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제림이 강남복지재단과 지역 취약계층의 모발이식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8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모제림 황정욱 대표원장과 강남복지재단 심계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모제림은 관내 취약계층 가운데 모발이식이 필요한 환자 및 비수술적 약물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지원한다. 강남구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가운데 모발이식 수술이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기 어려운 중위소득 120% 이하 계층에게 모발이식 수술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모발이식이 필요한 환자와 비수술적 약물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구분하여 전문성 있는 진료 및 수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모제림이 지난 2021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온(溫)택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온택트는 화상이나 항암치료 등으로 탈모가 발생한 환자 혹은 취약계층 환자의 모발이식 수술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그간 많은 환자들을 지원해왔다. 모제림 황정욱 대표원장은 “모제림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가장 잘할 수 있는 모발이식 수술을 지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바 있다. 이를 통해 2021년부터 총 12명의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당은 낮추고 맛은 더 풍부하게 구현한 280mL 용량 가공유 ‘내 안의 진짜 딸기, 초코, 커피’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 서울우유 ‘내 안의 진짜 딸기, 초코, 커피’ 3종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디즈니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2’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제품 패키지 디자인으로 활용됐다. 감정을 나타낸 캐릭터에 맞게 플레이버별 2가지씩 총 6가지 캐릭터를 배치했고 소비자들에게 선택적 재미를 더해 음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서울우유 ‘내 안의 진짜’ 가공유 시리즈는 기존 가공유의 주요 타깃층인 1030세대의 편의점 이용률을 고려해 보다 넉넉한 사이즈의 280mL 용량의 멸균팩으로 선보였다.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 함량을 낮춰 소비자들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한편 맛은 더 풍부해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패키지의 경우, 중앙에 입구를 배치해 편리한 음용을 도와주고 간편한 보관과 휴대의 이점까지 지녔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승욱 우유마케팅팀 팀장은 “내 안의 진짜 딸기, 초코, 커피 3종은 각 플레이버별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2’의 캐릭터를 매칭했고, 맛을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의 날씨는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탄력저하나 늘어짐과 같은 피부 노화 문제를 유발하기도 한다. 이미 약화된 피부는 습하고 더운 여름을 맞이하면서 피부 노화 문제가 심화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는 여름철 실내외 간의 온도차와 냉방기기 사용이 피부 장벽을 약하게 만들어 각종 피부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많은 이들이 탄력 회복과 함께 손상으로 인해 어둡고 칙칙해진 피부 톤을 개선하기 위해 홈케어를 시도하기도 한다. 허나 이미 피부 손상과 탄력 저하가 진행되었다면 개인적인 노력만으로는 탄력 회복과 피부 톤 개선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의료적 도움을 받아 개선을 도모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춘천 쁘띠365의원 공병설 원장은 “처진 피부와 꺼진 볼륨, 칙칙한 피부 톤 개선을 위해서는 다양한 시술이 사용되고 있지만 대표적으로 비수술적 방법인 스킨부스터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킨부스터란 피부(Skin)와 촉진제(Booster)를 합친 말로, 피부 컨디션 회복을 도모하는 성분을 활용해 피부의 재생을 촉진하여 각종 피부 고민을 개선하는 시술이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중 ‘쥬베룩’은 각종 피
한국농어촌공사는 28일 지역 농업인,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7회 중앙운영대의원회’ 개최하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확산하고, 변화되는 농업 환경 대응 방안과 지역별 현안 사항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운영대의원’ 제도는 농업인이 직접 공사 경영에 참여하여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농업인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운영되어 왔다. 특히,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별 여건, 영농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공사 경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장진수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부회장 등 15명의 중앙운영대의원들은 ▲‘24년도 공사 주요 업무, ▲가뭄, 재난 상황 대응 등 수자원 분야 업무, ▲농촌공간 재구조화법을 중심으로 한 농촌 분야 업무 현황 등에 관한 설명을 듣고 공사 경영진과 현안 사항에 대한 폭넓은 논의와 농어촌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기후변화로 예기치 못한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공사가 농어촌 재난 안전 대응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제언했다. 이에 이병호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코성형은 코 모양, 크기 등을 조절해 얼굴 전체의 이목구비 밸런스를 개선하는 방법이다. 콧날의 모양과 콧대 높이, 콧구멍 크기 등을 조절함으로써 보다 세련되고 깔끔한 인상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 같은 외적 개선을 이유로 최근 코성형을 희망하는 수요층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높아진 수요만큼이나 잘못된 결과로 인해 코재수술을 희망하는 이들 역시 덩달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탑페이스성형외과 이윤환 원장은 “성형 전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이 이뤄져야 하는데 이를 간과할 경우 코재수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미용 불만족에 시달려 재수술을 결정하는 이들이 많다. 의료진 상담을 제대로 진행하지 않은 채 무턱대고 코성형을 시행하여 자신의 기대치와 현실적인 결과가 맞지 않아 재수술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외에 삽입한 보형물이 바깥에서 비치는 경우, 보형물이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 구축코가 발생한 경우, 콧대가 휜 경우 등의 상황에서 재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제는 후기나 비용을 문의하는 이들이 많은 반면 재수술의 올바른 적용 시기, 안전성, 사후관리 여부 등을 묻는 사례가 드물다는 점이다. 재수술 난이도는 최초의 코 성형보다 훨씬 높다고 알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최근 강원 철원 농장 발생(41차, 5.21.)으로 추가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29일부터 31일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철원군 인접 4개 발생 우려 시·군 대상 정부 합동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농식품부, 행안부, 환경부 합동으로 점검반(2개반 6명)을 편성하여, 철원 접경지역인 파주·연천·포천(경기), 화천(강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반은 해당 시군의 관내 양돈농가 대상 예찰·점검·소독지원, 거점소독시설 운영 등 방역관리 상황과 농장의 방역·소독시설 설치·운영,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 차단방역 실태와 수렵인 방역지침 준수, 야생멧돼지 사체 보관·처리 등 확산방지 대책 추진을 꼼꼼히 점검한 후, 미흡 사항은 즉시 시정·보완토록 하고 규정 위반 농가는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중수본은 경북 영덕(39차, 1.16.), 경기 파주(40차, 1.18.) 발생 시에도 농식품부와 행안부 합동으로 접경지역 등 19개 시군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 하였으며, 향후 주기적인 합동 점검을 통해 지속적인 감시체계를 구축한다. 중수본은
위암은 유독 국내 유병률이 높은 암 질환이다. 우리나라의 위암 발병률은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수치인데, 이는 소금에 절인 채소나 불에 탄 음식을 즐겨 먹는 식습관과 한 그릇의 음식을 여러 사람이 함께 공유하는 문화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 게다가 술과 자극적인 음식, 야식 등을 즐겨 섭취하기 때문에 위 점막의 손상으로 인한 위암 발생률이 높은 편이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위암은 음주, 흡연을 많이 하는 남성 환자의 비율이 여성 환자에 비해 훨씬 높은 편이다. 특히 50~60대의 환자가 전체 위암 환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데, 이는 20대부터 위에 좋지 않은 식습관, 생활습관을 유지하며 위 건강이 점점 더 망가지다가 50~60대에 접어들어 본격적으로 암 세포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해당 연령대라면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 위암 발견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다행히 우리나라에서는 국가암검진 사업을 통해 40대 이상의 남녀를 대상으로 2년에 1회 위내시경 검사를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위내시경 검사는 입으로 내시경 장비를 투입하여 식도와 위, 십이지장 일부의 점막을 살펴보는 방식이다. 이는 겉에서는 볼 수 없는 위 내부의 상태를 면밀히
40~50대에 접어들면 피부 탄력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처짐이 심해지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홈케어로 이를 개선하려고 하지만, 이미 생겨버린 팔자주름이나 이중턱, 마리오네트 주름 등은 개선이 어렵다. 리팅성형외과 서울점 이성준 대표원장은 “피부 처짐이 심한 40대 이후부터는 실리프팅이나 보톡스, 필러와 같이 간단한 시술로 꾸준히 관리를 한다고 해도 주름이나 처짐이 심해 개선 효과가 미미할 수 있다. 만약 피부처짐이 얼굴 전체로 상당 부분 진행되었다면 안면거상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안면거상술을 통해 유지인대 박리를 한 후 근막과 피부를 당겨주고, 처진 부분들을 절제하면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눈가나 팔자주름 등 어느 한 부위만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처짐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면 안면거상 리프팅을 통해 개선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방법일 수 있다. 60~70대 이상의 나이라면, 거상을 해야 하는 범위나 박리 범위 자체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안면거상을 통한 복합적인 리프팅 방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성준 원장은 “안면거상 수술 대상은 이처럼 연령과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지만, 피부가 너무 얇다면 연령대와
강한 햇빛이 뜨겁게 내리쬐는 여름이 되면 쉽게 수분을 잃고 건조해지는 피부로 고민이 깊어진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각종 피부 문제 유발은 물론 탄력 저하에도 큰 영향을 준다. 특히 탄력 저하는 노안 이미지의 주범이며 피부 관리만으로는 만족스러운 개선 효과를 얻기 힘들다. 이 같은 탄력 잃고 늘어난 피부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람들은 보톡스, 필러, 실리프팅 등을 활용한다. 최근에는 그중 특수 실을 활용한 얼굴 리프팅 등을 활용하기도 한다. 밸런스랩성형외과 임수성 원장은 “특히나 빠른 회복을 원하는 다양한 리프팅 시술 가운데 투명 브이 리프팅은 피부 안쪽으로 처져 있는 근막까지 당겨 고정함으로써 높은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는 피부 탄력을 복원하고 주름 개선을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약 41cm의 장실을 사용해 미니 거상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장실은 일반 단실보다 약 4~5배의 고정력을 가지고 있어 V라인 리프팅에 효과적이다. 장실의 높은 고정력은 피부 근막을 효과적으로 당겨줘 피부를 더욱 탄력 있고 리프팅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품으로는 라포엘이 사용된다”고 전했다. 임수성 원장은 “라포엘은 여러 규격의
인류학적으로 인간과 유인원이 구별되는 중요한 기준 중 하나는 ‘손’의 사용에 있다. 이처럼 인간의 뇌 발달에 현저한 영향을 끼친 손은 현대에 이르러 업무와 일상 생활 중 키보드나 휴대폰 사용이 잦아지면서 혹사 당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때 잘못된 자세나 환경으로 손과 손목에 무리가 가는 경우 엄지부터 약지까지 통증 및 이상감각을 동반하는 손목터널증후군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아 주의하는 것이 좋다. 손목터널증후군은 되도록 일찍 알아차리고 치료에 임하거나, 예방을 하는 것이 좋겠지만, 간헐적인 통증의 경우는 점차 미루게 되며, 이외 업무에 시달리면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발병률이 높은 손목터널증후군의 경우 신체 기능이 약화되는 50~60대에게서 자주 발견되지만 최근에는 사무직 종사자와 가정주부, 디자이너, 미용사, 피아노 연주자, 목수 등에서도 발생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므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직종과 성별, 연령에 관계없이 신속하게 정밀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현명하다. 일산 포인트병원 나기태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만일 손가락 이상 감각이나 통증이 발생한 이후 시간이 오래 지났거나 감각저하 및 근육의 위축을 동반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6월 4일 ‘한우 육포데이’를 맞아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7일간 온라인 한우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숫자 6(육)과 4(four)가 육포의 발음과 유사하여 ‘한우 육포데이’로 알려진 6월 4일을 맞이하여, 한우자조금은 맛과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해 남녀노소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한우 육포를 알리고, 한우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온라인 한우장터를 마련했다. 이번 온라인 한우장터에서는 1++등급부터 1등급까지의 한우 등심·채끝 구이류와 불고기, 국거리(사태, 양지)를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의 고품질 한우고기를 대형마트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1등급 기준 100g당 등심 5,680원, 채끝 6,580원, 불고기·국거리·사태 2,370원, 양지 3,610원) 더불어 각 브랜드의 한우 육포를 시중가 대비 저렴하게 판매하고, 간편하게 한우를 즐길 수 있는 한우 가공품과 보양식으로 활용 가능한 한우 사골·우족·잡뼈 등 다양한 부산물 또한 할인가로 준비했다. 참여 브랜드는 강원한우(강원), 녹색한우(전남), 서경한우(경기), 안동봉화축협한우(경북), 영풍축산(경북), 우리한우365(경북), 울산축협한우(울
한우자조금, '한우 퇴비 사용 시 경작지에서 암모니아 배출원 규명 및 저감법 연구' 결과 발표 요소비료 단일 사용 시, 한우 퇴비 단일 사용 대비 암모니아 가스 발생량이 약 18배 높게 나타나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가 ‘한우 퇴비 사용 시 경작지에서 암모니아 배출원 규명 및 저감법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경작지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 가스 배출의 주요 원인을 밝히고, 경작지 내 암모니아 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연구 결과, 요소비료를 경작지에 시료 할 경우, 처음 2일간은 암모니아 농도가 낮은 수준을 유지하나, 3일부터 암모니아 농도가 급상승하여 7일 이후부터 암모니아 배출 허용치 기준인 20ppm보다 약 6배가량 많이 발생한 반면, 한우 퇴비는 처음 3일 정도까지는 일반적으로 토양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 가스에 비해 1.8배 높은 암모니아 가스가 발생하였으나, 5일 이후부터 요소비료에 비해 월등히 낮은 암모니아 가스가 발생하였는데, 17일 이후부터는 일반적인 토양과 비슷한 수준의 암모니아 가스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요소비료와 한우 퇴비 간 암모니아 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27일 충남 천안시에 소재한 연암대학교에서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 제 1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축산 도입 효과와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축산 스마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선도 청년농을 서포터즈로 위촉하고 그 본격 활동을 알리려는 것이다. 그간 후계농과 청년농을 중심으로 생산성 향상, 악취 저감, 경영비 절감 등의 축산 현장문제 해소를 위해 스마트축산 도입을 검토하는 경우가 많으나, 그 효과에 대한 실증사례 부족과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운영에 관한 노하우가 충분하지 않아 주저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지자체, 축산생산자단체, 농협 등과 긴밀히 협업하여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등을 활용해 생산성 향상, 악취와 탄소 저감, 질병 예방 등에서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선도 청년 축산농 51명을 선발하고, 청년 서포터즈로 위촉했다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서포터즈는 오는 6월부터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체득한 성과와 운영 노하우를 신규농 등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게 1:1 멘토링을 실시하고 축종별 소그룹 학습조직을 구성하여 사양관리 프로그램 고도화 등을 도모하고 축
A씨 (남성, 50세)는 최근 과음 후 속이 화끈거리는 가슴쓰림과 흉통 증상으로 큰 불편을 겪었다. 일시적인 증상이라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A씨의 증상은 3개월 동안 지속되었으며 날개뼈 사이 통증과 만성 기침으로 이어졌다. 악화하는 증상에 대한 걱정으로 병원에 방문한 A씨는 역류성 식도염 진단을 받았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와 식도 사이에서 역류를 방지해주는 하부식도괄약근의 약화로 위산, 소화효소 등의 위 내용물이 역류하여 식도 점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해 위산이 역류하면 화끈거리는 가슴 통증, 목 이물감, 음식을 삼키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연하곤란, 만성 기침, 오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역류성 식도염을 방치하게 되면 식도 점막 세포가 변성되는 바렛 식도로 이어질 수 있다. 바렛 식도가 발생하면 피를 토하거나 구토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식도암 발생률도 높아지므로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강남위담한방병원 허봉수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을 담적병으로 보고 있다. 담적병은 담 독소가 위장 외벽 근육층에 쌓여 위장의 기능과 운동성을 저하하는 질환이다. 위장 운동성의 저하로 위장 내 과도한 가
자연안에한의원은 현역 선수중 KBO 최고의 레전드 야구선수로 손꼽히는 NC 다이노스 손아섭(36•사진)을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손아섭은 '현역 KBO 최고의 레전드' 수식어가 걸맞는 2023년 KBO 최다안타왕, 타격왕과 지명타자 부분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였다. 올해는 역대 최다 안타 기록을 정조준,6월 초순경 KBO 역대 최다안타 대기록의 주인공이 될 예정이다. 2007년 롯데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뛰어든 손아섭은 풀타임 첫해인 2010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14년 연속 100안타 이상을 때릴 정도로 그의 노력이 쌓인 결과로 올해에도 변함없이 페이스를 이어간다면 15시즌 연속 100안타 및 9시즌 연속 150안타 기록도 무리없이 세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자연안에한의원은 손아섭 KBO 야구 선수와 의료후원 협약을 체결한만큼 손 선수가 2024년 시즌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전담 의료진을 지정해 부상을 방지할 침구 치료와 약침치료, 추나요법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손아섭 선수는 의료후원 협약 체결 전부터 추나요법 및 침구치료를 받아왔으며 이러한 인연으로 이번 의료후원 파트너십까지 체결되었다. 자연안에한의원은 “손아섭 선수에게는 2024년이 K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