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가 우크라이나 장꼬이(Dzhankoy) 지역에 한국형 첨단농업시설을 구축하고 영농기술을 전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2017년까지 25억원이 투입되는 ‘우크라이나 시설농업기술 전수사업’은 △저온저장고, 첨단온실 등 첨단농업생산시설구축 △영농기술 교육훈련 및 전수 △연구 기자재 지원 등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공사는 최근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의 수도인 심페로폴 현지에서 니콜라이 페트로비치(Nikolay Petrovich) 농업정책식품부 장관과 사업추진에 대한 협의를 거쳐, 상반기 중 착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심페로폴에서 약 100km 떨어진 장꼬이(Dzhankoy) 지역은 일제강점기 시절 고려인 강제 이주 지역으로, 현재도 약 3천여명의 고려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 농업을 비롯한 1차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본 사업을 통해 한국의 선진 농업기술과 첨단시설이 지원되면 자립기반이 미약한 장꼬이 지역 현지 고려인들의 소득 향상 및 생활안정과 지역농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지역 특성상 시설농업분야를 중점 지원함으로써 장꼬이 지역의 농업 고부가가
(사)한국축산경영학회(회장 정경수)는 2013년 한해 축산발전을 위해 공헌한 한국축산경영인으로 이강우 한우협회장과 강성기 한우자조금위원회위원장을 공동으로 선정하고 2014년 2월 20일 한국축산경영학회 2013년 정기총회에서 수여식을 거행하였다.한국축산경영인 대상은 매년 한국 축산 발전을 위해 헌신한 축산경영인들을 심사하여 선정하는데, 이강우회장과 강성기위원장은 그간 구제역과 FTA, 쇠고기시장의 공급과잉 문제 등으로 어려웠던 국내 한우산업을 안정적으로 이끈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한국축산경영인대상 선정위원회에 의하면, 이강우회장과 강성기위원장은 국내 쇠고기시장의 수급불균형으로 야기된 문제해결을 위해 탁월한 지도력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정부, 학계와 협조하여 시장 안정을 도모하는데 크게 공헌하였고, 전국을 누비며 각종 시식회와 할인판매 등을 시행하면서 한우 소비촉진에 기여한 역할이 높게 평가되었다고 했다. 특히 TV와 신문 등의 대중매체에 수시로 출연하여 한우산업의 어려움을 설득력 있게 호소하여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냄으로써 한우산업의 위상을 높였다는 공로가 인정되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 영)은 18일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하는 방식·문화 개선’ 선포식에 참석하여 고용율 70% 달성 및 창조경제의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일家양득 범정부 종합캠페인'은 고용노동부가 정부·국회·기업·NGO·공공기관의 일·가정양립 및 고(高)성과 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초청한 98개 기관(기업)의 CEO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축평원은 지난 해 기획재정부로부터 유연근무제 도입 선도 기관으로 지정되어 공공기관의 대표기관 중 하나로 참석하였다.허 영 원장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과감히 개선하여 생산성 향상·장시간 근로 개선·삶의 질 제고 달성을 위해 정부의 국정과제를 충실히 이행하는 강소형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18일 본관 대강당에서이상욱 농업경제대표(왼쪽에서 네번째)와최희종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왼쪽에서 다섯번째), 김연화 소비자단체 협의회장(왼쪽에서 세번째)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지유통대약진 선포식'을 개최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박용호)는 운동기질환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법 개발 연구를 한국마사회와 공동으로 착수할 계획이다. 최근 거스 히딩크(68) 전 국가대표 감독, 세르지 사르키샨(61) 아르메니아 대통령 등 세계 유명인사가 운동기 질환(디스크, 건염, 관절염 등)의 치료를 위해 내한하여 국내에서 개발된 ‘카티스템’이라는 줄기세포 치료제를 사용해 화제가 되었다.말(馬)에서도 2003년 이후 국외에서 줄기세포 치료가 이뤄졌고, 2006년 재기에 성공한 영국의 경주마 “노웨어(Knowhere)”의 활약으로 말에서의 줄기세포 치료가 주목을 받게 되었다.운동량이 많은 경주마는 운동기 질환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 모델로서 적합하다. 국내에서 말의 줄기세포치료는 초기단계이기에 검역본부는 한국마사회에 공동연구를 제안하였다.경주마에 대한 성체줄기세포 치료법 적용은 안전하고 용이한 방법이며 회복 기간 단축 및 재발 방지 등의 효능이 기대된다.기술우위점유 및 특허권 확보에 대한 경쟁이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검역본부는 2010년부터 돼지, 개, 말 등 다양한 축종의 줄기세포의 기초연구를 수행해왔다.기존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 검역본부와 한국마사회는 3두의
한국 농식품 수출은 과거에는 과잉생산된 품목을 저가에 주로 일본, 홍콩 등 근거리에 해상으로 수출하는 후진국형 이었으나, 최근에는 고가 프리미엄 상품을 항공수출을 통해 장거리로 수출하는 선진국형으로 바뀌고 있다.aT의 수출통계에 따르면 실제로 최근 10년간의 신선농산물 수출품목 중 오이, 가지 같은 노동력이 많이 들고 가격이 낮은 품목은 수출이 감소하였고, 파프리카, 딸기, 토마토, 버섯 같은 고소득 작물의 수출이 증가하였다.특히, 딸기는 최근 10년간 7배 이상의 수출(`04년 4,166천불 → `13년 29,808천불)을 보여 단일품목으로는 가장 높은 수출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동남아, 러시아, 아랍에미레이트 등 전세계 18개국으로 수출되어 한국 신선농산물의 선진국 도약을 이끌고 있다.과거 채소류 수출은 신선도 문제로 근거리인 일본(85%)에 집중되어 있었으나 최근 대만, 싱가폴, 홍콩 등 동남아 국가와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장거리 국가로도 수출되는 이유는 항공을 이용한 신선도 유지와 고급품 이미지로 해외에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농산물 항공수출 확대를 위해 aT는 2012년말 대한항공과 MOU를 통해 농산물 수출 항공물류비를 낮추는 지원을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 영)은 17일 본부(경기 군포)에서 허영 원장과 권희구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사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노사공동선언문 선포식'을 개최했다.축산물품질평가원 노사는 상생협력 노사공동선언을 통해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는 공공기관 방만경영 정상화 추진 계획의 성실한 이행으로 타기관의 모범이 되고자 하였으며 일하는 직장분위기 조성과 적극적인 경영효율화 실천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불합리한 노사관행을 적극 발굴·개선하고 청렴한 업무처리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기관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또한 이번 선포식을 통해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직원의 자율적인 급여반납으로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고, 조성된 기금을 활용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실천에도 더욱 앞장서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17일 충북 음성 소재 육용오리농가에서 AI 의심축이 신고되었다고 밝혔다.가축방역관이 현지 확인한 결과, 산란율 감소 등의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초동방역팀 투입, 이동통제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중이다.이번에 신고된 농가는 19차 충북 음성 고병원성 AI 농장에서 4.2km(경계지역)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AI 검사결과는19일 경 나올 예정이다.농식품부는 의심축을 신고한 농장에 대하여 신속한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역학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가금농가에서는 전국 소독의 날(매주 화·금) 농장소독 철저, 발판소독조 설치, 전용장화 신기, 축사 주변 사료 방치 금지, 그물망 점검 등 철저한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지자체도 이동통제, 초소 설치와 살처분 조치 후 기자재 소독, 사용물품폐기, 잔존물(분뇨 등) 처리 등을 철저히 하는 등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인해 수출이 감소 추세인 신선 닭고기의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3일 오전 aT센터 회의실에서‘닭고기 수출협의회 조류인플루엔자 대책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AI 대책 회의는 닭고기 수출협의회(이하 수출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수출협의회 임원사 대표들이 참석해 AI 발생에 따른 수출 애로사항과 향후 수출협의회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준형 닭고기 수출협의회 회장은 “닭고기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수출협의회의 역할이 막중하다”며 “유관기관의 수출협의회 참여를 통한 전문성 제고 및 수출협의회의 규모 확대와 수출협의회 차원의 공동마케팅 진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aT는 삼계탕을 비롯한 한국산 가금육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협의회 활성화, 해외판촉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칠 방침이다. 이번 달 홍콩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등지에서 삼계탕 등 열처리 가금육 제품의 대형유통업체 연계 판촉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신선닭고기는 AI 청정국 지위 회복 및 수출재개 시 현지 언론사 초청 및 매체 홍보 등 수출협의회 차원의 공동
농협(회장 최원병)은 재배면적 확대와 작황호조로 생산량이 증가하여 가격이 하락한 겨울배추의 가격안정을 위하여 자율출하감축에 나설 계획이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농업관측에 따르면 겨울배추 재배면적은 5,298ha으로 평년(4,906ha)보다 8% 증가했으며, 생산량은 태풍 및 한파피해가 없는 등 기상여건이 좋아 평년(31만2천톤)보다 12% 늘어난 34만 8천톤으로 전망된다.이로 인해 1월 가락시장의 배추 평균도매가격은 3,411원上품, 3포기으로 전년(9,530원)보다 64%, 평년(5,938원)보다 43% 하락하였으며 최근2014.2.17에는 2,892원까지 하락하여 정부의 배추 수급안정매뉴얼 상 경계단계에 진입했다.농협은 그동안 겨울배추 가격안정을 위해 산지농협을 통해 계약재배를 확대하였으며, 계약재배 물량 중 1만1천톤을 시장에 출하하지 않고 저온저장을 통해 비축하여 공급물량을 조절해 왔다. 농협의 겨울배추 계약재배 물량은 4만1천톤으로 전년도 3만6천톤 대비 14% 증가하였으며 이중 1만1천톤을 시장에 출하하지 않고 저온저장을 통해 비축하여 시장에 출하되는 공급물량을 조절할 뿐만 아니라 한파, 폭설 등 기상재해로 인한 가격상승에도 대비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축산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축산업 허가제의 대상 중 가축사육업 규모를 기존의 대규모농가에서 2월 23일부터 전업규모이상의 농가까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로 인해 전체 가축사육농가(14만호) 중에서 기존 허가대상(대규모 농가) 약 5,400호 이외에 약 9,700호의 농가가 신규로 허가대상에 추가될 예정이다.특히 가금농가의 경우, 전체 약 7,400호 중에서 이미 허가제 대상인 대규모 농가 약 1,500호 이외에 약 1,000호가 신규로 허가대상에 추가될 예정이다.축산업 허가대상이 되는 농가는 일정수준의 시설 및 장비를 갖추고, 단위면적당 적정 사육마리수 등을 준수해야 하며, 특히 차량과 사람에 대한 소독시설과 사람·동물 등의 출입을 통제할 수 있는 담장 등 방역시설을 갖추어야 한다.① 시설·장비 : 사육ㅍ환기시설, 소독시설(차량·대인 소독시설, 차량소독ㆍ출입자기록부, 신발 소독조), 방역시설(울타리나 담장, 출입금지 안내판) 등② 단위면적당 적정 사육마릿수 : 산란계(평사ㆍ케이지)는 0.11ㆍ0.05㎡/마리, 육계(무창계사)는 39㎏/㎡, 육용오리는 0.246㎡/마리③ 위치기준 : 지방도 이상 도로 30m 이내, 도축장ㆍ사료공장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해 귀농귀촌종합센터를 통해 실시한 귀농귀촌 상담 결과, 상담자의 16% 정도가 농촌에 이주했다고 발표했다.귀농귀촌 상담자의 사후관리를 위해 2013년 1월부터 12월까지 1,026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한 결과, 16%가 이미 귀농을 했고 52%는 준비 중이며 32%는 귀농귀촌을 포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2년 조사결과 11%보다 5% 오른 수치로 귀농귀촌종합센터가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으로 분석된다.귀농귀촌종합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농협, 농어촌공사 등으로 다원화된 귀농귀촌 상담을 한 곳에서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하기 위해 2012년 3월 인력과 기능을 보강해 설치한 종합 전문상담기관으로 정부의 지원정책, 영농교육, 농지구입, 주택 마련, 자금지원, 영농기술 등에 대해 상담을 하고 있다. 귀농귀촌종합센터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12,402건의 상담을 실시했으며, 전화 상담이 11,374건(91%)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방문상담 853건(7%), 국민신문고 126건(1%) 순이었다.지역별로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이 62%로 가장 많았으며, 광역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겨울 동안 축사 내에 한우를 밀집 사육할 경우 한우에서 피부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관리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겨울철 한우 피부병의 주된 원인으로는 곰팡이 감염에 의한 버짐과 이에 감염돼 발생하는 피부병이 있다.버짐은 축사에 밀집 사육하는 육성우에서 주로 발생하고 겨울과 초봄 사이에 발생하며 축사 내 높은 습도와 환기불량, 운동부족, 영양불균형 등이 영향을 미친다.주로 소의 머리와 목 등의 피부에 감염돼 원형으로 점차 확대돼 털이 부스러지고, 후에 석면 모양의 둥근 반점이 생긴다.발생한 개체는 완치될 때까지 다른 소들과 분리해 접촉을 피하고 발생한 부위의 털을 깎은 다음 소독약으로 소독을 한 후 항 곰팡이 제제를 먹이거나 발생부위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소 이에 의한 피부병 역시 겨울철 축사 내에 밀집 사육할 때 발생하며 직접 및 간접 접촉에 의해 전염되며 피부질환뿐 아니라 심할 경우 빈혈을 일으키기도 한다.감염된 소는 가려워 벽 등에 신체 부위를 긁거나 핥아 피모가 거칠어지거나 털이 빠지며, 심한 경우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여러 가지 유기염소제나 유기인제를 체표와 축사 내?외부에 뿌려 구제할 수 있다. 또한 밀집 사육 전 주사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폭설피해 지역인 강원도 강릉에 하우스 복구 전문가 10명을 긴급히 급파하여 17일부터 5일간 현장기술활동에 나선다.이번 일손돕기는 강릉 폭설피해현장을 방문한 농촌진흥청장에게 “하우스 복구 기술지원이 급선무”라는 피해 농업인 요청에 따라 긴급히 이루어지게 되었다.현장에 급파된 농촌진흥청 현장 전문가는 강릉지역을 중심으로 폭설로 피해를 입은 하우스 절단 및 철거를 전문적으로 수행한다.농진청 김성일 재해대응과장은 “이번 폭설로 시름에 빠진 농업인들이 신속히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복구활동, 일손돕기 및 현장기술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현장에 실질적 도움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칼로리 부담을 낮춘 저지방 농후발효유 ‘그녀를 3번 생각한 저지방 요구르트’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저지방 우유를 사용해 칼로리는 낮추고 유산균 함유량을 높인 농후발효유로, 저지방 농후발효유가 마시는 타입의 카톤 형태로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그녀를 3번 생각한 저지방 요구르트’ 는 풍부한 과육은 물론 피부미용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를 3,000mg 함유하고 있어 상큼한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칼로리 역시 100ml 당 77kcal로 낮아 저칼로리를 선호하는 여성들이 부담 없이 마시기에 안성맞춤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번 신제품에 스파우트 캡을 적용함으로써 휴대성은 물론 재음용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마케팅팀 이상진 팀장은 “그녀를 3번 생각한 저지방 요구르트는 제품명처럼 여성들의 칼로리 걱정, 피부나 장 건강에 대한 고민은 낮추고 과즙이 아닌 과육을 넣어 과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데다, 스파우트 캡을 부착해 편리성까지 높인 프리미엄 요구르트”라며 “이번 신제품과 같이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