질의응답 및 개선 요청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마사회는 이를 토대로 실무 검토를 거쳐 향후 제도 설계와 인사 운영 방향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추완호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 협의체는 단순한 설명회가 아닌,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제도에 반영하는 실질적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지방사업장과 지사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국마사회는 앞으로도 현장과의
전통 장류의 고장 전북 순창군이 다가오는 제20회 순창장류축제를 앞두고, 11개 읍·면이 특색 있는 장맛 나는 먹거리 부스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축제에는 각 읍·면이 직접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가 마련되며, 방문객들에게 순창만의 풍성한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순창군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우석대학교 호텔조리학과 RISE 추진단 교수진과 음식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맞춤형 먹거리 컨설팅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읍·면별 대표 메뉴 개발, 합리적 가격 책정,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 전략 등이 논의됐으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주메뉴 발굴, 축제 분위기를 살린 판매·홍보 아이디어, 바가지요금 없는 신뢰 있는 가격, 깨끗하고 친절한 서비스 등 실질적 운영 방안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각 읍·면은 특색 있는 메뉴를 확정했다. 인계면은 고추장 비빔밥, 적성면은 고추장 석쇠불고기, 구림면은 된장 흑미수육을 선보이며, 이외에도 주민들이 준비한 다양한 장류 음식이 축제장을 채울 예정이다. 순창군은 오는 9월 8일 쉴랜드에서 음식 시식회를 개최해, 보완된 메뉴를 행정 관계자와 주민들이 직접 맛보고 평가하며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영일 순
전북 순창군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과학영농을 이끌 농업리더 양성을 위해 제22회 농업인학습단체 특별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여수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본부, 4-H연합회 등 4개 단체 회원 1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회원 간 정보 공유와 소통을 활성화하고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에는 여름철 폭염 속 안전 농작업 요령과 사고 사례를 다룬 농작업 재해 예방 교육과 예방 캠페인을 비롯해, 과학영농 실천 우수사례, 병해충 방제 기술, 청년농업인 활동 사례 발표, 회의 진행 기법 교육 등 실질적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25일 최영일 순창군수는 ‘농업인이 함께하는 돈버는 농업’을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직접 특강을 진행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최 군수는 “농업은 순창의 뿌리이자 미래를 열어갈 핵심 동력”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농업인 여러분이 과학영농을 선도하고, 농업의 새로운 길을 여는 주역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
노화는 누구나 경험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 장기 등 다양한 신체 부위에서 서서히 노화가 진행되는데, 노화를 빠르게 느낄 수 있는 부위 중 불편함을 많이 느끼는 곳으로 눈을 꼽을 수 있다.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안질환으로는 노안과 백내장이 대표적이다. 노안과 백내장은 초기 발병 시의 증상은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른 질환이다. 노안은 수정체가 탄력을 잃고 초점능력이 떨어져 가까운 거리의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을 말한다. 노안이 찾아오면 책이나 스마트폰의 글자를 읽기 어려워지고, 먼 곳을 바라보다가 가까운 곳을 볼 때나 반대의 경우 초점 전환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시야가 전체적으로 뿌옇게 보이는 질환이다. 초기 증상은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백내장은 노안과 다르게 먼 거리도 흐릿하게 보이고 밝은 곳에서 눈을 뜨기 힘들다. 물체가 2개 이상으로 보이는 복시, 빛 번짐, 안구혼탁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러한 백내장은 노안으로 오인하고 방치할 경우 녹내장을 비롯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처방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인천 부평성모안과 배계종 원장은 “백내장은 초기에는 약물
국내 최대 규모 해양스포츠 축제인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체전이 오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시흥 거북섬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재철)은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여름철 해양안전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행사장 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바다 이용 방법을 안내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찾아가는 해양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해양교육, 해양안전 체험존, 참여 이벤트존, 포토부스 등으로 구성되며, 현장에서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해양교실에서는 해양환경 교육, 등대 및 구명뗏목 만들기 등 청소년의 흥미를 유발하는 활동과 함께, 응급처치법 등 해상 안전수칙에 대한 현장 교육이 진행된다. 해양안전체험존에서는 가상현실(VR) 체험과 구명조끼 착용 프로그램을 통해 물놀이 사고 예방과 선박사고 비상대응 요령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또한 국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인생네컷 포토부스,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행사장 내 정책 홍보부스를 통해 청렴 실천 의지도 강화한다. 김재철 청장은 “해양교육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국민 체감형 적극행정을 실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김규원)은 ㈜이오시스템(대표 한정규),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21일 인천 중구 예단포 일대에서 섬사랑 실천대회(2차)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섬사랑 실천대회는 인천 섬 지역의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해양 생태계 보전을 목표로 마련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7월 무의도에서 열린 1차 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대학·기업·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도모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대 RISE사업단, 인천관광공사 섬발전지원센터, ㈜이오시스템 임직원 등 22명이 참여해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어진 지역 간담회에서는 섬 관광환경 개선과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이 논의됐다. 예단포 어촌계 자율관리어업공동체 김미순 사무장은 “그동안 주민들만으로는 해안 정화에 한계가 있었는데, 대학과 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나서 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이런 활동이 정례화된다면 인천 섬이 깨끗한 해양관광 명소로 자리잡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규원 인천대 RISE사업단장은 “섬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화호와 거북섬 등 지역 해양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오마이경기, O.M.G)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협업해 추진했으며, 22개국 31명의 외국인 서포터즈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시흥 거북섬 일대 해양레저 체험과 인접한 오이도 연계 관광 콘텐츠를 집중 탐방하며, 시흥 해양관광을 해외에 홍보할 방안을 모색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문화적 배경과 개성을 살려 시흥의 해양레저 체험, 순환형 시티투어버스, 오이도와 갯골생태공원의 아름다움을 촬영하고 콘텐츠로 제작했다. 이들이 만든 영상과 사진은 인스타그램, 틱톡 등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 세계에 공유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인천공항과 가까운 거북섬 해양레저 관광자원을 색다른 콘텐츠로 홍보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노정곤 시흥시 관광과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외국인 서포터즈들이 시흥의 아름다움과 활기찬 해양레저, 야간 시티투어 콘텐츠를 진정성 있게 전달했다”며, “서포터즈들의 체험 콘텐츠가 많은 외국인의 시흥 방문으로 이어져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제보팀장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대한 국민 인식을 조사했다. 미국발 관세와 환율, 기업 실적, 정책 등 자본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 가운데, 정부의 이번 대주주 양도 소득세와 배당소득 분리과세와 관련한 ‘세제개편안’이 국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의견이 73.0%(매우 크다 41.9% + 약간 크다 31.1%)인 반면, ‘크지 않다’는 의견은 18.9%(전혀 크지 않다 5.9% + 별로 크지 않다 13.0%)에 그쳤다. (‘잘 모름’ 8.1%). ‘영향이 크다’는 응답은 70세 이상에서 83.9%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이어 40대(74.7%), 60대(72.9%), 50대(71.2%), 30대(69.2%), 18~29세(65.8%) 순으로 전 세대에서 60%를 상회했다. 특히 ‘증시에 관심이 많고, 투자 경험이 있는 계층’에서는 78.0%로 10명 중 8명에 달했다. 국내 기업들이 사업을 분할하여 자회사를 동시 상장하는 것이 기존 기업의 주가를 훼손시킨다는 주장에 10명 중 6명 이상인 63.3%(매우 동의 36.9% + 동의하는 편 26.4%)가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지역 관광기업의 판로 확대와 마케팅 지원을 위해 2025 인천관광기업 상품체험전(체험전) 시즌2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은 인천 관광에 관심이 있고 개인 SNS 계정을 통해 꾸준히 콘텐츠를 게시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참가자는 인천의 관광상품을 직접 체험한 뒤 후기를 SNS에 올려 홍보 활동에 나서게 된다. 앞서 지난 7월까지 진행된 시즌1에는 245팀이 참여해 인천 곳곳의 관광상품을 경험하고 약 300건 이상의 후기를 생성하며 높은 홍보 효과를 거뒀다.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는 시즌2에서는 가을의 정취를 살린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직접 수확한 제철 과일로 담금주 만들기, 인천 앞바다 일몰을 즐기는 유람선 체험, 전문 가이드와 함께하는 개항장 역사투어 등이 대표적이다. 참가 신청은 체험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사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김민혜 인천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은 “체험전은 소비자가 직접 관광상품을 경험하고 홍보하는 바이럴 마케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인천 관광의 매력을 SNS로 널리 알릴 수 있는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 전체 인구가 전국 광역시 가운데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섬 지역은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섬 소멸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경고가 제기됐다. 인천시의회 신영희 의원(국민의힘·옹진군)은 25일 열린 제303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섬 지역은 인구 유입이 거의 이뤄지지 않고 고령화율은 40%를 넘어섰다”며 “이대로라면 공동체가 유지되기 어려운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옹진군 인구는 지난 2015년 2만 962명에서 올해 7월 1만 9718명으로 줄었다. 같은 기간 고령화율은 41%를 돌파했고, 지난해에는 전출자가 전입자보다 151명 많았다.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에서도 옹진군은 4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했다. 신 의원은 “도시는 출산 장려, 청년 일자리 확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 정책으로 인구가 늘고 있지만, 이런 정책을 섬에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현실성이 없다”며 “섬에는 정주인구 정책보다 생활인구 확대 전략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해법으로 여객선 운항 정시성 제고 및 교통 연계 강화(오기 쉬운 섬), 빈집 활용 장기임대·공유하우스 전환과
인천시의회 유승분 의원(국민의힘·연수구3)은 25일 열린 제303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인천의 해양주권 강화를 위해 독립적인 해양 전담 조직, 즉 ‘해양국’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해양수산부가 지난 7월 부산시와 합동으로 이전지원팀을 신설하며 연내 이전을 공식화했다”며 “국가 해양정책의 컨트롤타워가 남해권으로 쏠릴 경우 수도권 서해축과 인천의 현안 대응 속도가 저하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특히 송도 소재 극지연구소(KOPRI) 이전설과 관련해 “최근 의무 이전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지만, 안심할 상황이 아니며 법적·행정적 안전장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인천항의 경쟁력을 근거로 들며 “지난해 전국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은 3,173만TEU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인천항도 350만TEU를 돌파하며 자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이는 수도권 배후 수요 때문이 아니라 인천항 자체 경쟁력이 만들어낸 필연”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서해5도 조업 어장을 169㎢ 확대해 인천 어업 공간을 확보한 성과도 제도화·재정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유 의원은 해양주권 강화를 위한 구체적 대안으로 독립 해양국 신
(사)친환경축산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8월말부터 10월말까지 ‘지속가능한 한 끼, 친환경축산과 함께’란 슬로건 아래 친환경축산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친환경축산 홍보관에서는 유기·무항생제축산물 인증제도 및 방목생태축산농장 지정제도 소개, 친환경축산물 시식 및 다양한 체험행사 등을 통해 친환경축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홍보관 운영은 △8월 29~31일 수원메쎄 GOCAF 캠핑박람회 △9월 4일 한국여성농업인전국대회 △9월 13~14일 경기도축산진흥대회 △10월 15일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 △10월 22~26일 이천쌀문화축제 등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친환경축산물을 맛보고, 유기·무항생제축산물 인증제도 및 방목생태축산농장 지정제도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해 참여와 공감을 끌어낼 계획이다. 친환경축산협회 관계자는 이와 관련 “축산물을 선택할 때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면서 친환경축산과 관련 축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장에서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친환경축산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