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권재한 청장은 10월 1일 오후 경북 포항시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77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 개회식에 참석, 농업인지도자 육성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하고, 농촌지도자회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권 청장은 그간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한국농촌지도자회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를 표하고, 농업인·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을 위해 농촌진흥청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첨단 농업기술의 신속한 개발과 현장 확산을 위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육종 기술 확산, 농업 분야 기계화 촉진, 다양한 민간 협력체계 구축·활용, 스마트 농업 확산 등을 설명하며, 농업인 단체의 적극적인 협력과 동참을 당부했다. 권재한 청장은 “국민 대다수가 농업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 발전 가능성을 크게 평가하고 있다.”라며 “농업인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어 농업기술 혁신을 통한 농업 대도약이란 과업 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자회는 1947년 당시 조직된 ‘4-에이치 구락부’, ‘농사개량 구락부’, ‘생활개선 구락부’의 과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선발한 성인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졌다.
㈜라이프펫이 프리미엄 펫 케어 브랜드 ‘라이프펫’을 신규 론칭함과 동시에 강아지들과 고양이들을 위한 영양제 7종도 함께 선보인다. 라이프펫은 강아지들과 고양이들이 자주 앓는 질병에 초점을 맞춰 영양제를 개발, 그 결과 강아지 영양제 5종 ▲라이프펫 프로바이오틱스 ▲라이프펫 조인트 ▲라이프펫 아이즈 ▲라이프펫 스킨케어 ▲라이프펫 브레스, 고양이 영양제 2종 ▲라이프펫 브레스&헤어볼 ▲라이프펫 유리나리를 첫 번째 라인업으로 준비했다. 라이프펫 영양제는 영양 성분의 흡수율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브랜드 전 제품에 간 보호 성분을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반려동물들에게 급여하기 쉽도록 천연향미제로 기호성을 높였으며, 소형견이나 노견들도 편하게 먹일 수 있도록 말랑하고 촉촉한 제형을 채택했다. 라이프펫 박천용 대표는 “현재 국내에서는 동물의 경우 의약품,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건강보조식품과 같은 구분이 없어 동물용 의약품 외 모든 제품은 사료관리법에 의해 사료(가축 기준)로 분류되고 있다. 아직 미흡한 제도적 기반으로 불안해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라이프펫은 반려동물들의 증상 개선이 입증된 원료로 엄선하여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라이
대세 유튜버 '오사사 TV'의 마츠다 부장이 28일 오후 3시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더현대 서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르디퍼의 팝업 행사장’을 찾았다. 이번 팝업 행사에서는 신제품 '스킨 부스터'가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신제품은 출시 첫날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준비된 수량이 하루 만에 완판되었고, 첫 오픈과 동시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코스메틱 시장에서 주목받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관계자는 “설명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스킨 부스터는 모공보다 작은 300DA의 프랑스산 원료로 구성되어 피부에 직접적인 흡수가 가능해 미백, 광택 톤업 그리고 피부 재생 효과에 더해 놀라운 수분 지속성을 유지하는 제품이다”고 전했다. 팝업 행사 기간에는 5% 할인 혜택과 함께 '꽝 없는 뽑기 이벤트'가 마련되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르디퍼는 16년 화장품 연구 개발 경력 전문가와 함께 제품 개발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천연원료를 바탕으로, 특허받은 자체 개발 성분과 기술력을 활용해 탄생한 코스메틱 제품이다. 특히 세포 재생과 탈모 개선 효과에 대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유럽의 권위 있는 인증기관 더마테스트(Derma
10월 징검다리 연휴가 다가오면서 선선한 날씨에도 치킨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 이번 가을에는 연휴와 연례행사들이 겹치면서 잠잠하던 치킨업계가 때아닌 특수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국군의 날인 1일에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종료되고 다음날인 2일부터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이어지며 포스트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땅땅치킨 관계자는 “가을야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 2024 KBO리그 정규시즌에 치킨 수요도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유튜브 예능에서도 ‘야구 직관’ 컨셉의 프로그램이 늘어남에 따라 먹거리가 빼놓을 수 없는 필수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주말에 경기가 있는 날이면 땅땅치킨 검색량이 평시대비 2배 이상을 기록하는 등 야구를 즐기시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땅땅치킨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땅땅치킨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프랜차이즈 매장과 땅땅치킨을 즐길 수 있는 단독 루프탑을 보유하는 등 야구와 인연이 깊다. 해당 땅땅치킨 매장은 5평이라는 작은 크기에도 2억 매출을 기록하는 효자 프랜차이즈 매장이기도 하다. 이에 야구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손님이 늘 몰리는데도, 주문이 밀리지 않는 초단축 조리시
한국농어촌공사는 30일 본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제18호 태풍 ‘끄라톤’ 북상 대비 긴급 상황 점검회의를 실시했다. 전국 9개 본부와 93개 지사가 모두 참여한 이번 회의에서는 저수지 수위관리부터 배수장 사전점검·정비를 포함한 시설물 점검 상황을 공유하고, 비상연락체제유지, 유관기관 협업체계 파악 등 비상시 대비 태세를 점검하였다. 주영일 수자원관리이사는 "차바, 미탁 등 가을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전례가 많다.”라며 “철저한 사전점검과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공사는 본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하여 태풍 경로 모니터링, 농업기반시설 배수시설 관리, 예찰 강화 등으로 태풍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10월 1일에서 9일까지 ‘2024 한돈데이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30일 사전 오픈식 및 미디어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박범수 차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포함하여 주요 인사 및 초청 VIP, 한돈 명예홍보대사, 인플루언서, 미디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전 오픈식 및 미디어데이 행사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의 개회사 및 외빈의 축사를 시작으로 한돈 기부 전달식, 삼겹살 테이프 커팅 세리머니와 단체 사진 촬영, 한돈데이 VIP 팝업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 모인 참석자들은 ‘2024 한돈데이 팝업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고, 함께 팝업스토어 내부를 투어하는 등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돈과 함께하면 뭐든(SUPER) 돼지!’라는 메시지 아래 기획된 ‘2024 한돈데이 팝업스토어’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선 한도니 캐릭터의 몸 속을 구석구석 탐험하며 재밌고 특별한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먼저 ‘슈퍼플레이존’에서는 OX퀴즈, 한돈 수입육 레이스, 포토존 등 흥미진진한 게임을 즐
농업 기술 혁신을 이끄는 두 기업, (주)한국농업데이터와 (주)워터링크가 협력해 플라즈마 오존 농산물 저장 장치의 관리 표준화를 구축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농산물 저장 기술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한 양사의 공동 목표를 반영하며, 농산물 저장 분야의 디지털화와 효율적인 농산물 유통 시스템을 위한 소중한 첫 걸음을 딛었음을 의미한다. 그동안 산지 냉장창고에서는 농산물 저장 시 플라즈마 저장 장치를 사용해왔지만, 품목별로 적정 기준치에 대한 오존의 관리 표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오존 농도와 품질의 변화에 대한 관련 데이터 수집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두 기업은 플라즈마 저장 장치의 관리 표준화를 통해 적정 오존 농도와 최적 저장 조건을 도출하여, 농산물의 신선도 유지 및 유통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주)워터링크의 박병인 대표는 “플라즈마 오존 기술은 농산물의 부패를 방지하고 저장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농산물 저장 분야의 혁신적인 저장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주)한국농업데이터의 서동원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플라즈마 오존
오는 9월 30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N ‘생생정보마당-‘이수찬의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이하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에서 고관절 통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김종순(76세, 여)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김종순 씨는 골반 주변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척추 질환을 진단 받은 김종순 씨는 주사와 척추 시술 등을 받았지만 통증은 나아지지 않았다. 정밀 검사 결과 김종순 씨는 척추가 아닌 고관절에 문제가 있었던 것! 척추 질환으로 오인하고 치료를 받는 사이 증상은 급격히 악화되어 3개월 만에 지팡이를 사용해야 걸을 수 있을 상태가 되었다. 김종순 씨의 일상을 확인한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은 고관절염과 척추 질환 증상의 통증 양상이 비슷해 오인하기 쉽다고 설명했다. 퇴행성 고관절염의 경우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방치되기 쉽다고. 이처럼 고관절은 매일 사용하는 부위이고 나이가 들수록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기 쉽다고 덧붙였다. 김종순 씨의 수술을 담당한 정형외과 전문의 류승열 원장은 고관절 인공관절 삽입술에 대해 인공관절 수술 중 가장 역사가 깊은 수술이라고 설명하며 수명 또한 무릎 인공관절보다 길다고 설명했다. 한편 MBN ‘
국내외 테이블오더 시장이 인건비 절감과 구인난 해결의 중요한 수단으로 부상하면서, 관련 기술 및 제품의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업체 중 하나인 메뉴잇은 티오더와 함께 시장 선도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티오더는 독창적인 기술과 높은 사용자 만족도를 자랑하며, 메뉴잇과의 경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테이블오더 시장은 ‘티오더’, ‘메뉴잇’, ‘하이오더’ 등의 여러 기업이 주도하고 있으며, 그중 티오더가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메뉴잇 역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메뉴잇은 배터리 교체가 가능한 무선 테이블오더 시스템을 출시하며, 티오더와의 경쟁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메뉴잇이 선보인 오더패드는 내장형 무선 배터리를 채택하여 복잡한 케이블 연결 없이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3일(일 10시간 영업 기준) 동안 사용이 가능해 기존 테이블오더 시스템보다 더욱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 같은 혁신은 기존 테이블오더 시스템이 가진 불편함을 크게 해소하며, 사용자 경험을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티오더 역시 테이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구제역 백신 연구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10월 18일 진주 엠비씨(MBC)컨벤션에서 2024년 대한수의학회 추계학술대회와 연계해 개최한다. 이번 학술 토론회(심포지엄)에서는 검역본부가 현재 추진 중인 한국형 구제역 불활화 백신 국산화 외에 새로운 구제역 백신 플랫폼으로 맞춤형 ‘아쥬반트(보좌제)’ 개발과 피내접종 등 현장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2개 산업체와 검역본부가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검역본부는 새로운 백신 플랫폼으로 항원 생산성 및 안정성 향상 연구, 이상육 저감을 위한 피내접종 방법 연구 및 면역기전에 기반한 질병 맞춤형 ‘아쥬반트(보좌제)’ 개발 등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옵티팜(대표 김현일) 한범구 상무는 ‘곤충세포 발현시스템을 이용한 재조합 백신 개발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옵티팜은 국내 발생한 O형 및 A형 구제역에 대해 연구 중이며, 특히 실험동물 모형(모델)에서 효과를 입증한 O형 구제역 백신에 대해 2026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 민간에 개방되는 검역본부 특수연구시설에서 목적동물(돼지) 방어능 평가를 수행할 예정이다. ㈜왓슨알앤디(대표 김봉윤) 김봉윤 대표는
SNU서울병원이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으로 지정되고, 병원 확장 리모델링 및 영문 홈페이지를 새롭게 런칭함에 따라, 글로벌 의료 허브로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카자흐스탄에서 개최된 ‘2024 민.관 공동 해외의료설명회’에 SNU서울병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관으로서 참여하여 로봇(MAKO&ROSA)인공관절수술, MITA(최소침습 무지외반증 수술),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 등 정형외과·신경외과 의료기술과 해외 환자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소개하며 해외환자 유치에 박차를 가했다. 또한, SNU서울병원은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해 영문 홈페이지를 새롭게 런칭하여, 보다 쉽고 빠르게 병원에 문의하고 진료로 이어질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의료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SNU서울병원은 9월 병원 확장 리모델링으로 해외 환자와 보호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의료서비스를 강화했다. 해외 의료진과 환자들의 국내 병원에 대한 관심에는 의료진들의 역량도 크게 중요하다. 이에 SNU서울병원 17명의 의료진들은 매년 국내·외 학회에서 임상연구 발표 및 논문 게재를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척추전담팀 김승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성수동 ‘XYZ SEOUL’ 2층에서 운영 한돈자조금 ‘2024 한돈데이 팝업스토어’ 파트너사로 참여 캠핑 테마 도심 속 자연에서 다양한 즐길거리와 경품 이벤트 마련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오는 10월 1일(화)부터 9일(수)까지 서울 성수동 ‘XYZ SEOUL’ 2층에서 ‘2024 도드람 페스타’의 일환으로 ‘Falling in CANPING’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 주최·주관으로 개최되는 ‘2024 한돈 팝업스토어’에 참여하여 ‘Falling in CANPING’이라는 슬로건 하에 도드람의 인기 제품인 ‘캔돈’을 활용하여 MZ세대를 사로잡고자 캠핑과 힐링을 테마로 한 감각적인 공간을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캔돈 자판기 문을 통해 새로운 세계로 떠나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문을 넘어 야외 루프탑에서는 자연 속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게임존 ▲포토존 ▲시식 부스와 함께 대형 캔돈 조형물, 도네이션 활동 등으로 구성한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로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을 계획이다. 팝업스토어 방문객들은 스탬프 투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스탬프는 주어진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건강음료 전문기업 티젠(TEAZEN)이 세계적 레몬 산지 이탈리아 시칠리아산 유기농 레몬을 신선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유기농 레몬쏙 100'을 선보였다. 지난 7월 출시된 이후, 올리브영과 편의점에서 사랑받고 있는 푸룬쏙, 풋사과쏙에 이어 레몬쏙을 출시했다. '티젠 유기농 레몬쏙 100'은 물, 설탕, 색소, 향료 등이 첨가되지 않은 시칠리아산 레몬 과즙 100% 제품으로, 1포에 레몬 약 1개를 그대로 담았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으로 하루를 상큼하게 시작하는 이들에게는 더없이 간편한 제품으로 더 이상 레몬을 씻고, 자르는 번거로움 없이 하루 1포로 레몬 1개를 섭취할 수 있다. 티젠은 시칠리아산 유기농 레몬을 NFC(Not From Concentrate, 비농축과즙) 공법으로 열처리 없이 그대로 착즙해 원물 본연의 맛과 향, 영양소를 그대로 살렸다. 연중 온난한 지중해성 기후와 비옥한 화산 토양을 갖춘 시칠리아는 세계적인 레몬 산지로 꼽힌다. 따뜻한 기후 속에서 충분한 햇빛을 받고 자란 시칠리아산 레몬은 당도가 높고 향이 진하기로 유명하다. '티젠 유기농 레몬쏙 100'은 뜯어서 레몬즙 본연의 맛을 느끼며 바로 섭취하거나, 물에 희석해 레몬수로
한국과수농협연합회는 27일 성명을 통해 농업인 경영위험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식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한국형 소득·경영 안전망 국축 방안 대책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과수산업은 한․칠레 FTA가 2004년 4월 발효되고 한․중, 한․미 등 FTA 체결 확대에 따른 외국산 과일의 수입 급증, 농촌인구의 고령화, 각종 농자재값의 급등, 유통비용의 급증,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재해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지난해 봄철 냉해, 여름철 집중호우, 탄저병 등 동시다발적 재해 및 병해충으로 사과 생산량이 30% 내외로 감소하여 수급 불안과 가격 급등으로 생산 농가는 농가소득이 급감하고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를 크게 위협했다. 이에 기후변화로 매년 급증하는 자연재해에 대한 대응과 선제적 수급 관리로 농업경쟁력 확보 및 농가소득 보장, 농식품의 안정적 공급 필요성이 수없이 제기되었다. 다행히도 정부가 지난 4월 중장기적으로 과일의 생산과 유통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인“과수산업경쟁력 제고 대책”을 마련했고, 오늘 정부와 여당이 농가의 소득 안정화를 위해, 농업 직불금의 확대, 농가 재해복구비 지원단가 인상, 수입안정보험의 전면 도입 등
9월 26일 언론사 통합 제보 플랫폼, 제보팀장에서 제보자와 언론사/프리랜서 기자를 연결한 유료 취재/보도 연결 서비스를 새롭게 다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제보팀장이 준비하는 유료 취재/보도 연결 서비스는 제보자가 언론사 또는 기자에게 제보하였지만 취재/보도되지 않고 묻혀버린 억울한 제보자들에게 취재/보도가 가능한 언론사 또는 프리랜서 기자를 연결해 취재/보도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난 3월 11일 기자협회보에서 보도한 제보팀장 관련 기사에 따르면, 청탁금지법은 공무원, 교사와 함께 기자도 규제하지만 적용 대상은 급여를 받는 임직원이고 언론사에 부정한 청탁이 없으면 청탁금지법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한다. 과거 연합뉴스는 2019년부터 2년 동안 한 건당 10~15만원씩 홍보기사 2000여건을 거래한 사실이 드러났지만 청탁금지법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검찰과 경찰에서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청탁금지법과 관련해 제보팀장은 언론사가 공정한 취재/보도를 지원하고 합법적인 취재/보도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한다. 제보팀장이 준비하는 취재/보도 연결 서비스 계약은 언론사와 기자의 공정한 취재/보도와 편집권을 보장하여 제보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면 제보자에게는 불리한 내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