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오리협회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하담)는 초복인 15일부터 7월 26일까지 오리자조금이 운영하는 공식몰인 오리덕몰에서 ‘복날맞이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1kg 오리고기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가에 판매하는 것으로 기획되었으며, 올해 이미 진행된 두차례 동안 약 11톤을 소비자의 식탁에 올렸으며, 앞으로도 질 좋고 건강에도 좋은 국내산 오리고기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것임을 약속했다. 행사는 선착순으로 준비된 물량이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오리자조금은 오리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통하여 어려운 오리농가 및 계열사를 응원하고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오리고기를 공급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박하담 위원장은 “국민들께서 이번 복날맞이 할인 기획전을 통해 안전하고 맛있는 국내산 오리고기를 저렴하게 구매하셔서 가계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시길 바라며, 무더운 여름철 웰빙단백질 오리고기로 가족의 건강을 관리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사)대한양계협회 오세진 회장은 지난 12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충남 부여 및 논산지역의 회원 농가를 방문해 위로금 전달과 함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부여지부 전준태 회원농가는 이번 수해로 농장이 침수돼 육계 4일령차가 전수 폐사했다. 다행히 가축 및 축사 재해 보험에 가입하여 폐사축에 대한 보상은 받을 수 있지만, 이번 피해로 소득 상실분은 보상되지 않는 한계가 있어 재해보험의 개편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논산지부 유봉 회원은 주변 야산에 설치한 태양광으로 좁아진 수로가 이번 피해의 원인으로 보고, 태양광 취약지역의 피해예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건의했다. 오세진 회장은 현장 의견을 꼼꼼하게 청취한 뒤 윤명호 논산육계지부장을 만나 지부 피해현황을 점검했다. 윤명호 지부장은 “시간당 100mm의 폭우가 쏟아진 논산은 회원농가 6호가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농가가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 및 지자체의 아낌없는 지원과 추가 피해 방지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윤금로 부회장(육계위원장)은 당일 충남도청을 방문하여 집중호우 피해농가가 폐사축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전문 업체의 지정과 장비 및 비용 지
우리 몸의 가장 바깥에 위치하며 체내의 근육들과 기관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피부는 그만큼 외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특히 요즘과 같이 기온이 오르거나 장마로 인해 습해지는 등 환경 변화가 많은 경우는 여드름과 같은 피부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주사피부나 지루피부염, 한포진 등을 비롯한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이유이기도 하다. 분당 하늘체한의원 임규정 원장은 “이와 같은 피부질환은 신체 피로도와 계절적 특성에 따라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근본 원인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다면 만성 피부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특히 여드름은 체질적 문제와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섣불리 손댈 경우 발생 부위가 더 커질 수 있다. 이를 고려하지 않고 여드름이 발생한 부위에 자가 압출을 시도하다가 염증이 악화되거나, 단순 연고 및 항생제 처방으로 완전한 치료가 되지 않아 여드름 재발로 피부과를 찾는 환자도 적지 않다.”라고 전했다. 한의학에서는 피부 질환이 단순한 피부의 관리 문제가 아닌 신체 내부의 균형의 문제로 접근해야 함을 강조한다. 이에 따라 신체 불균형의 개선과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대표원장이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멀츠(Merz Aesthetics)에서 주최한 국제학회 MEXS(Merz Expert Summit)에 초청받아 강연을 진행했다. 지난 5월 23일, 24일 이틀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진행된 이번 학회는 세계 각국의 키닥터들이 모여 다양한 항노화 시술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공유했다. 박제영 원장은 본 학회에 초청연자 자격으로 참석해 울쎄라와 레디어스, 제오민에 대한 강연과 라이브 시연을 펼쳤다. 23일 오전 강연에서 박제영 원장은 “Approaching The Asian Standards”라는 연제를 가지고 서양인과 다른 아시아인의 해부학적인 안면 골격 특징, 피부 두께 및 주 미용 관심사의 차이에 대한 자신의 연구 결과를 강의했다. 아시아에서 주로 시행되는 리프팅, 피부결 향상 시술에 대한 박제영 원장의 최근 SCI 논문들이 다양한 임상 경험들과 함께 공유되었다. 이어서 박제영 원장은 헝가리 현지인 남녀를 대상으로 라이브 시연을 진행하며 울쎄라를 이용한 안면 리프팅과 피부결, 잔주름, 모공 개선 시술을 선보였다. 또한 직접 개발하여 SCI논문까지 저술한 제오민 리프팅 시술을 함께 시연하며 자신만의 스
초복이 며칠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무더운 여름,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삼계탕으로 보양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최근에는 복날에는 무조건 삼계탕이라는 공식이 조금씩 깨지고 있다. 삼계탕 대신 돼지고기나 소고기, 오리고기, 장어 등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초복에 육류 보양식을 섭취하고 싶다면 영양성분이 풍부한 돼지고기가 적격이다. 최근 고물가와 함께 ‘가치 소비’가 확산되고 있는데, 돼지고기는 뛰어난 맛과 함께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육류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육류 소비량이 60.6kg을 기록한 가운데, 이중 돼지고기가 30.1kg를 차지해 소고기나 닭고기에 비해 월등한 소비량을 보였다. 돼지고기에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9가지 필수 아미노산뿐만 아니라 철분, 아연,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여름철 체력 회복에 좋다. 또한 돼지고기는 지방(6%) 대비 단백질(21.1%)이 약 3배가량 많은 고단백 식품. 무더운 여름 식욕이 감소하고 열대야로 잠을 설쳐 면역력이 떨어지면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는데, 필수 아미노산과 영양소가 다량 함유돼 있고 고
최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국민패밀리카'로 불리는 카니발하이리무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핵가족화로 다인승 패밀리카의 수요는 줄어들었지만, 내부 시트 개수를 조정해 더욱 편안하고 럭셔리한 탑승감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시설과 컬러 테마를 조합해 고급스러운 의전용 차량으로 변신시키려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LM시트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일대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카니발하이리무진 특장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LM시트는 2008년부터 카니발하이리무진,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벤츠 스프린터, V-class, 현대 쏠라티 등 다양한 차량의 럭셔리 리무진 인테리어 개조를 진행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쌓아왔다. 국토부 인증을 받은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개조 부문에 대한 A/S까지 제공하며 철저한 사후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LM시트는 4인승, 6인승, 7인승, 9인승 등 용도에 맞춰 시트 구성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고급 브랜드를 연상시키는 내부 인테리어도 가능하다. 순정 카니발하이리무진에서는 만날 수 없는 최고 옵션인 그래비티 트림도 보다 짧은 시간에 제공된다. 의전용 차량을 위한 서랍형 수납공간과 앰비언트 조명이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는 12일 이천축산농협 회의실에서 이재윤 회장과 임관빈 대회추진협의회장을 비롯한 추진위원들과 대회 출품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참여농가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한우개량부 하동우 부장이 제28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신청현황, 충북농협중도매인조합장상 신설 및 시상금 인상 건과 지난 7월 2일 개최된 제2차 추진위원협의회에서 가결된 대회 특별부문(28개월령 이하 출하) 시범대회 추진 관련 내용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협의 안건으로는 참여농가의 부정행위 적발 시 대회 참가 제한, 참가신청 접수 마감 후 개체 변경 불가, 참여농가 모집 방법 등에 관한 대회규정을 개정 및 신설했으며, 기타토의를 통해 참여농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내년에 ‘미경산우 능력평가대회’를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총회에서 종축개량협회 이재윤 대회장은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개량을 통한 품질고급화를 위해 포기하지 않은 열정을 보여준 참여농가들이 있었기에 본 대회가 국내 최고권위의 고급육 평가대회로 발전할 수 있었다.”면서 “특히 정부의 소 사육방식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출하월령 28개월 이하’ 시범대회의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2024년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 참여하여 공공기관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선발대회는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에서 ‘열린정책뉴스’와 함께 2013년부터 매년 한국 행정과 정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는 공모전으로 금년에는 5월 28일부터 1차(서면 평가), 2차(본 심사)를 거쳐 진행되었으며, 총96개 기관이 1차 평가에 응모하여 중앙부처 및 지자체 우수사례 17건,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우수사례 20건이 선정되었다. 선발된 37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방역본부는 ‘가축질병 예찰 사업 디지털(알림톡) 개편 추진계획 및 성과’ 사례로 20개 공공기관 중 당당히 장려상을 수상했다. 방역본부는 가축전염병이 발생할 경우 경제적, 사회적으로 막대한 손실을 야기한다는 위기의식과 질병예찰 사업을 디지털 전환할 방법을 찾던 중 민간 소통플랫폼인 카카오톡이 전 국민에게 널리 이용된다는 점에 착안하여 ‘자가 진단 알림톡’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방역본부는 2023년 제1종 법정가축전염병 17건을 검색하는 등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에 크게 기여하였고, 이에 따라 기관 업무 생산성 및
어린이 전통문화 교육 프로그램 ‘두둥탁! 이야기가 얼쑤’ 시즌2가 7월 16일 11시 30분에 국악방송과 재능방송에서 방영을 시작한다, 국악방송과 재능방송이 공동 제작한 ‘두둥탁! 이야기가 얼쑤’ 시즌2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래 동화를 재구성하고 이야기를 활용한 창작 국악 동요와 조상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던 옛 생활 도구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전통문화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전통문화 교육 프로그램이다.지난 시즌1은 전래 동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창작 국악 동요와 전통 악기를 소개하여 어린이들이 국악을 즐기는 기회를 제공해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PP작품상 어린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두둥탁! 이야기가 얼쑤’ 시즌2에서는 탐정이 꿈인 어린이 수아가 시즌 1의 청이, 깨몽이와 함께 도깨비를 물리치고 잃어버린 이야기를 찾는 여정을 그린다. 특히 시즌1부터 함께해 온 ‘개그콘서트’ 출연자 개그맨 나현영(청이 역)과 인기 드라마 ‘선재업고 튀어’, ‘피라미드 게임’에 출연한 아역배우 신수아(수아 역)가 새롭게 호흡을 맞춰 유쾌한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혜승 국악방송 TV제작부장은 “다양한 교육 프로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사람들의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우리 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은 무엇일까?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부동의 1위 소재는 수년째 ‘홍삼’이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삼정’은 보통명사로 쓰일 정도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건기식으로 자리잡았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정관장 홍삼정’은 2014년 5월부터 2024년 4월까지 10년간 2조 6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연평균 2,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홍삼정’ 단일품목으로만 6조 2,022억 규모의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약 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판매량으로 따지면 ‘정관장 홍삼정’은 지난 10년간 1,152만병이 팔렸다. 이를 대한민국 전체 가구수(2,177만)로 환산하면, 2가구 당 1가구가 ‘홍삼정’을 구매했다는 계산도 나온다. 홍삼의 역사와 궤를 함께 한 ‘정관장 홍삼정’의 시초는 189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홍삼을 먹기 편하게 가공하는 방법을 고민한 결과 개성지역에 삼정과 산하 홍삼증포소가 설치되었다. 이곳에서 현재 ‘정관장 홍삼정’과 같은 농축액 형태의 홍삼가공제품이 최초로 탄생했다. ‘정관장 홍삼정’은 사포닌,
한국농어촌공사는 12일 '청년농업인 대상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5년간(2020년~2024년) 공사의 농지은행사업을 지원받은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그들이 체감한 성과와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년 농업인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약 1개월간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87건이 접수되었으며, 공사는 주제 적합성, 가치성, 표현력 등을 심사 기준으로 최우수작 1건과 우수작 2건을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에는 강원 원주에서 농지매매사업을 지원받은 전영환씨가 수상했다. 그는 농사를 짓는 아버지를 따라 영농을 시작했지만, 태풍으로 인해 모든 시설물을 잃고 영농을 포기해야 할 어려운 상황에서 농지매매사업의 지원을 받아 재기에 성공한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담아내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차정환씨와 정윤호씨가 각각 수상했다. 차정환씨는 농지은행사업(농지임차임대·공공임대용 농지매입·선임대후매도·임대수탁)을 통해 전북 김제시에 농지를 지원받아 자리를 잡았다. 초보 농업인으로서 서투름에도 불구하고 지원받은 농지를 기반으로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국내외 테이블오더 시장이 인건비 절감과 구인난 해결의 중요 수단으로 부상하면서, 관련 기술과 제품의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업체 중 하나인 메뉴잇은 티오더와 함께 시장 선도 업체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티오더는 독창적인 기술과 높은 사용자 만족도로 잘 알려져 있으며, 메뉴잇과의 경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메뉴잇이 최근 배터리를 탈부착할 수 있는 무선 테이블오더 오더패드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오더패드는 내장형 무선 배터리를 통해 복잡한 케이블 연결 없이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3일(일 10시간 영업 기준)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이러한 혁신은 기존 테이블오더 시스템의 불편함을 크게 해소하며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오더패드는 외관 디자인에서도 혁신을 보여줍니다. 올 화이트 컬러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우아한 곡선으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합니다. 케이블이 없어 깔끔한 느낌을 주고, 배터리 내장 구조로 더욱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테이블 위에 깔끔하게 설치된 모습은 비싼 인테리어 비용을 투자한 창업자들도 걱정 없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11일 서울우유 본조합 4층 대강당에서 조합원들과 임직원들 및 외부 초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87주년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문진섭 조합장을 비롯해 서영교 중랑구 국회의원,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선영 낙농진흥회 회장, 이승호 낙농육우협회 회장, 이창범 한국유가공협회 회장, 이재윤 종축개량협회 회장 등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창립 87주년을 맞이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대한민국 낙농산업의 선두주자로 다가오는 100년을 향한 초일류 유제품 협동조합의 비전 및 방향성을 제시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문진섭 조합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87년의 대한민국 유업계를 회고하는 한편 오는 2026년 FTA 우유 시장 완전 개방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경영을 언급하며 나100%를 이을 차세대 프리미엄 ‘A2+ 우유’의 시장 지배력 확대를 강조했다. 특히 “A2+ 우유와 같이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신성장 제품을 통해 시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능동적인 변화와 혁신의 주체로 유업계를 선도해 가겠다”며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한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및 대응 전략에도 전사적인 역량을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에서는 지난달 2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024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 수상자들의 상장을 10일 가정과 학교로 우편 발송하였다. 학교에 도착한 상장을 교장선생님이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전수하고 칭찬해 주었으며 상장을 받은 학생들은 수상을 함께 기뻐하고 가정에서는 가족이 함께 축하해 주고 있으며 일기를 통하여 바른 인성 함양의 계기가 되는 사랑의 일기 축제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은 지난 11일 경북 경주시 천북면의 모아초등학교(교장 황미영)를 직접 방문해 27명의 수상 학생들에게 상장을 직접 수여하면서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사랑의 일기 운동을 홍보하면서 꾸준히 일기를 써 인성이 바른 학생으로 성장할 것을 당부하였다.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수상자들은 모아초등학교 교장선생님과 손성남 성주중앙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함께한 자리에서 고 이사장으로부터 직접 상장과 모아초등학교에서 마련한 축하 선물을 함께 받고 기뻐하였으며 일기를 꼭 쓰고 2025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도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상장 전수식에서 모아초등학교 황미영 교장선생이 임
JYDMC(제이와이디엠씨)가 제작하는 하이틴 웹드라마 ‘오프비트(off-beat)’가 7월 말 촬영을 시작한다. ‘오프비트(off-beat)’는 현실판 하이틴 웹드라마로, 고등학생 댄스부 삼인방의 우정과 사랑, 성장을 그리고 있다. JYDMC 전속 배우 양승빈이 주연을 맡은 ‘승빈’ 역은 허세 가득한 인플루언서로, 댄스부 삼인방과 다양한 케미를 선보인다. 웹드라마의 여제 박서영이 맡은 ‘서영’ 역은 아이돌 연습생으로, 10대들이 가지는 열등감과 불안감, 질투심 등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현재 ‘팡팡 스튜디오’와 ‘루디고’의 웹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서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JYDMC의 김주연 대표는 “자사 배우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자체 제작 콘텐츠를 위해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했다”고 밝혔다. 한편, JYDMC(제이와이디엠씨)는 8월에 영진위 한국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 수상작에 대한 오디션 및 캐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