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사파이어 홀)에서 사무운영직 35명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위성환 본부장은 “농식품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우리기관 직원들이 직무능력 향상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라며 사무운영직 직원들이 “능동적으로 동 교육에 참여하여 업무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과정은 행정업무편람, 원페이지 보고서 및 일반 보고서 작성 및 피드백, 챗 GPT를 활용한 업무효율화 스킬 등 행정 실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금번 실시된 사무운영직 직무교육은 위생방역본부 직종별 직무교육 총 6회차 교육 중 1회차 교육으로 ’24년 12월 ~ ’25년 5월까지 일반직·관리자·보직자 등 13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한국품질보증원 제3자 검증은 ESG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시작점이자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환경적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성(대표이사 한재규)은 한국품질보증원으로부터 제3자 검증을 완료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중요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검증은 우성의 자발적 검증으로, 기업의 환경적 책임 강화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제3자 검증은 기업의 ESG 활동 성과와 운영 시스템을 독립적 검증 기관이 평가하여 신뢰성과 유효성을 보장하는 제도로, ESG 경영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온실가스 인벤토리 검증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개년동안 우성 및 우성사료의 전 사업장 11곳을 대상으로 직접배출원(Scope1) 및 간접배출원(Scope2)에 대해 진행되었다. 우성은 제3자 검증을 통해 수집된 배출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체적인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적을 외부에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사 제테마가 재무 구조 악화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1대 1 무상증자를 단행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전환사채(CB) 투자자들의 이익 실현을 위한 ‘무리수’라는 비판과 함께, 일반 투자자들의 손실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무상증자 결정…“주가 부양과 주주 환원 목적” 제테마는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총 주식 수는 기존 1789만 주에서 3578만 주로 두 배로 늘어난다. 회사 측은 최근 보툴리눔톡신 제품인 ‘제테마더톡신’의 품목 허가를 배경으로 주가를 부양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적자·결손 속 무리한 결정? 제테마는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순손실 59억 원, 결손금 222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재무 여력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의 무상증자는 업계에서도 드문 사례로 지적된다. 통상 무상증자에는 최소 1000% 이상의 유보율이 요구되지만, 제테마는 624%에 불과한 상태다. CB 투자자 엑시트 의혹 일각에서는 이번 무상증자가 CB 투자자들의 이익 실현을 위한 결정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제테마의 9회차 전환사채 상환 기한이 임박한 상황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전국 공항·항만에서 국내 반입이 금지되는 축산물과 식물을 찾아내며 국경검역 업무에 헌신한 검역탐지견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검역탐지견 민간 입양’을 실시한다. 은퇴 검역탐지견 민간 입양은 분기별로 연 4회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첫 민간 입양 대상 탐지견은 검역본부 누리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로 누리집에 게시된 안내물을 참고해 입양을 신청할 수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총 6마리의 은퇴 검역탐지견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반려동물로서의 ‘제2의 견생’을 보내고 있으며, 2025년 1분기 민간 입양 대상은 건강검진 결과 상태가 양호하고 사회성이 좋은 총 8마리이다. 검역본부는 동물보호단체와 함께 2개월간(2~3월)의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진행해 입양 가정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 이후 3월 마지막 주에 은퇴 검역탐지견이 새로운 가정으로 입양된다. 검역본부는 입양 이후에도 입양 가족과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한편, 민간 입양 검역탐지견과 입양 가족을 초청하는 ‘홈커밍 데이’ 행사 개최, ‘해마루 반려동물 의료재단’과의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이하 위생방역본부)는 지난 2일 본부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였다. 시무식은 무안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추모의 시간을 시작으로 엄숙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위성환 본부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엄중한 상황 속에서 공공기관 임·직원의 개개인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럼피스킨 등 악성가축전염병 확산을 차단하고 축산물 위생·검역관리를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직원을 격려하였다. 이어서 위성환 본부장은 “가축방역 전문기관으로서 악성가축전염병의 통합적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국민에게 공급하는 우리기관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자”고 새해 포부를 밝히며, 2025년 을사년 새해 임·직원이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더욱 더 강하고 유능한 조직 만들기를 당부하였다.
국내 선두 체험단 플랫폼 '강남맛집 체험단' 관계자들로 구성된 빛길봉사회가 지난 달 3일 서울 노원구 마들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4 서울어린이마라톤대회(365 Child Run)'에 동참했다. 빛길봉사회는 매월 자원봉사 및 기부 활동을 진행하며, 온라인 광고 사기 피해자를 위한 '온라인 광고 사기 구제센터'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마라톤대회에서는 500개의 텀블러를 후원하여 참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2024 서울어린이마라톤대회는 ‘1년 365일 어린이가 건강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전 신청한 어린이 참가자들이 통제된 중랑천을 따라 함께 달리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재성 빛길봉사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서울어린이마라톤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빛길봉사회를 통한 물품 후원을 넘어 강남맛집 체험단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 등 대회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1월 3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1월 3일, 한국 시장 코스피는 1.79% 상승한 2441.92, 코스닥은 2.79% 상승한 705.76을 기록하며 마감하였다. 한국 증시는 개인의 매도와 외인·기관의 매수로 상승 분위기를 나타내며 향후 시장 분위기도 긍정적인 모습을 나타날 것을 기대하게 한다. 글로벌 증시도 강세로 전환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0.80% 상승한 42,732.13, 나스닥 지수는 1.77% 상승한 19,621.68로 마감하며 전일 하락에 대해 크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NZSI INDEX는 2.00% 상승 1,062.45로 마감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지난 2주동한 한국 8개 종목은 0.21% 하락한 반면 글로벌 12개 종목은 10.33% 상승하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가장 주목받은 종목은 솔리드 파워(Solid Power, SLDP)와 아이로봇(iRobot, IRBT)으로 6.76%와 24.6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들 기업에 대해 더에이아이미디어 NZSI INDEX 관계자가 의견을 제시했다. ▷ 솔리드파
통합 독서 플랫폼 윌라가 새해 독서 이벤트를 오늘(6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 윌라는 매년 새해마다 독서 목표 및 다짐에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는 독서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Happy New 윌라, Happy New Me’의 주제로, 윌라에서 2025년 새로운 독서 목표를 실현하고 새로운 “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번 새해 독서 이벤트 중 ‘독플갱어 TEST’는 3문항의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나의 유형을 닮은 동물과 취향에 맞는 도서를 추천해 준다. 또한 테스트 결과 확인 후 ‘공유하기’ 기능을 통해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경품 응모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나의 2025년 독서 목표를 댓글로 공유하는 ‘다짐 독서 댓글 이벤트’, 윌라가 추천하는 도서 중 1권을 골라 완독하면 인증서가 수여되는 ‘열혈 독서’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각 이벤트 모두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며, 고객이 다양한 방면으로 독서 활동에 참여하게끔 유도한다. 또한 이벤트 외에도 2025 기대작을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올해는 더욱 풍성한 콘텐츠가 예상된다. 대표적으로 출판사 무제와 김금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이번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가금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다수의 미흡사항이 확인되었고, 전국에 많은 수의 겨울철새가 도래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추가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29일 강원 동해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첫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19건 발생했다. 또한, 우리나라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24건)과 겨울철새 서식 현황(12월 132만 마리) 등을 고려할 때 전국 어디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므로 농장별로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신속하게 방역 당국에 조기 신고가 필요한 상황이다. 중수본은 현재까지 확인된 15개 가금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에서 농장 출입자 및 출입차량에 대한 소독 미실시, 농장 전용 신발 미착용, 야생동물 유입 차단망 훼손, 전실 및 울타리 미설치 등 다수의 미흡사항을 확인하였고, 가축전염병 예방법령에 따라 관련 규정 위반농가에 대해서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과 살처분 보상금 감액 등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2025년 농업·농촌 및 관련 산업 분야에서의 청년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의 영농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제1차 후계·청년농 육성 기본계획(’23~’27)‘을 추진중이다. 2024년 8월에는 ‘농업·농촌 청년정책 추진방향’을 발표하여 농업 분야 청년 외에도 농촌 거주 청년과 농업·농촌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청년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 농업 분야 > 농업 분야에서는 청년들의 정착과 성장을 저해하는 규제를 완화한다. 농식품부는 청년들의 영농 초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월 최대 110만 원의 정착지원금을 지급하는 ‘영농정착지원사업’을 운영 중인데, 그동안 정착지원금을 받는 청년들이 농업에 집중하여 종사하도록 하기 위해 농업 외의 근로활동은 농한기 등으로 제한해 왔다. 올해부터는 청년들이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금을 받고 있는 청년들은 농한기를 활용한 농외근로 기간을 연 3개월에서 5개월로 확대하고, 월 60시간 미만으로 제한한 단기 근로도 월 100시간으로 확대하기로 하였다. 지원금 지급이 종료되어 의무 영농 중인 청년농업인, 후계농업인
비타민 전문 브랜드 얼라이브가 국내최초로 지속성비타민C를 선보인다. 이는 필수 비타민으로 여겨지는 대중적인 비타민C 성분에 신제형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서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주목된다. 얼라이브는 비타민C 섭취 시 함량과 가격도 중요하지만 지속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체외 배출이 쉽게 되는 성분으로 고함량을 섭취한다고 해도 혈중농도가 비례하여 높아지지 않으며, 일반 비타민C는 짧으면 30분이 지나면 반감기가 찾아오고 6시간이 지나면 소변으로 배출된다. 반면에 지속성비타민C는 시험관 시험 결과 10시간 동안 천천히 주성분이 용출되어 일정하게 비타민C 혈중 농도를 보장하여 체내 이용률이 높다. 하루 한 알 섭취로 10시간 동안 비타민C가 오래 유지되기 때문에 기존에 여러 번 섭취하던 분들, 메가도스 용법으로 초고함량을 섭취하거나 리포좀 비타민C 섭취 시 속 불편함을 겪었던 분들에게는 얼라이브 지속성비타민C는 솔루션과 같은 반가운 제품이다. 지속성비타민C는 10시간 동안 천천히 용출되기 때문에 식전 공복에 섭취해도 속 불편함이 없으며, 영국산 고품질 DSM사의 프리미엄 비타민C 510mg를 함유하고 있어 1일 영
새로 구입한 디올뉴코나 차량이 운행 도중 계기판 전원이 꺼졌다가 몇초 후 재부팅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구매자들이 불안해 하며 원인규명과 수리 또는 리콜 등의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제보자 A씨에 따르면 새차를 24년 7월 4일 구매 후 11월 4일 처음 차량 운행 중 계기판과 라이트 등의 갑자기 꺼짐 문제가 발생했다고 한다. 아침에 출근을 하다가 모든 전자 계통이 다 꺼졌다가 재부팅이 되었다. 처음 겪는 증상이라 당황스러워서 직장에 반차를 쓰고 블루핸즈로 가서 점검을 해보니 정상으로 코드가 떴다. 하이테크로 가보라는 말만 들었다. 하이테크 전화로 상황을 설명하니 증상이 발병하면 영상으로 남겨야 한다는 블루핸즈와 동일한 답변을 들었다고 한다. 동영상이 없으면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입장이다. 운전 중에 언제 꺼짐 현상이 나타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차량 내부 계기판을 동영상 촬영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현대자동차 본사에서도 이상이 없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이후에 밤에 야간 주행할 때도 꺼짐증상이 나타났고 모두 5번이나 발생하여 불안한 마음에 코나 카페에 가입하여 보니 1년여 전부터 유사한 꺼짐 현상이 여러분들에게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알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톡스웰이 연말을 맞아 기빙플러스가 주관하는 ‘이로운 약속 캠페인’에 동참하며 약 1억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톡스웰의 이번 기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기빙플러스의 취지에 적극 공감해 진행됐다. 톡스웰 관계자는 “이번 기부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기빙플러스는 톡스웰이 기부한 물품을 자사 매장인 ‘더불어존’에 진열해 판매하며, 판매 수익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더불어 일부 물품은 생계 지원 키트 ‘자상 한 상자’로 제작되어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빙플러스 관계자는 “톡스웰의 참여로 더 많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톡스웰은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높은 품질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기부를 계기
닭 특수부위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팔각도가 SBS 금토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 제작지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멜로 장인 배우 한지민과 수많은 작품을 거쳐 주연으로 거듭난 이준혁 배우의 케미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깐깐하고 집요한 워커홀릭인 피플즈의 CEO 지윤(한지민)은 돈값을 못하는 건 죄라는 신조가 항상 깔려있다. 업무에 대해선 완벽한 지윤은 일을 제외한 모든 게 허당이다. 매번 어딘가에 부딪히고, 정신없이 휴대폰을 찾아 헤매는가 하면 자신의 전화번호를 잃어버릴 때도 있다. 팔각도는 닭 특수부위를 프랜차이즈화 한 브랜드로 최근 국내 가맹점 200호점을 돌파 후 베트남과 대만에도 진출하며, 해외진출 본격화에 나섰다. 팔각도 관계자는 “동남아시아권의 국가에서 한국 문화에 관심이 높아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팔각도를 널리 알릴 것이다”며 좋은 드라마를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팔각도가 자연스럽게 각인되길 바라고, 이번 만남이 가맹점의 매출 상승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드테크는 2차적 환경 오염, 심각한 악취, 관리 비용의 부담 등 돼지 농가 농장주들의 오랜 숙원이자 과제로 남아있던 분뇨 처리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있다고 전했다. 애드테크는 네 곳의 돈사육 축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유기성 폐기물 감량 시스템’에 대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개선의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했다고 전했다. 해당 기술은 기존 생균제, 미생물을 투입하여 분뇨를 처리하는 방식의 문제점까지 해결한 형태로 분뇨의 절대량을 효과적으로 줄여 농가의 위탁 처리 비용 절감, 악취 제거, 2차적 환경 오염 차단 등에서 효과적인 모습을 보였고 지역, 환경, 상황 등 부수적인 제약 없이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 또한 이색적이다. 이어 해당 시스템 적용을 희망하는 농가에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설치와 운영 방식은 물론 ▲기술 개발, ▲제품 생산, ▲사후 관리에 대한 체계적 시스템을 마련하여 현재 설치된 돈사육 관계자 역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업계 운영 관계자는 “분뇨 처리에 따른 문제에 직면하면서 느낀 경제적 부담과 환경 오염의 문제에 대해 해결 가능성을 확인한 ‘유기성 폐기물 감량 기술’로 또 한번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에드테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