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환절기에는 돼지의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 발생 등으로 돼지의 생산성이 저하될 수 있는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돈사의 환경관리 및 돼지의 사양관리를 요령을 제시했다. 환절기엔 건조할 뿐만 아니라 기온의 일교차가 10℃ 이상 발생해 밀폐된 돈사에서 사육되는 돼지의 건강이 악화될 수 있고, 겨울 동안 돈사 내 유입된 각종 병원균으로 인해 돼지들의 질병 면역력이 떨어져 생산성 저하를 초래한다.따라서 돼지 생산성을 높이는 사양관리가 필요하며 돼지 성장단계별 환경 및 사양관리 요령은 다음과 같다.돼지는 땀샘이 없기 때문에 발생된 열을 식히는 기능이 약해 어미돼지와 같은 큰 동물은 더위에 약한 반면, 포유자돈이나 이유자돈은 지방층이 얇고, 가죽과 털이 조밀하지 않아 추위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력이 떨어져 발육이 멈춘다.따라서 환절기에는 일교차의 편차를 줄여주기 위해 돈사 내 난방 기구를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돈사 내 온도관리는 1주일령 자돈은 약 27℃ 내외로 유지하고, 이유 시에는 26℃ 내외로 맞춰주면 된다.온도와 함께 습도도 돼지의 발육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습도가 60% 이하일 때는 호흡기 계통의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신승구)은 지난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지방청장(김광호)과 직원들을 초청하여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국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한 두 기관의 상호 공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식당 등의 축산물 등급, 중량 부위의 허위표시 억제 추진 등 구체적인 방안들이 협의되었다.신승구 지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두 기관이 협력하여, 우리 축산물의 품질·위생·안전에 대한 믿음을 국민들에게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20일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주재로 농촌진흥청,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합동으로 2014년 업무보고를 실시했다.장원석 이사장은업무보고회에서 올해는 농식품 창업 및 우수기술 사업화 지원을 강화하고 ICT 융복합, 농업기술·제품·품종의 수출 확대, 건강하고 안전한 농산물·농자재 공급 지원에 적극 대응하여 농식품분야 신 성장동력발굴과 농산업체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창업·투자활성화를 위하여 교육프로그램 확대, 창업경진대회 개최, 투자연계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추진으로 우수 농식품 기업에 대해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우수 기술의 사업화 성공률 제고를 위해 시제품 제작부터 제품 양산화 단계까지 확대 지원하고, 판로개척을 위한 유통채널 지원,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아울러, ICT융복합 기술사업화 모델 발굴과 시장 창출, 수요자 중심의 우수 신품종 종자 공급, 건강하고 안전한 농식품·자재 분석 강화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보고회에서 농산업체가 기술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재단이 농식품 분야 기술사업화 중심기관으로 역할을 다할것을 당부하였으며,이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의 후원으로20일부터 후원금액(2억원) 소진 시까지 참외와 양파를 대상으로 상생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 상생마케팅이란 기업의 후원을 받아 농산물을 할인하여 공급하는 신개념 마케팅 전략이다. 농산물 생산자는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싼값에 농산물을 구입하며 기업은 사회공헌 이미지를 높일 수 있다. 지난해 11월 NH농협생명의 첫 후원 이후 CJ제일제당·LS엠트론·홈쇼핑 등 20여 개 기업의 참여로 약 15억원의 후원 성과를 올렸다. NH농협생명의 2차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 기간에 소비자는 기존 소매매장 판매가격 대비 참외(2kg/박스)는 2,000원, 양파(1kg/망)는 1,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판매 장소는 농협중앙회 농산물도매분사 거래처(주요 농협판매장, 중소슈퍼마켓 등) 및 국내 최대 인터넷 농산물 쇼핑몰 농협a마켓(www.nhamarket.com)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최근 생산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를 주로 생산하는 전남 서남부채소농협(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 소재) 전영남 조합장은 이번 상생행사는 오랜 가뭄 끝에 내리는 단비 같은 행사로 양파 농가에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김회순 지원장)은 지난 18일 대전시 소재 지원사무실에서 정부 3.0정책을 활용한 상반기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고객서비스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점 방안에 대한 논의와, 돼지고기이력제도 전면시행에 앞서 사육농가조사방법 및 제도설명, 개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월 1회 독서감상문 작성, 쇠고기이력제 DNA 시료채취시 개선방안 등 사업계획전반에 대하여 점검하였으며 또한 밝고 건강한 직장생활 만들기를 위한‘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교육을 수료하였다. 김회순 지원장은 “돼지고기이력제 사육농가 조사 및 유통현황 조사시 타기관의 실무자에게 우리기관의 제도시행에 대한 충분한 설명 및 이해를 통해 조사 및 연구가 협조될 수 있도록 한번 더 생각하는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이 되도록 당부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김회순 지원장)의 김선만 이력팀장은 금산군 인삼한우프라자에서 지난 17일 금산군의 한우사육농가 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축산물등급제 및 쇠고기이력제, 이력제 귀표부착 관리 교육, 한우고급육생산방안에 대한 강의를 하였다.김선만 이력팀장은 한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고품질의 고급육생산을 향상시켜야 국내축산물의 경쟁력이 강화된다고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16일 오전 8시 남산국립극장 앞 문화광장에서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오리협회가 주관한 ‘제438회 거북이마라톤’ 대회가 개최되었다. 한국오리협회는 지난해 2월 ‘427회 거북이마라톤’ 대회를 주관한 데 이어 올해도 국내산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행사를 주관하게 되었다.이창호 회장이 명예대회장으로 위촉되어 대회에 참가하는 한편, 한국일보 고낙현 대표,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승 처장, 장기윤 식약처 농축수산물안전국장, 2013미스코리아 3인이 함께 참가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2천여 명의 시민들이 오전 7시 40분에 남산 국립극장 앞 문화광장에 집결하였다. 이날 행사는 뽀빠이 이상용 씨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준비운동을 마친 후 약 2시간에 걸쳐 남산 둘레길 7km코스를 완주하였다. 이후 추첨행사와 즉흥 댄스대결 등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들에게 총 50개의 오리고기선물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하였다. 한편, 광장 한쪽에 마련된 국내산 오리고기 시식·전시 부스에서는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의 도움으로 오리고기감자들깨탕, 훈제오리파냉채, 오기고기산적 등 10가지의 실제 오리요리를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오리요리를 선보였다. 또한 훈제오리 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는17일부터 김해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출국여행객을 대상으로 출국장에서 동·식물 검역 안내센터를 최초로 개설·운영하여 양방향 소통을 통한 맞춤형 검역 안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설되는 동·식물검역 안내센터는 아시아지역 출국 노선 집중시간대(평일 08:00~20:00, 주말 08:00~18:00)에 검역관을 상시 배치하여 해외여행객들에게 해외 동·식물전염병에 대한 정보 제공 등 검역상담은 물론 휴대검역물 반입시 신고요령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불법 휴대축산물이 국내에 반입되지 않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AI, 구제역 발생국을 여행하는 축산관계자에게는 출국시 신고사항을 안내하고, 여행시 축산농가 방문금지 등 주의사항 등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동·식물검역 안내센터를 통하여 해외여행객에게 맞춤형 검역 정보와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여행객과 소통하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이미지를 제고해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다.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이상길)은 농산업현장에 꼭 필요한 기술을 발굴·개발하기 위해 농업인 단체 대상 현장 기술수요조사 설명회를19일에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 개최한다.기술수요조사는 생산부터 소비까지 현장에서 필요한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을 발굴하여 개발·보급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지난 한 해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현장수요조사, 아이디어조사, 농식품부·농진청 공동수요조사 등의 창구를 마련하고 2012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성과를 거두었다.그러나 증가한 기술수요건수에 비해 농산업 현장에서 제안한 기술수요는 미흡하여 농업인, 농산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홍보와 기술수요 발굴 노력에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국가연구개발사업과 사업화관련 지원사업 등을 설명하고 현장수요 제안방식을 안내할 계획이다.국가연구개발사업은 농식품부 RD사업(예산 1,787억원)과 농진청 농업공동연구사업(예산 2,248억원)으로 현장의 기술수요가 어떻게 반영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아울러 사업화 지원과 관련하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우수기술사업화 자금지원사업 외 8개 사업과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지난 15일 경기 고양시 소재 농협중앙교육원에서 ‘2014 농협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창조와 융합을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라는 슬로건 아래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임원 11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이 날 농협 임직원 일동은 최근 어려운 경영여건 극복과 대고객 신뢰회복에 앞장서기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여 그 실천의지를 다졌다.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특별강연을 통해“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과 농자재 가격 상승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한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의 6차 산업화와 수출확대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급변하는 환경변화와 저성장시대에 리더가 지녀야 할 책임의식과 솔선수범의 자세를 강조하며 지역발전과 농촌발전을 이끌어갈 역량을 더욱 강화시키자”고 당부했다.한편, 농협 리더십 컨퍼런스는 22일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부·실장 등 고위 관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추가적으로 진행된다.
서울우유는 행복한 우유생산의 일환으로 올해도 홀스타인 젖소 경진대회를 갖기로 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홀스타인 품종 육성을 가속화시키고 우유품질을 높이는 차원에서 주기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는 홀스타인 품질경진대회를 오는 5월23일 경기도 고양에 꽃박람회장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5월에 열리는 홀스타인경진대회는 130여 낙농조합원이 보유한 젖소 중에서 경산우 104두와 미경산우 136두 등 250여두가 출품될 예정이다. 이 대회는 서울우유가 주최하고 서울우유 유우군검정연합회(회장 김천호) 주관으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젖소 체형과, 혈통 등 각종 심사기준을 꼼꼼하게 보게 되는 등 낙농인들의 최대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홀스타인 품질경진대회 슬로건은 ‘행복한 젖소! 행복한 우유! 행복한 고객!’을 모토로 하고 있다.이처럼 서울우유 슬로건을 ‘행복’에 초점을 맞춘데는 초일류 식품기업으로 인류가 근원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인류 보편적인 고귀한 가치를 실현시키는데 있다. 또한 소득수준 향상에 따른 소비자들 먹거리 수준이 높아져 가면서 우유를 비롯한 각종 가공 유제품에 대해서도 환경순응적인 생산시스템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는데 있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해마다 화훼 10품목 40여 새로운 품종을 개발해 국산 품종 보급률이 증가되고 있다며 2013년 28.4억 원의 로열티가 절감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2013년 국산 품종 보급률은 국화 24.5%, 장미 26.9%, 난 9.9%, 프리지어 37.8%이며 이들은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수출시장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장미는 ‘화이트젠’, ‘피치젠’, ‘아이스윙’ 등 국산 스프레이 품종이 지속적으로 수출이 이뤄지고 있으며, 2013년 총 수출량의 21%(3,134천 불/총 수출 14,922천 불) 정도를 국산품종으로 수출했다. 국화는 2004년에 개발한 국내 최초의 백색 대국 ‘백마’ 품종이 일본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며 국제시장에서 경쟁이 가능한 수출전략품목으로 지위를 확보했다. 또한 스프레이 품종 ‘일월’은 2∼3년 만에 국내 시장에서 최고가를 기록하며 주요품종으로 자리 잡았고, ‘핑크프라이드’도 여름 수출주력품종으로 인정받고 있다. 국산 국화품종의 수출액(2013)은 전체 수출액의 약 32.7%(2,220천 불/총수출 6,796천 불)를 점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높은 경매가를 유지하고 있다.농촌진흥청 화훼과 신학기 과장은 “우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최근 공사에서 겨울대파 파렛 출하처인 전남 신안농협과 물류기기 전문임대업체인 로지스올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가락시장 물류체계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물류효율화를 위해 동절기 대파 출하 형태를 개선하기 위해 자은도를 중심으로 기존 단 단위 적재대신 다단식 목재상자(일명 우든칼라)를 이용한 파렛트 형태의 대파 유통을 실시하고 있다. 파렛트 유통을 통해 출하 농민은 단 적재 및 상차가 용이하게 되었고, 차량기사는 대기시간이 줄어들어 자은도 기준 가락시장까지의 운임이 기존 70만원에서 63만원으로 10% 절감되었다.공사 이병호 사장은“이번 업무협약은 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정부 3.0시대를 향한 시작이 될 것이며 물류체계 개선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대파의 파렛트 출하는 지난해 5월에 발표된 정부의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종합대책의 일부인‘도매시장 하역 및 물류체계 개선 방안’과 그 궤를 같이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되며 정부의 물류체계 개선 T/F회의에서도 호평을 받은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파렛트
겨울철 이모작으로 논에 사료․식량작물을 재배하는 경우에 대해서도 밭직불금을 신규 지급하는 근거 규정이 최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농산물의 생산자를 위한 직접지불제도 시행규정․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지원대상 확대로 농가의 소득안정 및 자급률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에 재배하는 사료․식량작물에 대해 서는 ha당 40만원(총906억 원, 226천ha)이 금년도부터 직불금으로 지급된다. 또한, 밭농업직불금 지급한도(농업인 4ha, 농업법인 10ha)와 달리 논 이모작 사료·식량작물의 경우에는 지급한도가 농업인 30ha, 농업법인 50ha로 확대되었다.
정부는 2013년 국제곡물가격 급등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특별사료구매자금 지원 등 사료가격 안정대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축산농가 경영부담 경감과 사료가격 안정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먼저, 총 1조 5천억 원(금리 1.5%) 규모의 특별사료구매자금을 신규로 지원하여 축산물 가격하락과 사료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완화하였다. 또한, 담보 여력이 부족한 농가가 사료구매자금을 최대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농신보 보증한도를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상향조정하고, 개인신용평가 적용도 제외하는 등 제도를 개선을 하였다. 사료업체에 대해서는 할당관세 0% 품목을 ’12년 16개에서 ’13년에는 수입비중이 높은 주요 22개 품목 전체로 확대하였고, 원료구매자금도 ’12년 600억 원에서 ’13년 950억 원으로 확대하여 사료가격 안정을 유도하였다.또한, 겨울철 유휴논 등을 활용한 사료작물 재배로 배합사료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조사료 공급을 확대하여 사료용 옥수수 140만 톤을 대체하고 약 4,500억 원의 사료곡물 수입액을 절감하는 효과를 보았다.이에 따라 정부는‘배합사료 가격표시제’를 도입하고, 제품별 공장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