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가운데 ‘구민 생활 안정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강범석 구청장은 이날 저녁 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생안정 긴급회의’를 열어 구민 삶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구정 운영 등 민생안정에 전력을 기울여 줄 것을 지시했다. 특히 구민의 안정된 일상을 지키기 위해 겨울철 한파, 폭설 등 재난관리 대응체계와 취약계층 보호, 서민경제 안정, 골목상권 활성화 등 행정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 현안 사업의 신속 추진, 내년 예산의 조기 집행, 구와 유관기관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 등 골목상권과 직결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변동 없이 정상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강조했다. 강 구청장은 “당분간 국정 안정이 어려울 수 있는 상황에서, 구민들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우리 1500여 서구 공직자들이 흔들림 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들어 인천 중구 영종지역을 처음 방문한 각계인사들과 영종 주민들로부터 “영종역 주변과 골든테라시티(구 미단시티)는 낙후됐는데, 하늘도시만 발전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이 제시되고 있다. 이제는 지역사회에서 이런 목소리를 외면하지 말고, 영종역 부근과 골든테라시티등 미개발지를 개발할 수 있는 방안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라는 지적이 높다. 따라서 영종역 부근과 골든테라시티는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열악한 상황으로, 현시점이 절호의 기회라는 주장이 큰 목소리를 내고 있다. 주민 박 모씨(57. 영종동)는 “하늘도시처럼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구청에서 균형 있는 발전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문한다. 실제로 영종구 출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임시청사 확보와 관련, 하늘도시 내 민간 건물을 임차해 사용하기보다는 골든테라시티 또는 영종역 주변의 유휴부지를 이용, ‘모듈러(Module ) 공법’의 건축물을 축조하거나, 대여해 사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주민들 사이에서 당위성을 더해 가고 있다. 모듈러 공법은 일반적인 건축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들며, 시공과 해체가 간편해 임시청사의 목적에 부합하는 바람직한 사례가 될 수 있다. 영종지역은 인천국제공항 건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4일 오후 5시 20분쯤 시장 집무실에서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행정부시장,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기획조정실장, 시민안전본부장 등 인천시 주요 간부 공무원이 모인 가운데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같은 날 오후 5시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됨에 따라 긴급히 소집됐다. 유정복 시장은 무엇보다 민생, 치안 등 긴급 상황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으며, 동절기 한파 등 재난관리 대응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인천시는 오는 16일 실·국장들과 군·구 부단체장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개최하고 서민경제 안정 대책과 동절기 재난안전 상황 관리 방안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 공직자 모두는 정치 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민생 안정 등 시민들을 위한 근무 자세를 확립할 것”을 지시했으며“북한 도발 등 안보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충분히 갖춤과 동시에 군, 소방, 경찰과의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민생 치안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9일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민생안정
박용철 강화군수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즉시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국가 위기상황에서 군민들의 불안과 혼란이 예상됨에 따라,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안정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구체적인 조치 사항으로는 공무원 필수요원 비상소집, 정위치 근무, 읍·면 핫라인을 통한 군 동향 신속파악, 경보발령체계 상시 가동 태세 유지, 유사 시 군민 안전을 위한 신속·정확한 경보 상황 전파, 마을 방송 및 문자 등을 활용한 홍보로 주민 혼란 발생최소화,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조하에 상황관리 철저, 읍면별 비상연락망 및 주민신고망 유지, 주민보호를 위한 조치사항 점검 등이다. 박용철 군수는 “불안한 국제정세와 경제침체, 혼란한 정치상황 속에서 대한민국이 위기다. 우리 강화는 국가적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낸 역사를 가졌다. 7만 군민이 힘을 모으면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다. 강화군이 군민들의 든든한 보루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전 공무원들도 주민들이 동요하지 않고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맡은 업무를 충실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에 앞서 올해 12월 14일 자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재외공관 파견을 마치고 복귀한 홍준호 지방부이사관을 신임 행정국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홍준호 신임 행정국장은 재정기획관, 산업정책관, 문화관광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빠른 업무추진력과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조직 내외에서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는 그는 앞으로 시정 운영의 중추적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준호 국장은 “민선 8기 후반기 주요 시정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유용수 전임 행정국장은 인천시 연수구 부구청장으로 자리를 옮겨 새로운 소임을 이어갈 예정이다.
옹진군의회(의장 이의명)는 지난달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26일간 개최된 제246회 옹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며 올해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심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진)는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 올해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및 동의안 심의 등의 활동을 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이번 제2차 정례회 기간 동안에는 연평면, 북도면 도서를 각각 방문해 주민간담회를 실시하고 주요사업장을 점검하는 등 군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는데도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각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에서 조례안, 예산안 등 심의한 안건들은 심의결과 17건이 원안가결, 6건을 수정가결 했으며 해당 심의 결과는 각 위원장의 심사보고서 제출 및 그에 따른 심사보고 후 최종 의결했다. 특히 예산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최종적으로 심의한 끝에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액 약 4644억 8000만원 중 약 50억 8000만원 감액 및 삭감 후 국·시비 보조금 세입 약 9억 4000만원을 차감한 약 41억 4
인천지방조달청(청장 강신면)은 13일 지역 내 ICT(정보통신기술)사업 주요 수요기관을 대상으로 ICT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ICT계약 주요 절차 등 업무기준을 설명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 인천·경기지역 ICT사업 주요 수요기관과 소통·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참석한 수요기관 ICT 계약 관련 담당자들에게 기술용역 분야 협상계약 적용 등 조달청 협상에 의한 계약 제안서평가 세부기준의 개정된 주요사항을 안내하고 계약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신면 인천지방조달청장은 “인천조달청 조달사업에서 ICT사업 계약실적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그 규모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 수요기관과 소통·협력을 강화해 수요기관의 ICT사업 추진에 차질 없도록 신속하고 공정한 조달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김두경, 이하 남인천폴리텍)는 항공MRO과 재학생이 올해 하반기 에어로케이항공㈜ 정비본부 매니저 공채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채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등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이호승 학생은 올해 2월 가톨릭관동대학교 항공정비학과를 졸업한 후, 혼자만의 준비에 한계를 느껴 국비 지원의 하이테크과정을 운영하는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항공MRO과에 입학해 항공정비사 면허를 비롯해 복합재 제작 과정, C-172 Rating, 그리고 다양한 어학 자격증을 취득하며 탄탄한 실력을 쌓았다. 그는 최종 합격 소식을 듣고 “교수님들의 실무 경험이 반영된 교육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에어로케이항공㈜ 정비사로서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한 항공 수요를 책임지고, 꾸준히 성장하는 정비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민혁 학생은 동서울대학교 항공기계과에 재학하면서 항공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이후 남인천캠퍼스 항공MRO과에 입학해 전문 자격증과 어학 성적을 준비했다. 그는 학과의 체계적인 교육과 개인적인 노력으로 항공정비사 면허를 취득하며 이번 공채에 당당히 합격했다. 남인천캠퍼스 항공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이하 건협인천)은 12일 미추홀노인복지관에 방문해 배식 및 설거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메디체크 어머니봉사단은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포장과 복지관에 방문한 지역주민들을 위한 배식봉사를 실시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건협 인천은 올 한해 총 24회에 걸쳐 지역복지관에서 실시하는 배식 및 반찬 배달 봉사에 참여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3회 연속 인정기관으로 지정됐다. 건협인천은 “다가오는 25년도에도 옹진군 주민을 위한 암치료비 지원사업 및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 등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13일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제7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회계대상 시행이래 군 단위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은 강화군이 처음이다. 효율적인 재정운영과 투명한 회계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전국 243개 지자체 중 가장 우수한 회계 역량을 인정받았다. 강화군은 지난 5년간 회계대상에서 꾸준히 두각을 나타내며,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한 단계 더 도약해 대상을 수상하며 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운영을 이어온 모든 공직자의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보다 쉽게 재정정보를 확인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혔다. 한편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회계 투명성과 재정운용 효율성, 그리고 혁신적인 재정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며 행정안전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재정성과연구원 등이 후원한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12일 영종국제도시에서 열린 제1회 세계여성문화축제에 참석해 “양성평등 문화 정착 등 여성친화도시 인천 중구 실현에 앞장서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올해로 1회를 맞이하는 세계여성문화축제는 다양한 문화 교류를 바탕으로 여성 인권·문화를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사)한국여성문화생활회 인천시지부가 주최·주관한 행사다. 이날 중산동 온더플로우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김정헌 구청장, 김광호 구의원, 임관만 시의원, 한국여성문화생활회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표창장 수여, 토크쇼, 문화예술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여성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여성문화 선도를 위한 정책적 의지를 피력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세계여성문화축제는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며 “그 행사의 시작을 대한민국 관문 도시인 중구 영종국제도시에서 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지난 50년 동안 여성문화 활성화와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한국여성문화생활회 등 많은 이들의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라며 “축제의 성공을 위해 도움을 준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
인천시 중구가 호우 대비·제설 등 비상업무에 힘쓰는 중구청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인 하늘정형외과와 손을 맞잡았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과 윤재식 하늘정형외과 원장은 지난 12일 오후 제2청 구청장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중구청 소속 공무원 등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각종 재난 관련 비상업무 등으로 부상이나 건강 악화 등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직원들을 보호하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더 나은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올해 12월부터 구청 직원이 근무 중 업무상 사고 발생 시 1차 응급 의료 서비스 제공, 구청 직원과 가족의 병원 진료비 일부 감면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상호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 등 협조가 필요할 경우 기관 간 긴밀히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윤재식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구청 직원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의료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 응급의료 발전에 힘쓰고 있는 하늘정형외과에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이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개최된 제17회 어촌마을 전진대회에서 영흥도 주민 하도근씨가 올해 우수 귀어귀촌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어촌마을 전진대회는 해양수산부 주최, 한국어촌어항공단 주관으로 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각종 사업의 우수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이번 대회에는 어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 어촌계, 정부와 지자체, 민간기업 등에서 약 600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옹진군을 비롯한 전국 지자체에서 어촌휴양마을을 운영하는 어촌계를 포함한 많은 어업인들이 모여 상호 정보를 교류하고 화합하는 장이 마련됐으며, 우수사례별 시상에서 옹진군 영흥면 주민 하도근 씨가 우수 귀어귀촌인으로써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최우수상을 수상한 하도근씨는“제2의 인생을 먼저 시작한 선배 귀어인으로써 인천 귀어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널을 통해 귀어귀촌에 대한 경험과 사례를 공유해 많은 젊은 청년들이 어촌에서 새로운 삶을 안정적으로 살 수 있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옹진군 관계자는 “옹진 지역 내 어업인들이 점차적으로 고령화되고 감소되어지는 상황에서 향후 많은 귀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의원(서울 종로구)이 13일 내란범죄자 사면을 방지하는 사면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헌법은 대통령에게 사면권을 부여하면서, 사면권의 행사는 법률로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즉 대통령은 아무런 제한 없이 사면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국회가 정한 사면법에 따라 행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현행 사면법은 사면·감형 및 복권의 “대상”에 별도의 제한을 두고 있지 않다. 내란·외환의 죄를 범하거나 형을 선고받은 자에 대해서도 예외가 아니다. 그런데 내란·외환의 죄는 헌정질서를 극도로 파괴하는 범죄이다. 대통령의 불소추특권의 예외로 규정돼 있을 정도로 이런 범죄를 저지른 자에 대해서 사면권이 행사되는 것은 헌법에 대한 자기파괴적 행위이지만 헌법과 사면법이 아직 명시적으로 제한하지 않았다는 것이 곽상언 의원의 설명이다. 한편 현재 내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대통령 윤석열도 개정되는 규정을 적용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곽상언 의원은 “내란범죄자를 사면하는 것은 그 자체로 반헌법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반헌법적 사태의 발생에 이어 사면의 형식으로 반헌법적 행위에 대한 용서가 이뤄지는 역사적 불행을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며 개정안의 조속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모빌리티센터 직원들이 지난 12일 부평구노인복지관 청춘식당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인천TP 미래산업추진단 모빌리티센터 직원 1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센터 직원들은 부평구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청춘식당에 방문해 배식, 설거지, 청소 등의 활동을 펼치고, 독거노인 어르신들과 시간을 보내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인천TP 모빌리티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봉사와 나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