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m성형외과가 지난달 31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4 소비자 선정 우수기업 브랜드 대상에서 눈성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1mm성형외과는 눈성형 분야의 고른 기술 발전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학술 활동 및 학문적 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1mm성형외과는 전 의료진이 성형외과 전문의로 구성된 병원으로 새로운 수술법 개발을 통해 꾸준히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학회발표를 통해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초에도 1mm성형외과의 대표원장인 도언록 원장은 국제 학술대회 APS 2024(Aesthetic Plastic Surgery 2024)에서 '다양한 술기를 이용한 환자별 맞춤형 눈 성형 수술(Customized aesthetic eyelid surgery with combining various eyelid procedures)'이라는 주제 발표와 토의에 참여하며 국내외 의료진들의 관심을 모았다. 1mm성형외과는 환자 개개인별 맞춤 상담과 진료, 수술을 통해 환자가 원하는 결과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 후 수술을 진행한다. 특히 눈을 포함해 코, 리프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식사량에 비해 체중이 과하게 증가하고 생리불순, 다모증, 여드름이 동반된다면 한 번쯤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비교적 흔하고 상당수의 여성들이 앓는 질환인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낭성난소증후군을 가진 여성의 최대 70%가 인슐린 저항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런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난임 또는 제2형 당뇨병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의 50~70%가 비만인 것으로 확인되는 만큼 과체중, 비만인 환자가 다낭성난소증후군 개선을 위해 일차적으로 해야 하는 것은 체중감량이다. 비만은 호르몬 이상과 자율신경계 교란을 불러와 다낭성 난소 증후군, 자궁근종 등 여러 가지 여성 질환을 유발하는데, 비만인 환자가 체중이 줄면 월경주기가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여드름, 다모증도 상당히 호전될 수 있다. 그렇다면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앓고 있는 과체중, 비만 여성들에게는 어떤 다이어트 방법이 좋을까?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앓고 있는 과체중, 비만 환자의 다이어트 방법으로 탄수화물 속 당질을 제한해 섭취함으로써 인슐린 분비와 혈당을 조절할 수 있는 ‘당질제한식’과 혈당을 안정화시키는 ‘한약
많은 여성들이 노화나 출산 등의 이유로 질의 탄력이 떨어지는 경험을 한다. 이러한 변화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으며 대다수의 여성들이 겪는 일반적인 현상 중 하나다. 또한 이외에도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감각이 저하되는 등의 문제가 생겨 혼자서 고민하다가 결국 의료기관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예전에는 수술로만 해결할 수 있었는데 현재는 의학기술의 발전 덕분에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도 충분히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나를위한산부인과 이은정 대표원장은 “다양한 파장을 가진 멀티 웨이브 고주파를 활용한 리비브 시술은 질 안쪽 깊은 곳까지 에너지를 침투시켜 콜라겐 생성과 세포 재생을 촉진시킨다. 이를 통해 질 내부의 두께와 탄력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건조증 개선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비수술, 비절개로 출혈과 통증이 없으며 짧은 시술시간과 일상생활 바로 복귀가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르다”고 전했다. 다만, 개인의 상태에 따라 적합한 치료 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숙련된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충분한 진단과 상담을 받은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농어촌공사는 11일 농번기를 맞아 전남 나주시 영용마을에서 ‘농산어촌 행복충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40여 명으로 구성된 ‘KRC 행복충전단’은 양파 수확기에 접어들었지만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수확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양파 줄기 자르기, 양파 뽑기 등 양파 수확에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일손이 부족했던 농가는 “일손이 없어 막막하였는데 농어촌공사 직원들이 내 일처럼 도와줘 수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선희 총무인사처장은 “농가를 위한 일손 돕기를 비롯해 농산어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라며 “아울러,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역농산물 소비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이달부터 LG 유플러스 멤버십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유플러스 멤버십 할인은 상시 제휴 혜택으로써, 2만원 이상 주문 후 결제 시 직원에게 멤버십 카드를 제시하면 된다. 멤버십 고객은 등급에 따라 다이아몬드 등급은 5% (최대 4천원), VVIP와 VIP 등급 10%(최대 4천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유가네 관계자는 “유가네를 찾아주는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LG 유플러스 멤버십과 이번 제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혜택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LG 유플러스 맴버십 할인 이외에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유가네’는 1981년부터 40년 간 꾸준하게 사랑을 받은 프랜차이즈로, 과천별양점, 경남대점 등 다양한 지점의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지난 5일 2024년 제2회 대전·세종지역 공공기관 안전 상생협력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안전 상생협력 네트워크 회의는 공공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12월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주최한 안전 상생협력 네트워크 회의로 대전·세종지역 7개 공공기관(△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우체국물류지원단 대전지사, △한국임업진흥원, △한국특허기술진흥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특허정보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안전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으며, 최근에는 대전·세종지역 3개 공공기관(△창업진흥원,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도 신규 가입하여 공공기관 동반성장 및 자발적 협력 강화를 추진했다. 이 네트워크는 대전·세종지역 내 안전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각 기관이 소유하고 있는 △안전 인프라 공유 △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공동대응 △안전 현안 및 정보 공유 △안전 최우선 문화 확산을 위한 사전 예방활동 등 대국민 안전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활동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한다. 한편, 안전 상생협력 네트워크 회의는 분기별 정기회의 추진을 목표로 제1회 안전 상생협력 회의는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즌 내내 다채로운 이벤트로 브랜드 인지도 및 팬 소통 확대 노력 스폰서십 효과분석 전문기관 추산 미디어 노출 통한 도드람 스폰서십 효과, 총 4190억원 이상 거둬 배구, 야구 등 국내외 인기 스포츠 꾸준히 지원…업계에서 가장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 행보 기업들의 스포츠 마케팅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배구, 야구 등 여러 종목에서 활발한 마케팅 행보를 보이며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 제고의 성공적인 표본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도드람은 2017년부터 한국배구연맹과 프로배구 타이틀 스폰서 협약을 맺고 프로배구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매 시즌 프로배구단 및 선수들과 협업해 배구팬 대상 도드람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2021년부터 이어온 프로야구단 SSG랜더스 스폰서십 등 국내외 인기 스포츠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 V-리그 스폰서십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 경험 확대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도드람 2023~2024 V-리
여름철에는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면서 피지 분비도 함께 많아진다.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면 각종 피부 트러블로 고생을 하는 이들도 늘어나게 된다. 이때 대표적인 염증성 질환 중 모낭염이 새롭게 나타나거나 발병하는 환자 급속도로 증가한다. 염증성 피부질환 모낭염은 모낭 주변 부위로 포도상구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등 세균이 침투 및 감염되어 증상이 발현된다. 주된 증상은 모낭을 중심으로 작은 농포와 구진, 통증, 가려움 등 자각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열감, 오한 등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주로 발병하는 부위는 털을 감싸고 영양분을 공급하는 주머니인 모낭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두피, 팔, 다리에 나타나지만, 신체 어느 부위에서든 발병할 수 있다. 모낭염은 여드름과 증상이 유사하여 혼동하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정확한 감별이 필요하다. 모낭염은 여드름과는 달리 모낭 안에 피지 덩어리가 존재하지 않고, 모낭의 표재성, 심재성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 특징이고, 압출로도 염증이 배출되지 않는다. 생기한의원 부산센텀점 하우람 대표원장은 “얕은 고름 및 물집으로 나타나는 모낭염은 회복 후 흉터를 남기지 않지만, 깊은 고름물집의 형태로 나타난 모낭염의 경우에는 딱지와
허리는 자세나 운동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는 기관으로 통증이나 질환이 발생하면 삶의 질이 크게 저하될 수 있어 평소 질환 예방을 위해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특히 진료나 치료를 신속히 받기 어려운 주말에 통증이 심해지면 임의로 조치를 취하거나 통증을 참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는 일요일 진료를 운영하는 병원을 찾아 자신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해 증상 악화를 방지하는 것이 현명하다. 걷거나 서 있을 때 심한 다리통증 또는 골반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에는 대표적으로 척추협착증이 있는데, 해당 질환은 척추관이 선천적 또는 후천적 이유로 비대해지면서 신경근을 압박해 각종 통증을 동반하는 것으로 방치하거나 소홀히 관리할 경우 통증이 심해질 뿐만 아니라 감각저하, 마비 등의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히 개선을 도모하는 것이 좋다. 일산 포인트병원 신경외과전문의 최종민 원장은 “척추협착증의 개선을 위해 실시하는 치료 중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는데 최근에는 침습 부위를 줄이고 보다 정교한 치료를 실현하기 위해 척추내시경이나 미세현미경을 활용하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척추내시경은 내시경 장비를 환부에 삽입하여 질환의 원인이 되는 부위를 제거하는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지난 3일 경기도 남양주에서 동부낙농기술센터 및 사료기지의 성공적인 준공을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 경기도청 김종훈 축산동물복지국장, 남양주시의회 이정애 의원∙김동훈 의원∙김상수 의원∙원주영 의원, 남양주농업기술센터 조성기 소장∙송종일 농축산지원과장, 부부동물위생시기소 정복수 소장, 진건 퇴계원 문용기 행복복지센터장, 남양주축산농협 이덕우 조합장, 양평축산농협 정규성 조합장, 전 진건농협협동조합 안성기 조합장, 송능리 방재천 이장을 포함해 관계기관 및 인근 지역주민 등 약 40여명의 내빈과 조합 임직원, 조합원 및 가족 등 약 1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날 남양주 및 양평 축산계에서 기증한 기념석을 공개하며 동부나눔지원센터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고, 참석한 모든 내빈과 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들이 함께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을 끝으로 제막식이 마무리됐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동부낙농기술센터 및 사료기지의 준공을 계기로 더욱 향상된 집유 위생 환경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유제품을 생산, 공급해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조합의 경영 이념을 실현하고자 하는 다짐과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는 최근 3년간 공수의 업무 추진중 발생한 사고 사례를 자체 조사하고, 안전사고 발생 및 인수공통감염병 감염에 대비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공수의는 동물 전염병의 예찰 및 예방 업무 등 동물진료 업무의 적정을 도모하기 위해 ‘수의사법’에 따라 시·군에서 위촉한 민간 동물병원 수의사로, 주로 구제역 백신 등의 예방접종이나 질병 모니터링을 위한 채혈 등 공적인 수의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 5.3.(금)~5.8.(목) 각 시·도지부를 통해 실시된 조사(공문으로 정식 제출된 사례로 한정)에 따르면, 2022년~2024.6월까지 총 45건의 사고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주로 타박상(복부, 무릎, 허벅지 등 19건), 골절(갈비뼈, 무릎뼈, 코뼈 등 17건) 등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축전염병 대비를 위한 예방접종(25건) 및 모니터링을 위한 채혈(15건) 등 공수의의 주 업무 특성상 농장동물 보정 과정 등에서의 안전사고 발생 및 인수공통감염병 감염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으나, 사고 발생 시 대응 가이드라인 및 보상 체계는 미비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공적인 업무 수행중 발생한 사고임에도 치료에 대한 부담은 대부분 개
‘강경젓갈’이 ‘2024 강경젓갈축제’를 앞두고 강경젓갈ㆍ상월고구마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측은 선정된 캐릭터를 통해 젓갈의 타겟층을 남녀노소 뿐만 아니라 특히 젊은 세대들이 많이 찾는 축제로 재탄생 시키고자 이번 공모전의 개최 의의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강경젓갈, 상월고구마 캐릭터 디자인을 선발하는 콘테스트로 선정된 디자인은 홍보물, 상품 패키지, 웹사이트, 기념품, 인형탈 등 다방면에 적용될 예정이다. 젓갈에 들어가는 동물(새우, 오징어, 물고기 등)과 고구마를 의인화한 2종 이상의 캐릭터 디자인을 제출하면 된다. 단순하지만 한눈에 어떤 동물인지 알아볼 수 있는 디자인이어야 하며, 강경 젓갈 및 상월고구마의 역사와 관련한 세계관 및 스토리텔링이 부여되어야 한다. 기존 공공기관 캐릭터 스타일에서 벗어난 트렌디함과 기념품, 굿즈 등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창의성 있는 다수의 출품작이 기대된다. 짭짤한 감칠맛의 강경젓갈과 구수하고 달달한 맛의 상월고구마의 환상적인 궁합이 잘 표현되어야 하며 특히 MZ세대도 선호할 수 있도록 젓갈 퓨전화를 진행 중이므로 젊은 감성이 표현되어야 한다. 공모 기간은
전자기기의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시력저하를 겪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 이로 인해 어린 나이부터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최근에는 안경, 콘택트렌즈 착용의 불편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력교정술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시력교정술을 통해 선명한 시력을 회복하고 싶다면 자신의 눈 상태에 알맞은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고도근시, 고도난시가 있거나 큰 동공, 각막이 얇은 경우 등은 수술에 제한이 생길 수 있어서다. 시력교정술 가운데 스마일라식은 다른 레이저 시력교정술보다 각막 신경 손상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스마일라식은 라식과 라섹의 장점을 결합한 시력교정술로 각막 상피를 제거하거나 각막 절편을 생성할 필요 없이 2mm의 각막 미세 절개로 시력을 교정한다. 해당 수술은 레이저가 각막을 투과하고 실질부에 직접 조사해 저하된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이다. 기존 레이저 수술 대비 절개 범위가 약 1/10 정도로 각막 신경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수술을 할 수 있어 통증이 적고 수술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르다. 각막 미세 절개로 진행되는 수술인 만큼 안구건조증, 각막혼탁, 원추각막 등의 부작용 우려도 적다. 외부
한우 명예홍보대사 김호윤 셰프와 엄선된 한우 채끝 스테이크 제공 대회 기간 라운딩 도중 선수들 에너지 보충 위한 한우 육포 간식 후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 5일 경남 양산시 소재 에이원CC에서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우 바비큐존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1958년부터 지난 66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치러진 KPGA 선수권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프로골프 대회로, 올해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는 6일 개막해 오는 9일까지 경남 양산시 소재 에이원CC에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역대 최대 규모인 16억원으로, 다수의 우승 실적을 보유한 선수들이 참가하여 골프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우자조금은 대회가 시작되기 전날인 지난 5일 한우 바비큐존을 열어 출전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한우 채끝 스테이크를 제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2주 이상 저온 숙성된 한우 암소 채끝을 엄선해 한우 명예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호윤 셰프가 직접 요리함으로써 완벽한 비주얼과 맛으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위
MIOT(Madras Institute of Orthopaedics and Traumatology) 국제병원이 지난 3일 Hip Conclave masters course 2024를 개최했다. 인도 첸나이에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고관절 질환 분야에 대한 치료 경험과 수술 스킬을 공유하기 위해 이틀간 진행되었다. 세계 각국의 정형외과 전문의가 참석해 자신의 진료 노하우와 수술 테크닉 등 여러 임상경험을 토대로 한 연구 자료들을 발표했다. 평촌서울나우병원 윤재연 원장은 이번 컨퍼런스의 유일한 한국인으로 초빙되어 토론과 발표를 진행했다. 윤재연 원장은 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술 시행 시 골 시멘트 접합방식과 비시멘트 접합방식에 대한 토론으로 컨퍼런스의 포문을 열며 각 방식의 장점과 단점 및 수술 예후 등을 논의했다. 이어서 인공관절 수술 스킬 교육을 위한 라이브 시연의 사회자를 맡아 임상적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의학적 지식을 공유했다. 컨퍼런스의 둘째 날에는 고관절내시경 수술에 대한 발표와, 비시멘트 접합방식을 활용한 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에 대한 발표까지 두 번의 발표를 진행하기도 했다. MIOT 국제병원 관계자는 “고관절 수술은 점점 더 젊고 활동적인 환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