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미가 대게당이 신메뉴 ‘대게버거세트’를 관내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대게버거세트’는 브랜드 리뉴얼의 의미로 선보인 신메뉴 중 하나로, 처음으로 지역 아이들에게 먼저 소개가 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백년미가에서는 2015년부터 꾸준하게 봉사활동은 물론이며, 성금과 제품을 기탁하면서 소외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복지 증진에 앞장서오고 있다. 백년미가 대게당 관계자는 “지역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번 시간을 통해 우리의 브랜드가 지역 사회와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느끼고 싶었다. 작은 실천이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조금이라도 나누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오랜 시간 지역 밀착형 활동을 이어 왔던 만큼, 이번 나눔 역시 지역 내 소외 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어 더욱 큰 의미가 담겨 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메뉴의 특징을 어린이들의 취향에 맞게 조절하며, 행사 당일 아이들이 음식을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단순히 기부를 넘은 지역사회와 기업 간의 연
삼성드림이비인후과 종로점 허세형 원장이 최근 강남구SC컨벤션센터(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제 43회 대한미용외과&미용 미래의학 학술대회에 좌장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대한미용외과학회는 미용 성형 분야에서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 학회로, 의료진들이 최신 치료 기법과 연구를 공유하며 학문적•임상적 견해를 나누는 자리다. 이번 학회에는 국내외 저명한 의료진들이 참여해 코 성형 및 미용 수술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와 임상 노하우와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대한미용외과학회 기획이사를 맡고 있는 허세형 원장은 ‘휜코 교정에서 기능코성형의 중요성’ 이란 주제에 맞춰 환자 상태에 따라 기능적 치료와 외형적 개선을 동시에 고려해 환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 했다. 또한, 좌장으로써 다양한 발표를 주도하며 코 성형 및 미용 수술의 안전성, 효과성,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 삼성드림이비인후과 관계자는 “허세형 원장의 학회 좌장 참여는 병원의 신뢰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최신 의료 지식을 적극 반영해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허세형 원장은 “이번 학회는 각종
겨울이 성큼 다가오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큰 일교차가 이어지는 요즘, 면역력을 강화하는 건강한 식단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추운 날씨와 함께 찾아오는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대비하려면 면역력을 돕는 풍부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 가운데 돼지고기는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인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돼지고기에는 면역세포 활성화를 돕는 철분, 아연, 류신, 라이신 등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할 뿐 아니라,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를 돕는 비타민 B1이 소고기보다 무려 10배나 많다.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면역력과 체력 관리를 돕기 위해 한돈 특수부위를 활용한 건강하고 맛있는 레시피를 제안한다. ◆ 향긋함과 고소함의 만남, ‘도드람한돈 미나리 항정살 솥밥’ ‘도드람한돈 미나리 항정살 솥밥’은 미나리의 깊고 진한 풍미와 신선한 향이 조화를 이뤄 따뜻하고 특별한 한 끼를 선사하는 메뉴이다. 재료로는 도드람한돈 항정살, 미나리, 불린 쌀, 물, 다시마, 건표고버섯이 필요하다. 항정살은 목과 어깨를 잇는 부위로, 쫄깃한 육질과 적절한 지방의 고소함이 특징이다. 여기에 더해진 미나리는 은은한 향과 아삭한 식감으로 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전북 부안에서 ‘2024년 농업생산기반시설 안전진단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후 위기로 인해 저수지, 양·배수장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재해 위험이 증가하는 가운데,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안전진단 관리체계 방안과 정책 방향을 논의함으로써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안전성과 지속성을 확보하고 기후위기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럼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정책담당자와 지자체, 공사 업무담당자를 비롯하여 학계,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이희억 한국농어촌공사 안전진단본부장의 ‘안전진단 업무 추진현황 및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최영기 농림축산식품부 서기관의 ‘농업생산기반시설 안전관리 정책 방향’ 발표가 있었다. 또한,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첨단 홍수 예·경보시스템 구축, ▲댐·저수지의 첨단 안전장비 및 현장 조사 기법 등 최신 기술과 연구성과를 담은 주제발표와 ▲노후 중·소규모 농업용 댐 긴급 홍수대응기술, ▲비상대처수립 절차 및 강화방안, ▲재난상황별 대처방안 등 안정적인 농업생산기반 관리를 위한 발표들이 이어졌다. 특히, ‘극한호우 등 기상이변에 대비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서 수험생들 사이에서 시력 교정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오랜 기간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며 불편함을 겪어온 많은 학생들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안과를 찾고 있다. 라식, 라섹, 렌즈삽입술과 같은 시력 교정술은 일반적으로 안구의 성장이 멈추는 시기인 18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그러나 개인마다 눈의 성장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콘택트렌즈를 오래 착용해온 학생들은 이 때문에 시력교정술 결과에 영향이 가지는 않을까 걱정하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콘택트렌즈를 오래 착용했다고 해서 타고난 각막의 두께가 변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렌즈 착용으로 인한 안구건조증이나 결막염 등 눈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철저한 검사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부산 선함앤밝은봄병원 안과 클리닉 정상준 원장은 “현재 시력 교정술은 각막 최소 절개 방식의 5세대 뉴스마일라식, 각막의 안정성을 높인 라섹, 초고도 근시도 교정 가능한 렌즈삽입술 등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다. 개인의 눈 상태에 가장 적합한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요하다”고
영미권 화상영어 캠블리가 창립 12주년을 맞아 ‘블프할인2024’ 코드를 입력하면 클래식(성인), 키즈 플랜 12개월 구매 시 최대 50%를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29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특별 프로모션은 성인 대상 1:1 수업과 그룹 수업 등이 있는 ‘캠블리클래식’과 어린이 1:1 화상영어 ‘캠블리키즈’ 모든 플랜(수업) 구매시 50%를 할인한다. 또한, 클래식 플랜을 구매하는 신규 고객에게는 무료 보너스 수업(15분) 4회를 추가로 제공한다. 캠블리는 전세계 150여개 국가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4만여명의 영미권 원어민 튜터(강사), 누적 회원수 약 4,400만명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화상영어 플랫폼이다. 캠블리는 수강생을 위한 1:1 맞춤 수업, 번역기 기능과 수업 녹화 기능 제공, 타사 대비 합리적인 수업 비용과 양질의 수업 효과 등을 선보이고 있다. 캠블리 관계자는 “성인 대상의 캠블리 클래식은 1:1 프리토킹은 물론 영어 면접, 시험 준비, 일상 대화, 비즈니스 영어 등 목적에 따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운영한다. 특히, 원어민 튜터는 물론 다른 나라의 학습자들과 함께 공부하는 ‘그룹수업’도 관심을
2018년 설립된 여행능력자들은 해외여행 초보자를 위한 맞춤형 동영상 가이드를 제공하며, 여행의 장벽을 허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지형 대표가 이끄는 여행능력자들은 공항 이용 방법부터 현지 맛집 탐방까지, 여행 전 과정을 상세히 담은 콘텐츠로 초보 여행자들의 불안을 해소했다는 평을 받는다. 여행능력자들의 동영상 가이드는 출국 절차, 공항 시설 이용, 수하물 처리, 면세점 이용, 기내 서비스 등 공항에서의 모든 과정을 상세히 안내한다. 특히 공항 이용이 처음이거나 외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여행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사용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또 현지 맛집과 카페를 소개하는 영상에서는 메뉴판과 가격 정보를 함께 제공해 언어 장벽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했다. 현재까지 200편 이상의 콘텐츠를 제작한 여행능력자들은 베트남, 태국, 대만 등 주요 아시아 국가들의 여행 정보를 담고 있다. 이 콘텐츠들은 단순히 여행 안내를 넘어, 여행지의 문화와 분위기를 생생히 전달하며 사용자들에게 현지 체험의 즐거움을 미리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여행능력자들의 성과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베트남 국영방송 VTC10을 통해 대구 여행 콘텐츠를 방영
지난 2019년 황진국 대표가 창업한 ‘에이지엘(AGL)’은 골프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IT 벤처기업이다. 전 세계 골프장과 골퍼를 연결하는 글로벌 분산 시스템(GDS) 솔루션인 ‘타이거 GDS’를 통해 골프 예약과 운영 시스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타이거 GDS’는 골프장의 티타임 정보를 실시간으로 연동해 골프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골퍼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이다. 골퍼들은 세계 각지의 골프장 예약 상황을 한눈에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예약을 완료할 수 있고, 골프장은 데이터 기반 운영 관리로 업무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이 플랫폼은 기존의 단일 국가나 지역 중심의 골프 예약 시스템과 달리 전 세계 골프장을 단일 네트워크로 연결함으로써 복잡한 예약 과정을 단순화한다. 또 AI 기반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골프장 운영을 최적화하고 골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이룬다. 에이지엘은 설립 초기부터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주목받아왔다. 2022년에는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기술 개발과 글로벌 확장의 기반을 다졌다. 올해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22일 솔루션 중심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 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본원 세종홀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고 차년도 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했다. 이날 설명회는 2025년 스마트축산 정책 방향과 패키지 보급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자체 담당자·농가·스마트축산 관련 업체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내년 사업에는 ‘지역 맞춤형 솔루션 패키지 보급 사업’이 새롭게 추가됐고, 선정을 위한 평가 절차 효율화 등 개선점이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 사업은 ‘스마트축산 솔루션’과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를 결합한 패키지 모델을 선정·보급하는 사업으로, 올해 농가 맞춤형 패키지 24개가 선정됐고 총 77호 농가에 21개 솔루션이 보급된 바 있다. 이 사업은 △경영비 절감 △악취·분뇨 관리 △탄소 저감 △가축방역 △가축건강(복지)관리 강화 △축산시설 에너지 효율화 등 축산농가가 직면한 현장 문제를 해결하고 축산업 생산 효율성 등 전후방 축산업 생태계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5년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 시범사업 참여 희망 업체는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필요
이재경 대전시의원은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대전시 공공기관의 일부 저수조 수돗물이 잔류 염소 기준치에 미달하여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재경 대전시의원(서구3)은 14일 오후 열린 복지환경위원회의 상수도사업본부 행정사무감시에서 "상수도본부가 올 상반기 주요 성과로 '대청호에서 가정 수도꼭지까지 철저한 수질관리'를 내세웠지만 정작 일부 저수조 구간에서 잔류 염소 농도가 기준치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도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직관으로 연결된 수도꼭지의 수돗물 잔류 염소는 리터당 0.1mg 이상 이어야 한다. 이는 수돗물 배급수 관망에서의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세균이나 병원성 미생물 오염을 막기 위함이다. 이 의원은 "직관으로 연결된 수돗물은 기준치를 잘 지키고 있지만 공공기관 저수조를 거치는 일부 수돗물은 그렇지 못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전시청과 A사회복지관의 구체적인 저수조 수돗물 측정자료를 제시했다. 대전시청사 저수조 수돗물의 경우 2022년 10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2분단위 실시간 측정결과 유입수는 748일 중 75일이, 유출수는 무려 378일이나 잔류 염소가 리터당 0.1mg 이하로 나타났다. 또한 A사회복지관 역시 같은 기간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간 홍콩 문화센터 야외광장에서 ‘2024 홍콩 K-BEEF 한우데이’를 개최했다. 홍콩에서 열린 K-BEEF 한우데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전국한우협회는 올해 ‘한우에 문화를 입히다’ 라는 문화 컨셉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우자조금 등과 협업하여 홍콩 현지 소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국내서 매년 11월1일 개최되는 ‘대한민국 한우먹는날’과 같이 올해 홍콩 한우데이 또한 홍콩 소비자가 한우를 부담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소비자들에게 눈길을 끌었다. 한국에서 직접 초청한 캘리그라피 1세대 1호 작가인 이상현 작가의 기념 공연을 비롯해 ▲K팝 커버댄스 및 버스킹 공연 ▲홍콩 현지 한우 명예홍보대사인 최준우 셰프의 한우 요리 시연 및 한우 쿠킹클래스 ▲한우 큐브스테이크와 한우 불고기덥밥, 한우 버거, 한우 김밥 시식 등 다채로운 소비체험 및 문화 행사가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한우 카페와 홍콩 한우 우수판매점 팝업스토어에서는 한우 정육을 현장에서 구입해 직접 구워먹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가 현지 소비자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
노루홀딩스 종자전문 농생명 계열사 더기반이 안성에 위치한 보육원 신생동산을 찾아 직접 재배한 작물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보육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멜론 등 품질 좋은 과일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더기반 육종연구소는 직접 수확한 작물을 지역 취약계층 및 시설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더기반 관계자는 “향후에도 연구소에서 생산되는 토마토와 배추 등 우수한 품질의 작물을 보육원, 노인정 등에 후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1951년 설립된 신생동산은 만 3세부터 18세 아동들에게 보살핌과 안정된 생활을 제공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더기반은 종자, 육종 연구 및 과일종자 가공·유통 사업을 통해 다양한 작물을 재배한다. 알찬꿀(참외)과 핑크스타(토마토) 등 대표적인 작물 브랜드를 비롯해 해외수출 품종으로 토마토, 고추, 오이, 양배추 등을 연구하고 유통한다.
B2B 전문 식자재 브랜드 ’식자재왕’이 겨울 시즌을 맞이해 인기 메뉴 국∙탕류 PB상품 3종에 대해 리뉴얼을 진행했다. 리뉴얼 출시 제품은 총 3가지로 ▲부대찌개 ▲순대국 ▲가마보꼬 모듬어묵전골이다. 이번 리뉴얼은 겨울철 고객이 자주 찾는 인기 국물 상품의 맛과 품질을 한층 강화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먼저, 식자재왕 부대찌개는 2020년 9월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상품으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맛과 풍미를 더욱 풍부하게 담았다. 3가지 종류의 햄과 돼지 사골 베이스를 가미해 자연스러우면서 깊은 감칠맛을 끌어올리고, 여기에 특제 양념을 사용해 칼칼함이 더해진 육수를 완성했다.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햄이 풍성하게 들어갔으며, 600g의 푸짐한 용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0년 9월 출시된 식자재왕 순대국 역시 이번 리뉴얼로 사골추출액의 비율을 높여 담백한 맛을 극대화했다. 돈사골 엑기스를 사용해 국물을 내고, 속을 알차게 채운 순대, 돼지머리 고기, 염통, 오소리감투 등을 아낌없이 넣어 국물의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40년 이상의 제조 노하우를 지닌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공장에서 생산된 순대를 사용해 믿
광주 세무여기가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을 위한 전문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무여기 측은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의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세무 파트너로서, 이들이 직면한 다양한 세무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무여기 대표는 “본사는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이 겪는 세무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부가가치세 신고 2회와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특히 초기 자본이 부족한 스타트업과 프리랜서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 이어 “또한, 스타트업과 프리랜서들은 사업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세무 이슈에 직면하게 된다. 세무 신고, 회계 관리, 세무 전략 수립 등 해야 할 일이 많지만, 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전문가를 찾는 것이 쉽지 않다. 세무여기는 이러한 고객의 고민을 이해하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특히, 고객의 사업 모델과 상황에 맞춘 세무 전략을 제시하여 세금 부담을 최소화하고, 법적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고객들은 세무 문제에 대한 걱정이 줄어들었다며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원하는 위치의 유전자를 손쉽게 자를 수 있는 유전자 편집 기술을 활용해 이종이식할 때 염증과 면역반응을 제어할 수 있는 형질전환 돼지 생산용 세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염증반응 억제 유전자인 ‘Heme oxygenase 1(HO1)’과 면역세포 작용을 억제하는 ‘CD47’ 유전자를 동시에 발현하는 유전자 발현 시스템을 구축하고, 급성 거부반응과 염증·면역반응이 동시에 제어된 세포를 개발했다. 실제 이종이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거부반응을 예측하기 위해 개발한 항염증 및 면역억제 형질전환 돼지 세포에 사람 혈청을 처리했을 때 일반 돼지 세포에 비해 세포 독성이 억제됨을 확인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한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연구진은 향후 원숭이를 활용한 비임상 이종이식에서 수여 원숭이의 체내 염증과 면역반응을 제어할 수 있는지 검토할 예정이다. 비임상 연구에서 생산한 돼지의 거부반응 억제가 확인되고 수여 원숭이가 장기간 생존한다면, 임상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이식용 돼지는 2002년 최초로 미국에서 개발됐다. 2022년 돼지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첫 임상 연구를 시작으로 이종이식 연구가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