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박종운)은13일에공공기관으로서 인근 농촌마을 주민과의 유대감과 친밀감을 갖고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농촌사랑 1사1촌 마을 경로잔치를 실시하였다.충북지원은 지난 7년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및 기관특성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여 왔고, 금번 마을 경로잔치를 시작으로 2014년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는 마을주민 30명, 축평원 충북지원 20명이 참석하여 기관 소개, 식사 및 기념품 전달 등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지정수 상곡리 마을이장은 “우리나라 축산물유통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에서 경로잔치를 실시해 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고 앞으로 지역 농촌마을과의 유대관계를 통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 라고 말했다.박종운 충북지원장은 “올해 첫번째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상곡리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잔치를 실시하는데 의미가 크고 우리기관 신입직원에게 마을 생활관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준데 대하여 고마움을 느끼며 앞으로 인근 지역 농촌마을과의 유대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서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
농림축산식품부는16일 전북 김제 소재 종오리농가에서 AI 의심축이 신고되었다고 밝혔다.가축방역관이 현지 확인한 결과, 산란율 감소 등의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초동방역팀 투입, 이동통제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중이다. 현재 AI 검사중이며, 검사결과는18일 나올 예정이다.농식품부는 이번 AI의 조기종식을 위해서는 가금농가와 지자체에서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적극적인 차단방역을 더욱 더 배가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가금농가에서는 전국 소독의 날(매주 화·금) 농장소독 철저, 발판소독조 설치, 전용장화 신기, 축사 주변 사료 방치 금지, 그물망 점검 등 철저한 차단방역을 실시하고,지자체도 이동통제, 초소 설치와 살처분 조치 후 기자재 소독, 사용물품폐기, 잔존물(분뇨 등) 처리 등을 철저히 하는 등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NO.1 파트너, 축산 IB 1위"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주)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1월 활동상이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동절기 농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질병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농장 방역 강조 활동과 더불어 사료 공장 출입자와 차량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통해 오염의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공장 출입자에 대한 기록 유지와 차량 외부 뿐만 아니라 별도의 인력을 투입하여 출입 차량 내부까지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여 혹시 모를 사람에 의한 오염 자체를 원천 배제하고 있다. 또한 신제품 출시한 후 활발한 가치 활동을 통해 전체 사료량 증량의 효과까지 보이고 있다고 한다. 축우부분에서 신제품인 송아지 명작과 입식우 명작의 접목을 통한 송아지 단계의 증체량 입증 활동,양계부분에서 나노초이사료 접목을 위한 캠페인 활동,양돈의 리더맥스 GT 자돈사료를 통한 56일령 23kg 도달 입증 활동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고 한다. 이런 활동의 목표인 " 초기 성장 극대화를 통한 농장의 수익성 제고"를 실현하고자 동절기인 1 월에도 이런 적극적인 가치판매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한다. 이 활동의 결과가 실제 사료 판매
“예년 같으면 올림픽 기간이 닭·오리 소비의 성수기여서 농가들이 밀려드는 출하주문을 맞추느라 눈코 뜰 새 없을 터인데, 최근에는 오히려 소비량이 크게 줄어 농가들의 속이 새까맣게 속만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닭·오리 농가에 AI보다 더 무서운 건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소비자들이 닭·오리고기를 외면하는 겁니다.”42개 정부 부·처·청 대변인들과 출입기자단들이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소비가 크게 줄어든 닭·오리고기 홍보를 위해 거리로 나선다.14일 오전 11시부터서울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열리는 닭·오리고기 소비 촉진 캠페인에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10개 소비자단체회원, 대한양계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토종닭협회, 한국계육협회 등 생산자단체도 함께 참여한다. 현재 닭고기, 오리고기 소비량은 조류인플루엔자(AI)의 여파로 크게 줄어들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대비 하나로마트 판매액 기준으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후 닭은 49%, 오리는 64% 소비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국민과 정부의 소통의 가교역할을 맡고 있는 각 부처 대변인들은 지난 7일 대변인협의회에서 우리 닭고기와 오리고기의 안전성을 알리고 국민들의 소비 진작을 위해 캠
농림축산식품부는13일 전북 정읍 소재 종계농가에서 AI 의심축이 신고 되었다고 밝혔다.이번에 신고된 종계장은 예방적 살처분 양성농장에서 4.3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곳으로 방역당국이확인한 결과, 산란율 감소 등의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대한 초동방역팀 투입, 이동통제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중이다.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AI 검사 중에 있으며,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검사결과는15일 오후경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협은13일 부터 3월 2일 까지 18일간 한우고기 전품목을 할인 판매하는'봄맞이 한우고기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할인행사는 전국 농·축협 축산물판매장 300여곳에서 진행되며 한우 2,700두 물량을 판매할 계획이다. 가격은 1등급 기준으로 등심 5,250원/100g, 불고기는 2,380원/100g으로 시중가격대비 20~50% 저렴하다.농협관계자는 “한우고기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설 명절 이후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자 이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고기 맛의 우수성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13일 진주 금산농협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 나승렬 상무를 초청하여 경남수출농협운영협의회(회장이진운) 및 단감수출농협협의회(회장 김순재) 조합장, 수출 관계자 등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경남농협은 지난해 채소류, 과실류, 화훼류, 축산물 등 118백만불(약1,283억원)을 수출하여 전국(230백만불)의 51.3%를 점유하였으나,엔저 현상과 단감생산량 감소(30%) 등으로 2012년 대비 수출금액이11백만불(8.5%) 감소했다. 이날 농협중앙회 나승렬 상무는 간담회를 통해“2014년 농협 농산물수출확대와 역량강화를 위해 수출연합조직·수출공선출하회 육성지원,안성물류센터를 활용한 수출전진기지 활용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협의하였으며, 경남농협 농산물 수출의 성공사례를 확산시켜 전국농협 농산물수출의 견인차 역할을 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수출협의회 조합장들은“지난해 대비 19% 성장한 1억 4천만불이상을 달성하기로 결의하였으며, 금년에도 달러와 엔화의 약세현상이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농가·농협 모두가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라며“일본에 집중되어 있는 농산물수출국 다변화와 정부·지자체에 다양한지원책이 필요하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닭고기, 오리고기 소비 감소에 따라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생닭소비가 급감한 토종닭 소비촉진을 위해 토종닭 팔아주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우선,13일 농촌진흥청 본청, 수원소재 소속기관 및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 천안 소재 농가에서 생산한 토종닭 1,000마리를 구매했다.또한 농촌진흥청 본청과 소속기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모든 직원들은 주변 친지들에게도 닭·오리고기의 안전성을 적극 알려 각 가정에서나 각종 모임 시 닭·오리고기 먹기와 가금육, 계란 및 그 가공품 사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권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12일경북 김천혁신도시 소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대강당에서 김대근 제49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이하 농관원장)이 취임했다.김대근 원장은 취임사에서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농식품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농관원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큰 영광인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김원장은 오랜 전통을 가진 농관원이 농산물검사 업무 위주에서 현재 안전성조사, 친환경인증, 원산지관리, 농업경영체관리 등을 핵심업무로 추진하고 있어 이러한 업무를 21C 신성장동력으로 더욱 발전시켜“농식품산업의 창조산업과 6차산업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또한 국민과 함께하는 세계일류 농식품관리기관이라는 비전에 맞게 역할과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하나되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원장은 1988년 농림수산부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래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정책평가담당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한국 대표부 농무관, 총리실 새만금정책기획관,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등 농림축산식품부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특히 농림수산식품부 통상협력과에 다년간 근무하면서 FTA, APEC 다자간협상 등 대외협상대책을 주도하였으며,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김관태)은11일 고급육생산컨설팅 역량강화 일환으로 “경영분석과 생산비 절감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소부문 컨설팅 특강을 가졌다.축평원 강원지원은 고급육컨설팅 능력강화의 일환으로 “축산경영컨설팅 노하우”라는 제목으로 지난해 (주)함컨설팅 함영화 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여 1차 돼지부문 컨설팅 특강에 이어 지난11일축산경영 컨설팅 노하우 2탄 “경영분석과 생산비 절감방안” 이라는 제목으로 소부문 컨설팅 특강을 가졌다.이번 특강에서는 농가들이 간과하고 넘어 갈 수 있는 국내·외적 축산현황과 경영비, 생산비에서의 절감요인을 찾아 분석하고 컨설팅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김관태 강원지원장은 2차에 걸친 컨설팅 강연을 통해 축산물품질평가사들이 농가 대상으로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의에 대해 평하였으며, 이에 함영화 대표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농가를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농협중앙회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13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AI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기 위하여 가금류 안전성 홍보 및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한다.이 날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최규성 위원장,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이용우 상무, 소비자시민모임 김재옥 국제회장, 고향주부모임 김순희 회장 등이 참석하여 가금류의 안정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범국민 소비촉진 캠페인은 경제계, 소비자·시민단체, 농업계가 한마음이 되어 가금류 소비부진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농협유통 등 60여개 판매장을 통해13일부터 28일까지 닭·오리고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농협중앙회는 그동안 AI본부상황실 운영, 방역용품 및 인력지원, 설 귀성객 차단방역 및 소비홍보 캠페인(1.29∼31), 무인헬기 및 광역방제기 방역소독, 매주 수요일 닭·오리고기 먹기 운동 등 AI 조기종식을 위한 차단방역 및 소비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국회와 정부부처 시식행사, 이동판매 차량을 통한 소비촉진행사, NH농협은행 닭·오리고기 사은품 제공, 제12회 오리데이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올해 2월부터 전국 집유주체(유업체, 낙농조합)를 대상으로 원유전자배송시스템(MTMS, 이하 MTMS)을 개방한다.지난해 10월 구축을 완료한 MTMS는 그간 낙농진흥회 소속 집유조합, 매일유업, 빙그레 등에서 시범운영하면서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마무리 짓고 이달부터 전국 집유주체를 대상으로 개방하게 된 것이다.개방에 앞서 진흥회는 MTMS 사용을 희망하는 집유주체를 대상으로 오는19일 일동제약빌딩 지하1층 강당(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서 집유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MTMS 사용을 희망하는 집유주체는17일까지 낙농진흥회 전산지원팀으로 교육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MTMS의 가장 큰 특징은 전국의 모든 집유주체가 초기투자비용 없이 간단한 교육만으로 인터넷에 접속해서 표준화된 집유노선 관리업무를 즉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MTMS를 이용하면 그간 집유담당자 개인경험에 의존한 집유노선편성 한계성 극복은 물론 집유업무 표준화가 가능하고, 집유차량 운행계획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 집유노선 편성이 가능해 지는 장점이 있다.또한, MTMS는 농가별 검사성적에 따라 분리집유 노선의 자동 편성이 가능하므로 1A우유, 특정 성분우유(D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과 12일 오전 aT 본사 회의실에서 ‘aT와 농협은행의 상호 협력과 신뢰 관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aT는 올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인 나주로 이전하게 됨에 따라 나주 신사옥에 입점할 금융기관으로 농협은행을 선정했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긴밀한 협조와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김재수 aT 사장은 “농협은행과의 이번 업무협약이 양 기관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 우리 농식품의 세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리 농업의 활성화와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산인들의 반대입장에도 불구하고 박민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가축분뇨법 개정안이 일부 국회의원의 동의로 국회를 통과하려 하고 있다. 이에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이 개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강력히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성 명 서“누구를 위한 가축분뇨법 개정인가?”-박민수 의원 대표발의 가축분뇨법 개정안 즉각 철회하라- 퇴비업자들의 이권을 챙기려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가축분뇨법) 개정안이 일부 국회의원의 동의로 국회를 통과하려 하고 있다. 우리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이 개정안에 대해 지난 ’14. 1. 6 전면 반대입장을 표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축산농가들의 의견을 묵살하고 법 개정이 강행되고 있는 데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이번 개정법률안은 첫째, 퇴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현재 무상으로 공급되고 있는 가축분뇨 액비에 대해 비료관리법 적용을 의무화하고, 둘째, 축산농가에서 자체적으로 자가생산한 퇴비를 마치 환경오염 물질인 것처럼 ‘처리분뇨’라는 문구를 신설하여 명칭토록 하였으며, 셋째, 농민들이 참여하는 생산자단체의 기준에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한 사업협동조합(기업)도 포함시키도록 하는 등 퇴비업자들의 이권 확보를 위한 노골적인
14일은 음력으로 1월 15일 정월대보름이다. 예로부터 대보름 전날에는 찹쌀, 조, 수수, 팥, 검정콩 등 다섯 가지 이상의 잡곡을 섞어 오곡밥을 지어 먹으며 그 해의 액운을 쫓고 가정의 행복을 기원했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오곡밥의 효능과 요리법, 기능성 높은 잡곡 새품종을 소개했다. 찹쌀은 성질이 따뜻해 소화기관에 좋다. 조는 쌀에서 부족한 식이섬유와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하고 팥은 식이섬유와 칼륨(K)을 함유하고 있어 붓기를 빼는데 좋다.특히 수수, 팥, 검정콩 등 검은색 계열의 잡곡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며 항암, 혈당조절 등 생활습관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오곡밥은 체질에 맞춰 먹으면 더욱 좋은데, 몸이 찬 사람은 따뜻한 성질의 찹쌀, 콩을 늘리고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팥과 같이 서늘한 기운의 잡곡을 늘리는 것이 좋다.오곡밥을 맛있게 지으려면, 잡곡의 알갱이 크기가 서로 다르므로 딱딱한 팥은 미리 삶아 두고, 알갱이가 작은 조는 마지막 뜸 들일 때 넣으면 더욱 좋다. 쌀과 잡곡은 7:3 비율이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