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병도)은 지난달 30일어린이날을 앞두고 평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천광육아원(대구 북구)을 방문하여 등급란과 과자, 음료를 전달하고, 동 시설 생활관, 식당을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2007년부터 천광육아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축평원 대구경북지원은 기관특성을 반영하여 등급판정받은 계란을 증정하는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병도 지원장은 “공공기관의 일원으로써 사회적책임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천광육아원 어린이들의 꾸밈없는 밝은 미소를 통해 오히려 마음의 위안을 받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 좋은 인연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객 성공의 가치 실현과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신개념 양돈 사료 개발을 통해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지난 4월 10일 신제품 런칭 행사를 통해 전체 영업조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차원이 다른 영양과학 “키네틱 K-시리즈’를 선보였다.키네틱 시리즈는 사료 내 영양소의 소화 및 체내 이용속도를 고려해 설계 된 제품으로 체내 단백질 합성 효율을 개선하고 영양소의 허실을 최소화하여 돼지의 빠른 성장과 사료효율을 극대화한 천하제일의 신개념 육성-비육돈 제품과 급여프로그램이다.이번 제품을 기획한 박진성 천하제일 양돈 PM은 “기존 양돈 사료 제품의 정량적 영양소 설계 개념을 탈피한키네틱 시리즈는 체내 이용속도의 개념인 ‘키네틱 시스템(KINETIC Nutrition)’을 적용한 최신 양돈 영양과학이다’고 설명했다.실제 키네틱 시리즈는 “The Art of Nutrition”이라 말할 정도로 프랑스 최고의 축산기업인 IN VIVO 社의 영양소 평가시스템과 CHO KINETICS(탄수화물의 이용 속도 조절), Glycemic Index(혈당지수), PPS(Perfect Protein System)를 적용하여 탄생한 신개념 양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는1일부터 우리나라산 토마토종자가 과테말라로 수출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검역본부는 지난 2000년부터 우리나라 주요 종자류(토마토, 무, 배추 등)를 중남미국가로 수출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금번 토마토종자는 과테말라측에 수출허용을 요청한 9종 중 수출이 허용된 첫 번째 품목이다.수출을 희망하는 종자수출업체는 농림축산검역본부 관할 지역 사무소에 검사신청하고, 식물검역관의 검역과 실험실검사를 거쳐 과테말라로 수출이 가능하다.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번 토마토종자의 수출타결을 필두로 현재 과테말라측과 협상이 진행 중인 나머지 한국산 채소종자 8종에 대해서도 하루빨리 수출이 가능하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 이하 농관원)은 값싼 수입 곶감이 국내산으로 둔갑되는 등의 부정유통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곶감의 원산지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정할 수 있는 분석법인 '곶감 단일염기다형성(SNP) 분석법'을 시험연구소 개발하여, 특허 출원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곶감의 원산지 판별은 국내산과 수입산의 외형적인 특징을 육안으로 구분하는 육안감정에 의존하여 왔다. 한편, 감의 품종을 판별할 수 있는 분석법은 개발되어 있으나, 원산지 단속에 활용하기 위한 과학적인 판별법은 개발되어 있지 않았다. 따라서 설 명절 등의 주요 선물 품목인 곶감에 대한 효율적인 원산지 단속을 위해 신속ㆍ정확하면서 저비용의 과학적인 분석방법 개발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에 개발된 곶감 원산지 판별법은 기존의 품종판별과 달리 신속ㆍ정확하게 원산지 판별이 가능하여 유통업체 및 판매처의 원산지표시 정착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고가의 분석 장비가 필요 없는 간편·신속한 분석법으로 민간검정기관으로의 기술이전이 용이하여 곶감 원산지표시제 정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관원은 이번에 개발된 분석법을 활용하여 감 원료 제품(감와인, 감 막
농협 안심축산분사(분사장 함혜영)는 2일 농협중앙회 신관 3층 대강당에서 농협중앙회 이기수 축산경제대표이사, 협력업체 대표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개념 축산물 유통채널인 농협안심축산 “e-고기장터”개장 행사를 가졌다.“e-고기장터(www.nh-ansimb2b.com)”는 2013년 정부의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1년여의 전산개발 및 테스트를 마치고 이날 사업 시행을 공식화했다.인터넷 쇼핑몰과 TV 홈쇼핑이 결합된 “e-고기장터”는 정육점, 식당, 유통업체 등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회원제로 운영되며 특가상품에 대한 실시간 홍보는 물론 구매자와 판매자가 직접 가격을 조정을 할 수 있게 하는 등 기존 온라인 쇼핑몰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이기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축산 강대국들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확대에 따른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강조하며“안전과 위생에 기반한 신개념 축산물 유통채널인 사이버 장터 활성화를 통해 국내산 축산물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함으로써 판매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각별하게 높아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건강상식으로 잘못 알려진 것 중의 대표적인 것이 육식에 대한 편견이다.바로 ‘고기를 줄이고 채식을 해야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장수하는 사람들 중에는 채식주의자는 거의 없으며 오히려 적당하게 육식을 지속해온 사람들이 대다수다. 우리가 채식이 더 건강하다고 믿고 있는 건강관련 상식에 비춰보면 채식을 주로하고 먹을거리가 풍족했던 신석기시대 사람들이 육식을 주로 했던 구석기시대 사람들에 비해 더 건강해야한다. 하지만 역사학자들의 선사시대 유골 비교에 따르면 신석기인은 구석기인보다 체구도 작고 감염성 질환 등 질병에 걸린 흔적이 많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실제 일본 도쿄 노인종합연구소는 70세 이상 노인들을 15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고기가 노화를 억제하고 수명을 연장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고기 등에 포함된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이 혈액 내 알부민 수치를 유지해주고 신경조직을 튼튼하게 하여 줌으로서 심장병, 뇌졸중 등의 발병률을 최대 2.5배 이상 억제한다는 것이다. 이는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등을 예방하기 위해 고기 섭취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시·도 및 민간 질병진단기관간 협업강화 및 소통확대를 위하여 지난 4월 29일 업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질병진단 표준화 방안, 질병진단전문 교육과정 운영계획, 질병진단지침 및 표준검사법 통합개정 등 질병진단 업무 전반에 대하여 활발한 의견교환이 진행되었다.검역본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질병진단 기관간 소통과 협력을 극대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질병진단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정부 3.0구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 이하 검역본부)는 지난달29일 동물질병 진단 표준화 및 협력 강화를 위하여 질병진단기관간 업무 협의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협의회에는 전국 시·도 질병진단기관, 민간 질병진단 기관 대표자 및 검역본부 업무 담당자 등 총 60여명이 참석하여 2013년 질병진단 실적 발표와 함께 최근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가금티푸스의 육안소견 감별 방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였으며, 2014년도 질병진단능력 정도관리, 질병진단연찬회, 질병진단 전문교육과정, 동물질병 진단지침 및 표준검사법 통합 개정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이날 참석자들은 이번 협의회가 민·관 질병진단 업무 담당
농협하나로마트(클럽)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 전국 333개 하나로마트·클럽을 통해 제철 농축산물 및 생활용품 등에 대하여 최대 50%까지 할인하는‘진심을 판다! 안심을 산다! 우리 땅이 인증한 5월의 진심’ 행사를 실시한다.행사기간 중에는 유통단계 축소를 통한 수박, 참외, 햇양파, 한우등심 등 우리 농축산물 30여 품목을 시세대비 20 ~ 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라면, 두유, 커피믹스, 참치, 세제 등 가공·생활용품 600여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특히 NH장터한우면, 농협 아름찬 두유·순초 등 17개 농협PB상품은 NH카드로 결제 시 300원에서 3,000원까지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한편 매장별로는 어린이날 및 오이·오리데이 등을 맞아 다양한 기획행사도 진행된다. 행사매장은 국민행복장터 농협a마켓(www.ehanaro.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이하 FAO)에 한국의 축산현황을 소개한 동물유전자원 현황보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이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10년간 한국의 축산은 정책적인 측면으로 축산업의 등록·허가제를 실시함으로써 고도의 숙련되고 전문화된 축산인력의 양성이 가능해졌고 이는 축산농가의 수익 증대에 영향을 주었다.2003년도부터 2012년도까지의 축산관련 통계를 분석해 본 결과, 축산농가 수는 10년간 121만2,495호에서 93만7,127호로 연평균 2.77% 감소했으나 축산물 생산량은 459만8,511톤에서 471만9,305톤으로 0.06% 늘어 농가당 생산량은 3.25% 증가했다.이는 축산농가의 경제성을 높여 축산물 생산액(경상가격)으로 평가하면 축산농가는 과거 10년간 연평균 6.5%의 생산액이 증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국제사회에 대한 공헌과 관련해서는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축산기술의 노하우를 개도국에 전수하기 위해 2011년부터 한·아프리카식량농업협의체(KAFACI), 한·아시아 농식품협의체(AFACI)사업을 통해 개도국의 축산업발전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했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 10년간 과학적 평가를 통해 6축종 2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지사장 조명곤)는 지난24일 강서농산물도매시장 관리동 2층 강당에서 다문화 가족 30명을 초청하여 도매시장 체험 행사를 가졌다.본 행사는 도매시장 견학 통해 농산물 유통과정을 이해하고, 시장에서 구입한 싱싱한 제철 과일을 사용하여 케이크를 만들어 봄으로써 건강한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특별히 고국을 떠나 먼 이국땅에 정착하여 열심히 살고 있는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문화적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이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강서경찰서’의 도움으로 다문화 가정 참여자를 모집하였고 제빵 전문회사 ‘라퐁텐’이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는 2004년 강서시장 개장 이래 지속적으로 푸드뱅크, 도시락배달, 명절 과일기부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여러 가지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근주민과 다문화가정 등으로 대상 범위를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다. 또한 금년 11월에는 지역주민과 소외계층, 다문화 가정을 강서시장으로 초청하여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공사의 나눔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가파른 식품수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동남아시장을 겨냥한 “농수산식품 창조적 수출전략 - 동남아편”을28일 발간했다.아세안시장에서 한국식품은 지난 10년간 8배 성장하여 ‘13년 기준 약 13억불 수출을 기록하였다. 같은 기간 일본시장 수출이 1.4배 성장한 것에 비하면 비약적인 성장이다.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아세안경제권은 선진국보다 2~3%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여주었고, 늘어난 소득은 고급식품 수요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동남아에서 지속되는 한류열풍은 한국식품 수출에도 우호적인 여건을 형성하고 있다.이에, aT는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시장임에도 현지 정보가 부족한 동남아 주요 6개국[(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V. I. P 시장)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S. M. T 스마트시장)]에 대한 심층조사를 실시하였다. 보고서는 동남아 식품시장에서 aT가 쌓아온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진출여건 분석, 유망품목별 진출전략 등을 핵심내용으로 구성하였다.인접한 해당 6개국은 종교, 인종, 소득 등의 차이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식문화, 소비트렌드, 현지 식품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 영)은 30일1사1촌 자매결연 마을(경기도 광주시 하번천리)에서 농촌 마을 가꾸기 봉사활동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침체돼 있는 농촌의 활력 증진을 위해 농촌마을 경관조성과 정화활동 등 지속적인 마을 가꾸기 행사의 일환으로 펼쳐졌으며, 축평원 직원과 주민이 참여해 마을 주변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장미꽃 300본을 마을입구에 심었다.축평원은 2009년부터 하번천리 마을과 농촌 마을 가꾸기 자매결연을 맺어 정기적으로 농번기 일손돕기와 경로잔치, 생산농산물 구입 등 다양한 농촌사랑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허 영 원장은 “지속적인 도·농 교류활동으로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주고, 아울러 더 많은 도시민들이 농촌을 찾는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한 ‘함께라면 행복한 농심(農心) 협약식' 행사를30일 농심 아산공장에서 개최하였다.이번 협약식에는 농식품부와 농심뿐만 아니라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유장희),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장 김천주), 한국감자연구회(회장 함영일)가 공동주체로 참여하였으며, 농민대표, 농심 및 농식품부 관계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협약서에 따르면, 농식품부와 농심은 ① 생감자, 쌀, 한우사골 등 국산 농축산물 소비 촉진, ② 국산 농축산물을 이용한 신제품 개발·보급, ③ 우리 식품의 세계 진출 확대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또한, 농심은 국산 농축산물의 거래에 있어 계약거래를 통한 공정거래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성과공유제도*를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한편, 동반성장위원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한국감자연구회 등 참여기관은 농업과 기업의 동반성장 여건 조성, 사례의 발굴·확산 및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이번 상생협력 협약 체결에 따라, 농심은 우리 농축산물의 구매를 대폭 늘리고 우리 농축산물을 사용하는 가공제품도 출시하여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농심은 감자 등 국산 농축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는 최근 기후변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아열대지역의 식물병해충 국내유입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는 등 국내 생태환경의 위험도가 크게 증가 하였다고 보고, 외래 식물병해충에 대한 예찰 기능을 강화하는 식물병해충 예찰전문요원 운영요령을 제정·시행 한다고 밝혔다.외래 식물병해충이 유입될 경우 자연환경 파괴는 물론 막대한 경제적 비용이 발생되므로 조기발견과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이번 운영요령 제정으로 농업인만 할 수 있었던 예찰전문요원이 식물병해충을 다루는 종사자 및 전문가로 확대되고, 예찰전문요원을 지역별로 구성하고 정보 수집을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단순 예찰업무만 수행하던 업무도 병해충 정보수집, 현장조사, 긴급방제, 교육, 홍보 등으로 확대 한다. 향후에는 미국·호주·뉴질랜드 등 검역선진국과 같이 외래 식물병해충에 대한 감시와 초기대응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역학조사팀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재수 사장은30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홍콩 비즈니스 카운슬(Hong Kong·Korea Business Council, 이하 HKBC)'로부터 한·홍콩 농수산식품 교역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HKBC는 한국과 홍콩간 산업 및 무역 투자 촉진, 기업간 협력 지원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단체로, 홍콩 중화권 경제인 단체 '중화총상회(The Chinese General Chamber of Commerce, 이하 CGCC)'의 조나단 초이(Jonathan Choi, 蔡冠深) 명예회장이 회장을 맡고 있다.이번 감사패는 HKBC와 CGCC 공동명의로 한국과 홍콩의 농수산식품 교역을 대폭 확대하고 홍콩에서의 한국식품과 한국음식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로 주어졌다.aT 김재수 사장은 “대 홍콩 한국 농식품의 ‘13년도 수출액이 3억8300만불로 전년 대비 28.9% 증가하여 해외 9개 권역1) 중 증가율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성장세가 높은 시장”이라며 “앞으로도 홍콩을 비롯한 세계 소비자에게 우리 한국 농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한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통한 농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