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우유가 들어가는 커피 제조에 특화된 바리스타 전용 우유로 만든 커피음료 ‘바리스타즈 카페라떼’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바리스타즈 카페라떼는 바리스타 전용 우유인 ‘바리스타즈 밀크’의 첫 번째 라인업 제품으로 유기농 아라비카 커피원두 추출액과 ‘바리스타즈 밀크’를 블렌딩 해 카페라떼 본연의 부드러움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에 사용된 바리스타즈 밀크는 전문 바리스타가 6개월간의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해 만든 서울우유만의 커피 전용 우유로 카페라떼, 카페모카, 카푸치노 등 우유가 들어가는 커피의 맛을 최적화시키는데 안성맞춤이다. 바리스타즈 밀크는 작년 10월 출시 이후 일 평균 7만개 이상이 판매되는 등 커피 바리스타 및 부드러운 라떼를 즐기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바리스타즈 카페라떼는 고객들이 프리미엄 커피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인공 커피향, 안정제, 유화제 등이 전혀 첨가되지 않았다. 또한 100% 국산 1급A원유를 사용하면서도 제품을 무균 상태로 보관할 수 있는 프리미엄 카톤팩에 담아 선보임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정통 카페라떼를 즐겨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사슴이 추운 겨울을 잘 견디는 내한성 동물이지만 영하 10 ℃ 이하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계속되면 모든 체내 기능이 위축돼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사슴 사양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수사슴은 겨울 동안 많은 정력을 소모하므로 농후사료(알곡혼합사료)를 늘려줘 체력을 보강시켜주고, 암사슴의 경우 임신 초기이므로 영양보충을 해줘야 한다.겨울철에는 비타민과 광물질이 함유된 사료첨가제를 사료에 섞어줘 효과적인 영양관리를 하는 한편, 소화촉진 효소제나 위 기능 강화제 등을 투여해 질병의 발생을 미리 예방해야 한다.물기가 많은 사료를 주는 경우 힘이 강한 사슴들이 먹고 난 후에 힘이 약한 사슴들이 사료를 먹게 되는데 언 사료를 먹으면 설사를 하거나 심하면 위장염으로 폐사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겨울철 수분이 많은 사료를 줄 때는 한 번에 조금씩 나눠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암사슴의 사양관리암사슴은 포유기 동안은 영양소의 요구량이 높으나 이유 후부터 분만 시까지 체중의 변화와 사료 섭취량에 커다란 차이를 보이지 않는 특징이 있으며, 암사슴들도 물론 사회적 서열이 있어 과비축과 허약축이 발생하기 때문에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겨울
축산물품질평가원(허영 원장)은 지난24일매월 임직원 모금을 통해 마련한 사회공헌활동기금 3백여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랑나눔 후원금으로 전달하였다.축평원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2010년 12월 기부약정서 체결 이후, 매년 후원금 전달을 통해 꾸준히 사랑나눔운동을 실천 하고 있다.허영 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의 정신으로 사회와 소통함으로써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천할 계획”이라도 밝혔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 하영효)은 지난 27일 관내에 있는 관양흰돌지역아동센터(이하 아동센터, 위원장 백창근)에 성금을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지난 24일, 농정원에서 진행된 ‘2013 농정원 행복바자회’ 수익금 중 일부와 을지연습 기관표창으로 받은 상금을 모은 것이다. 아동센터는 농정원과 지난 5월, 개원 1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한 도서기증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농정원 관내에 있다. 이에 앞서 24일, 농정원에서는 의류, 생활가전, 유아용품, 주류 등 7개 품목 86개 물품을 직원들에게 기증받아 ‘2013 농정원 행복바자회’를 열었다.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연말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마련된 이번 바자회에서는 일일찻집 및 성금모금행사도 함께 열어 이웃사랑의 풍성함을 더했다. 행사 수익금은 26일, 장애인 성인 생활시설인 벽진원(경기도 시흥시)에 전달해 생활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또한, 농정원 직원들은 19일 벽진원에서 진행한 산타잔치에 참여하여 생활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바 있다. 농정원 하영효 원장은 “연말을 맞아 우리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사랑나눔 행사가 연말연시에 반짝 진행하는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내년 1월 1일부터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해 소비자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선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로의 명칭 변경은 그동안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자조금 사업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명칭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번 명칭 변경은 지난 3월 28일 개최된 제1차 대의원회에서 공식적으로 거론되었으며, 제5차 관리위원회(11. 13)에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우유홍보위원회’ 두 가지로 압축하여, 이중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낙농자조금의 설립 취지에 부합된다는 위원들의 의견이 모아져 최종 결정되었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 이승호 위원장은 “자조금사업이 소비자들에게 국산 흰우유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는 만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소비자들에게 더 친숙해져 우유 소비확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2014년 1월 6일부터 2월 7일까지 한돈 설 선물세트를 판매하는 “2014 설 한돈 드림 캠페인”을 개시한다고 밝혔다.건강하고 신선한 한돈을 대중적인 명절 선물세트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오프라인 대형 마트 및 주요 온라인몰과 소셜 커머스로 유통채널을 확대하여, 한돈 설 선물세트를 보다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한돈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는 유통 채널에는 많은 소비자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국내 4대 마트 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와 온라인 몰인 G마켓, GS Shop, 그리고 국내대표 소셜 커머스인 위메프, 티몬이 포함되어 있다. 판매처 기능을 겸하던 기존의 한돈 드림캠페인 공식 홈페이지(www.dream.han-don.com)는 각종 이벤트 진행과 캠페인 참여 브랜드 소개, 상품 안내 등 정보제공이 이루어지는 통합 허브 역할을 갖게 되며, 오는 1월 6일 새로이 오픈할 예정이다.해당 홈페이지에서는 신년을 맞아 건강한 한돈을 함께 하고 싶은 지인들에게 연하장을 보내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사랑愛 한돈 연하장 보내기 이벤트”와 블로그 및 카페 스크랩 또는 SN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축산물 가격 하락, 사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 4,656명을 대상으로 83개 시·군에서 99회에 걸쳐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했다.축종별로는 한우 컨설팅이 전체 99회 중 69회(69.7 %)로 다른 축종에 비해 가장 많이 진행됐으며 젖소 11회(11.1 %), 양계 10회(10.1 %), 양돈 8회(8.1 %), 흑염소 1회(1 %) 순이었다. 이는 4개 축종 중 한우 사육농가가 14만 6,601호(90 %)로 다른 축종 농가에 비해 농가수가 많은 반면 젖소, 양돈, 양계는 시?군 당 농가수가 적어 시?군단위의 컨설팅 신청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신기술을 신속하게 보급해 축산업 발전과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맞춤형 컨설팅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기술수준에 따라 상·중·하로 나누고 축산경영, 개량, 번식, 사양관리, 시설·환경, 조사료, 질병, 금융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 7∼8명으로 팀을 구성해 공동컨설팅, 개별 농가 컨설팅 및 농장방문 컨설팅의 형태로 운영된다.컨설팅에 참여한 농가들은 소득과 직결되는 기술을 개별농가 및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와 (주)서울청과·구좌농업협동조합은 20일안전한 농산물의 생산·유통을 위한 3자 공동협력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농약사용이력 관리와 잔류농약 정밀검사 등을 실시한 농산물을 구좌농협을 통해 공급받기로 하였다.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인 (주)서울청과는 안전성 검사 및 정보제공에 필요한 물적 지원을 제공하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구좌농협 생산자들을 대상으로한 교육 실시 등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업무 지원을 하기로 했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항산화 성분 함량이 높은 보리차용 겉보리 새품종 ‘노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보리에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흡수를 막고 배설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하다.뿐만 아니라 보리에 함유된 폴리페놀화합물은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효과가 있다.이번에 개발한 ‘노보’는 특히 보리차를 만들었을 때 항산화 성분이 더욱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원맥과 볶은 노보의 항산화 성분 비교 실험결과 항산화 성분인 페놀(Phenol), 플라보노이드(Flavonoid)는 53 %, 88 % 증가했으며, 항산화력을 측정하는 DPPH는 81 %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효소의 활성도를 높이는 가용성 단백질도 많고 보리차의 밝기도 우수했다.껍질색이 노란 ‘노보’는 출수기부터 수확기까지 노란색의 이삭을 볼 수 있어 경관용으로도 뛰어난 특징이 있다.‘노보’는 국가 종자 보급체계를 거쳐 2∼3년 안에 재배 농가에 본격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농촌진흥청 맥류사료작물과 박광근 과장은 “노란색 보리라는 뜻을 지닌 ‘노보’ 보리는 항산화 성분 함량이 높아 보리차는 물론 보리 가공식품 산업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
팜스코는 '더 나은 미래의 No.1 파트너 팜스코'라는 슬로건 아래 2014년 성공적인 사료사업을 위한 특약점 전진대회를18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특약점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2014년 경영목표 및 팜스코와 특약점과의 상생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권천년 상무(사료사업본부장)의 성공적인 목표달성을 위한 판매기반 구축 방안으로 고객중심의 영업조직을 완성하고, 특약점사업강화 및 판매경쟁력확보에 대한 발표를 필두로 공식행사가 시작되었다. 권천년 상무는 각 축종별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객 맞춤 현장 활동 등을 거듭 강조 하였다.오명호 이사(마케팅실장)의 사료시장 축소로 경쟁이 심화되고, 농장의 생산성 향상 욕구가 증대되고 있는 등의 축산시장 전망과 우수고객 육성 및 초기 성장 극대화의 강점 유지 등의 구체적인 대응전략 및 마케팅전략 발표에 이어 각 축종별 2014년 사업전략을 특약점 사모님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각 축종별 PM과 축산과학연구소의 연구원들이 함께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영업본부장들의 본부별 시장환경과 영업정책에 따른 사업전략을 발표함으로써 본부의 지역부장과 특약점이 목표달성을 위해 하나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 (원장 조규담, 이하 기준원)은24일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대관령한우타운에서 ‘대관령한우 HACCP체인 시범사업 현장 행사“를 개최하였다.기준원은 올해를 HACCP체인 구축의 원년으로 삼고, 대관령한우를 비롯한 6개 브랜드경영체와 HACCP체인 구축 업무협약을 맺은 상태다. 이중 올해 1월에 가장 먼저 업무협약을 맺은 평창영월정선축협(대관령한우)이 HACCP체인 구축을 완료하고 국내 최초 HACCP체인 구축 판매장을 갖게 된 것이다.이로써 대관령한우는 농장 → 도축 → 가공 → 운반 및 보관 → 판매에 이르는 전 단계에서 HACCP 지정받은 축산물만 공급하는 최초의 HACCP체인 구축 브랜드가 되었다.이와 관련 기준원은 내년 1월 31일부터 안전관리통합인증제가 시행됨에 따라 평창영월정선축협을 포함한 브랜드경영체를 대상으로 HACCP체인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기준원은 안전관리통합인증 평가기준을 HACCP체인 브랜드경영체에 실제 적용해 봄으로써 안전관리통합인증제의 효율적 정착을 꾀한다는 방침이다.김영교 조합장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요즘, 기준원이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이렇게 첫 단추를 꿰게 돼 기쁘게 생각한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 (원장 조규담, 이하 기준원)은23일 대전(유진호텔)에서 '2013년 축산물HACCP컨설팅 사업 점검·평가 결과 및 안전관리정책방향'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이번 세미나는 농림축산식품부 (이하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기준원이 주관하여 개최되었으며, 농식품부 소비정책과, 시·도 지자체 사업담당자 및 ’13년 국가지원 HACCP컨설팅 등록 업체 등 52명(유관기관 5명, 컨설팅 30업체 38명, 기타 9명)이 참석하였다. 기준원은 축산물의 위생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새롭게 도입될 “안전관리통합인증제”의 중요성과 빠른 정착을 강조하였으며, 업체 및 농가의 HACCP적용을 책임지고 있는 컨설팅 업체가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더불어 기준원은 금년에 농식품부가 주관한 “축산물HACCP 컨설팅 점검·평가” 사업을 통해 컨설팅 업체의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향후 원할한 사업 진행에 의한 컨설팅 사업이 원활히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13년 실시한 '2012년 축산물 HACCP 컨설팅 사업 점검·평가' 용역사업의 결과 설명 및 추진 성과를 제고하고, 안전관리정책방향에 관련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크리스마스인 25일 오전 11시부터 홍대 클럽 에반스라운지에서 아침에주스와 함께하는 후레쉬 크리스마스 파티(Fresh Christmas Party)를 개최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한 200명을 무료 초청한다고 밝혔다. 서울우유의 대표 프리미엄 냉장주스인 아침에주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아침에주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achimjuice)에서 파티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1인 신청 시 2인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아침에주스 크리스마스 파티는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자선 나눔 활동의 일환에서 마련된 것으로 서울대 출신에 비보이 챔피언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진 MC 박재민의 사회로 진행된다. 파티 참가 고객들은 김동민의 프로젝트 그룹인 ‘본투비 가르보’의 화려한 댄스, 언더계의 싸이 R.P 및 국내최고의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의 축하 공연을 보며 아침에주스 칵테일과 다과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침에주스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에는 고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타로이벤트, 베스트드레서 시상, 행운의 추첨 행사 등도 마련돼 있다. 한편 이날 파티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연말연시는 일년 중 유난히 술자리가 잦은 시기다. 연일 이어지는 음주 때문에 숙취와 속쓰림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많다. 숙취를 막기 위해서는 술을 안 마시는 것이 최선이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실행에 옮기기 어렵다. 그렇다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는 다른 방법이 없을까?각종 숙취해소음료가 시중에 나와 있고 알려진 민간요법도 많지만 사실 가장 주변에서 찾기 쉬운 숙취해소 음식은 따로 있다. 바로 계란이다. 계란은 어느 가정에서든 찾아볼 수 있는 음식이고, 조리법도 다양하며, 값도 비교적 저렴하다.계란은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할 때 꼭 필요한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메티오닌은 숙취해소 음료나 간 기능 개선제 등에도 많이 들어가 있는 성분이다. 숙취해소는 물론 약해진 간의 회복력을 높여주는 효과도 갖고 있다. 계란만 잘 챙겨먹어도 따로 숙취해소음료를 마실 필요가 없는 셈이다.또한, 계란은 숙취의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아미노산인 시스테인 성분, 간의 해독 작용을 돕는 레시틴 성분이 풍부하다. 비타민B도 풍부해 음주 후 피로를 덜어주는 데도 도움이 된다. 술을 마신 뒤 몸에서 빠져나간 각종 미네랄을 보충할 수도 한다.술자리 전, 숙취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금년 11월 말부터 돼지유행성설사병(PED) 발생이 시작됨에 따라 지난20일 차관보(이준원) 주관으로 학계, 시·도, 관련기관 관계자가 참석하는 ‘PED 방역강화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발생 초기에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방역 조치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PED는 동절기(11~4월)에 주로 발생하며, ’10~’11년 국내 구제역 발생에 따른 가축 살처분 조치·농장별 소독·차단방역 강화 등의 영향으로 발생이 급감하였으나, 구제역 발생 종료 후 2년여가 지난 시점부터 경기, 충남, 경북, 경남에서 산발적으로 다시 발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2월 9일 PED 발생주의보를 발령하고 발생농장 이동제한, 축산관계시설 소독 철저, 방역 조치사항 홍보(SMS 등)와 발생지역 및 의심지역의 임신 돼지 30만 두에 대해 긴급 예방접종(12.13)을 실시하고 있다.정부는 매년 정규예산을 편성, 전국 양돈농가에 PED백신(122만 두, 1,005백만 원)을 지원하여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나, PED는 제3종 가축전염병으로서 발생시 농장 이동제한 조치가 실시됨에 따라 신고를 기피할 우려가 있고, 최근 양돈농가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