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법 형사3부(김병식 부장판사)는 지난 2일 정명석 목사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이는 1심의 23년형에서 6년이 낮아진 것이나, 교인들은 “대법원 양형기준 이하로 내려왔을 뿐 중형이 선고됐다”며 억울함과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날 교인협의회 측은 입장문을 통해 “선교회 교인들은 정명석 목사에 대한 유죄 판결을 수용할 수 없다”면서 “고소인의 유일한 물증 녹음파일은 50여 군데 이상의 편집·조작 흔적이 드러났다. 또 전 선교회 교인의 폭로로 정 목사를 계획적으로 무고한 기획고소로 밝혀졌는데도 재판부는 이를 전혀 반영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교인협의회 측은 항소심 재판부가 최종적으로 녹음파일의 증거능력은 부정했으나 편집·조작까지 인정하지 않은 점, 원심의 판단 대부분을 인정해 정 목사에게 중형을 선고한 점에 강력한 유감을 표했다.또한 “무죄추정의 원칙, 증거 제일주의 원칙을 무시한 재판이며, 선교회에 대한 종교 혐오와 편견, 성인지감수성으로 인해 이 같은 판결이 나온 것”이라고 이의를 제기했다. 그러면서 “현재 교인들은 기획고소를 주도한 반JMS활동가 K모씨와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제작자를 고발했으며 넷플릭스 본
시간이 흐를수록 피부에 탄력이 저하되고 주름이 많아지는 것처럼, 나이를 먹을수록 여성호르몬 분비가 감소하여 질 건강 또한 나빠질 수 있다. 질 내부 점막의 탄력이 떨어지고 수분이 줄어든 관계로, 질 내부 면역력이 약해져 다양한 산부인과적 질환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이중에서도 질 조직의 수분감 및 탄력성, 질 상피의 적절한 두께 유지 등의 기능을 하는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감소로 질에 조직학적 변화가 일어나고 이로 인한 건조함으로 불편감이 나타나는 것을 뜻하는 질건조증은 질염이나 요실금 등 2차 질환과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조기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질 분비물은 약산성 유지를 통해 외부 세균으로부터의 유입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지만, 이러한 질 분비물이 감소하여 질건조증에 노출되면 질염이나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새어 나오는 요실금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마찰로 인한 통증과 함께 성생활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조기 치료가 늦어질 시 만성질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인지해야 한다. 질건조증 치료는 레이저를 활용한 시술이나 여성호르몬 요법, 영양주사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질염이나 요실금 등 복합적인 증상을 보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각종 환경문제와 질병 등 급변하는 대외 환경 속에서 양돈농가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2024 양돈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도드람양돈농협 주최로 대전 유성구 소재 ICC 호텔 컨벤션홀 C에서 열린 이번 양돈 세미나에는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원 및 후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세미나에서는 동물 약품, 축산 환경, 사양 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표를 진행하며 양돈산업이 당면한 주요 과제와 해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환경 문제, 질병 예방, 기술 혁신 등 양돈 업계의 핵심 도전 과제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축산 환경 관리에 있어서는 사회적 요구와 관련 법규의 준수 필요성이 강조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도모하며 지속 가능한 양돈산업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농가 경영 전략을 최적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외에도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윤리적으로 생산된 식품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약품비 분석, 축산물 PLS 제도(잔류허용물질 목
최근 만성적인 손목통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특히 손목을 과도하고 쓰고 난 후에는 증상이 더 악화되고는 하는데, 통증이 심하지 않고 일시적이라면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충분히 안정을 취하고 찜질을 해주면 증상이 개선된다. 그렇지만 손목에 시큰거리거나 저릿한 통증이 지속되거나 손목통증의 재발이 빈번하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보고 정확하게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권장된다. 손목의 피부조직 아래에는 수근관이라고 하는 작은 통로가 있다. 이 통로에는 9개의 힘줄과 하나의 신경이 지나가는데, 여러 원인들로 인해 수근관이 좁아지거나 압박을 받아 손목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 손목터널증후군이다. 잠실 선수촌병원 박근민 원장은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의 과도한 사용이 주요 원인이다. 또한 수근관절 주위의 골절이나 염증성 질환, 외상으로 인한 부종 등도 발병 요인이 될 수 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가사 노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발병률이 높게 나타나는 편인데, 무거운 물건을 옮기거나 행주나 걸레를 비틀어 짜는 동작, 손빨래 등의 행동이 손목에 과도한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목터널증후군이 발생하면 손목통증 외에도 손가락 끝이 저리고
최근 한국성폭력상담소의 2020년 상담통계에 의하면 술•약물•수면 상태 등을 활용한 준강간 및 준강제추행 피해 사례에서 법적 대응을 선택한 피해자들은 38%(전체 65건 중 25건)에 불과했다. 법적 대응을 선택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처벌에 대한 불확실(30.8%) 때문이었다. 형법이 포괄하지 못하는 다양한 성범죄를 특별법 중심으로만 다루려 하면, 필연적으로 "실재하는 피해가 누락되는 기간"이 생긴다는 논란도 제기되고 있다. 형법은 제302와 제303조에서 가해자가 피해자를 '위력으로써 간음'하는 죄를 명시하고 있지만, 위력 관계의 범위는 미성년자 또는 심신미약자(302조), 업무 및 고용 관계(303조) 등으로 한정되기 때문이다. 우선 행위자의 행위가 아닌 제3의 원인으로 이미 항거 불능 상태에 빠져 있거나 심신 상실의 상태에 빠져 있는 사람을 간음하거나 추행하는 경우도 강간죄 또는 강제 추행죄에 준하여 처벌된다. 이를 준강간죄, 준강제추행죄라고 하며, 음주에 취한 경우, 깊은 잠에 빠진 경우, 기절해 의식을 잃은 사람에 대해 간음하거나 추행하는 것을 뜻한다. 구체적으로 심신상실이라 함은 형법 제10조의 심신상실과 동일한 의미가 아니다. 다시 말해, 형
처진 얼굴의 가장 큰 원인은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감소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는 자연적으로 탄력을 잃고, 중력의 영향으로 피부가 아래로 처지기 시작하면서 특히 턱선, 볼 부위, 그리고 목에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또한, 급격한 체중 변화나 자외선 노출, 잘못된 생활 습관도 얼굴 처짐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동안(童顔) 이미지에서 멀어지게 만들고,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주게 된다. 이에 사람들은 의료적 방법을 통해 이 문제를 개선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이 울쎄라와 써마지 등의 시술이거나 실리프팅 및 자가진피재생술 등의 방법이다. 울쎄라(ULTHERA)는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하여 근막층을 타이트닝시켜 얼굴리프팅 효과를 기대하는 동시에, 볼살과턱라인을 갸름하게 만들어는 윤곽라인 교정 효과가 있다. 써마지(Thermage)는 고주파의 열에너지를 피부 속에 전달시켜 콜라겐 생성을 촉진, 탄력과 잔주름을 개선시킨다. 얼굴실리프팅은 피부 아래 녹는 실(PDO, PCL)을 삽입해 처진 부위를 견인하여 고정시키는 방법으로 즉각적인 얼굴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실이 녹는 과정에서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 탄력이 증강된다. 자가진피재생술은 깊은 진피주
정신건강 플랫폼 ‘마인드카페’를 운영하는 ㈜아토머스가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인드카페는 이와 함께 창립 9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마인드카페는 25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정신건강 플랫폼으로, 온라인 심리상담 앱과 오프라인 센터를 통해 심리 상담과 정신건강 관리를 돕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마인드카페의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며, 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축하 메시지와 소원을 담은 댓글을 남기면 된다. 참여자들에게는 마인드카페 앱과 센터 심리검사 및 상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와 심리검사 할인권이 제공된다. 특히 이 심리검사는 마인드카페가 직접 개발한 것으로, 강북삼성병원과 공동 연구를 통해 신뢰성과 전문성을 갖춘 종합 심리 솔루션인 PSRA(Personality and Social Resources Assessment)가 기반이 된다. 이 검사는 '나를 찾아서'라는 이름으로 마인드카페 앱에서 판매 중이며, 개인의 심리 상태를 임상적 신뢰성에 기반해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도구로서 많은 신뢰를 받고 있다. 올해부터는 오프라인 센터에서도 개인과 단체 모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진)는 오는 22일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 그랜드홀에서 전국의 양계인 및 관련 종사자를 초청해 1,000여명 규모의 ‘2024 전국양계인대회’를 개최된다. (사)대한양계협회 주관,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내외적 어려움을 극복한 양계인을 격려하고 ‘화합’과 ‘번영’을 통한 지속 가능한 양계산업 구현의 뜻깊은 시간을 갖기 위해 6년 만에 개최되는 뜻깊은 자리이다. 이날은 1부 행사에서 개회식과 양계대상 등 각종 시상이 진행되며, 2부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김용상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장의 ‘정부의 AI방역 대책’과 한광일 한국강사은행총재의 ‘웃음과 행복’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3부 행사는 양계인 화합의 마당으로 축하공연 및 지역별 장기자랑을 통해 전국의 양계인(육계·산란계·종계인) 및 양계 관련 종사자들의 단합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랭키파이가 지난달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진행한 조사에서 핫한 해외여행지 1위를 차지한 베트남 푸꾸옥이 골프 애호가들의 인상 깊은 골프여행지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SBS Golf,는 최근 유튜버 채널을 통해 ‘산과 바다를 넘나드는 특별한 골프 여행’을 제목으로 푸꾸옥 에스츄리 붕바오(Eschuri Vung Bau) 골프장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SBS 골프 채널이 소개한 푸꾸옥 에스츄리 붕바오(Eschuri Vung Bau) 골프 코스는 아름다운 위치, 베트남 문화의 색채를 담은 건축물, 그리고 골퍼를 '산과 바다로 이끄는' 여정이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난이도와 높은 도전성은 가장 프로페셔널한 골퍼들까지도 도전하게 만들며, 첫 선을 보인 이후부터 한국 골프 애호가들에게 인상 깊은 장소로 자리 잡았다는 평이다. 푸꾸옥 Vung Bau 해변가에 위치한 에스츄리 붕바오(Eschuri Vung Bau) 골프장은 세계적인 골프장 설계회사 IMG와 Sun Group이 협력하여 만들어낸 작품이다. 총 7,508야드 길이의 65헥타르 이상의 면적을 가진 골프장 단지에서 총 7,508야드의 코스는 베트남 문화의 정수를 담아내면서도 푸꾸옥 섬의 천국 같은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지난 9월 축산물 PLS 제도 시행에 대해 농가 인지도 및 안전사용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19,147호의 농가가 참여했으며, 조사된 농가 중 85.7%는 축산물 PLS 제도 시행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PLS 제도의 세부적인 동물용의약품 잔류허용기준과 위반시 제재사항에 대해서는 각각 76.5%와 79.4%가 인지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안전사용수칙은 98.9%가 준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위성환 본부장은 “국민 여러분들께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방역본부는 임직원들과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아울러 축산농가에서는 올바른 먹거리 생산을 위해 동물용의약품을 엄격하게 관리하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24년 필리핀 농업박람회(AGRILINK 2024)'에 참가하여, 국내 농기자재의 뛰어난 품질과 경쟁력을 전 세계에 다시 한번 확인시키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30회를 맞이한 이번 농업박람회는 세계 30여 개국에서 약 500개 기업이 참가한 대규모 행사로, 필리핀 정부의 농업 생산성 증대와 식량 안보 강화를 위한 대대적인 투자 계획이 발표된 직후에 개최된 만큼 농업 기계화 및 현대화에 대한 필리핀 내 관심이 많이 증가하면서 한국 농기자재 기업들이 더욱 주목받는 무대가 되었다. 공사는 288㎡ 규모의 한국관을 운영하며 농기계, 비료, 농약, 종자 등 다양한 농기자재를 선보였다. 또한, 박람회에 참가한 국내 농기자재기업 25개 사를 대상으로 필리핀 시장 분석과 진출 전략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로 기업들의 성공적인 참가를 도왔다. 그 결과, 이번 박람회에서 다수의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162건, 15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지난달 베트남 시장개척에 이어 필리핀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병호 사장은 “국내 기업들의 농
국악방송(사장 원만식)은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해, 특별좌담 ‘노래에 실은 정음(正音)’을 선보인다. ‘정음(正音)’은 훈민정음의 줄임말로, 15세기 한글의 옛 이름이다. 세종이 백성을 위해 만든 훈민정음. 이 ‘정음’이 수록된 최초의 음악은 『세종실록』 악보에 기록되어 있다. 이번 좌담에서는 한글과 함께 탄생한 600년 전 음악은 어떠한 모습이었을지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세종조 우리말에는 성조가 있었다. 이번 특집에서는 15세기 용비어천가를 성조 연구의 최고 권위, 충남대학교 김차균 명예교수의 낭송으로 성조를 충실히 반영한 당시의 발음에 가깝게 들어본다. 또한, 세종 때 창제한 ‘봉래의’ 가운데 ‘치화평’을, 음악학자 정화순 전 청주대학교 교수와 언어학자 전 배재대학교 이승재 교수의 고음악 해석에 의한 연주와 노래로 들어보고, 15세기 당시의 음악과 성조에 관한 좌담의 자리를 갖는다. 연출과 진행을 맡은 국악방송 김재영 방송위원은 “『세종실록』 악보의 원곡에 용비어천가 가사를 붙여 실음에 가깝게 복원하고 노래를 부르는 최초의 시도이다”라며 “한글날을 맞이해 옛 한글과 음악의 자취를 느껴보는 의미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글날 특별좌담
피부의 탄력 저하, 넓어진 모공, 불균형한 윤곽, 그리고 칙칙한 피부 톤 등은 많은 이들에게 자신감을 잃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다. 이러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코스메틱 제품이 출시되고 있지만, 그 효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병원 시술을 고려하고 있다. 최근 활용되는 시술 중 하나는 포트라다. 이는 콰트로 리프팅이라는 시술명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755nm, 808nm, 940nm, 1064nm 네 가지 파장의 레이저를 동시에 사용하여 피부의 여러 층에 열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이 기술은 4파장 의료기기로, 기존 리프팅보다 시술 속도가 3~4배 빨라졌으며, 강력한 쿨링 시스템을 적용하여 시술 중 피부 자극과 통증을 최소화하며, 이로 인해 피부의 리프팅, 타이트닝, 브라이트닝, 모공 축소 등 여러 효과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다. 청담디어의원 김제민 대표원장은 “콰트로 리프팅은 특히 리프팅 효과에 있어서 기존의 시술보다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네 가지 파장을 활용함으로써 피부 깊숙한 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하여, 피부 탄력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 특히, 피부 탄력이
20년 전통의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전기내선공사(스마트전기설비) 관리자 양성 과정 및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격 취득 관련 국비무료교육 과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국비 무료교육 과정으로 만 15세 이상 취업 희망자를 비롯해 내일배움카드 및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서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매월 교육생들에게 훈련 장학금도 지급되며, 수원 이외에 평택, 광명, 광주 등 타 지역 거주자를 위해서 별도 생활관을 운영하여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 전기내선공사 관리자 양성 과정은 전기 사용 장소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기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인입 전선로를 비롯해 전원설비, 전기공급설비, 부하설비, 약전 및 방재설비 등을 시공, 시운전, 유지 보수하는 업무관련 시스템을 적합하고 안전하게 설치를 시공하는 능력을 함양하는 과정이다. 현대직업전문학교 유성식 학교장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108기 및 전기내선공사 5기 수료생 전원이 국가기술 자격 시험에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했다”며 “기초에서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인 NCS 교육 과정에 따라 전 과정의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교육 참여가 가능해 훈련생 1인 평
가을을 맞아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며 자전거 캐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미토는 신제품 이중안전자전거캐리어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차량용 자전거 캐리어는 승용차와 SUV 등 다양한 차량에 맞춰 개발되고 있으며, 이번 신제품 미토 자전거캐리어는 그 안전성과 편의성을 특징으로 한다. 해당 제품은 자전거를 손쉽게 거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차량용 캐리어 중에서도 높은 안전성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고속 주행 시에도 자전거의 흔들림을 최소화하며, 견고한 거치대를 통해 안정적으로 자전거를 고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승용차와 SUV 등 다양한 차량에 손쉽게 장착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이중 안전 설계를 강화하여 자전거 운반 시 안정성을 한층 더 높였다. 차량용 자전거 캐리어는 일반적으로 자전거를 고정하는 과정에서 고정력이 중요한 요소인데, 기존 캐리어는 주로 고리를 트렁크 틈에 걸어 자전거를 고정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다. 그러나 미토 자전거캐리어는 고리와 함께 번들바를 트렁크 내부에 고정하는 이중 고정장치를 적용하여, 자전거를 더욱 안전하게 고정할 수 있도록 설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