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100% 국산 검은약콩을 함유한 ‘리얼 검은약콩 두유’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블랙푸드’라 불리는 검은콩은 안토시아닌 성분을 담고 있으며 포만감도 갖춰 건강 관리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꾸준히 찾는 식품이다.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한 이번 제품은 국내산 검은약콩액을 99.68% 담았다. 또한, 이 제품에는 190ml 한 팩 기준으로 약 95알의 약콩이 담겨 있다. 약콩은 검은콩의 한 종류로 쥐눈이콩, 서목태로도 불리며 검은콩보다 크기는 작지만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될 만큼 단백질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연세유업은 약콩을 통째로 가는 맷돌 방식의 제조방식을 사용해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고, 진하고 고소한 맛은 한층 더 높였다. 리얼 검은약콩 두유는 식품첨가물을 배제하고 소금과 해조분말(해조칼슘)만을 사용해 맛을 냈으며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아 검은약콩의 정직한 맛을 살린 제품이다. 당분과 식품첨가물 걱정 없이 남녀노소 모두 안심하고 즐길 수 있으며, 190ml 한 팩 기준 열량은 70kcal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에는 플라스틱 빨대가 아닌 종이 빨대를 활용하여 영양과 맛, 그리고 환경까지 모두 신경썼다. 해당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최규진)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및 국민복리 증진을 위해 충남지역 곳곳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 활동은 국민과 함께 포용적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으로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지난 22일에는 장애인단체인 하늘공동체(충남 홍성군)에 7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23일에는 삼일육아원(충남 천안시)을 방문해 쓰레기 정리 등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소정의 축산물을 전달했다. 이어 24일엔 농촌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흥마을(충남 공주시)을 찾아 마을에서 공동 관리하는 감나무의 월동 준비와 축산농가 우사 청소 등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보흥마을 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등급판정 데이터 분석과 품질향상을 위한 교육 등 한우농가 컨설팅과 작업용 장갑 지원 등 기관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최규진 지원장은“이번 사회공헌활동이 지역사회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이선호)은 지난 24일 옥천군 이백리 마을에서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충북지원 직원들은 옥천군 이백리 마을 일대를 돌며 비닐봉지‧페트병 등 생활 쓰레기와 농가에서 나오는 폐농자재를 수거했다. 또한 쓰레기 수거함이 부족해 불편함을 겪던 이백리 마을에 분리수거함 660L 1개, 60L 2개를 전달했다. 이선호 지원장은 “지역 환경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최대한 이용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은 지역사회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매년 꾸준히 물품을 지원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ESG경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28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제25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농식품부는 1998년 ‘대한민국농업과학기술상’을 시작으로 매년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우수기술 개발과 확산을 통해 농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25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포장 2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2명, 농식품부장관 표창 19명 등 총 26명에 대한 시상과 수상자의 성과물 전시가 함께 진행됐다. 농식품 과학기술은 식량자급을 목표로 한 벼 품종 개발에서부터 사계절 신선 채소 공급을 가능하게 한 백색혁명(온실기술)을 거쳐 오늘날은 디지털 기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첨단 식품 기술(푸드테크) 산업으로까지 우리 농업의 발전을 견인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이번 수상자들 역시 최근의 농식품 과학기술 발전을 보여주는 첨단 바이오, 자율주행 농기계, 정보통신기술(ICT) 적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올해 산업포장의 영예는 ㈜대동의 감병우 상무와 종근당건강(주) 김병용 연구소장이 차지했다. 감병우 상무는 수평 제어 기능, 작업 자동 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지난 24일 오후, 한국사료협회 대회의실에서 김정욱 축산정책국장 주재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사료 공급 수송 대비, 사료 가격 인상 장기화 지속 등 사료 가격 안정을 위한 중장기 대책 협의 등 업계 소통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농협사료, 카길애그리퓨리나, 팜스코, 제일사료, 팜스토리서울사료, 씨제이피드앤케어, 대한사료 등 주요 사료 제조업체 7개 사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농식품부는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사료 제조·수송 상황을 점검하고 사료 공급 차질을 방지하기 위하여 ▲가능한 안전재고 최대 확보, ▲가용 차량 추가 수배, ▲소비대차 및 대체 생산 등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곤충단백질 등 대체원료 확대를 통한 자급률 제고, ▲적정 영양소 공급을 위한 정밀사양 연구 지원 등 사료 가격 안정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7월 고점 이후 하락 중인 국제 곡물 도입가격과 최근 환율 하락 등 사료 가격 인하 요인이 발생한 상황에서 사료 가격은 지난 5~7월 인상(사료협회 회원사 기준) 이후 여전히 고점을 유지하고 있어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 경감과 물가안정을 위한 사료업계의 역할을 주문했다. 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반 가정집에서 기르던 관상조류에서도 확진판정이 나왔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27일, 전남 고흥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26,000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됐으며, 충남 홍성군 소재 일반가정집 관상조류(124마리 사육)도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26일 육용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또한 전라남도 오리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사료공장·도축장 등)·축산차량과 해당 계열사(제이디팜) 가금농장 및 관련 시설·축산차량에 대해 26일 12시부터 11월 27일(일) 24시까지 36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발령 중인 상황이다. 중수본은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및 확산을 위해 농장주 및 종사자는 아침에 농장 첫 출입 시 반드시 소독 후 작업을 하고, 기온이 높아 소독 효과가 좋은 오후 2~3시에 추가적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수본은 28일 전남 나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이선호)은 지난 23일 음성군 소재 향애원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시설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충북지원 직원들은 향애원 원아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누빔 매트리스 커버 20개를 전달했다. 이선호 지원장은 “향애원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은 매년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후원하는 등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동안 2022 농기자재 국제워크숍(이하 워크숍)을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하는 워크숍은 농기계, 비료, 농약, 종자, 사료, 친환경농자재, 시설자재, 동물용의약품 등 농기자재 8개 분야의 수출 활성화에 필요한 농기자재 산업 현황과 관련 제도 등 수출정보를 공유하고 국내외 수출 네트워크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첫째 날인 28일은 코로나19 등 수출 악조건 속에서도 뚜렷한 수출성과를 나타낸 더기반(종자업체), 누보(완효성 비료업체), 효성오앤비(유기질비료업체) 3개 기업에게 농기자재 산업육성 유공 농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표창 수여 후 각 기업의 성과발표를 통해 수출성과 전략을 공유하고 전문가의 2023년도 세계경제 전망과 한국기업의 대응전략에 대한 강의와 2023년도 농식품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농기자재 수출지원사업 설명도 이어진다. 제이더블유(JW) 메리어트 서울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9일은 12개국 13명의 해외 전문가와 5명의 국내 전문가가 불안한 세계정세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강태종)은 지난 22일 제주시 이호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회공헌 기부금 전달 및 ESG 환경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이호동주민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지역주민 복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호테우해변 주변에서 ESG 환경 정화 플로깅을 전개하여 일회용 플라스틱, 담배꽁초, 마스크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활동으로 진행됐다. 강태종 지원장은 “지역주민 복지 증진 기여 및 지역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ESG 경영 가치를 실현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스웨덴을 중심으로 시작해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사회적 챌린지를 의미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지원장 이승곤)은 계란이력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관내 식용란 수집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연중 이행실태 점검과 이행대상자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6월 이행대상자 중 전산신고 매뉴얼과 신고방법에 대한 동영상 교육과 제공에도 불구하고 전산신고와 거래업체 등록에 어려움을 겪는 업소는 방문을 통해 교육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불만사항을 청취하였다. 또한, 7월 ~ 8월에는 계란이력제 준수사항 이행 정도가 미진한 업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와 합동으로 이행상태를 점검하고 교육한 바가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관내 식용란 수집판매업자의 전산신고율이 1분기 53.6%에서 10월 말 기준 75.7% 로 향상되었다. 계란이력제는 식용란의 유통경로를 확실하게 추적하고 관리를 위한 제도로 문제 발생 시 빠른 추적을 위해 도입되었으며, 식육란수집업체는 입·출고 내역을 수기작성 또는 전산으로 이력시스템에 등록해야 한다. 이승곤 지원장은 “식용란수집판매업체 등 계란유통업계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현장방문과 화상통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여 계란이력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차관은 22일 오전,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2022 제3회 김치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하여 김치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김치의 날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기념식은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3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실내 행사로 진행되어 오던 것을 우리의 전통가옥인 한옥과 전통음식인 김치가 한자리에서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며 우리의 전통문화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계기를 마련해 보고자 실외 행사로 기획됐다. 김치의 날 기념식은 김치산업 발전 유공자 및 김치 품평회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 김치품평회 수상작 전시, 팔도 김치 전시·시연·시식 행사가 진행되며, 연계행사로는 김치 요리 경연대회, 코리아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김인중 차관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오늘은 수천 년 동안 우리 밥상을 지켜온 김치가 세계인의 식탁에까지 문을 두드리고 있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음식인 김치를 기념하는 뜻깊은 날로 모든 국민이 김치에 대한 애정과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라고 당부하고, “정부는 김치산업이 국내는 물론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 종균 개발과 보급, 김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원경환)은 전남 무안 소재 중앙공원에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린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에 참가, 홍보관을 설치하고 축산물 등급판정과 이력제도를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소도체 모형을 이용해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등급판정 기준과 표시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소고기 요리에 필요한 부위 선택 방법과 특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와함께 등급 꿀 시식회를 진행해 천연꿀의 우수성을 알리고 꿀 등급판정제도를 통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홍보하기도 했다. 특히 소비자가 직접 휴대폰을 이용하여 축산물의 이력정보(축산물원패스 APP)를 조회하는 체험 이벤트 진행을 통해 한우고기의 안정성과 유통 투명성을 홍보했다. 원경환 지원장은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등급·이력제도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와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식품공무원교육원(원장 박성우)은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과 ‘공무원연금과 인생 설계 귀농·귀촌 과정’을 내년부터 공동 운영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1일 교육원에서 이루어졌으며, 공무원연금공단에서는 김영심 복지본부장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협력하여 특화된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는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는 시기에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이 필요하여 공무원들이 퇴직 후 농촌에서 재능기부 등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현장 체험형 귀농·귀촌 과정 공동 개설 및 운영, △전문강사 인력의 상호 제공, △귀농·귀촌 성공사례 공유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3년부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정년·명예퇴직 예정 1년 이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공무원연금과 인생 설계 귀농·귀촌’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공무원연금공단에서는 교육과정 홍보와 교육생을 모집하고 교육대상자를 교육원에 통보하면, 교육원에서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수료증 발급 등 후속 조치를 하고 양 기관이 역할을 분담하여 운영하게 된다. 박성우 교육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2022 대한민국 식품대전’과 연계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대규모 수출상담회 바이 코리아 푸드(BKF, Buy Korean Food)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2009년부터 한국 농식품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대규모로 해외 구매기업(바이어)을 초청하여, 국내 농식품 수출기업과 상담기회를 제공하는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는 미국, 일본 등 주요 시장 외에도 쿠웨이트, 아르헨티나 등 34개국 해외 기업 133개사와 국내 농식품 수출기업 199개사가 대거 참석했다. 홍삼제품을 수출하는 한 국내 기업 관계자는 “최근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상담을 하다가, 오랜만에 직접 현장에서 해외 구매기업과 만나 제품을 선보이고, 상담을 진행하니 만족스러웠다.”라며, “기존 해외 구매기업에는 자사 신규 제품을 선보이고, 새로운 해외 구매기업도 찾을 수 있는 최적의 기회였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3일간 개최된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1,541건 및 2천 6백만불 규모의 상담이 진행됐다. 현장을 찾은 해외 구매기업들은 특히 파프리카, 딸기, 배 등 우수한 우리 신선 농산물에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 16일 전주시 소재 홀트아동복지회 전주영아원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시설 후원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활동에는 영·유아 성장 발달 및 면역력 향상에 좋은 계란을 김제시 소재 식용란 선별포장업소에서 구매해 지역사회 경제에 도움을 주었다. 안광영 지원장은 “이번에 전달하는 후원물품으로 전주영아원에서 보호받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행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은 매년 정기적으로 시설 후원활동을 통해 지역보호 아동 및 소외계층을 후원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