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유무상)은 27일~28일 양일간 하반기 전략 워크숍을 실시했다.서울지원의 전략 워크숍은 기관의 경영성과 목표 달성을 위한 지원 자체의 노력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또한 지원 내부평가 지표의 과제별 추진현황과 향후 목표달성 전략을 토의함으로써 2013년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다짐하였다.더불어 성과창출을 위한 동력을 얻기 위해 업무개선 의견수렴 과정을 거침으로써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였다.유무상 지원장은 “서울지원은 초반의 어려움을 딛고 막판 스퍼트를 통해 기관목표 달성에 지대한 공헌을 해왔다. 올해도 업무 여건이 순조롭지는 않았지만 특유의 뒷심을 발휘해 성공적인 목표달성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독려하였다.서울지원은 하반기 집중 업무기간을 정해 대국민 인지도와 고객만족도 향상 등 주요 사업 전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중복보존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1992년부터 전국에서 수집해 복원한 가금유전자원 5품종 12계통을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해 가축유전자원시험장에 중복보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국내 재래닭을 이용해 개발·보급한 우리 맛닭에 조류독감과 같은 악성질병이 자주 발생하면서 어렵게 복원한 가금유전자원이 사라질 위험에 처했다. 종족 보존되는 가금과 보유 12계통은 민간보유 품종과 함께 현재 정부에서 추진 중인 ‘골든 시드프로젝트’에 활용돼 유전자원을 활용한 종자개발에 기여할 예정이다.골든 시드프로젝트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9년에 걸쳐 새로운 품종 개발을 목표로 시작된 사업이다. 농촌진흥청 축산자원개발부 김인철 부장은 “우리 고유의 유전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이들 유전자원이 안전하게 보존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앞으로도 유전자원의 중복보존을 위해 전 방위적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카길사료(대표 이보균)는 대구광역시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전국의 카길사료 양돈 영업조직과 지원팀이 모여 "카길사료 모돈 1-2-3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을 기점으로 하여 새로운 모돈 프로그램인 ‘카길 초이스 프로그램’과 솔루션을 소개하고 더불어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기능성 사료인 ‘피그초이스 릴레이’ 출시를 통해 2014년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드는 가치 판매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카길사료 양돈 마케팅 담당 박종억 부장은 “FMD 이후에 급속한 사육 두수 회복과 수입돈육의 증가에 따른 전체 돈육 공급의 과잉으로 수급의 불균형이 초래되었고 양돈 불황을 겪고 있다. 사료 생산량과 같은 지표들을 바탕으로 2014년을 예상해보면, 올해와 비교하여 시장 상황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4년과 그 이후 산업의 성장 발전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과거 양돈 산업의 역사를 돌이켜 보아도 ‘골이 깊으면 산이 높다’는 옛 선인들의 말과 같이 시장 상황은 일정 주기를 두고서 좋고 나쁨이 반복되어 왔다. 철저한 준비가 없다면 2014년의 사업적인 기회도 없을 것이다”라고 전망하였다. 새로운 모든 프로그램 “카길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은 지난24일 고급육생산컨설팅 역량강화 일환으로 춘천축산농협과 함께 하이록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한 컨설팅 생산 교류회를 가졌다.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김관태) 지난 24일 강원도 6개 브랜드 중 하나인 하이록한우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춘천축산농협(조합장 주영노)과 고급육 생산 기술교류를 가졌다. 이번 기술교류에서는 주영노 춘천축산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실무담당자들이 모두 참석하여 하이록한우의 현재 위치를 진단하고 개선책 마련을 위한 열띤 토론을 가졌다.주영노 조합장은 “이러한 세미나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춘천축산농협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고, 축산발전에 대한 공동관심사 속에서 양 기관 업무협력 증진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관태 지원장은 “강원도내 브랜드경영체를 중심으로 각 지역축협과 기술교류를 계속할 것이며, 기술교류를 통해 나타난 의견을 종합분석하여 관련기관에도 적극 개진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이상무 신임사장 취임에 따른 공사 위상 재정립과 미래성장동력 발굴, 조직 및 인사쇄신방안 마련을 위한 경영혁신본부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공사 혁신에 나선다. 농어촌공사는 27일 이봉훈 부사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경영혁신본부를 발족하고, △성장전략△경영합리화△본사이전 등 3개반 운영을 통해 전사적 경영합리화 작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경영혁신본부를 통해 신성장에너지 탐색 및 조직체계 개편, 분권형 책임경영제 및 능력?성과중심 보상체제 확립, 스마트워크 환경조성과 함께 성공적인 본사 이전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와 별도로 경영혁신지원반을 구성하고 농어업인단체, 정부부처, 전문기관 및 노동조합 등 내외부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혁신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상무 사장은 “농어촌공사가 주요고객인 농어업인의 행복달성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내기 위해서는 먼저 내부혁신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설명하며, “전사적 경영혁신을 본격화하여 '행복한 농어촌을 선도하는 글로벌 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12월말까지 구체적인 공사 개혁방안을 마련하고 내년 1월부터 조직개편안 시행을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제16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에 9건의 연구개발 성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26일 서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시상식에서 농촌진흥청 연구원 9명이 국무총리표창(1점)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표창(8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농림축산식품부는 해마다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우수 실용기술 개발·보급을 위해 농업인 소득증대, 국민생활여건 향상에 기여한 연구자와 산업체를 발굴해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을 수여하고 있다.이번에 수상한 성과사례는 농축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농가소득을 높이는 기술뿐만 아니라 농업경쟁력을 제고하는 기술들로 창조농업을 견인할 수 있는 연구개발 결과물로 평가받고 있다.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국립축산과학원 이경태 박사는 돼지 유전체를 해독해 세계 3대 학술지인 네이처(Nature)지에 논문을 게재하는 성과를 올렸다. 그리고 해독된 돼지 유전체 정보는 바이오장기 개발 연구 등에 활용돼 인류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일조 할 것으로 기대된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연구원의 주요기술은 다음과 같다.▲ 생동충하초 재배키트 개발·보급(국립농업과학원, 남성희 박사)
앞으로 농어촌 체험마을을 방문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은 '으뜸촌'마크와 별점을 통해 경관·서비스, 체험, 숙박, 음식에 대한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방문할 수 있게 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등급결정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농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관·서비스 △체험 △숙박 △음식 4개 분야에 대한 품질을 나타내는 농어촌관광사업 등급제 ‘으뜸촌’ 브랜드를 제정했다고 24일 밝혔다.농어촌공사는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중 ‘성공마을’로 평가받은 121개 마을과 관광농원 4개소, 농어촌민박 87개소 등 212개소에 대한 등급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심사단이 10월 3일까지 약 70개 항목을 1차로 평가하고, 농어촌관광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등급결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등급을 결정, 각 부문별로 1등급(별5개), 2등급(별4개), 3등급(별3개)의 등급을 부여하게 된다. 부문별 만점 기준 90%이상은 1등급, 80%이상은 2등급, 70%이상은 3등급을 부여하고, 70% 미만은 등급을 부여하지 않으며, 등급유효기간 2년이다. 등급결정은 2년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한다.선정된 체험마을에는 순우리말 ‘으뜸’과 농어촌을 상징하는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윤석후)은 한국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몽골축산물가공위생관리시스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지난18일몽골 울란바타르에 위치한 몽골기술연구소에서 유가공공장, 육가공공장 건설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하고 몽골정부 산업농업부와 한-몽골협력사업수행 관련 의견을 교환하였다고 밝혔다.한국식품연구원은 지난해부터 한-몽골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몽골 축산물가공 위생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축산물 분석검사장비지원, 축산물가공종사자 초청연수교육 및 현대식 유가공공장 및 육가공공장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금번 사업을 담당한 김기성 박사는 “몽골 축산물가공, 위생관리시스템지원사업을 통하여 몽골축산물의 위생적 품질향상을 이룩하여 몽골국민보건향상 및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기계의 도로주행이 잦은 수확철을 맞아 ‘수확철 농기계 교통안전 수칙’을 발표하고 농업인과 농촌지역 자동차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11년 농촌진흥청 조사에 따르면, 농기계 교통사고는 수확철인 10∼11월 두 달 동안 전체 사고의 32 %가 발생하며, 농기계 교통사고의 치사율은 15.1 %로 자동차간 교통사고의 2.4 %에 비해 6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이에 따라 수확철 농기계 사용 전후에 안전장치와 저속차량표시등 등 등화장치를 정비하고, 도로 주행 시 교통법규를 철저하게 지킬 것을 당부했다. 우선 야간주행 시 필히 등화장치에 점등하고 반사판을 부착해 상대 운전자의 눈에 쉽게 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농기계에는 운전자만 탑승하고, 좌석 옆이나 트레일러에 사람을 태워서는 안 되며 대형 사고를 유발하는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이와 함께 전복, 충돌 등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도로주행 중에는 경운기 조향클러치나 트랙터 독립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는다. 농촌진흥청 재해예방공학과 김병갑 연구관은 “농기계는 한순간이라도 방심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특히, 농기계 통행이 잦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우수 실용기술을 개발하여 보급함으로써 농업인 소득증대, 농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선정하여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을 시상한다.수상자는 포장 2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3명, 장관표창 19명 등 총 27명으로, 시상식은 오는 26일 aT센터에서 열리는 '2013 생명산업대전' 개막식 이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시상을 위해 후보자 추천부터 선정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기준과 기술분야별 외부전문가들의 철저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금년도 수상자 중 산업포장의 영예는 ㈜농우바이오 故이문환 박사와 한아에쎄스(주) 김남재 대표가 차지할 예정이다.故이문환 박사는 우리나라 최초로 웅성불임을 통한 상업용 고추 일대잡종(F1) 품종을 개발(국내용 5품종, 수출용 7품종)하여 고추 종자의 상업화 및 수출 기반을 마련한 공로가 인정되었다.김남재 대표는 한국형 광역제초기 및 과수용 농약살포기 등을 개발?보급하여 연매출 약 240억원, 연간 약 650억원의 수입대체 등 경제적 효과와 노동력 절감, 편의성 증대 등 기계화를 통한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대통령 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 하영효)과 (사)한국RFID/USN융합협회(이하 협회, 회장 김홍진)는 25일, 삼성동 협회 대회의실에서 ‘농식품 ICT융복합 촉진’을 위한 사업협력 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이번 MOU는 농식품분야 ICT융복합 촉진을 위해 두 기관과의 전략적 연계를 강화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되었다.MOU의 주요 내용은 농식품분야 ICT융복합 서비스 발굴 및 추진, 표준화제정, 융합 확산을 위한 홍보·교육협력 등이다.MOU를 통해 농정원은 농식품 융복합서비스 응용분야를 제시하고, 협회는 이를 추진하기 위한 기술을 제공하게 된다.또한 협회는 농식품 ICT융복합 제품 및 서비스 표준화 작업을 추진하고, 농정원은 해당 제품과 서비스의 산업화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더불어 양 기관은 농식품분야 ICT융복합 전시회·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 양 기관 홍보 및 교육사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농정원 하영호원장은 이 MOU를 통해 “민간과 정부기관이 함께하는 농식품 ICT융복합 확산 기반”이 조성되고 있다며, “농식품 ICT융복합 촉진을 통해 농업생산성 향상과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하는데 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임재암)은 추석을 맞아 소비가 증가하는 제수·선물용 등 농식품에 대해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7일까지 원산지표시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원산지표시를 위반한 512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적발된 512개소 중 원산지를 거짓표시한 365개소는 형사입건하여 수사 중이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147개소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번 집중단속은 제수·선물용 농식품을 대량으로 유통하고 소비자가 많이 찾는 전국의 주요 백화점, 마트, 전통시장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하였다.특히, 국내산과 수입산 간 가격차이가 커 원산지표시 위반이 빈번한 가공식품과 축산물 등 제수용 농식품에 대해 중점 단속을 실시했다. 이들 위반업소는 소비자들이 원산지를 구별할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하여 값싼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속이거나, 국내산과 수입산을 몰래 혼합하여 판매하는 방법으로 부당이득을 취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주요 적발내역은 배추김치가 142개소로 가장 많았고, 돼지고기 134개소, 쇠고기 85개소, 쌀 45개소, 닭고기 30개소, 떡류 22개소, 한약재류 등 17개소, 식육가공품 등 37개소 순으로 나타났다.원산지 거짓표시 주요 유형을 보면 국내산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양계 농가들이 관심을 갖고 관리해야 할 가을철 환절기 사양관리 요령을 제시했다.우리나라의 가을철 일교차는 10 ℃ 이상으로 차이가 나 잠깐의 사양관리 실수로도 생산성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닭은 다른 동물과 달리 환경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가을철 사양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산란계는 가을철 일교차가 클 때는 온도가 갑자기 떨어지거나 환기가 잘 안돼 암모니아 가스, 이산화탄소 등의 유해가스와 날아다니는 각종 병원균에 의한 스트레스로 생산성 저하와 호흡기질병 등으로 인한 손실을 가져온다.계사 내의 유해가스 농도는 아침 8시가 가장 높고 정오가 가장 낮은데 환절기에도 최소한의 환기를 해 줘야 한다.환기관리를 위해 적당한 양의 공기를 계사 안으로 들여보내기 위해서는 배기 팬을 이용해 오염된 공기를 내보내고 바깥의 찬 공기가 적절하게 내부 공기와 섞이면서 계사 안으로 들어오도록 해야 냉기류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바깥 기온이 떨어짐에 따라 사료섭취량이 늘면서 마리당 단백질 섭취량과 알 무게가 증가한다. 이러한 알 무게 증가에 따라 알껍질이 얇아지고 깨진 계란이 늘어나므로, 계란이 지나치게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도심 속 목장나들이’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1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와 함께 개최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도심 속 목장나들이’ 는 우유의 생산과정을 알아보는 목장 체험으로 우유 체험 및 다양한 부대 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다.참가자들은 육성우 건초 주기, 어미소 손착유체험, 포유기로 송아지에게 우유 먹이기 등을 통해 목장에서 우유가 생산되는 과정을 경험하고, 아이스크림 및 브라우니, 우유비누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우유 퀴즈와 체지방 측정 등 우유에 대해 바로 알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워낭으로 액세서리를 만들고 젖소 캐릭터와 추억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다. 올해로 여섯 해를 맞이하는 도심 속 목장나들이 행사에 현재까지 56만 여 명이 다녀갔고, 올해에는 5월 3일(금)~5일(일) 함평, 11일(토)~12일(일) 대전, 5월 18일(토)~19일(일) 청주, 6월 1일(토)~2일(일) 강릉, 6월 8일(토)~9일(일) 고양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우수 축산 기술의 산업계 보급을 촉진하고자 '환경·축산 기술이전 설명회'를26일 오후 2시부터대구 엑스코 회의실 320호에서 개최한다.이번 기술이전 설명회는 축산 5개 단체(한국낙농육우협회, 대한한돈협회, 전국한우협회, 대한양계협회,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가 공동주최하는 201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의 부대행사로 진행되며,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개폐식 지붕 구조 및 이를 이용한 축사 구조 △모듈식 정화 장치 △고온성미생물을 이용한 동물폐기물의 아미노산 액비 제조 장치 및 방법 △우수한 단백질 분해 활성을 갖는 신규의 바실러스 리케니포미스 SF5 - 1 균주 △고농도 유기성 폐수의 처리방법 및 그 처리장치 등 폐바이오매스 활용 및 축산시설과 관련된 우수한 축산 기술 7건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설명회는 상기 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를 희망하는 업체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기술에 관한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사전신청에 한해서 기술설명이 끝난 후 기술 개발자 및 기술이전 담당자와의 미팅을 통한 기술이전 상담을 받을 수 있다.또한 연구개발성과실용화지원사업, RD 기획지원, 우수기술 사업화 지원 등 축산업체에 도움이 될 만한 농업기술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