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간 주문액 300억에 육박하는 CJ온스타일 1등 식품 브랜드 오하루 자연가득이 신제품 2종 ‘레몬진저샷’과 ‘쌍화진액’을 1월 13일 출시했다. 오하루 자연가득 관계자는 “작년 67만 셀럽 유튜브 채널에 ‘서리태 맷돌 두유’가 소개되며 입소문을 타고, 러닝 메가 트렌드에 발맞춰 JTBC 서울 마라톤 행사 부스를 통해 제품 체험 이벤트를 강화하며 주문 고객 수가 12% 늘었다. 주력 제품이 구축된 만큼, 오하루 자연가득 ‘레몬진저샷’과 ‘쌍화진액’은 본격적인 라인 확장을 위해 자신있게 신제품 2종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오하루 자연가득 ‘레몬진저샷’은 유기농 100% 스페인산 레몬즙과 진저 10% 함유되었으며, 정제당과 설탕 대신 아가베 시럽이 들어가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알칼리성 대표 식품인 레몬에는 비타민 C와 구연산이 많으며, 생강은 신체 내부가 따뜻해지도록 도와주는 효능이 있어 하루 한 포로 일상에 활력을 더하기 좋다. 전통 쌍화 레시피에 간편함을 더한 제품인 ‘쌍화진액’은 까다롭게 엄선한 쌍화 전통 원료 9가지를 담았으며, 특히 건강 원료 상황, 영지, 차가버섯을 추출한 버섯추출액과 함께 배농축액, 사양벌꿀을 배합하여 쌍화 특유의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원장 문규식)이 사회복지사 2급 전과목 25년도 1학기 과정을 1월 23일(목)에 개강하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전과목 편제로 타 교육원 이동 없이 수업 가능한 사회복지사 2급 과정은 사회복지학개론, 사회복지행정론, 사회복지조사론 등 필수 과목부터 선택 과목까지 자격 취득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사 2급 과정은 학점은행제로 정해진 학년제가 아닌 원하는 시기에 과정을 시작할 수 있다.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은 픽스딜, 플렉스딜, 프리딜 등 학습자 무상담 셀프과정을 운영해 저렴한 수강료를 내세웠다. 신규학습자를 위한 픽스딜은 정해진 과목리스트를 수강하면서 학습할 수 있다. 프리딜은 듣고 싶은 과목만 선택해 학습 플랜을 설계할 수 있다. 관계자는 “사회복지사 과정의 필수 실습 과목은 전문적인 교수를 통해 실무 관련 모든 내용을 배울 수 있으며, 실습 과목 지역 제한을 풀어 세 번만 수업을 들은 후, 전국 어디에서나 실습 과정 진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로봇 실장이 출석 체크, 토론, 과제 등 일정 관리를 도와줘 학습자가 스케줄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학점은행제 최저가 보장
수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판매할 수 있는 베토퀴놀사의 오리더밀 항생제 연고가 쿠팡에서 불법 판매되고 있어 항생제 오남용에 의한 부작용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오리더밀 연고의 경우 외이도염치료에 주로 이용되고 네오마이신황산염 같은 항생제가 들어있어 수의사의 처방과 약사의 지도가 필요하며 지정된 장소 외에 판매는 불법이다. 제보팀장 제보자 A씨에 따르면 수개월 전 수차례 쿠팡에 신고 및 문의를 남겼는데 담당부서에 전달하겠다라는 답변만 할뿐 현재까지 조치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판매자들에게도 해당 상품 판매는 불법이다 라고 문의를 남겼지만 자신들은 허가를 받고 판매하고 있다는 똑같은 답변만 하고 있다. 애초에 동물용의약품은 온라인 판매 자체가 불법이기에 허가를 받았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쿠팡에서는 '오리더밀 강아지 연고' 라고 검색하면 다수의 판매자를 볼 수 있다. 쿠팡에서는 동물약품의 불법 판매에 대해 중단 조치를 조속하게 취해야 할 것이다. 동물용의약품을 온라인에서 사고 파는 것은 불법이다. 약사법에 따라 동물병원 등 지정된 장소에서만 판매할 수 있다. 위반시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는 무거운 범죄다. 농림축산검역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1월 10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오늘 한국 증시는 코스피가 0.24% 하락한 2,515로, 코스닥이 0.78% 하락한 717.89로 마감하며 약세를 보였다. 개인의 매수세와 외인 및 기관의 매도세가 겹쳤고 특히 옵션 만기일 이후 파생상품에서 수익을 추구했던 외인의 매도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9조 6천억원, 코스닥 6조 6천억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주식시장 규모는 코스피 2,058조원과 코스닥 360조원 수준이었다. 미국 시장은 1월 9일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식이 국장으로 치러지며 휴장했다. 1월 10일 미국에서는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줄어들었고, 이에 따라 주요 기술주들이 하락세를 보였다. 뉴욕증시는 미 국채 수익률 급등과 함께 일제히 1% 이상의 하락률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1.63% 하락한 41,938.45, 나스닥 지수도 1.63% 하락한 19,161.63으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미국 노동부는 12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25만 6천 개 증가했다고 발표했으며,
서울 강북권 최대 재개발 사업인 한남4구역의 시공권을 놓고 삼성물산과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현대건설이 한남3구역에 비해 뒤쳐진 사업제안을 내놓아 한남4구역 조합원들의 비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 회사의 재무건전성 악화가 향후 압구정, 성수 등 전략 수주지역에서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무리한 수주로 인해 11조원이 넘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리스크를 떠 앉으면서 재무건전성 악화가 심해지고 있다. 최근 신동아건설도 법정관리에 들어가는 등 건설사의 재무부담도 심해지고 있어 자칫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한 조합원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작년 3분기말(11월 25일) 기준 현대건설의 PF대출 관련 보증금액은 11조2500억원이다. 이중 정비사업이 5조5600억원, 브릿지론 3조5700억원(지식산업센터 2조7900억원), 기타 PF 2조1100억원에 달한다. 10대 건설사 중 현대건설이 가장 규모가 크다. 현대건설은 한남4구역에서 필수사업비에 한해 CD+0.1%의 금리로 책임조달하는 조건을 제안했는데 회사의 재무건전성 등을 놓고 볼 때 실현 가능성이 제로에 가깝다는 것이 업계 중론이다. 뿐만 아니라 조
운전하게 되면 교통사고는 피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문제는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다. 갑작스럽게 사고를 냈다면 피해자를 구호하는 조치부터 시작해 빠르게 수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어느 정도 과실이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가벼운 교통사고라고 하면 처벌을 따로 받지 않고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인명피해가 발생하거나 사고 원인이 12대 중과실에 해당한다면 형벌은 달라진다. 법무법인 LKS 김주표 대표 변호사는 “교통사고로 인명피해가 일어난 경우 5년 이하 금고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이 경우 원인이 12대 중과실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형사처벌을 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12대 중과실로 인해 교통사고가 일어나거나 피해자에게 사망 또는 중상해가 발생한 경우는 다르다. 이렇게 되면 보험이 있다고 하더라도 처벌 자체를 피하기 어렵다. 교통사고 직후 변호사의 도움을 구해야 하는 이유다”고 전했다. 12대 중과실은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제한속도보다 20km 이상 과속 등이 있다. 이 중 하나라도 위반해 사고가 발생한다면 이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자신이 짊어져야 한다. 형사처벌까지 갈 수 있는 사안인 만큼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르하임스터디카페가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한 매출 상승 전문 실전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교육은 오는 8일(수)부터 16일(목)까지 총 4회, 5시간 동안 르하임스터디카페 구파발역점에서 진행된다. 관계자는 “금번 교육은 스터디카페 운영의 효율성과 수익성 강화를 목표로 구성되었다. 1교시에서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매장 운영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어서 카카오 비즈니스 채널 활용법, 네이버 플레이스 영수증 리뷰 마케팅, 지역 제휴 마케팅 등의 실전 전략과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매출 증대 방안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사는 고객과의 소통에서 '말'과 '표정', 그리고 즉각적인 피드백이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공간문화전문가 교육은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과 신규 고객 유입을 빠르게 파악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가맹점주들은 실질적인 운영 노하우와 동기부여를 얻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여왔다”고 전했다. 르하임스터디카페 측은 이번 실전교육을 통해 고객층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주식회사 지유(GIU)가 지난 9일, 신라 아이파크 면세점과 공식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블랑쉬치과, 엘레브클리닉, SH성형외과, 루호성형외과가 참석 진행되었으며, 베트남 900만인플루언서 커플 켐과 김도훈도 참석해 글로벌 의료 관광과 쇼핑을 연결하는 플랫폼 구축 시작을 함께했다. 신라 아이파크 면세점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와 다양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면세 쇼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며, 이번 협력을 통해 의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쇼핑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의료 관광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병원과의 협력은 새로운 고객 유치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식회사 지유(GIU)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일본 이베이 재팬 큐텐(Kbrandtour몰)을 통해 한국의 의료 및 뷰티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일본만 아니라 베트남, 몽골 등 다양한 국가로 의료 관광 및 쇼핑 플랫폼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지유는 병원과 면세점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추가 마케팅 전략을 기획하고 중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Kbran
2025년 새해에도 먹거리 물가는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환율 상승, 고물가 지속, 원재료 가격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소비자들의 식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가구 형태 변화가 맞물리며 새로운 소비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다. ‘조립식 외식’은 식사 준비의 번거로움을 덜고자 반조리 또는 완조리된 음식을 구매해 집에서 간편하게 차려 먹는 방식을 뜻한다. 외식처럼 다양한 메뉴를 즐기면서도 비용 절감과 집밥의 편안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기준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35.5%에 달하며 약 783만 가구에 이르고 있다. 맞벌이 가구 역시 배우자가 있는 전체 가구 중 48.2%로 약 612만 가구를 기록하며, 이들 가구 형태가 조립식 외식 트렌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밀키트와 반찬가게, 가정간편식(HMR) 등은 조립식 외식의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간편식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도드람은 고품질 원재료와 간편한 조리법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산하 한돈미래연구소(부소장 이병석)가 1월 2일부터 한층 개선된 ‘한돈팜스 앱’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돈팜스는 한돈자조금에서 운영하는 전산경영관리시스템으로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고도화작업을 진행, 농장관리 효율성을 한층 높여 스마트하게 진화했다. 이에 따라 새롭게 향상된 한돈팜스앱은 사용자들이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사육정보를 쉽게 입력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한돈팜스 앱을 사용하면 ▲교배, ▲분만, ▲이유, ▲임신사고, ▲도폐사 등 핵심 관리 항목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한돈 관련 전산관리 업무를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높였고, 기존 한돈팜스의 필수기능만을 골라 담아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농가들도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한국어는 물론, 네팔어, 미얀마어, 캄보디아어 등 3개 외국어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사용 접근성을 높였다. 한편, 한돈팜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앱)에서 ‘한돈팜스’를 검색하면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한돈팜스에 가입한 한돈농가라면 누구나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한돈미래연구소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는 9일 전라남도청에서 운영하는 무안공항 의료지원반을 찾아 제주항공참사 유가족과 자원봉사자, 전남도청 산하·유관기관 공무원에게 필요한 의약품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지원한 의약품은 우황청심원 400병, 천왕보심단 300병, 은교산 500병으로 손쉽게 복용이 가능하고 효과가 빠른 액상제제다. 시가 1천만원 상당으로 비용은 전라남도한약사회 및 광주광역시한약사회 소속 한약사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 우황청심원과 천왕보심단은 대표적인 신경안정제로, 심리적인 스트레스 대응에 효과적인 한약처방이다. 은교산은 감기로 인한 인후통 등에 효과적인 약제로 약국가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임채윤 대한한약사회장은 9일 무안공항 의료지원반을 직접 방문하여 “제약회사 사정으로 출고가 늦어 이제야 가져왔다”며 “몸과 마음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한한약사회가 지원한 의약품은 도청 판단에 따라 유가족과 자원봉사자, 한의진료실, 봉사약국 등 필요한 곳에 적절히 배분될 예정이다.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는 8일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실(정책관 정영훈)과 대한한약사회 사무처에서 신년교례를 실시하고, 한방약(韓方藥, 첩약·제제 등 한방의료에서 사용하는 의약품)에 대한 국민신뢰 회복이 시급한 과제임을 역설했다. 이날 임채윤 회장은 한방약 처방조제 영역에서의 한약사 역할 정상화를 위하여 ‘의료기관 근무한약사의 처방조제실태를 파악하는 등 복지부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역설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위축되고 있는 한방제약산업에 대해 구체적인 자료를 제시하고 ‘현재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보험한약과 비보험한약이 국민보건에 더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첩약건강보험 시범사업에 대해서도 무자격자의 한약조제·한약사 면허도용(또는 면허대여) 등 불법적인 조제로 인한 부당청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부가 구체적으로 관리·감독해줄 것을 주문했다. 보건복지부 정영훈 한의약정책관은 한방약이 국민보건에 더욱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하고, 한의약이 국민보건증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정부와 유관단체가 지속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대한한약사회는 2025년도 회장 신년사에서 ‘한방제약산업 발전
(사)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염병진)는 지난 1월 7일(화)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호텔에서 「2025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을사년 새해 작물보호제(농약) 업계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협회 염병진 회장(㈜동방아그로 대표), 한동우 부회장(한국삼공㈜ 대표), ㈜농협케미컬 하명곤 대표, 바이엘크롭사이언스㈜ 이지숙 대표, ㈜팜한농 김무용 대표, 선문그린사이언스㈜ 김동진 대표, ㈜한얼싸이언스 심봉섭 대표, 등 각 회원사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물보호제 산업계의 화합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다짐하며, 국민에게 우수한 농산물 공급과 안정적 먹거리 확보에 더욱 이바지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염병진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최근 우리 작물보호제 산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작물 재배패턴과 병해충 발생 양상의 변화로 방제의 어려움, 환경과 인체 위해성을 줄인 안전한 농약 공급 요구, 지속가능한 작물보호제 산업을 위한 신물질 개발의 필요성 등 다양한 변화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라며 “2025년 작물보호제 산업의 역할은 그 어느 때 보다 매우 중요시기이다. 우리 산업계는 농업인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우수한 작물보호
시흥 법무법인 유레가 2024 KBEI 한국 브랜드 소비자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유레는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종합 법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대한변호사협회 부동산 전문 분야에 등록된 제아름 변호사를 중심으로 각 산업군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계약서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업들이 법적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또한, 계약 자문 법률 서비스로 계약서 작성 단계부터 철저히 검토하여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효과적으로 방지하한다. 법무법인 유레는 소년보호사건 및 학교폭력 관련 사건에서도 법적 조력을 지원한다. 시흥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장과 한스아동청소년상담센터 고문변호사를 역임한 형사전문 변호사가 학교폭력 사건에 대한 법률 조력을 제공하며, 학생과 학부모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법무법인 유레 대한변호사협회 형사법 전문분야등록 김훈태 변호사는 구속사건 영장실질심사 등 다양한 사건에서도 신속하고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법무법인 유레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한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법률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권익을 보호하고 만족을
최근에 헬스장에서 20대 남성 A씨가 여자 화장실에서 50대 여성 B씨가 용변보는 모습을 몰래 훔쳐봤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 당시에 B씨는 CCTV 영상을 통해 남성 A씨를 피의자로 지목했다. 그러나 화성동탄경찰경찰서에서는 B씨가 허위 신고를 했다고 판단하여 남성 A 씨에 대해 입건 취소 및 무혐의 결론을 내렸고, 신고자인 여성 B씨를 무고죄 혐의로 입건했다. B씨가 남성 A씨를 가해자로 지목했기 때문에 무고에 대해 고의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불미스럽게 억울한 가해자가 생기는 일은 없어야 한다. 실제로 신고자가 허위 신고로 인해 무고죄로 처벌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형법에 규정되어있는 무고죄는 가벼운 죄목이 아니다. 형법 제156조에 따르면 타인이 형사처벌이나 징계를 받게 할 목적으로 공무원이나 공공기관에 허위 실을 신고하면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형 혹은 1,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국가의 형사사법기능에 지장을 주거나 불필요한 인력이 낭비되는 것, 그리고 무고자가 처벌받게 되는 것을 막는데 목적이 있다. 무고한 자가 형사처벌 받고, 공무원도 국가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방해받으므로 무거운 처벌을 각오해야 한다. 특히 성범죄는 피의자와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