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정황근)는 우리나라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말레이시아로 수출이 중단되었던 돼지고기 통조림(레토르트) 제품을 말레이시아 검역당국과 수출 재개 협상을 완료함에 따라 다시 수출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21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청정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20년 9월부터 말레이시아 측과 적극적으로 검역협상을 추진하였고, 한국산 멸균 돈육가공품은 국제기준(세계동물보건기구, WOAH)에 따라 질병 전파의 우려가 없는 방역상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임을 인정받아 지난 7일 양국 간 검역증명서 서식 협의를 최종적으로 완료했다. 말레이시아로 수출되는 돼지고기 가공품(통조림)의 원료는 우리나라산(産) 또는 말레이시아에 수입이 허용된 국가산 돼지고기 사용이 가능하며, 등록된 수출업체의 제품생산 등이 완료되는 즉시 수출할 예정이다. 등록된 수출업체를 통해 추정한 결과, 약 16톤의 초도 수출을 시작으로 연간 수출액은 100만 불 이상으로 예상되며 수출하려는 업체가 추가 신청할 경우 연간 수출액은 더욱 증가될 수 있다. 농식품부는 멸균된 돈육가공품 이외에도 가열처리된 돼지고기 가공품과 닭고기 등이 포함된 축산물 등 다양한 종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범정부 공적개발원조(ODA) 통합행사 기간인 개발 협력 주간에 맞춰 ‘2022 국제 농업 공적개발원조 토론회(글로벌 농업 ODA 포럼)’를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농업 공적개발원조 토론회(글로벌 농업 ODA 포럼)는 작년 9월 개최된 유엔 푸드시스템 정상회의(UN Food Systems Summit)에서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제시된 다양한 농업 분야 협력과제들이 국제기구 등을 통해 어떻게 구체화되고 추진되고 있는지 상호 간에 점검하고 관련 내용을 널리 공유하고자 개최됐다. 분쟁에 따른 식량안보 위협 및 기후변화 위기, 전염병 발생·확산에 따른 식량자원 감소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각 국제기구에서 소개하고 관련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으로, 위기에 처한 식량 및 영양 문제 개선을 위한 다양하고 유용한 과제들을 발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황근 농식품부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한해는 러-우 사태, 기후변화, 코로나19 유행 등 여러 국제적 현안으로 전 세계가 유례없는 심각한 식량 위기를 겪고 있어 국제사회의 협력이 더욱 절실히 요구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새끼 염소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농가에서 각별히 신경써야 할 사양관리 방법을 소개하며,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 염소는 태어난 후부터 젖떼는 시기(약 3개월령)까지 새끼 염소(자축)일 때 폐사율이 약 20%로 가장 높다. 염소가 한배에 낳는 새끼 수는 1~2마리로 많지 않아 새끼 염소 폐사율이 높을수록 농가 소득에 큰 영향을 끼친다. 새끼 염소의 폐사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갓 태어난 새끼 염소에게 어미 염소의 초유(初乳)를 되도록 빨리 먹인다. 초유에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글로불린 성분이 일반 젖보다 많이 들어 있어 질병 저항력을 높여주며, 태변의 배출을 촉진 시킨다. 또한, 어미 염소와 새끼 염소를 분만 시설에서 따로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새끼 염소를 다른 염소와 함께 사육하면 사료나 분변을 통해 질병이 옮기기 쉽고 질병에 걸린 새끼 염소는 죽거나 성장이 늦춰질 수 있다. 새끼 염소는 생후 15일 정도가 지나면 어미의 사료를 건드리기 시작한다. 새끼 염소만 드나들 수 있는 작은 구멍이 있는 칸막이를 설치하고, 새끼 염소용으로 품질 좋은 풀사료와 단백질 함량이 높은 사료를 따로 준다. 젖떼기(이유)는 보통 60∼80일령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18일, 경기 평택시 소재 산란계 농장(6,266마리 사육) 및 충북 청주시 소재 종오리 농장(8,400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됐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17일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했고, 경기 일부 시·군 및 발생 계열사(부성팜스)에 대해 자체 농장 및 관련 시설(사료공장·도축장 등)·축산차량에 대해 일시이동중지를 실시했다. 중수본은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농장주 및 종사자는 가금농장 내 외부인의 출입을 금지하고, 축사 출입 전 장화 갈아신기, 손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는 한편, 방역상 미흡한 부분이 있을 경우 즉시 보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가금 사육 농가는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경우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정진형 지원장)은 지난 8일과 16일 ESG상생협력을 통한 ‘겨울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겨울 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총 3가지 활동으로 구분하여 실시했다. 행사는 첫째 사회적 가치구현 행사(사랑담아 김치담아), 둘째 1지원 1시설 후원 활동, 셋째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총 3가지 활동으로 구분하여 실시했다. 첫째는 사회적가치 구현 행사(사랑담아 김치담아)로 축평원 경기지원과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지원사업, 화성시사회공헌 기업인 협의회 공동 후원으로 정성스럽게 버무린 김장김치를 화성시 읍·면·동 독거어르신 및 소외 계층 500가정(개당 10kg)에 전달했다. 둘째, 1지원 1시설 후원 활동으로 경기도 광주의 한사랑장애영아원을 찾아 선천적 중증장애아동 47명의 장애극복 치유와 행복한 미래를 위해 고단백 영양식품인 돼지고기와 계란을 후원했다. 셋째, 안성시 일죽면 한우농가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주변정리 정돈, 축산 폐기물 수거를 실시하였으며 소들의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축사 청소용품 및 보조사료를 후원했다. 정진형 지원장은 “추운겨울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축산농가 등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을 돕는 ESG 경영을 지속
16일 국립축산과학원 직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완주군 이서면 소재 연탄난방을 하는 가구를 방문하여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사진=농촌진흥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15일 강원 원주시 소재 산란계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이어 16일, 경기 용인시 소재 육용종계 농장(41,396마리 사육)과 전남 장흥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10,500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되었고, 경기 화성시 소재 육용종계 농장(24,000마리 사육)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가 화성시 소재 육용종계 농장에 대한 정기 정밀검사를 실시하는 과정 중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됐다. 중수본은 육용종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였다. 발생 계열사(부성팜스)는 자체 농장 및 관련 시설(사료공장·도축장 등)·축산차량에 대해 일시이동중지를 실시한다. 중수본은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농장주 및 종사자는 가금농장 내 외부인의 출입을 금지하고, 축사 출입 전 장화 갈아신기, 손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는 한편, 방역상 미흡한 부분이 있을 경우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김병도 지원장)은 15일 공공기관의 사회적책임 실현과 ESG 상생협력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천광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매년 1지원 1시설 후원을 하고 있으며, 한우 생산자단체인 경북대구한우협동조합과 3년째 행복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천광원 강은정 원장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한우, 한돈, 등급계란과 온누리상품권 기부와 방문에 감사함을 표했다. 김병도 지원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이 용기 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행복나눔 실천으로 지역발전과 상생협력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북대구한우협동조합은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에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함께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며 어린이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수한 품질의 한우고기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이선호)은 지난 7일 종축개량협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연상)와 ‘충북 축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충북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축산 빅데이터(등급·이력·유통)를 보유하고 있는 축평원과 우수 유전자원을 보육하고 있는 종개협과의 긴밀한 상호 협업으로 축산업 농가들의 농가소득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공통 목적을 이뤄나가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축산농가의 현황분석을 위한 등급판정결과 분석 △기관 빅데이터를 활용한 농가별 맞춤 컨설팅 △한·육우 경쟁력 강화 교육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선호 지원장은“이번 협약에 따라 지속적인 교류와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충북지역 축산 발전 및 축산농가 경영개선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퇴비 부숙 정도를 빠르게 측정할 수 있는 감지기(센서) 기반 측정장치를 개발하고 부숙도 판정범위를 설정했다. 이는 2020년 3월부터 축산 농가에서 퇴비를 판매할 때 의무적으로 부숙 정도를 측정하고 기준을 지키도록 시행하는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감지기 기반 부숙도 측정장치는 기체 농도 측정 감지기를 이용해 퇴비 무게기준으로 발생하는 기체 농도를 부숙도로 환산하는 방식이다. 현재 비료공정규격에서 제시하는 부숙도 측정법은 생물학적 측정법(종자 발아)과 기계적 측정법(콤백, 솔비타)이 있다. 생물학적 측정법은 5일 이상, 기계적 측정법은 1회 기준 2.5~4시간이 걸린다. 이번에 개발한 장치를 사용하면 1회 측정에 40분 정도가 필요하다. 기존 측정법을 사용했을 때보다 약 4~6배 정도 시간이 단축돼 현장에서 빠르게 부숙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측정법은 시료를 부피 기준으로 투입해 측정하는 사람에 따라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반면에 새로 개발한 장치는 시료를 무게 기준으로 투입하기 때문에 측정자 사이의 시료량 오차를 줄일 수 있다. 새로 설정한 부숙도 판정범위는 이산화탄소와 암모니아 발생량을 5단계로 구분했다. 퇴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방역본부)와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가축위생방역본부지부(노동조합)는 15일 세종 본부에서 위성환 본부장, 이영길 전무이사, 김필성 지부장, 김재엽 부지부장, 오상민 부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2022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노동조합의 임금교섭 요구를 시작으로 방역본부는 노동조합과의 상호신뢰 및 협력을 바탕으로 총 9회에 걸친 교섭을 통해 임금협약 체결에 이르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임금협약의 주요 내용은 △ 통상임금 범위 확대, △ 급여체계 개편 및 승진체계 개선을 위해 노사 상호 노력 △ 직원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 협력 등이다. 위성환 본부장은 체결식에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노사가 서로 힘을 합쳐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발전적인 방역본부의 미래를 그려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필성 지부장은 “이번 협약 체결이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노사 간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직원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원경환)은 지난 1일 광주카톨릭평화방송 다목적실에서 광주소비자연맹(회장 오미록) 회원들을 대상으로 ‘계란 이력제도’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비자 교육에서는 계란 이력제란 어떤 제도이며, 계란 이력정보를 확인하는 방법과 코로나19 발생 이후 계란 유통 동향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교육 중간중간에 계란 껍데기에 표시된 이력번호가 어떤 의미인지, 계란은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올바른지 등을 문의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원경환 지원장은 “이력제도를 운영하는 목적 중 하나가 국민이 축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정부 등은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자료를 수집·관리하고 이러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계란 이력제도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꾸준히 교육과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교육을 마친 광주소비자연맹 관계자는 “회원들이 계란 이력제에 대한 좋은 정보를 얻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확진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행정안전부·환경부·농림축산검역본부·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 관련 기관 및 지자체가 참석하는 긴급 방역상황 점검 회의를 15일 개최하고 가축전염병 발생상황과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가금농장에서는 지난 10월 17일 경북 예천군 소재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5N1형이 처음 확진된 이후 12건이 발생하였고, 예전과 달리 충북 청주를 중심으로 미호강 일대에서 발생이 집중(6건, 전체의 50%)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야생조류에서는 충남 천안 봉강천에서 작년보다 2주일 정도 이른 10월 10일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5N1형이 검출된 이후, 11월 14일 현재까지 총 20건이 검출됐다. 현재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상황을 보면, 적극적 방역 조치로 다른 농장이나 지역으로 수평전파를 차단하였으나, 지난해와 달리 이른 시기에 넓은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발생하고 있어 가금농장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강서지사는 지난 9일 화재발생 시 적절한 초기 대응을 통해 유통인과 고객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강서시장 2022년 하반기 공사·유통인·소방서 합동 소방종합훈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공사와 도매법인, 중도매인, 시장도매인, 하역회사 등 유통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훈련은 소화기 사용훈련과 자위소방대-소방서 합동 화재진압훈련으로 진행됐으며, 훈련에 참가한 유통인들이 직접 소화기와 소화전을 사용하는 화재 진압 훈련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 공사 임재근 시설관리팀장은 “평소 우리 모두가 철저한 화재예방을 해야 하지만, 만일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소화기와 소화전을 직접 사용 할 수 있는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소방서와의 화재대응 공조체계 강화를 위해 오늘과 같은 화재 진압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병도)은 11일 대국민 서비스 실천의 일환으로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소재 전통시장인 관문시장을 방문해 축산물이력제 홍보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관의 사회적 책임인 ESG 상생협력 실천 노력 중 하나인 소비자의 알 권리 충족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축산물이력제 모바일 앱을 활용한 신고 및 이력정보 검색 ▲축산물가격정보 서비스 ▲축산물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며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력제 홍보 및 교육자료를 제공했다. 김병도 지원장은“이런 행사를 주기적으로 펼쳐서 축산물이력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겠으며 축산에 안심을 더하다, 국민에 진심을 다하다 라는 평가원의 슬로건을 가슴에 새겨서 항상 국민과 함께하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