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힘입어 12년만에 추억의 ‘미노스 바나나우유’를 전격 재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우유의 ‘미노스 바나나우유’는 1993년 출시 이후 ‘바나나우유의 클래식’으로 자리매김하며 오랜시간 사랑을 받은 제품으로, 2012년 단종 이후에도 끊임없이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구가 이어져왔다. 이에 힘입어 서울우유는 추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트로(New-tro)’ 트렌드와 단종 제품의 재출시를 원하는 ‘보이슈머(Voisumer)’의 요청을 반영해 미노스 바나나우유의 재출시를 결정했다. 다시 돌아온 ‘미노스 바나나우유(235ml)’는 국산 원유 함유량 86%에 바나나과즙이 더해져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원유 함량이 압도적으로 높은 만큼 신선하면서도 진한 우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90년대 디자인을 재해석해 소비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동시에 PET 용기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새로움까지 더했다. 235ml 용량의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 휴대도 간편하다. ‘미노스 바나나우유’는 대형마트, 슈퍼 등 오프라인 채널은 물론, 온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우유 우유마케팅팀 최정문 차장은 “남녀노소
코는 얼굴의 중심부에 위치하기 때문에 코성형 이후에도 조금만 균형이 맞지 않아도 인위적인 느낌이 나타날 수 있다. 이 때문에 50-60대 이상 중년 여성들 중에서는 젊은 시절부터 코 성형을 하고 싶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수술을 미루어 오다가 중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수술을 결정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피부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젊은 여성들처럼 복잡하고 다양한 코수술을 하기보다는 가급적 간단하고 기본적인 수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엘클리성형외과의원 박신 원장은 “중년 여성에게는 주로 융비술이 이루어지는데, 융비술은 실리콘 보형물을 이용하여 콧대를 높이고, 자가 연골인 귀연골을 이식하여 코끝을 세우는 방식으로 코성형 중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에 속한다. 만약 코끝이 심하게 들려 있거나 복코인 경우에는 추가적인 코끝 성형술이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경우에도 복잡하지 않은 단순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처럼 중년여성의 코성형은 안전성과 자연스러움이 우선시돼야 한다. 과도한 욕심을 부리지 않고 적절한 수준에서 수술을 진행하면 보다 나은 외모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박신 원장은 “코는 미용적ㆍ기능적으로 중요한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1월 6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1월 6일, 한국 증시는 코스피가 1.91% 상승한 2488.64, 코스닥이 1.73% 상승한 717.96으로 마감했다. 개인의 매도와 외국인 및 기관의 매수가 이어지며 시장이 상승세를 보였고, 향후 긍정적인 분위기를 기대하게 한다. 글로벌 증시에서는 다우존스 지수가 0.06% 하락한 42,706.56으로 나스닥 지수는 1.24% 상승한 19,864.98로 마감하며 상반된 흐름을 나타냈다. NZSI INDEX는 1.76% 상승하며 1,080.08을 기록,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지수 편입 이후 한국 주요 8개 종목은 평균 2.17% 상승했으며, 글로벌 주요 12개 종목은 평균 11.82% 상승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한국 시장에서 신풍제약이 8.74% 상승하며 주목받았고, 글로벌 시장에서는 아이로봇(iRobot, IRBT)이 28.23% 급등하며 최근 누적 상승률 70%를 넘겼다. 반면, 최근 강한 상승세를 기록했던 솔리드파워는 9.05% 하락했으나 이는 하락 전환이라기보다 기존 상승의 피로감으로 해석된다. 오늘은
이산화염소 훈증소독제를 세계 최초로 탄생시킨 에이피에스(대표 진남섭)가 1월 7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에이피에스는 특허 신기술로 세계 최초로 이산화염소 훈증 소독제인 케이씨디 신제품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케이씨디는 이산화염소의 탁월한 소독력과 사용자 안전 확보, 화학반응에 의한 훈증, 환경 친화적이다.
눈은 얼굴 전체 인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위로, 나이가 들면서 눈꺼풀이나 눈 밑 부위에 변화가 생기기 쉽다. 이에 상안검과 하안검은 눈꺼풀 처짐과 눈 밑 지방 돌출로 인해 피곤해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어 많은 이들이 고민하는 문제다. 상하안검 수술은 이러한 변화를 개선하여 보다 또렷하고 생기 있는 인상을 되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상안검 수술은 처진 눈꺼풀 피부를 제거하거나 교정하는 방식으로, 눈가 피부가 아래로 늘어지면서 생긴 시야 방해를 해소할 수 있다. 이는 노화로 인해 피부 탄력이 저하되거나 근육이 약해지면서 발생하는 문제를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반면, 하안검 수술은 눈 밑 지방 돌출로 인해 생긴 다크서클이나 피로해 보이는 인상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된다. 피부와 지방 상태를 고려해 적절히 제거하거나 재배치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서면 비앤제이성형외과 임종효 원장은 “상하안검 수술은 각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독립적인 접근이 필요하지만, 두 가지를 함께 시행하면 더 균형 잡힌 눈가 개선이 가능하다. 특히 눈꺼풀 처짐과 눈 밑 지방 돌출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 상하안검을 조화롭게 계획하
엑소좀 관련 첨단재생의료 바이오 기업 ㈜엑소피아(대표 박혜은,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여성 Y존케어 제품 ‘트루엑소 펨케어’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엑소피아는 엑소좀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인 일본 도쿄의과대학 오치야 타카히로 교수 연구팀과 수년간 공동으로 기술개발을 진행해왔다. 이러한 연구실적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제10차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에 선정된 광주광역시 내의 실증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이번 신제품은 3년여의 연구 결과물로 출시되었다. ㈜엑소피아에 따르면 신제품 ‘트루엑소 펨케어’는 질염, 색소침착, 건조증 등 여성의 Y존 고민을 해결해주는 제품으로, 1ml에 약 1.2조개의 엑소좀 파티클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고함량의 엑소좀을 장미, 용과, 툴시, 에쿠올 등에서 추출한 유기농 식물 유래 제품이라는 점도 특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엑소피아 박혜은 대표는 “엑소좀 제품은 살아있는 세포에서 분비되는 30~150나노미터 크기의 소포체를 제대로 추출하고 가공하는 기술력이 중요하다.”면서 “유효한 원료 물질의 특성을 모두 함유한 엑소좀은 크기가 모공의 1/200만에 불과해 피부에 도포만으로도 진피층까지 흡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러한
국내 카드사 1위를 지키고 있는 신한카드가 실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파생상품 손실과 내부 건전성 우려, 그리고 여전한 유리천장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카드업계의 선두주자로서 ESG 경영 강화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1위 카드사의 자존심, 연체율은 안정적이나 손실 증가세 우려 1985년 설립된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발행 및 금융서비스 분야에서 국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3년 당기순이익은 6,206억 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며, 2024년 실적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연체율은 1.55%로 안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파생상품 관련 손실이 급격히 늘어나며 내부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파생상품 손실 악화…적자로 돌아설 위기 2024년 3분기 기준, 신한카드의 파생상품 손실 규모가 급격히 증가하며 누적 손익은 435억 원으로 대폭 감소했다.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적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신한카드의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타 영업비용의 증가도 실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꼽힌다. 여성 임원 비율 단 11% 신한카드 내 여성 임원의 비율은 전체 17명 중 2명으로 11%에 불과하다. 이는 금융권 내에서도 지적을
농식품 수출 100억달러, 전후방산업은 30억달러 달성 수출액 1위 국가는 미국, 2위 중국, 3위 일본으로 집계 강형석 농업혁신정책실장, 주류 수출현장 방문해 새해 수출 확대 방안 논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2024년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액(잠정)이 지난해보다 6.1% 증가한 130.3억달러로 역대 최고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농식품 수출액은 99.8억달러, 전후방산업은 30.5억달러로 각각 집계되었다. 특히, 2024년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의 주요 특징은 ①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액 130억 달러 돌파, 최대 수출액 경신 ②다수 품목(14개) 역대 최고 수출액 기록 ③K-Food+신규시장 및 수출영토 확대이다. 분야별·지역별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다. 【 농식품 분야 】 농식품 수출은 전년 대비 9.0% 증가하였는데, 이는 최근 3년간 수출 성장률의 3배에 가까운 높은 증가율이며, 2015년 이후 9년 연속 성장세를 기록하게 되었다. 라면, 쌀가공식품 등 가공식품이 역대 최대 실적으로 전체 수출을 견인하였고, 신선식품 중에는 김치가 1.6억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였다. 농식품 수출 1위
춘천 쁘띠365의원(대표원장 공병설)이 레디어스 스킨부스터를 활용 맞춤형 피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천 쁘띠365의원 공병설 대표원장은 “노화가 진행되며 피부 탄력과 볼륨이 감소하는 문제를 겪는 환자들에게 레디어스는 효과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 레디어스는 칼슘 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를 주성분으로 한 콜라겐 부스터로, 섬유아세포를 활성화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한다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 볼륨 증진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필러와 달리 레디어스는 즉각적인 볼륨 효과와 장기적인 콜라겐 재생 효과를 모두 제공한다. 특히, 스컬트라에 비해 부작용 우려가 적고, 쥬베룩 볼륨에 비해 더 뛰어난 볼륨 개선 효과를 보인다”고 전했다. 다만, 레디어스 시술은 개개인의 피부 상태와 노화 진행 정도에 따라 정교한 디자인이 필요하다. 이에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시술을 진행해야 한다. 공병설 대표원장은 “본원은 환자의 피부 상태를 세밀히 진단하고, 환자에게 적합한 맞춤형 시술 계획을 제안하여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되찾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아 화성공장 정전사고와 관련된 손해배상 소송에서 법원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LS전선에만 배상 책임을 물으며 대한전선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다. LS전선의 배상금은 다소 줄었지만, 단독 책임 판결은 유지됐다. 2심도 LS전선 단독 책임 유지 기아 화성공장 정전사고와 관련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항소심에서 법원이 1심 판결을 그대로 인용했다. 서울고등법원 제22-1민사부는 지난 12일 LS전선이 기아에게 54억6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선고했다. 반면, 대한전선에 대한 배상 책임은 이번에도 인정되지 않았다. 정전사고 원인… LS전선 시공 과실로 판단 문제가 된 정전사고는 2018년 9월, 신평택 복합화력 발전소 공사를 위한 지중송전선로 이설 작업 후 발생했다. 법원은 사고 원인을 EBA(기중종단접속함) 시공 과정에서의 이물질 유입으로 인한 부품 고장으로 판단했다.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LS전선의 시공 과실을 사고 원인으로 결론지었다. 대한전선, 연대 책임 인정되지 않아 LS전선 측은 대한전선이 공급한 EBA에 제조적 결함이 있었다며 연대 책임을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EBA의 자체 결함으로 인해 정전이 발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법무법인 태창의 조형래•조우영 변호사는 2024년 12월 31일 광주광역시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전했다. 경찰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민경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치안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조형래 변호사는 작년에 이어 감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같은 법무법인의 조우영 변호사도 함께 수상하여 한 법무법인에서 동시에 2명의 변호사가 감사장을 받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법무법인 태창이 보여준 지역사회 공헌과 법률서비스의 전문성을 입증하는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조형래 변호사는 형사전문변호사로서 수년간 사기, 성범죄, 음주운전, 도박 등 다양한 형사사건을 대응해왔으며, 특히 경찰 수사단계에서의 변호인 조사입회 참여 문화 정착에 기여해왔다. 2021년 검찰•경찰 수사권 조정 이후 경찰의 수사권이 강화된 상황에서, 초기 수사단계부터 피의자의 방어권을 보장하고 적법절차를 준수하는 수사문화 정착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우영 변호사는 형사 및 노동사건을 두루 담당하며, 특히 시민들의 권익보호와 경찰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법률서비스 제공으로 주목받아왔다. 법조계에서는 한 법무법인에서 2명의 변호사가 동시
인기 인플루언서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로엘전자의 2025년형 가열식 ‘스테인리스 가습기’가 구매자에게 3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구매자는 선착순으로 12만원 즉시할인을 받아 제품을 구입할 수 있고, 포토후기를 구매처와 함께 블로그나 SNS에 올리면 8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를 받을 수 있다. 로엘전자는 베스트 리뷰를 선정해 작성자에게 40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참조하면 된다. 디지털 크리에이터 남은주는 쌀쌀한 날씨에 자신과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가습기를 찾는다며 로엘 ‘스테인리스가습기’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남은주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물탱크가 열탕 소독도 가능해 세균 걱정이 없어 자신 같은 사람이 사용하기 딱이라며 “엄청 조용해서 잠잘 때도 거슬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걸그룹, 레이싱모델 출신 서진아도 “건조한 계절에 가습기 없는 일상은 상상할 수 없다”며 로엘 스테인리스가습기를 선택했다고 포스팅했다. ‘스테인리스가습기’는 포스코 304 스테인리스 소재로 만든 물탱크를 탑재한 가습기로, 분리 세척을 통해 세균을 99.9% 살균할 수 있다. 본체는 뚜껑을 비롯해 진동자, 소음방지 패드,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운영하는 배달 서비스와 손실보상 제도가 소상공인들에게 불공정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배달 기사의 실수로 발생한 손실 보상이 수수료와 배달비를 제외한 금액으로 지급되거나, 배달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았음에도 점주에게 배달비가 차감된 사례가 드러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손실보상 '수수료·배달료 차감'에 업주들 반발 배달의민족의 손실보상 제도는 배달 기사가 실수로 음식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을 경우, 음식값을 배민이 대신 보상해주는 정책이다. 그러나 최근 배민이 사전 통보 없이 보상금에서 수수료와 배달료를 차감해 지급하는 방식으로 정책을 변경하면서 업주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 한 소상공인은 “음식값이 3만 원일 경우, 배민이 전액 보상해주는 것이 아니라 수수료와 배달료를 빼고 약 1만 9천 원만 지급하겠다고 한다”며, “배달기사의 실수를 왜 소상공인이 떠안아야 하느냐”고 호소했다. "한집 배달" 약속은 어디로?…업주 피해 가중 배민이 내세운 '한집 배달' 정책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제보자들은 "실제로 한 번에 한 집만 배달하는 기사를 본 적이 없다"며, “두세 개의 주문을 한 번에 처리하면서 배달시간 지연으로 업
오는 6일 감각적인 국내 키친웨어 브랜드로 대두되고 있는 헤리터와 덴마크 프리미엄 홈 브랜드 노르딕슬립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특별한 ‘쉼’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감각적인 즐거움과 휴식을 함께 제공하며 일상 속 특별한 순간들을 만들어주는 것을 목표하여 두 브랜드의 섬세한 디자인과 편안함에 대한 철학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노르딕슬립에서 직접 개발한 2종류의 허브 블렌드 티와 콜라보레이션 단독으로 출시된 헤리터 가야글라스를 만나볼 수 있다. 하얀색 디테일이 고요한 달빛 풍경을 연상시키는 가야글라스 290ml는 더블월 구조의 장점을 살려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며 싱글월 RIM을 추가해 기존 더블월 글라스의 단점까지 보완했다. 또한 노르딕슬립의 허브티 2종은 낮과 밤에 맞춰 즐길 수 있으며, 북유럽 자연을 고스란히 담아낸 특별한 허브 블렌드로 심신의 안정과 깊은 편안함을 선사한다. 한편 헤리터와 노르딕슬립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각 브랜드의 공식몰과 카카오 선물하기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장태평)는 을사년 새해 첫 일정으로 지난 3일 경남 고성에서 ‘청년어업인과 함께하는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김한호 분과위원장이 주재하여 청년어업인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를 반영한 정책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최초로 결성된 경상남도청년어업인연합회 임원 16명과 백수명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 위원장, 이상훈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 건의사항으로는 ▲해수 온도 상승으로 폐사율이 증가함에 따라 고수온에 강한 어종 개발, ▲현재 양식보험에 특약으로 가입하는 고수온 피해를 재해로 인정하여 보상하는 등 고수온 대책 마련, ▲어촌계 신규 가입이 어렵고, 폐쇄적 운영으로 항구 사용도 제약을 하는 경우가 있어 어촌계 정관 법제화 필요, ▲나잠업 보호를 위한 해루질 기준 마련 등 청년어업인의 다양한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 김한호 농어업위 농어업분과위원장은 “오늘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고, 청년어업인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이 단체가 이익단체가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 수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선도적인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