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전북 순창군 인계면 체육관에서 기관별 협력으로 더 다채로워진 ‘농촌재능나눔(농촌맞춤형봉사활동지원)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농촌재능나눔(농촌맞춤형봉사활동지원)사업’은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지식, 경험, 기술 등 재능을 나누는 기관, 단체, 대학교, 대학생 봉사 동아리 등을 선발해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 23개 단체와 4개 대학, 30개의 대학생 봉사 동아리가 활동 중이다. 특히, 내일부터 진행되는 3일간의 ‘농촌재능나눔활동’에는 재능나눔활동 단체인 원광보건대학교 사회봉사단의 근육 통증 완화를 위한 물리치료, 돋보기 제작, 의치 관리, 만성질환 교육 등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이 진행됨은 물론, 전북농협, 전북문화관광재단, 순창군 가족센터,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등 여러 기관이 대거 참여하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활동 첫 시작일인 19일에는 전북농협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청춘 버스로 피부, 헤어 등 미용 관리 봉사활동이 진행되고, 21일에는 전북문화관광재단에서 준비한 청년예술팀의 문화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원광보건대학교 사회
㈜한강식품(대표 박길연)이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 공동 안전문화 실천 선언식’을 실시했다. 금번 선언식은 안전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강화하고 안전문화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고 서약서를 상호 교환했다. 또한 2024년 상반기 안전관리 활동 우수내용 공유와 함께 무재해 격려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한강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사가 하나 되어 안전문화 실천을 강화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강식품은 지난 4일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파트너쉽을 구축했다.
지구 온난화로 요즘에는 봄철인 5월부터 자외선이 상당히 강하다. 이제는 선글라스가 여름 휴양지에서 쓰는 패션 아이템이 아니라,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 주는 필수품이 된 것이다. 자외선이 피부 노화의 주범이라는 것은 상식이지만, 눈 건강에도 치명적이라는 것은 아직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여름철에는 한낮의 강한 자외선에 한-두 시간만 맨 눈에 노출되어도 각막에 화상을 입는 광각막염에 걸릴 수 있다. 모자를 쓰고 태양광에 직접 노출되지 않아도, 선글라스를 쓰지 않으면 지표면에서 반사된 자외선 및 물놀이 때 수면에 반사되는 자외선에 의해 각막에 자외선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광-각막염이 생기면, 각막껍질세포가 탈락되면서 통증과 함께 눈이 시리고 부신 광과민 증상 등이 생기므로, 야외활동 후 눈이 부시고 통증이 느껴진다면 지체 말고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강한 자외선에 장기간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중년 이후 백내장, 황반변성 등의 질환이 더 빨리 발생할 수 있어서, 외출 시에는 선글라스를 꼭 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그러면 선글라스는 어떻게 골라야 할까? 보통 선글라스는 얼굴형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컬러를 기준으로 고르기
프리미엄 카페 프랜차이즈 ‘디저트39’가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음료 주문 시 기본 리유저블 컵을 제공하여, 1회용컵 사용을 대폭 줄이는 데 기여했다. 디저트39의 친환경 캠페인은 지구 살리기 캠페인으로 지난 2021년부터 지속해왔다. 현재까지 511만 잔의 1회용컵 사용을 절감했으며, 이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를 촉진했다. 디저트39는 단순히 1회용컵 사용 감소를 넘어, 실제적인 친환경 활동에 앞장섰다. 특히 사용한 리유저블 컵 및 모든 텀블러를 지참해 매장에 방문하면 전 메뉴 5%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디저트39는 카페 특성상 이윤이 가장 많이 남는 원두 마진을 본사가 포기하며 가맹점에 납품하고, 커피 주요 산지인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및 베트남에서 이상 기후로 작황이 나빠져 원두 가격이 올라도 가격을 인상하지 않았다. 이런 파격적인 할인은 해당 브랜드가 1회용컵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서 시작했다. 이에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리유저블 컵 및 텀블러 할인에 동참해 현재까지 약 511만잔의 1회용 컵을 줄였다. 디저트39의 반납된 리유저블 컵은 100% 자원순환형 순수 플라스틱으로 2022년 도시유전과 MOU를 체결해 새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내츄럴플러스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하루 1캡슐로 간편하게 간 건강부터 장 건강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간케어 앤 유산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내츄럴플러스 ‘간케어 앤 유산균’은 간 건강에 도움 줄 수 있는 밀크씨슬추출물 실리마린을 일일 섭취량 100% 충족하는 130mg을 포함해, 1캡슐당 총 260mg의 밀크씨슬추출물을 담았다. 배변활동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유럽 최초 프로바이오틱스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산균 전문 기업 듀폰 다니스코의 미국 특허받은 혼합유산균 17종과 특허 받은 김치유래유산균을 포함해 총 10억 CFU(제품 1g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 함유했다. 이번 신제품은 제품의 완성도를 강화하고자 안정성에 집중했다. 급속동결한 유산균의 손상을 방지하는 매트릭스 구조 코팅에 산화 및 습도로 인한 스트레스를 낮춰주는 지질 코팅을 더한 듀라벡 코팅기술을 적용해 프로바이오틱스에 영향 줄 수 있는 요인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3중 외부 수분 차단 공법을 활용한 유산균 보호 특수 용기도 사용해, 냉장과 실온 구분 없이 유산균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간케어 앤 유산균’은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국산 배의 수출 촉진을 위해, 수출검역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호주 수출 배의 검역 요건을 개선하기로 양국 간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매년 230톤 호주로 수출되는 국산 배는 검역본부에 등록된 과수원에서 생산되어야 하고, 병해충 감염 방지를 위해 재배·선과·포장 전 과정의 검역절차를 거쳐야 한다. 그동안 호주는 병해충 감염 위험을 이유로 호주 수출용 배를 선과하는 중에는 다른 국가나 국내 시장으로 판매되는 배를 동시에 선과 및 포장할 수 없도록 규제해 왔다. 해당 규제로 인해 선과장에서 호주 이외의 국가 또는 국내로 배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호주 수출용 배의 선과를 마친 후 다시 선과 및 포장작업을 실시해야 했다. 이로 인해 선과장은 재작업에 따른 품질의 저하와 추가 노동력 투입으로 인한 비용 상승의 고충을 겪어왔다. 검역본부는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호주 측에 호주 수출 과수원에서 생산된 배를 선과 시 국내 및 다른 국가 수출용과 동시에 선과·포장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지난 5월 양국이 요건 완화에 합의했다. 이번 요건 완화로 선과장은 반복되는 선과로 인한 품질 저하를 개선하고 추가적으로 투입되던 노동력과 비용을 상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가 지난 14일, 수원 아이스하우스에서 2024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 시상식을 개최하며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소외된 스포츠 종목을 후원하고 국내 빙상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이다. 매년 참가 규모가 커져 올해는 16개팀, 249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더욱 열띤 리그전을 펼쳤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 국제올림픽위원회 이상은 영 리더, 대한아이스하키협회 김근호 사무처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경기 내내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이번 리그전은 총 2개의 디비전으로 구성되어 경기를 치렀다.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팀이 우승했으며 2위는 제니스FRAUEN, 3위는 화이트샤크스팀이 차지했다. 디비전 2그룹에서는 전주한옥마을팀이 우승, 2위와 3위는 각각 에어백팀, 어벤져스걸스B팀이 이름을 올렸다. 각 수상팀에는 트로피와 함께 한돈선물세트가 부상으로 수여
경기도 내 37개 농가에서 총 45두 출품 양주시 김영대 농가 한우 올해 경기도 최고의 한우로 선정 개체 출하와 육질∙수율 평가, 경매행사 등 진행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에서 지난 14일 ‘경기 한우 고급육 평가대회’가 4년 만에 재개돼 양주시 김영대 농가 한우가 올해 경기도 최고의 한우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경기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우 사육농가의 고품질 축산물 생산의욕 고취 및 한우 품질 향상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농협경제지주 경기본부에서 주최 및 주관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린 올해 대회에는 경기도 내 13개 시군 37개 농가에서 한우 45두가 출품됐으며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에서 평가 및 경매행사가 진행됐다.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은 도드람양돈농협에서 설립한 축산물 유통 전문기관으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의 축산물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 3개년간 경기 한우 고급육 평가대회 개최, 매년 우수축산물유통센터로 선정되는 등 전국구 공판장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는 전문기관 심사위원들이 도축등급판정, 농장환경평가 등 엄격한 기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7월 10일 경북 김천 소재 검역본부 대강당에서 ‘2024년 식물병해충 검색·분류동정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식물병해충 검색·분류동정’은 식물에 해를 끼치는 병과 해충을 찾아내고 이들의 분류학적 위치와 명칭을 바르게 정하거나 찾아내는 것을 말하며, 외국산 농산물을 수입 검역할 때 외래병해충 유입 방지를 위해 필수적이다. 검역본부는 검역관들의 식물병해충 분류동정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경진대회를 2002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전국의 농업생명대학과 자연과학대학의 대학(원)생까지 참가 범위를 확대했다. 올해 경진대회는 해충 분야로서 딱정벌레목, 나비목, 파리목 등 11개 군에 대한 특징을 찾아내거나 분류하는 실력을 겨루게 된다. 또한, 참가자를 대상으로‘도전! 식물건강 골든벨’, 식물검역 관련 소통의 시간 등 행사도 진행된다. 검역본부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학(원)생 5명과 식물검역관 5명에게 농림축산검역본부장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은 6월 17일(월)부터 6월 21(금)까지 전자우편이나 팩스로 경진대회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고병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와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14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관계부처, 민간 전문가 합동으로 인수공통감염병 대응 체계 점검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4년 제1차 인수공통감염병 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위원회에서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람·동물감염이 확인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 Avian Influenza)를 공통 주제로 선정해 집중 논의했다. 공통 주제 선정 배경으로 매년 우리나라에서는 야생조류 이동에 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유입·발생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해양 포유류에서의 발생 확산과 더불어 올해 처음 미국에서 가축인 소에서 고병원성 H5N1 바이러스 감염사례가 발생하고, 인체감염 사례도 미국(H5N1)과 멕시코(H5N2)에서 연이어 확인되는 등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커진 점을 고려했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여 이번 대책위원회에서는 최근 국내 사육 가금과 야생동물 등에서의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동향과 미국 젖소 H5N1 인체감염 사례 등 국내외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정보를 공유하고 이에 따른 국내 포유류 예찰(모니터링)
올해 처음 뉴발란스 글로벌 캠페인 그레이데이(Grey Days)와 함께한 뉴발란스 멤버스위크가 NB 멤버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뉴발란스 멤버스위크는 오직 뉴발란스 멤버들만 즐길 수 있는 최대 규모의 멤버 전용 행사로 ‘등급 부스팅 혜택’부터 ‘한정판 신발 래플’, ‘멤버 전용 사은품’, ‘할인 제품 구매 기회 제공’ 등 다양한 멤버십 혜택으로 구성되어 많은 회원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번 멤버스위크는 뉴발란스의 글로벌 브랜드 행사인 ‘그레이 데이’와 함께 진행되었다. 그레이데이는 뉴발란스 대표 브랜드 컬러 '그레이'를 키워드로 매년 전 세계 고객들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행사이다. 올해는 ‘Grey Brings us Together’ 이라는 슬로건으로 그레이로 하나되고, 함께 만나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멤버스위크에는 역대 가장 많은 트래픽이 몰리며 뉴발란스 회원 가입자 수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멤버스위크 캠페인 혜택을 통해 NB 멤버 모두가 자부심과 함께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NB 멤버들이 뉴발란스를 계속 사랑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데에 집중하겠다”고
덴티움이 2024 SIDEX에 참가하여 ▲임플란트(Implant) ▲씨티(CT) ▲체어(Chair) ▲디지털 미니멀리즘(Digital Minimalism) 등 총 7개의 존(Zone)으로 구성하고 진입이 용이한 오픈형 부스를 이뤄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제일 주목해야할 점은 덴티움이 야심차게 자체개발한 “브라이트 씨티 로우도즈(bright CT Low Dose)”가 최초 공개되며 CT존 전면에 전시되었다는 점이다. 덴티움의 bright CT Low Dose는 국내 진단 참고 수준의 10% 최소선량으로 Panorama보다 더 적은 엑스레이 방사선량으로 정확한 CBCT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그렇게 될 경우 어린이나 임산부와 같은 방사선 민감한 환자들에게도 안심하고 촬영할 뿐더러 횟수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 여러 번 촬영이 가능해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저선량의 영상 퀄리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AI 노이즈 제거(AI de-noising)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선명한 영상을 구현해 낸다. 또한, 최신 최신 금속 인공물 제거 (Metal Artifact Reduction 이하 MAR)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금속성 물질이 일으키는 아티팩트를 최소화하여 금속
다이트한의원(대표원장 방민우)은 부산티엔씨가 진행한 ‘부산 2024년도 일본 환자 유치 확대 지원 사업’의 비만 분야 의료기관으로 단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다이트 한의원은 기존의 맞춤 탕약 이외에 외국인 환자들을 위해 여러 제형의 맞춤 한약을 구비하고 있으며, 외국어 홈페이지, 리플릿 등 외국인 환자를 위한 준비가 잘 되어 있다. 이번 다이트 한의원의 일본 환자 유치 지원프로그램 의료기관 선정은 방민우 대표원장이 일본어 진료가 가능한 것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부산 2024년도 일본 환자 유치 확대 지원 사업’을 통해 다이트한의원은 부산티엔씨와 협력하여 일본의 의료관광객들을 유치하고 다이트한의원의 독창적인 개인에 맞춘 당질제한 다이어트를 제공하게 된다. 다이트한의원은 비만은 개인의 관리 소홀의 결과가 아니라 복합적인 이유로 찾아오는 질병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한국 사람들의 고유한 생활습관, 식습관은 물론 심리학적 요인까지 다각적인 관점에서 한의사, 의사, 영양사, 한약사 등 다양한 분야의 다이어트 전문가들과 함께 연구를 진행한다. 또한 정밀한 검사를 통해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하고, 복합적인 개인 맞춤형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가 대한민국 국민의 결혼 및 출산장려책의 일환으로 자사의 기존주주(2024년 5월 31일 현재 케이팝모터스의 주주인자를 의미함)들 본인이 2022년 1월 1일 이후 결혼하거나 2022년1월1일 이후 출산했을 경우(기존 주주들의 친손주, 외손주 포함) 최대 1,000만원까지 미국 나스닥 합병 즉시 자사주를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결혼의 경우는 750만원 상당의 미국 나스닥 주식을 결혼했거나 결혼하는 기존 주주들에게 지급하고, 출산의 경우는 250만원 상당의 미국 나스닥 주식을 지급한다. 결혼증명으로는 혼인관계증명서가 필요하고, 기존 주주들의 자녀가 결혼했을 경우는 가족관계증명서와 혼인관계증명서를 제출하면 되고, 출산증명으로는 출생증명서가 필요하고, 기존 주주들의 자녀가 출산했을 경우는 가족관계증명서와 출생증명서가 필요하다. 케이팝모터스 황요섭 회장은 “대한민국의 결혼율과 출산율이 OECD 국가 중 꼴찌상태로 가장 저조해 이런 상태가 앞으로 약 10년 이후인 2035년까지 지속될 경우 대한민국이 결코 글로벌 10위 안의 고성장 선진국가로 존재할 수 없기에 이러한 장려책을 언론인 겸 기업인으로서 시작했으며, 이를 기화로 많은 언론인 및
노인 실명 원인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질환은 황반변성이다. 황반변성은 눈, 망막 중심부에 위치해 중심 시력(주변을 인지하는 배경 시력을 제외한 중앙 부분을 보는 시력)을 담당하는 곳인 황반에 변성이 오는 질환을 말한다. 보통 황반변성은 노화에 의해 황반이 위축되거나 신생혈관, 출혈, 부종 등으로 나타나는 나이 관련 황반변성이 대부분이지만 유전적 원인, 빛에 의한 망막 손상 등으로도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황반변성은 시력 감소와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질환으로, 이미 손상된 세포는 치료를 통해 되살릴 수 없다. 초기 증상으로는 중심 시야에 변형이 생기거나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는 현상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안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만큼 40대부터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황반변성의 초기 증상을 체크하고, 조기에 병을 발견해 적절한 치료로 진행을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 하늘안과 망막센터장 유형곤 교수는 “망막 보호와 시력 향상을 위해서는 황반 색소 많이 함유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 된다. 여러 연구에서 황반 색소의 증가가 시기능을 증가시키고, 나아가 노년 황반변성과 같은 실명을 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