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12일 전국 농협 계통사무소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을 “닭고기·오리고기 먹는 날”로 지정하고, 이 날 서대문 농협중앙회 구내식당에서 삼계탕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AI발생 이후 가금산물 소비부진 및 가격하락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닭고기, 오리고기를 최대 50% 할인판매 한다. 할인행사는 농협유통 등 60여개 판매장을 통해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농협관계자는 “13일 전경련과 함께하는 가금산물 시식행사를 시작으로 국회, 정부부처 및 지역별 시식행사도 추진하며, 다양한 소비촉진행사 및 캠페인도 동시에 펼칠 예정이다”며 “계란, 닭, 오리, 종란, 식용란 등은 푹 익혀서 드시는 경우 바이러스가 모두 사멸됨으로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직무대리 임종길, 이하 농관원)은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부럼용 견과류와 곡류·나물류 등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값싼 수입 농산물을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사례가 없도록 하기 위하여,지난5일부터 대보름날인14일까지 10일간 특별사법경찰 250명을 포함한 합동 단속반(250개반, 550명)을 편성하여 대보름 성수 농식품의 원산지 거짓표시 등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전국 일제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단속에는 단속능력이 우수한 특별사법경찰 80명을 서울·인천 등 수도권에 집중 투입하며, 소비자단체 소속의 농산물명예감시원 300명과 단속보조원 등도 단속 및 감시·신고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또한, 비대면 판매로 인해 원산지 둔갑 우려가 큰 통신판매업체에 대하여는 사이버단속 전담반(16개반 32명)을 활용하여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원산지 표시 의심품목은 직접 구매하여 진위를 확인하고 있다.농산물 유통량이 많은 백화점과 대도시 지역의 전통시장, 중·대형마트, 농산물 가공·판매업체, 전처리업체, 소포장업체, 양곡상 등에 대하여 단속을 집중하고 있으며, 단속 내용은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거짓표시 하거나 국내산과 수입산을 혼합하고 국내산으로 판매하는
농협은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12일~13일 양일간 오전9시부터 18시까지 서울지역본부 제1주차장에서 정월대보름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땅콩, 잣, 호두 등의 부럼, 나물류, 잡곡 등대보름 대표 농산물과 한우·돼지고기 등을 시중가 대비 10~30%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대보름용 농산물은 강원도를 비롯해 전국 농·축협이 엄선한 40여개 농가들이 직접 생산하여 품질이 우수할 뿐 아니라 믿고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개장 첫날인 12일에는 대보름 달집모형 앞에서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소원지 꽂기, 윷놀이, 널뛰기, 투호던지기, 떡메치기 등의 민속놀이와함께 방문고객 1,000명에게 오곡밥을 무료로 제공한다.농협관계자는“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우수한 품질의 대보름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고, 대보름 민속놀이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잠시나마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AI 상시예찰 및 멸종위기에 처한 철새의 보전·연구 등을 위해 야생조류에 부착해 온 위치추적장치를 확대하여 AI 예방관리 강화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정부는 1993년부터 철새 등에 이동연구용 금속가락지 등을 부착해 왔으며, 멸종위기종 보호 및 AI 등 조류질병 연구를 위해 위치추적기 부착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기 시작한 것은 2010년부터다.그간 동 위치추적장치를 통해 중요 종의 이동경로와 월동지, 번식지 등을 파악하여 조류생태 연구(국립생물자원관)와 AI 상시예찰?연구(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환경과학원) 등에 활용해 오고 있으며, 양 부처간 협력을 통해 철새와 가금에서 발생하는 AI 등 조류질병과의 연관성 연구도 실시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위치추적장치는 인공위성을 이용한 인공위성추적기(PTT 방식)와 이동통신망 추적장치(CDMA 방식) 등 두 가지 종류가 사용되고 있는데, 조류의 크기, 무게, 생태적 특성 등을 감안하여 기기를 선별하여 사용하고 있다.정부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한 철새는 총 18종 169개체로서 맹금류인 흰꼬리수리와
(사)친환경축산협회(회장 석희진)는 올해 친환경축산농가 교육사업은 물론 ‘친환경축산 방송 홍보’, ‘친환경 농축식품 페스티벌’ 등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행사를 추진,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여 나아가기로 했다.(사)친환경축산협회는 지난7일 협회 회의실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3년 결산·사업실적 및 2014년 예산·사업계획 승인과 함께 친환경축산 활성화와 친환경축산물 및 관련자재의 소비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유통단계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정관변경(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특히 친환경축산이 제대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비자의 인식 고취가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소비자 홍보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키로 하고, 이를 위해 방송매체 및 SNS를 통한 친환경축산물의 우수성 및 안전성을 적극 홍보해 친환경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소비촉진을 도모키로 했다.이 외에도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친환경축산 페스티벌’의 범위를 확대해 ‘친환경농축식품 페스티벌’을 개최, 친환경 농축산식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고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유통·판매 기반을 확충함으로써 친환경 농축산업 육성은 물론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에서 1차 지원 마감일인 오는 3월 31일까지 영업/마케팅, 경영지원, 생산/제조, RD 등의 분야의 우수 경력 인재를 모집한다.CJ제일제당은 국내 최초의 설탕 생산을 시작으로 사료뿐 아니라 식품과 바이오 등의 분야에서 국내 최고를 넘어 글로벌 No.1 기업을 향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특히, 전체 사료 매출의 약 70%를 해외에서 올리며 진정한 글로벌 사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매년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는 가운데 동남아 지역 사료 생산거점 확대를 비롯해 총 17개의 해외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2020년까지 글로벌 사료 매출 10조원 달성 및 글로벌 Top 10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영업 및 마케팅 분야, 경영지원 분야, 생산 및 제조 분야에서는 관련된 경력을 3년 이상 보유한 인재를 모집 중이며, RD 분야에서는 석사 이상 박사 학력을 보유한 인재를 우대한다. 오는 3월 31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을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양어 RD, 수의RD 및 애견 영업/마케팅 직무의 경우에는 오는28일 1차 접수가 마감된다.전형방법은 서류전형, 인·적성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2010년 토종벌에 발생한 ‘낭충봉아부패병’으로 국내 토종벌의 약 80%가 폐사하여 산업기반이 붕괴된 토종벌 산업 복원을 위하여 ’토종벌 종보전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사업 대상농가가 보유하고 있는 사육군수를 2배 이상 증식시켜 질병으로 인한 폐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토종벌 농가에 분양하는데 소요되는 사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토종벌 30군 이상 보유하고 있는 농가로 신청은 (사)한국한봉협회의 심사를 거쳐 해당 시·군에 신청하면 된다.특히, 올해에는 사업성과를 높이기 위하여 내륙과 격리된 질병 청정지역(경남 욕지도)에서 시범단지를 조성하여 토종벌 300군을 증식·분양할 계획이다.올해 시범단지사업은 내륙과 격리된 청정지역에서 최초로 실시되는 만큼, 질병 매개체 등이 없기 때문에 사업 성공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올해부터는 지난해 토종벌 증식·분양 실적을 기준으로 농가에 사업비를 차등 지원함에 따라 증식 기술이 뛰어난 농가 위주로 지원되며, 그동안은 증식된 토종벌을 무료로 분양하였으나, 분양 받는 농가도 일정 비용을 부담토록 하여 사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개선했다.현재까지 낭충봉아부패병
AI 의심신고된 경기도 화성 종계장과 전남 영암 산란계농장이 고병원성 AI로 확진됐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지난6일 의심 신고된 경기도 화성시 종계장 및 전남 영암군 소재 산란계 농장에 대한 AI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AI(H5N8)로 확진됐다고 8일밝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 가을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를 파종하지 못한 농가에서는 이른 봄에 파종하면 부족한 조사료를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가을에 파종해서 5월에 수확하는 월동 사료작물이지만, 이른 봄에 파종해도 가을 파종과 비교해서 90% 정도의 생산성을 올릴 수 있다.강원도와 경북 북부지역 등 가을에 월동 사료작물을 파종하지 못했거나 생육이 저조한 지역에서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봄 파종 재배를 확대하는 것이 조사료 자급률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가축이 잘 먹고 사료가치가 높아 농가에서 선호하는 작물로 밭에서는 전국 어디서나 봄 파종 재배가 가능하고, 논에서는 남부지역에서만 가능하며 조생종을 파종해야 조사료 수확 후 벼 이앙시기를 맞출 수 있다.월동이 어려운 중북부 지역 밭에서 조생종 또는 중생종을 해동 직후(3월 상?중순)에 파종해 재배하면 5~6월에 정상적으로 수확?이용할 수 있으며, 출수기~개화기에 수확하면 수량을 최대로 높일 수 있다.이탈리안라이그라스를 봄에 파종할 경우 조생종이나 중생종을 선택해야 조사료 생산성을 높일 수 있어 유리하다.파종 시기는 땅이 녹으면 바로 가능하며 남부지방
농협은 지난7일 경남농협 관내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가운데 최근 여수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남해군 서면 일대에서 긴급방제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지난달 31일 발생한 전남 여수 유조선 충돌사건으로 여수앞바다에서유출된 기름띠가 남해안으로 확산되어, 남해군 설천해역에서 남면해역까지 기름띠가 형성되었다.썰물 때만 작업해야하는 시간의 제한으로 일손돕기에 참여한 농협임직원들은 합심하여 기름흡착포를 이용해 마을해안과 제방 등에 묻어있는 기름찌꺼기를 제거하고 각종 오염물질을 수거하였다. 또한, 방제작업에 참여하는 봉사자들과 주민들을 위해 우유와 빵, 마스크,장갑 등도 전달하였다. 한편, 농협은 각종 재해발생이나 농촌일손 부족 시 범농협 임직원이참여하여 봉사활동과 일손돕기를 적극 전개해 오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해 농지은행의 2030세대 농지지원 사업을 통해 1,276명에게 총 1,514ha의 농지를 지원, 젊은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들 2030세대 농업인들은 기존 농업인 991명과 신규 창업농 285명(‘12년 창업 162명, ‘13년 창업 12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농지 1,514ha는 ’13년도 농지은행을 통한 전체 농지지원 면적(13,385ha)의 11.3%에 해당된다.이 사업은 신규 창업농의 농지확보 어려움을 해소하고 젊은 농업인의 영농규모 확대로 농가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농식품부는 올해도 2030세대 농업인에게 전년 수준(총 2,600ha)의 농지를 지원할 계획이며,선정대상 기준연령을 완화하고, 선정된 이후 영농준비 미흡 등으로 지원받지 못한 농업인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여 사업의 내실화를 기하도록 할 예정이다.농식품부 관계자는 “금년에도 농지규모화, 농지연금 등 각 사업별 제도개선을 통해 농지은행이 농지의 효율적 이용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6일 전남 영암 소재 산란계 농가에서 AI 의심축이 신고되었다고 밝혔다.가축방역관의 현지 확인한 결과, 폐사 등의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대한 초동방역팀 투입, 이동통제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중이다.이번에 신고한 농가는13차 AI 신고농가(영암)에서 4.7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이다.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AI 검사 중에 있으며,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검사결과는8일 오후경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협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기초생활 지원과 활기찬 농촌생활 유지를 위한 2014년 ‘취약농가 인력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취약농가 인력지원사업은 사고·질병 발생농가에는 영농도우미를, 고령·취약농가에는 가사도우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협과 농림축산식품부가 2006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영농도우미는 80세 이하 농업인이 사고로 2주이상 상해진단을 받았거나 질병으로 3일 이상 입원시 최대 10일 지원을 받을 수 있다.가사도우미는 농촌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부부가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다문화가정 ▲조손가구 ▲장애인 가구 ▲읍·면지역 소재 경로당 등 이 지원대상이 되며, 최대 12일 지원이 가능하다.특히, 취약농가 인력지원 대상 농업인 중 조류인플루엔자(AI) 피해를 입은 농가 및 예후지역에 대하여는 취약농가인력도우미 지원을 적극 활용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농협은 2014년 올 한해 영농도우미 1만 5천 가구, 가사도우미 1만 가구 총 2만 5천 가구의 취약농가 인력지원 사업을 통해 활력 넘치는 농촌사회 구현과 농촌지역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농업인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국한우협회(회장 이강우)가 사료첨가제 공동구매를 위해 애닉스주식회사(대표 이주환, 이하 애닉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회는 지난 1월 23일 협회 회의실에서 ‘사료첨가제 공동구매 업무협약식’을 갖고 앞으로 애닉스 대표 품목인 ‘메가존 축우용’과 ‘메가존E'를 대상으로 공동구매를 진행하게 된다.‘메가존 축우용’과 ‘메가존E'는 체중증가, 육질개선, 악취제거 및 면역력증가에 큰 효능이 있어 농장경영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애닉스는 협회 소속 도지회, 시군지부 회원농가를 대상으로 해당 품목에 대한 장려금을 지급하고, 협회 중앙회에서는 회원을 대상으로 제품을 홍보하고 품질 등을 관리한다.이강우 회장은 “한우농가들이 농장에서 빈번하게 사용하는 사료첨가제를 공동구매로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애닉스 이주환 대표에게 “앞으로 품질관리를 철저히 진행하여 우수한 제품을 공급해 한우농가와 함께 동반성장해나가자”고 주문했다. 이주환 대표는 “품질과 효능을 바탕으로한 한우농가들의 입소문으로 성장한 만큼 제품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며, 한우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협회는 앞으로 회원 농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건조한 겨울철에는 사소한 부주의로도 축사에 쉽게 화재가 발생할 수 있고 이로 인해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겨울철 축사 화재 예방을 위한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 겨울철 축사는 추위를 막기 위해 밀폐돼 있을 뿐만 아니라 주로 전기배선, 전열기구, 내부 열악한 환경, 관리 부주의 등에 의해 축사 내 화재가 발생하는 만큼 농장에서는 다음 사항을 점검하고 위험 소지가 있는 것은 즉시 교체해야 한다.축사에서 사용하는 전기시설 또는 배선 설비 등은 반드시 정부에서 인증한 규격품을 사용하고, 배선의 피복상태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필요하다면 전문 업체에 의뢰해 보수하는 것이 좋다.축사 내에서 사용하는 보온등과 온풍기 등 전열기구와 전선의 안전점검과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용량을 무시한 문어발식 배선연결은 하지 말아야 한다.배전반, 분전반, 전기기계 기구 등은 반드시 접지공사를 실시해 누전에 대비하고 전기시설 주변의 먼지 등을 없애 청결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바닥 또는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전선은 쥐 등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배관공사를 실시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보온을 위해 겨울철 밀폐를 하면서 축사 내 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