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 1일~3일 3일간 천안흥타령춤축제에 참여하여 축산물등급제 및 축산물이력제에 대해 홍보 및 올바른 축산물 구매방법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축제기간 동안 홍보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국내축산물등급제도 및 쇠고기와 돼지고기의 이력제도를 설명하였으며, 올바른 축산물구매를 위한 퀴즈를 진행하여, 고기에대한 보관방법, 등급제도의 내용, 계란의 보관방법, 등급란의 표기방법에 대한 퀴즈를 풀고 등급란을 증정 하였다. 안광영 지원장은 “일반시민들이 축산물 구매시 오해하고 있던 점이 많았는데, 이번 홍보행사로 축산물등급제와 축산물이력제도를 설명함으로써 믿고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 및 교육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4일~6일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2013 경북식품박람회’를 개최한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역 박람회로 자리매김한「경북식품박람회」는 영주, 영천, 문경, 포항, 김천에 이어 올해 6회째 열리게 되며, 경북의 우수한 전통?향토 음식과 지역의 다양한 특산물로 만든 가공식품을 발굴하여 전시함으로써 경북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개최된다. 특히, 이번 식품박람회는 그동안 경북 도내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하던 것에서 벗어나, 최초로 수도권에서 개최됨으로써 경북의 우수한 음식문화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우수 농?축?수산물을 이용하여 만든 경북식품의 브랜드를 홍보하는 한편 대형유통업체 바이어 초청 상담회와 연계함으로써 도내 농축수산물 판로개척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의 맛과 길” 이란 주제로 꾸며지는 주제전시관은 경북의 지도를 형상화하고 길 따라 포항 물회, 안동 헛제사밥, 김천 지례 흑돼지, 청도 추어탕, 청송 약백숙 등 경북도내 23개 시?군의 특색 있는 음식들이 전시되며, 참관객에게 경북의 우수한 맛을 선보이고 출향인에게는 고향의 맛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우수한 국내 외식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3일부터 5일까지 싱가포르 Marina Bay Sands Expo Convention Centre에서 개최되는 ‘2013 싱가포르 프랜차이즈 박람회(Franchising Licensing Asia 2013)’에 한국관으로 참가한다.이 박람회는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전시회로 올해 8회를 맞고 있으며, 2012년 기준 24개국 217개 프랜차이즈 기업이 전시에 참가하고 내방객이 1만여명에 이르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이번 박람회에는 전년 5개 업체 참가에서 대폭 확대해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외식기업 총 12개 업체가 참가한다. 이들은 한식, 육류구이, 피자 등 다양한 메뉴로 동남아 외식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홍보와 판촉 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싱가포르 프랜차이즈 박람회에는 2010년부터 연속 4회째 참가하고 있으며, aT는 2010년부터 해외 유명 프랜차이즈 박람회의 참가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위두의 꽁돈 삼겹살, ㈜대대에프씨의 보스바비큐와 꿀닭, ㈜서래스터의 서래갈매기가 인도네시아 등에 진출하였으며, ㈜바인에프씨는 올해 말까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안영기 위원장은 지난 9월 27일 경남 거제 소재 산란계 전문도계장인 한려식품의 전복동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양자 간의 상호협력 관계를 유지키로 합의하였다. 한려식품은 월 50만수 이상의 산란계 도계 능력을 갖고 있는 업체로 최근 몇 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내부시설도 계육수출에 어려움이 없도록 개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안영기 계란자조금 위원장은 “ 계란자조금은 계란산업 발전에 사용되는 자금인 만큼 산업의 한축인 도계장도 업계 발전을 위해 계란자조금 거출에 적극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이번 한려식품의 업무 협조로 계란산업이 재도약하기 기원하다고 밝혔다.”
2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 하영효)과 국립 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 총장 남양호)은 농정원 중회의실에서 ‘농업인 정보화 및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농업경영지원시스템의 이용확대 및 축적된 경영정보의 체계적 관리·지원에 대해 양 기관이 뜻을 같이하여 이뤄졌다.농정원은 농업경영장부를 한농대 학생(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보급·교육하고 한농대는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농가 경영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양 기관의 협업에 따라 향후 새로운 방식의 농가지원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또한 농가 교육지원 사업에 농정원의 온라인 교육콘텐츠와 한농대의 교육과정을 조합하여 새로운 교육콘텐츠를 제작·보급하고 농식품 공동 연구 및 세미나를 공동개최하는 등 농업경영체를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농정원 하영효 원장은 “정예 후계농업경영인을 양성하는 한농대와의 협업을 통해 농업경영인의 현장 수요를 파악하고 경영정보의 체계적 지원방안을 마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농업인 정보화 및 교육지원에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또한 한농대 남양호 총장은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는8일 본부 대강당에서 ‘동물용의약품 품목허가 최신기술 동향 고찰’이라는 주제로 동물의약연구회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FDA/CVM (수의약품센타) 등에서 동물용의약품 품목허가시 적용되는 독성평가 지침과 수의사의 자가처방시 제품의 휴약기간을 약동학적 통계지표를 이용하여 산출해내는 기술 등이 소개될 것이다. 이외에도 백신 품목허가시 필요한 임상시험 지침의 원리 및 적용, 보조사료에 사용되는 박테리오 파지의 최신 개발·연구 동향 그리고 동물용의약품 재평가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학술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동물의약연구회는 농림축산검역본부 혁신활동의 일환으로 2006년 학습동아리로 출발한 이래, 산·학·관·연이 공동주체가 되어 연구협력, 기술 및 정보교류 등을 통하여 동물용의약품 품질관리 기술·제도 선진화를 꾀할 목적으로 운영되는 학술단체이다. 현재까지 12회의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였으며 관련 분야 업무담당자 150여명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로 선진국의 동물용의약품 품목허가 방침과 약동학 및 GMO 등의 새로운 평가기술이 소개됨으로써 국제적 기준과 조화를 이루는 기술검토 수행과 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수입산 쇠고기의 소비를 지양하고, 이를 한우로 대체하여 한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일환으로 63빌딩 고층부 레스토랑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한우 메뉴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추첨을 통한 한우 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양식당 워킹온더클라우드는 메인디쉬에 친숙한 한우 안심, 등심, 새우살 등 특수부위 1가지를 더해 제공하는 한우 스페셜 스테이크 코스 메뉴를 제공한다. 직화 숯불구이로 제공되는 스테이크가 부위별 각기 다른 식감과 풍미를 제공하며 넉넉한 양으로, 고기를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메뉴다. 그리고, 한우 스페셜 메뉴 주문 시 프리미엄 와인 두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중식당 백리향에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박대통령에게 대접한 국빈 만찬메뉴를 재현했는데, 그 중 두지 소스로 맛을 낸 중국식 한우 안심스테이크를 메인 요리로 제공한다.일식당 슈치쿠에서는 후쿠오카 전통방식의 한우등심 호우바 구이를 선보인다. 미소 소스에 재워 둔 한우 등심을 물에 불린 일본 목련나무 잎에 올려 굽는 요리로, 일본 방사능 사태로 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2일 제23호 태풍 ‘피토’의 한반도 상륙이 예상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점검 및 조기 수확, 낙과된 과수의 신속한 피해조사와 가공용 수매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태풍에 대비하여 수확이 이루어지고 있는 벼, 과수 등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등숙이 완료된 벼는 조기에 수확토록 독려하고, 떨어진 과일(낙과)은 신속한 피해조사를 거쳐 가공용으로 수매할 수 있도록 과실가공업체를 사전에 지정하고, 수매자금도 조속히 배정할 계획이다.이러한 사전 대비를 위해 농식품부의 지역담당관을 현장에 급파하여 지자체 및 농업인들의 예방활동을 지원한다. 농식품부를 비롯하여 농진청, 산림청, 지자체, 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등 농식품 분야 유관기관은 10월2일부터 태풍 대비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확대 운영하여 24시간 교대근무를 추진한다.특히 농진청과 지자체는 품목별 전문가 및 일선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을 통해 피해우려 및 취약지역에 현장기술을 총력 지원하게 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저수지 양배수장, 배수갑문 등 수리시설을 사전 점검·정비하고, 농협중앙회는 일선 조합의 가용인력을 동원하여 과수 낙과 방지, 시설물 고정 등 농어촌 현장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 25일 홍성군 소재 김풍호 축산농가를 방문하여 기관특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홍성출장소 직원들은 김풍호 농가의 축사내 소 사료급여, 축사주변 청소 등 일손돕기에 앞장섰으며, 소 등급판정 분석자료를 소 사육경영 토대로 소 등급판정에 대한 컨설팅 및 고급육 한우생산을 위한 사양관리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안광영 지원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시점에 뜻깊은 자리를 할 수 있어서 보람된 하루 였다며 생산자에게 좀 더 다가가는 시간을 갖고자 지속적인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자주 방문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김철중)은 지난 9월 26일 청주교육지원청 학교급식관계자 간담회를 다우정(충북 청주시 흥덕구 수곡동 소재)에서 청주교육지원청 급식담당, 영양교사, 학교급식점검단 등 20여명 모여 간담회를 가졌다.금번 간담회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주최)와 축산물품질평가원 주관으로 학교급식 납품 축산물을 확인할 수 있는 축산물검수시스템 이용 및 축산물등급판정확인서 조회방법과 한우 저지방부위 소비촉진을 위한 방안으로 마련되었다.청주교육지원청 장영희 급식담당계장은 학교급식에서 많은 양의 저지방 및 비선호부위를 소비하고 있으며 더 많은 양의 소비를 위해 저렴한 가격, 믿고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제도 및 유통단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제도 개선 및 검증의 문제점을 보안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DNA 동일성 검사 학교급식 확대, 계란등급판정 의무화, 축산물검수시스템 보안 등에 대한 다양한 대화가 이루어졌다. 김철중 지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급식에 대한 여러 가지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좋았으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여러 제도와 축산유통 개선에 힘쓰겠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이런 기회를 확대해 좋은 방향으로 발전
국립종자원(원장 신현관)은2일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우남, 김재윤 국회의원과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150여명을 초청하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국립종자원 제주지원' 개원식을 개최한다. 지난 7월 10일자로 신설된 국립종자원 제주지원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품종보호기반 구축을 위해 아열대 작물 신품종 육성자(育成者)의 권리보호를 위한 재배심사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품종보호 출원된 감귤, 구아바, 유채 등 8개 작물 40품종에 대한 재배심사 업무가 진행 중이며, 이외에도 제주에서 생산되는 보급종(콩 6.1ha, 감자 10.5톤)에 대한 재배포장(栽培圃場) 검사와 종자검사, 및 제주지역 내 불법?불량종자의 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종자유통조사도 실시하고 있다. 국립종자원장은 개원식에서 민간의 신품종 육성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제주지역의 민간 육종가를 위한 지원과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고, 종자산업 발전을 위해 민·관·학 연계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일교차가 심하게 나타나는 환절기를 앞두고 어미돼지와 비육돈의 질병감염 예방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돼지 성장단계별 돈사의 환경·사양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환절기에는 전체 돈군의 질병 저항력이 떨어져 호흡기 질병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대해 취약한 상태로 올 여름의 수태율을 꼼꼼히 점검해 성적이 떨어지는 어미돼지들을 도태하고, 후보 돼지들을 확보해야 한다.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어미돼지와 비육돈은 미리 점검해 겨울철 발생하는 전염성 질환에 대비한 백신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아울러 영양제와 비타민제 등을 첨가해주는 것이 좋다. 돼지는 다른 가축에 비해 성장단계별로 적정 사육온도 범위가 크게 다르기 때문에 돈사 환경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분만돈사는 30 ℃ 내외의 고온이 요구되는 신생자돈과 20 ℃가 적정온도인 어미돼지가 동일한 공간에서 사육되므로 관리가 더욱 어렵다. 돈사 내 온도관리에만 주의하다 보면 자칫 환기관리가 안돼 습도가 높아져 질병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돼지 성장단계별 사양관리 요령은 다음과 같다.포유자돈은 보온에 소홀하면 자체 체온유지 능력이 부족해 설사를 하고 질병에 대한 방어능력이 떨어져 허약한 자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조규담, 이하 기준원)은 지난달24일 충북 괴산군 소재 상신리마을(이장 노성민, 이하 마을)에서 1사1촌 농가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일손 돕기는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농번기를 맞아 자매결연 마을의 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기준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눔 경영과 윤리 경영을 실천한다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 기준원은 이웃사랑의 실현을 위해 금일 수확한 지역 특산물(고추, 쌀 등)을 구매하여 장애인복지시설(쉼터공동체, 대전)에 기부하였다.상신리마을 노성민 이장은 “지난 6월에 이어 일손이 가장 바쁜 고추 수확기에 찾아와주어 매우 고맙다”며 “특히, 마을 소재 HACCP지정농가에 대한 현장방문 상담까지 진행되어 HACCP관리를 통해 축산농가의 위생이 어떻게 향상되는지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기준원 배도권 중부지원장은 “이번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공공기관 사회 공헌 활동의 실천을 위해 일손 돕기, 특산물구매뿐 아니라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축산물HACCP 및 가축사양 관련 상담 및 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지방이 적고 부드러우며, 담백한 맛을 원하는 소비층이 늘고 있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방이 적고, 식감이 좋은 한우고기 생산체계 확립연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국립축산과학원은 2012년에 한우 맛형질 개량(2012~2013)’을 위한 기초조사 연구를 시작했고, 이를 기반으로 2014년부터 맛 형질을 조절하는 유전인자에 근거한 우량종축 생산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한우 맛형질 개량 기초연구 결과, 한우고기의 맛 형질에 포함된 부드러움 정도(연도), 다즙과 풍미의 유전력*은 16~20 %로 나타나 씨수소선발을 통해 맛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농촌진흥청에서 내년부터 새로이 연구를 시작하는 ‘지방이 적고, 식감이 좋은 한우고기 생산체계 확립연구(2014~2016)’에서는 우량 유전자정보를 활용한 씨수소 선발뿐 아니라 한우고기 부위별, 등급별, 사후관리(숙성)에 따른 연도개선효과도 연구내용에 포함하고 있다.현행,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해 기술보급하고 있는 ‘한우고기 맛(연도)관리 시스템’과도 연계해 고기의 부드러움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인자를 찾아 쇠고기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 또 먹고 싶어요!’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이승호 위원장)가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간 ‘201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와 함께 2013년도 하반기 ‘도심 속 목장나들이’를 개최했다. ‘도심 속 목장나들이’는 올해로 여섯 해를 맞는 체험행사로 지난 6월 고양에서 실시한 목장나들이 체험 행사까지 56만 여 명의 참가자들이 다녀갔다.한국국제축산박람회와 함께 하는 ‘도심 속 목장나들이’ 특별체험장에는 우유의 생산과정과 목장 체험, 우유 체험 및 우유와 관련된 다양한 부대 행사 등이 마련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먼저 ‘도심 속 목장나들이’ 체험장에 도착하면 우유교실에서 젖소와 우유에 대해 배우고 퀴즈를 푼다. 그리고 송아지에게 우유를 먹이고, 건초를 주고, 어미소 손 착유 체험을 통해 우유가 생산되는 과정을 몸소 경험한다. 뿐만 아니라 우유를 재료로 한 우유 빙수를 맛볼 수 있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우유 브라우니, 우유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우유를 사용한 간단한 요리를 해봄으로써 우유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우유비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우유가 우리의 피부에 얼마나 좋은지 배우게 된다. 참가자들은 한 가지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