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허식)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대해 총규모 500억원, 농가당 최대 2000만원까지 보증조건을 완화한 ‘특례보증’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특례보증 지원대상자는 해당 지자체에서 무허가 축사 적법화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농가이며, 지원조건을 대폭 완화하여 필수 확인사항에 한하여 체크하는 간이신용조사 적용, 보증책임비율을 대출금액의 95%까지 상향, 신속한 보증지원을 위해 대출금융기관에서 보증심사를 진행하는 위탁보증을 적용한다. 농협중앙회 농신보 담당 조영철 상무는 “농신보 보증센터에 무허가축사 적법화 대상 농가 지원을 위한 전담창구를 개설하는 등 조기에 적법화 대상 농가에 자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우선 보증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농신보의 신속한 특례보증 지원으로 무허가 축사 적법화 대상 농가는 적법화 이행에 필요한 시설자금 조달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어가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위해 추진중인 ‘에너지진단 컨설팅 시범사업’에 참여할 농가를 모집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내년 3월까지 추진하는 ‘에너지진단 컨설팅 시범사업’에 참여한 농가를 선정하고 에너지진단 전문기관과 협력해 농가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채소, 화훼, 과수류 등 원예작물을 재배하거나 돼지, 닭, 오리 등 가축사육업을 허가받거나 등록한 농가라면 지자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어촌공사 지역본부나 지자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컨설팅을 통해 선정된 농가의 에너지 운영 시스템을 점검하고 설비별 운전 성능 및 운전 상태, 관리현황 등을 분석해 농가별 최적의 에너지 절감 방안을 제시한다. 컨설팅 소요비용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또한, 컨설팅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해당 농가의 에너지 절감 효과와 애로사항 등을 모니터링 하며 사업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에너지 농가별 맞춤형 에너지 사용 방안을 제시해 농가의 에너지 이용 부담을 덜고 우리 농업의 경쟁력 향상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한 농가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26일 재단 본관에서 인권경영 최고의사결정 및 자문기구인 ‘FACT 인권경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FACT 인권경영위원회는 재단 총괄본부장이 위원장을 맡고 인권, 노동, 법률제도, 노동조합, 농산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내ㆍ외부위원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재단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기관 주요사업과 정부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인권경영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인권경영 체계 구축 △인권경영 실천력 강화 △인권침해 구제 체계화 3대 추진전략 및 세부과제에 기반 하여 인권경영을 실현할 예정이다. 박철웅 이사장은 “인권경영위원회에서 제시하는 현장의견과 조언을 경청하고 재단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차별 없는 공정한 사회, 인권보호와 노동존중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봄철 산불발생 최소화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산불특별대책기간 동안 전 직원을 동원해 소각근절 기동단속에 나선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불특별대책기간인 내달 21일까지 매 주말 특별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전국 산불취약지에서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7일 밝혔다. 기동단속반은 산림과 가까운 지역에서의 논·밭두렁, 쓰레기, 영농폐기물 소각 등을 집중 단속한다. 특히 이번 단속은 드론을 활용한 공중과 지상에서의 대대적인 합동단속으로 불법 소각행위 적발 시 가차 없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취약지역 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사소한 소각행위가 산불로 번질 수 있음을 안내하고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음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김재현 청장은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논·밭두렁, 쓰레기 불법소각은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라며 “허가 받지 않은 불법소각을 집중 단속하고 과태료 부과 등 처벌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제7차 범농협일자리위원회를 개최하고장애인의무고용비율 3.1%를 달성하기 위해부족인원 384명을 특별채용한다고 26일 발표했다. 현재 농협의 장애인고용률은 평균 1.6% 수준으로 농협중앙회 등 범농협 6대 법인은 장애인채용 확대를 위하여 도서관 관리, 스마트팜 운영, 콜센터 상담 등 장애인 적합 직무를 개발했다. 이번 채용은 ‘장애인-friendly’를 테마로 입사지원의 문턱은 낮추고, 지원자의 편의성은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류전형을 간소화하고 온라인 인·적성 시험만 실시하며, 지원자의 생활 근거지를 고려한 지역별 면접을 실시한다. 3월 28일 ~ 4월 19일까지지원서를 접수하고 온라인 인·적성 시험,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5월 31일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농협은 이번 특별채용기간동안 당초 예정한 384명을 충원하지 못할 경우 수시채용 등을 통하여 조기에 목표를 달성할 예정이며, 기존과 같이 일반직원 채용 시에도 단계별 가점부여를 통하여 장애인 채용을 더욱 확대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과 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은22일 한농대에서 농식품 기술기반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은 한농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양질의 창업교육과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한농대는 재단 창업보육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보유한 시설을 공유하고 전문가를 지원하게 된다. 특히, 두 기관은 올해 1학기부터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기술창업실무(교양선택)’ 교과목을 개설해 재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지식과 창업현장의 생생한 이야기 등을 전달하고 있는데, 수강생만 70여 명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보유한 노하우, 전문가, 시설 등을 공유함으로써 농식품분야 혁신성장을 이끌 청년창업가를 육성한다는데 의의가 있는데, 두 기관장은 이번 협약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또 한 번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국새농민중앙회는 22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농협중앙회 김병원회장 및 농업관련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7·18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한국새농민중앙회 수장을 맡은 김안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새농민중앙회가 농업·농촌의 구심체이자 파수꾼으로서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농가소득 증대에 견인차 역할을 다함으로서 미래 한국농업을 선도하는 으뜸가는 새농민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은 그동안 농업·농촌의 발전과 한국새농민회의 화합과 위상을 높이고자 힘써준 새농민회 회원들에 대한 감사함과 새롭게 출발하는 한국새농민중앙회의 발전과 회원의 권익신장 등 힘찬 도약을 기원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김병원 농협회장은축사에서 “농업농촌발전에 힘써준 새농민회원들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농민회원과 농협시군지부장에게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둥지를 틀수 있도록 영농기술 컨설팅 및 행정지원 등을 아낌없는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청년농업인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새농민회와 농협 청년농부사관학교 졸업생간 멘토-멘티 서명식도
산림청은 제74회 식목일을 앞두고 범국민적 나무심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22일 서울 만리동광장 일원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내 나무 갖기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미래 100년의 시작, 새산새숲'을 주제로 진행됐다. 산림청은 이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소나무·꽃나무·유실수·자생식물 등 총 2만 그루를 선착순으로 나눠줬다. 사진은 김재현 산림청장(뒷줄 가운데)과 한완상(뒷줄 오른쪽)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이 22일 서울 중구 서울로 7017 만리동광장일원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내 나무 갖기 한마당’행사에서 어린이들과 소나무 묘목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1일 산림조합중앙회 제12대 부회장에 소기홍전권익위 상임위원이 취임했다. 부회장 공모를 통해취임한 소기홍 부회장은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충북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1984년 총무처 행정사무관을 시작으로 33년간 기획재정부와 지역발전위에서 공직 생활을 하였으며 2014년 국민권익위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상임위원으로 2017년까지 활동했다. 소기홍부회장은 “임업인의 산림경영 역량 결집과 소득향상을 위한 구심점으로 산림조합이 성장할 수 있도록 본연의 경제, 경영 사업과 교육사업, 신용사업을 충실히 수행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는20일총회를개최하고 소기홍 부회장 임명동의안을 의결했다. 부회장 임기는 임명동의일로부터 4년이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의 ‘전 국민 승마체험’이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오는28일부터 4월 10일까지상반기 참여자 1,5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전 국민이 부담 없이 승마를 즐길 수 있도록 한국마사회가 인근 승마장을 연계해주고 1인당 10회 승마강습비 중 25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승마 강습비는 1회당 최소 3만원에서 최대 5만원 사이이기 때문에, 회당 비용이 3만원인 경우 참여자는 회당 5천 원씩만 자부담하면 승마를 즐길 수 있다. 단 선정된 강습 참여자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개인 상해보험 또는 기승자 보험을 필수로 가입해야 한다. 지난해 첫 시행한 ‘전 국민 승마체험’이 성황리에 마무리되면서 올해는 심화과정을 신설해 고도화되었다. 총 지원 규모는 3000명이며, 4월~6월 상반기에 초심자를 대상으로 1500명 지원하고 9월~11월에 해당하는 하반기에 중급과정을 개설해 1500명을 추가 선정한다. 상반기 강습 후 말 기승능력 인증제인 ‘포니 3등급’ 인증을 취득하면 하반기 신설되는 중급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다. ‘포니 3등급’은 말 돌보기, 말타기 등의 심사를 통과하면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승마 초보자들을 위한 등급이기 때문에 10회 강습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 이하 재단)은 ‘스마트팜 설비 +농자재+품종’을 묶은 ‘스마트팜 패키지’로 올해 올해 3월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 총 3건 420만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한 것을 물론 4월에는 1,300만달러 수출 계약을 추진하는 등 중앙아시아 국가에 수출 성과를 거두며 북방시장 진출에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번 수출계약에 성공한 스마트팜 설비는 ‘스마트 개폐기 및 이를 포함하는 스마트 개폐 시스템’ 등 농촌진흥청에서 연구된 성과를 활용하여 개발된 것으로 이를 수출하게 된 첫 사례이기도 하다.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은 국가와 민간에서 육성한 우수 품종도 함께 수출하는 전략으로 우리 품종의 로열티 확대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중앙아시아와 러시아 등 북방지역의 시설재배 설비 시장은 네덜란드 제품이 장악하고 있었으나, 한국 제품이 성능은 비슷하나 가격 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향후 북방지역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수출을 추진한 한국기업체인 ㈜나래트랜드(대표 최승욱)와 ㈜제이엠농자재(대표 김재민)는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스마트팜에 적용되는 원격 모니터링 및 예측·제어 시스템과 시설 하우스 설계 및 온
토종벌과 꿀벌을 잡아먹는 외래종 등검은말벌로 피해를 입고 있는 양봉농가에 등검은말벌 방제 시범사업이 효과를 톡톡히 본것으로 나타났다. 등검은말벌 여왕벌의 포획으로 봉군피해를 최소화 할수있었던 것.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등검은말벌 유인포살 방제기술 시범사업으로 양봉농가 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지난 2003년 처음으로 확인된등검은말벌은 이후 전국으로 확산, 토종벌과 꿀벌을 잡아먹어 벌꿀 감소량만 약35%로 추정되는 등 양봉농가와 국내 생태계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등검은말벌 여왕벌은 3월 말 또는 4월 초에 나타나 5월 말까지 초기 봉군을 형성한다. 가을이 되면 여왕벌 1마리에서 3,000∼5,000마리의 등검은말벌이 증식하므로 이른 봄 여왕벌 방제만으로도 3,000여 마리 방제 효과를 볼 수 있다. 농진청은등검은말벌을 효과적으로 잡기 위해 특허 이전된 연구 개발 기술을 이용한 포획기를 2016년 8곳, 2017년과 2018년에 각각 10곳씩 모두 28곳에 보급했다. 3년 간의 시범사업 기간 동안 전국에서 등검은말벌 여왕벌 10만 5,000여 마리, 일벌 151만 3,000여 마리를 포획해 10만 여 봉군 억제 효과를 거뒀다. 이를 통
도드람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7일과 15일, 19일 총 3일에 걸쳐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드람테마파크 바비큐하우스에서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천 인근 장애인복지센터의 소외계층 약 450여명을 초청해 정성이 담긴 본래순대국과 다과를 제공하며 온정을 나눴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한돈대표 브랜드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지역에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드람은 지난달 27일부터 3월 3일까지 도드람양돈농협 본점 하나로마트를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도드람한돈 무료시식회’를 진행했다. 또한, 도드람한돈 앞다리살(100g)을 890원, 삼겹살과 목심을 1,480원에 할인 판매하며 한돈 소비 촉진에 기여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와 녹색기술센터(소장 오인환)는 19일 녹색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어촌 지역의 가뭄, 폭우 등 기후변화에 효과적인 대응 정책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농어촌지역의 수자원 보호와 농업기반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공사와 기후변화 대응 기술 정책연구와 지원을 전담하는 녹색기술센터 간 협업체계가 구축됐다. 양 기관은 기후변화로 인해 잦아진 자연재해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관련 기술의 고도화를 통해 국제적인 기술경쟁력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공동으로 △기후 친화적 농어촌 건설 방안 모색 △국내외 기후변화 대응 기술 지원 사업에 대해 정보 공유 정책사업 발굴 △국내외 기후변화 대응 기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운영 △전문기술 발전을 위한 세미나, 심포지엄, 기관 자원의 교류와 정보 확산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15일 전북 김재소재 종자산업진흥센터에서 ‘2019 국제종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19 국제종자박람회 조직위원회’ 출범했다. 이번 조직위는 박람회의 원활한 추진으로 종자수출·활성화와 박람회를 아시아대표 산업박람회로 육성하고자 산·학·연·관 11명의 전문가를 위촉해 구성했다. 공동 조직위원장으로는 재단 박철웅 이사장과 이종우 한국종자협회장이 추대됐으며 조직위원으로는 △농림축산식품부(윤동진 농업생명정책관), △전라북도(최재용 농축수산식품국장), △김제시(전대식 부시장), △농촌진흥청(조남준 국장), △국립종자원(최병국 원장) 등 관계기관과 △언론계(한국교통방송 전주본부 김우진 국장), △산업계(아시아종묘 류경오 대표, 풀꽃나라 이명석 대표), △학계(임용표 충남대 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앞으로 조직위는박람회 관련 교류협력 활동, 국내외 기업 유치, 해외바이어 초청, 대내외 홍보, 주요 안건 의사결정 등 성공적인 박람회를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수행할 예정이다. 재단 박철웅 이사장은 “2019 국제종자박람회가 종자산업 활성화와 종자산업 수출의 교두보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산·학·연·관 합동 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