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39는 커피 및 음료와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판매하는 프렌차이즈 카페로, 창업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제로칼로리, 저칼로리(슬림음료) 음료의 맛과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이 타 카페에서 찾아볼 수 없는 특화된 메뉴로 매출의 다각화를 이룬 카페 브랜드이다. 인기있는 메뉴인 크로칸슈, 도쿄롤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디저트 맛집’이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디저트39에서는 다른 카페프랜차이즈에서 내놓지 않은 메뉴로 크루키(초코 크루아상+더블 초콜렛 청크 쿠키), 도키(도넛+쿠키), 망고펄브랜딩 등을 선보였으며, K-디저트로 페스츄리 붕어빵, 진짜 맛있는 찹쌀 핫도그, 벌꿀 호떡 등 식사 대용으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김치볶음밥, 샐러드 등 을 출시하면서 디저트 메뉴의 바운더리를 확장했다. 예비 창업자들은 이러한 디저트39의 매력으로 인해 창업 문의를 하고 있으며, 본사에서는 예비 점주들이 충족할 수 있는 철저한 교육과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디저트39는 모든 제품을 본사 직영 제과센터에서 생산하며, 자체 콜드체인 기술력을 통해서 완제품을 각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제품 재고 부담
파세코가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사용 가능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제습에어컨’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19년 국내 최초로 세로형 창문형에어컨을 선보이며 여름 가전 시장에 혁신을 불러온 파세코는 이 제품으로 또 한 번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원만 있으면 어디서든 냉방과 제습 기능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 선보인 ‘파세코 하이브리드 제습에어컨’은 제습 기능과 동시에 10도의 강력한 냉풍이 나오는 제품이다. 더운 바람이 나오는 기존 제습기의 단점을 해결, 제습 중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대용량 제습기만큼 큰 5L 슬라이딩 물통을 탑재해 일반 제습기에 뒤처지지 않는 일 최대 24L의 제습 능력을 갖췄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제습기의 물탱크 기능을 하는 ‘제습에어컨 키트’에 에어컨 본체를 장착하면 된다. 바퀴가 있어 이동이 편리하며, 장착된 수위 감지 센서가 만수 시 자동으로 작동을 정지시킨다. 기존의 이동식에어컨은 설치가 필수라 한정된 공간에서만 사용이 가능했던 반면 ‘파세코 하이브리드 제습에어컨’은 집안 어디서나 설치 없이 간편하게 이동시킬 수 있다. 듀얼 인버터 에어컨에 1800W의 강력한 냉
글로벌 No.1 칠레 와인 회사 ‘비냐 콘차 이 토로 S.A(Vina Concha Y Toro S.A)’의 독보적인 캐주얼 와인 브랜드 ‘프론테라’가 4년 연속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의 공식 와인 후원사로 선정되었다. 비냐 콘차 이 토로는 이를 기념하고자 ‘트립 투 그래미 어워드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은 캠페인 참가국 중 하나로 이달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캠페인에 응모할 수 있다. 프론테라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각광받는 캐주얼 와인 브랜드 중 하나로, 활기차고 팔색조 매력을 가진 와인 시리즈다. 한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까베네 쇼비뇽’ 품종은 물론, 부드러운 멜롯과 산뜻한 샤도네이, 달콤한 모스카토 등 저녁식사와 홈 파티, 피크닉 등 다양한 상황에서 즐기기 좋은 구성을 보여준다. 가격대는 1만원 미만으로 고물가 상황에서도 비교적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가성비 최고의 데일리 와인이다. 현재 시중에서 1만원대 초중반 가격에 판매 중인 프론테라 프리미엄 시리즈도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중성이 강한 프론테라 시리즈보다 품질을 높인 프리미엄 시리즈로, 진하고 부드러운 까베네 쇼비뇽과 우아한 샤도네이, 홈파티
프리미엄 패밀리 웰니스 케어 브랜드 페이퍼백이 홍도라지와 배를 비롯해 국내산 원물 10종을 까다롭게 배합한 신제품 ‘순수 진액’을 30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순수 진액’은 홍도라지, 배, 곰보배추, 무, 맥문동 등 10가지 원물을 페이퍼백의 스페셜 레시피로 배합해 더욱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원물 10종은 모두 국내산을 사용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했다. 국내산 약도라지를 네 번씩 반복해 찌고 말린 특허 원료 홍도라지 추출물을 함유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약재를 거듭해 찌고 말리는 과정을 통해 주요 유효성분인 사포닌의 함량을 극대화하면서 영양 손실은 최소화할 수 있다. 페이퍼백은 특별히 국내 천연물 기능성 소재 선도업체인 현대바이오랜드의 기술력으로 만든 특허 받은 홍도라지 추출물을 사용했으며, 홍도라지는 일반 도라지 대비 사포닌 함량이 3배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로지 국내산 자연유래 원물로만 단맛을 추가해 홍도라지의 쌉싸름한 맛을 줄였다. 국내산 쌀과 엿기름으로 만든 조청 외에 배를 통째로 갈아 넣어 콕콕 씹히는 알갱이의 식감이 느껴지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페이퍼백 관계
무릎 관절염은 주로 노령층에서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40대에서도 관절염으로 인한 무릎통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비교적 젊은 층에서 나타나는 무릎 관절염은 평소 무릎 관절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무릎에 발생한 부상을 장기간 방치했던 것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무릎 관절염은 무릎뼈 끝에 자리하고 있는 골연골의 손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퇴행성 변화 및 부상 등으로 인해 골연골 조직이 닳고 떨어져 나가면서 뼈가 드러나게 되며, 이로 인해 무릎에 극심한 통증 및 염증, 부종 등이 나타나게 된다. 잠실 선수촌병원 김상범 원장은 “무릎 관절염 증상이 심하지 않은 질환 초기의 환자는 약물복용 및 물리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를 진행하여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그렇지만 무릎 관절염 환자들은 무릎통증을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생각하고 치료를 하지 않은 채 계속 방치하다가 증상이 악화된 후에야 병원을 찾는 경우도 적지 않은 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골연골이 손상이 심하다면 자가골수 줄기세포 주사(BMAC) 치료도 적용이 가능하다. 이 치료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통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증받은 치료법으로 환자의 장골
㈜한강식품(대표 박길연)이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화성시지회에서 주최한 ‘제14회 장애인 합동 고희연’에 행사 축하 및 협회 발전 기원의 마음을 담아 기부금을 전달했다 제14회 장애인 합동 고희연은 칠순이 되신 어려운 장애 노인을 위한 자리로, 기부금은 장애인 복지 증대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활성화 등의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강식품 관계자는 “제14회 장애인 합동 고희연 칠순 잔치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한강식품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강식품은 헌 옷 기부, 관내 소외계층 닭고기 후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영통단단마디의원 김성민 원장이 ‘2024 대한민국 100대 명의(주간시사매거진)’ 정형외과 부문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영통단단마디의원은 지난 4월 1일 개원해 진료를 시작했다. 영통단단마디의원은 다양한 고객에게 따라 정확한 진단에서부터 맞춤형 치료까지 제공한다. 치료 영역은 어깨부터 △목 △허리ㆍ골반 △팔꿈치 △무릎 △발 △손통증 및 도수치료, 정형외과, 신경외과, 통증의학과를 망라해 중점 진료한다. 김성민 원장은 정확한 진단을 통해 ‘과잉진료 없는 정직한 진료와 최적화된 치료’라는 진료철학으로 환자 개개인의 증상에 맞춰 다양한 근골격계 통증에 대한 비수술 치료를 진행하면서 통증에 대한 체계적인 진료는 물론 진단에서 치료, 재활까지 가능한 원스톱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불필요한 처방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환자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100대명의 ‘정형외과 부문’에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100대 명의는 지역사회 의료 발전과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힘써온 국내의 수많은 의사 중 실력과 인성, 환자를 위하는 마음을 두루 갖춘 명의를 분야별로 소개해주고 있다. 영통단단마디의원 김성민 원장은 척추질환 중 대표적인 것
한국농어촌공사는 여름철 기온 상승과 집중 강우로 인해 발생하는 녹조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체계적인 수질관리로 맑고 안전한 용수공급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매년 녹조 집중관리 기간(4월~12월)을 설정하고, 녹조의 사전 감시·예방·제거 등이 연계된 관리 체계를 수립하여 수질관리에 집중해 왔다. 또, ‘수질환경보전회’,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거버넌스 운영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별 특색에 맞는 수질 환경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생태계 보전의 지속성을 높여오고 있지만 기후변화로 인한 녹조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올해부터는 수질오염 전문가로 구성된 ‘ECO-4U센터’ 운영으로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녹조 예찰 지구를 확대(’23년 275개소 → ’24년 387개소)하는 등 강화된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아울러, ‘수질개선 실증실험’으로 중소기업의 녹조 저감 신기술을 지원하고, 물순환·인불용화장치 등을 설치하는 ‘KRC수질보전대책’을 통해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에 힘쓸 계획이다. 이승헌 환경관리처장은 “모든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업용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상시 대응체계를 마련해 관리하는 중”이라며 “수질관리는 국민 먹거리 안전에 직결되므로 활용할 수
정상적으로 생활하던 사람이 다양한 원인으로 뇌기능이 손상되며 기억력, 언어능력, 시공간파악능력 등이 저하되는 질환인 치매는 주로 65세 이후 노년기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암, 뇌졸중, 심장병 등에 이어 4대 주요 사망 원인으로 불릴 정도로 치명적이다. 정상적으로 생활하던 사람이 다양한 원인으로 뇌기능이 손상되며 기억력, 언어능력, 시공간파악능력 등이 저하되는 치매 초기 증상은 기억력 감퇴를 꼽을 수 있다. 아울러 성격 및 감정의 변화가 갑작스럽게 나타나고 이상 행동, 계산 능력 저하 등이 동반된다. 치매는 계속해서 진행되기 때문에 기억력 장애가 점점 더 심해지면서 일상생활에서도 많은 지장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치매 초기 증상을 기억력 감퇴만으로 생각하고 넘겨서는 안된다. 일반적으로 건강 저해요인으로 생각하는 운동부족, 비만, 흡연, 고혈압, 우울증, 당뇨 등이 치매의 위험요인으로도 인정되는 바, 전반적인 건강증진과 예방 강화를 통해 치매 예방을 기대할 수 있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이와 함께 체내 환경 및 두뇌 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것도 필요한데, 이때 사향공진단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공진단은 옛 의서에 자주 등장하는 보약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우루과이 축산농업수산부(MGAP)와 28일 우루과이테크노파크(LATU)에서 한국-우루과이 협력연구실 개소식과 기념 학술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2022년 10월 국무총리 남미 순방에서 논의된 협력 합의와 2023년 6월 한국-우루과이 농업기술 협력 양해각서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진행된 것이다. 개소식에는 농촌진흥청과 우루과이 축산농업수산부를 비롯해 주우루과이 대한민국 대사관, 국내 농산업체, 우루과이 기획예산처(OPP), 우루과이 농업연구청(INIA), 우루과이 국립대학교(UdelaR)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농촌진흥청 농업생명자원부 김남정 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우루과이 축산농업수산부 후안 부파(Juan Buffa) 차관, 노원일 주우루과이 대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현판 제막식, 시설 관람이 이어졌다. 기념 학술토론회에서는 기후변화와 식량안보에 대비한 재해 저항성 생명공학 종자 연구개발 현황과 계획, 우루과이 생명공학 종자 심사제도, 기능성 물질 개발 계획 등 한국-우루과이 협력사업 발표가 있었다. 또한, 신 육종작물 개발 현황, 유전체 육종 기반과 활용 등 국내 생명공학기업 사업을 소개하고 농업 생명공학기술 관련 국
한우 육포는 국민들의 술안주와 영양 간식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식품이다. 최근에는 즐거운 건강관리를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홈술‘, ’혼술‘ 등이 맞물려 어떤 상황에서나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한우 육포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6월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에 고기를 즐길 수 있는 각종 육류 기념일 행사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다가오는 6월 4일 육포데이를 맞아 한우 육포의 영양학적 가치와 다채로운 활용법을 소개한다. ◆ 한우 육포, 단백질 포함 양질의 영양소 함유로 체력 보충·다이어트에도 탁월! 한우 육포에는 필수영양소인 단백질은 물론 철분, 비타민 등 한우고기에 들어있는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체력 회복 및 활력 보충에 도움을 준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단백질 바 1개 기준 평균 10~15g 정도의 단백질이 함유됐으며, 한우 육포 30g 기준 한 봉지에는 13g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70kg 성인 남성의 하루 권장 섭취량인 ¼ 가량을 섭취할 수 있다. 한우 육포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정육 부위로 만들기 때문에 다른 음식에 비해 열량이 낮아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한우 육포의 열량은 98kc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피부비만성형학회 춘계학술 대회에서 엠레드 클리닉 최두영 원장이 ‘비스포크 리프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올해 한국피부비만성형학회는 예년에 비해 더욱 많은 인원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학술 대회에는 보통 1000여 명의 인원이 참가하는데, 올해는 약 참가 등록자만 1400명으로 늘었다. 또한 주로 매년 미용 시술 강연에는 일반 개원의가 많은데, 올해는 전공의 비중이 대폭 늘었으며, 1400명 중 약 500명이 전공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엠레드 클리닉 최두영 원장은 이날 개인 맞춤식 시술을 뜻하는 ‘비스포크 리프팅’을 주제로 강연했다. 최두영 원장은 “요즘 피부 시장의 트렌드는 점점 프리미엄 리프팅을 선호하는 추세다. 하지만 같은 시술이라도 어떻게 시술하느냐에 따라 결과 차이는 매우 크다. 비스포크 리프팅이란, 맞춤생산을 뜻하는 용어로, 철저하게 개인의 피부와 안면분석을 진행해 결과를 도출하는 시술 방법을 의미한다. 본원에서는 3D 안면분석과, 필요시 초음파 장비를 동원한 진단을 통해 1:1 맞춤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자연스러운 안티에이징과 미의 추구는 시대를 막론하고 늘 존재
땀은 체내 체온 조절 및 노폐물을 배출하는 주된 기능으로, 일반적으로는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의 일종이다. 하지만 과도하게 땀을 흘리게 되어 일상에서 지장을 주고 있다면 다한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특히 더운 여름이 점차 찾아오면서 다한증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고충이 커지고 있다. 다한증이란 체내 온도를 조절하는 기능 장애 및 신체에서 발생하는 열과 감정적인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땀이 과다하게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로 땀 분비 증상을 호소하지만, 드물게 피부에 홍반과 따가운 느낌, 땀이 나는 부위가 붓는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다한증은 특정 부위에서만 땀이 발생하는 국소 다한증과 전신에서 땀이 발생하는 전신 다한증으로 나뉘고 있다. 해당 질환은 주로 손이나 발, 겨드랑이, 얼굴, 목, 사타구니 등 특정 부위에서만 땀이 발생하는 국소 다한증이 많이 나타난다. 또한 과도한 땀이 식으면서 심한 악취를 동반할 수 있다. 이는 외관상 보기 좋지 않으며, 타인을 대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게 할 수 있다. 이는 일상생활에서 위축되게 만들어 심리적으로 우울감, 무력감 등을 동반할 수 있다. 생기한의원 마포공덕점 이윤정 대표원장은 “한의학에서는 다한증의 원인에 대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축사를 새로 짓거나 일부 시설을 개선할 때 농가와 축산 전문상담가(컨설턴트)에게 단열과 환기에 대한 과학적 진단과 공학적 설계 기반을 제공해 축사 설계 관련 의사결정을 돕는 모바일 앱 3종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재)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단의 ‘스마트팜다부처패키지혁신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공동연구로 진행됐으며, 축사표준설계도에 제시된 자돈, 비육돈, 육계, 산란계의 축사 모델(모형)을 토대로 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① ‘축사 에너지부하 자가 진단’, 서울대학교는 ② ‘축사 환기 시뮬레이션(모의실험)’, 두예건축사무소는 ③ ‘농가 조건 맞춤형 축사표준설계도면 출력’ 관련 핵심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를 ㈜나모웹비즈가 모바일 앱 3종으로 구현했다. ‘축사 에너지부하 자가진단’ 앱은 축종(육계, 산란계, 자돈, 비육돈), 지역, 건물제원, 가축 마릿수, 사육 시기, 지붕 및 벽체의 단열 특성 등 사용자가 입력하는 값에 따른 냉난방 에너지 부하를 예측할 수 있다. 사용자가 입력한 조건별로 비교 진단이 가능해 축사 에너지 운영 전략을 수립하거나 축사 단열 보강 계획을 마련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축사 환기 시뮬레이션’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장태평)는 29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농어업위 대회의실에서 농업세제개선특별위원회 제2기 위원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제7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세제개선특위는 지난 3월 20일 열린 제20차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의에서 ‘특별위원회 존속기간 연장(안)’이 의결됨에 따라 내년 5월까지 1년간 활동기간을 연장해 운영하게 됐다. 제2기 농업세제개선특위는 농업·농촌 분야의 불합리한 세제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학계, 관련 협회 등을 포함한 전문가와 생산자단체 등 1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 임기는 2024년 5월 25일부터 1년간이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농업세제개선특위 운영계획 및 농업법인 활성화를 통한 농업·농촌 경쟁력 확보 방안을 주로 논의했으며, “농업부문 가업(영농)승계 세제개선 방안”에 대한 보고안건 상정도 확정했다. 장태평 위원장은 “농업이 현재 직면한 농촌 지역소멸, 세대교체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타 산업 대비 불합리한 농업 분야의 세제 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합리적 방안을 마련하는데 농업세제개선특별위원회가 힘써주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농어업위는 대통령 자문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