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가 봄여름 시즌을 겨냥해 망고 시리즈 4종을 선보인다. 시원한 밀크티 위에 노란 망고 과육이 시선을 사로잡는 이번 신메뉴는 공차의 티 베리에이션 노하우가 돋보이는 봄여름 시즌 한정 메뉴다. 4시간 마다 89℃에서 직접 우려낸 자스민 그린티를 베이스로 한 밀크티와 크러쉬 메뉴에 공차만의 쥬얼리 토핑과 망고 과육까지 어우러져 상큼한 맛과 향을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차 시즌 음료는 ‘리얼 망고 밀크티, 리얼 망고 요거티 크러쉬, 망고 쥬얼리 자몽 크러쉬’ 3종과 지난해 출시해 큰 호응을 얻은 ‘망고 쥬얼리 밀크티’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리얼 망고 밀크티는 향긋한 자스민 그린티를 넣은 망고 밀크티에 리얼 망고 과육을 넣어 더욱 풍부한 망고 맛을 자랑하는 시즌 한정 밀크티다.
롯데제과는 진한 초콜릿에 열대과일 코코넛과 커피를 활용한 빙과제품 ‘코코모카바’를 출시했다. 코코모카바는 제품 겉면에 코팅된 달콤한 초콜릿과 코코넛을 이용한 부드러운 커피 맛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제품을 한 입 물면 처음에는 초콜릿의 달콤한 맛이 입안을 가득 채우고, 뒤에는 코코넛을 활용한 부드러운 커피 맛이 느껴져 자칫 초콜릿의 진한 풍미가 부담스러울 수 있는 부분을 부드러운 코코넛과 쌉싸름한 커피가 보완해준다.
더본코리아의 실내포차브랜드 한신포차(대표 백종원)가 성년의 날을 기념해 오는 20일 단 하루 2000년도에 출생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신닭발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신포차의 이번 프로모션은 성년의 날을 맞이한 성년자들의 스무살을 축하하고 앞으로 빛나는 20대를 보내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한신포차의 대표 메뉴인 한신닭발을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단 하루,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한신포차 가맹점에서 진행된다. 쿠폰은 한 테이블 당 1매만 사용 가능하며, 포장 및 타 쿠폰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한신포차 관계자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신닭발 메뉴를 성년의 날 하루 동안 스무살이 된 고객들이 반값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평생 한번뿐인 성년의 날, 맛있는 한신닭발과 함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지난 10일 우리 농식품의 원활한 중국수출을 위해 수출준비부터 바이어 발굴까지 수출전반을 지원하는‘2019 중국 One-Stop 시험수출’ 지원사업자 30개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aT 중국지사와 현지화전문기관이 함께한 이번 간담회는 중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나 복잡하고 까다로운 현지통관과 검역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원업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 1대1 현장밀착 지원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한국산 농식품의 대중국 수출통관 거부사례는 총 46건으로, 이중 수출서류 미비가 24건으로 가장 많았고, 성분부적합이 14건, 라벨링 표기 부적합 4건이 뒤를 이었다. 따라서 aT는 이러한 통관거부 사례를 사전방지하기 위해 인보이스, 패킹리스트, 선하증권 등의 수출관련 서류와 중국표준(GB)에 맞는 성분검토, 중문라벨링 제작 등을 지원해 초보기업도 큰 어려움없이 시험수출이 가능토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라벨링 표기의 경우, 국내식품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피로회복, 면역증진과 같은 문구도 중국에서는 임상실험을 통해 건강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입증한 후 보건식품으로 등록해야 하는 만큼 정확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15일 중국의 대표적인 O2O 신유통 매장인 허마센셩(盒马鲜生)과 한국 농식품의 중국시장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는 허마센셩에 입점할 한국식품 발굴과 공동 홍보 및 온오프라인 판촉 지원 등 상호 협력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aT는 하반기부터 허마센셩 MD와 함께 입점품목 중 인기품목 수출기업을 방문해 식문화 체험 영상을 제작하고 중국 전역 155개 매장 스크린과 모바일 APP을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동시에 중국 내 한국식품 소비를 촉진을 위한 오프라인 판촉을 병행할 계획이다. 허마센셩은 세계적인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가 설립한 유통매장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O2O 신유통의 선두주자로 온라인, 모바일 사용이 일상화된 중국 젊은층의 소비를 견인하는 등 최근 중국 유통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O2O(Online to Offline) 신유통은 알리바바 마윈 전 대표가 주창한 개념으로 온라인에서 거래하고 오프라인에서 서비스를 체험하는 새로운 유통형태를 일컫는다. aT 이병호 사장은“허마센셩은 중국의 유통과 소비 트렌드를 견인하는 신유통 선두주자로 이번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최근 가락시장에 반입되는 조생 양파중 일부 출하품에 대해 구매자 및 중도매인의 민원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양파 중량미달 출하를 근절하고 거래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양파 품목에 대해 등급표준화 특별검사를 실시한다. 공사에서는 지난 4월말부터 각 법인을 통해 양파 출하자에 대해 사전 홍보 및 계도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특별 검사는 공사와 도매시장법인 합동으로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중량미달 출하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중량미달 등 불량농산물 출하로 적발되면 1차 주의, 2차 경고, 3차 1개월 출하정지, 4차 3개월 출하정지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공사 이니세 유통물류팀장은 “신뢰 있는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양파 출하자들이 적량 출하 등 출하기준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지역농산물 소비확대와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해 추진하는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사업인 푸드플랜의 조기정착과 대국민 인식확산을 위한 다양한 공모전이 실시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로컬푸드 활성화를 통한 푸드플랜 확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먹거리 관련 시민단체, 사회적 경제조직들의 다양한 활동사례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사업대상자를 모집 중이다. 푸드플랜이란 먹거리 생산부터 소비‧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 및 이와 관련된 복지, 안전, 영양, 환경, 일자리 등 다양한 쟁점을 연계해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체계를 구축하는 종합전략으로, 푸드플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시민사회 주도의 로컬푸드 활성화가 더욱 요구되고 있다. 공모분야는 먹거리 관련, 특히 로컬푸드를 기반으로 한 사회적 경제조직, 관련단체 등의 우수 활동사례와 신규사업모델, 지역사회 시민활동 등 3개 분야로, 오는 31일까지 로컬푸드・직거래종합정보사이트인‘바로정보(www.baroinfo.com)’에서 신청 접수한다. 선발된 단체는 분야별로 2000만~5000만원의 운영비 뿐 아니라 홍보 및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지원을 받게 된다. 이와 별도로 aT는‘국민생각함’을 통
풀무원녹즙이 3중 필터링을 거쳐 맑고 부드러운 노니원액에 지중해 칸탈로프멜론을 더해 맛과 영양을 모두 사로잡은 노니주스 ‘노니엔클리어’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노니엔클리어’는 천혜의 자연을 가진 베트남에서 철저하게 관리된 노니만을 사용했다. 잘 익은 노니 열매를 숙성시켜 분쇄한 후 펄프여과, 효소처리, 초미세여과(ultrafiltration) 등 3중 필터링을 거쳐 걸러내어 일반적으로 탁한 색을 띠는 노니 주스와 비교하여 맑고 투명한 노니 원액을 즐길 수 있다. 1팩에 1회 섭취 기준으로 알려진 노니 원액 30㎖을 함유했다. 또 이탈리아산 지중해 칸탈로프멜론과 석류농축액, 사과농축액을 더해 노니 특유의 맛과 향을 개선했다. 파우치 타입으로 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노니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서울 광화문광장에 개최된 대한민국 식품산업박람회의 식품안전주제관에서 HACCP홍보관을 운영하며 소비자들에게 HACCP과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HACCP인증원은 스마트HACCP존, 과학화장비존, HACCP소개존 등 다양한 홍보콘텐츠를 구성·기획해 소비자에게 쉽고 재미있게 HACCP 전반을 알 수 있게 했다. HACCP홍보관 중 특히, 관람객으로부터 가장 관심을 모았던 콘텐츠는 ‘스마트HACCP’, ‘과학화장비 체험’ 이었다. 스마트HACCP존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식품안전을 선도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홍보관에는 IOT를 접목해 실시간 전산기록시스템이 적용된 쿠키제조공장을 생생하게 구현한 디오라마(모형)를 전시헤 식품업체 및 소비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과학화장비존에는 HACCP 인증심사 및 기술지원에 실제 활용하는 37종의 과학화장비 중 소비자들의 체험이 가능한 12종의 장비를 전시하고, 심사현장에서의 활용모습도 영상으로 재생해 소비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HACCP인증원 박은우 홍보전략팀장은 “소비자들의 눈높이에서 재미있고 쉽게 식품안전을 알리기 위해 VR영상, 과학화장비 전시 등 다양한
롯데제과가 국내 제과업계 최초로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공인 인증기관인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ISO37001' 인증을 취득했다. 이에 롯데제과는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민명기(사진 왼쪽)롯데제과 대표, 이원기(사진 오른쪽)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식을 진행했다. ISO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제시하는 표준에 따라 운영되는 리베이트, 금품, 뇌물 방지를 위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이다. 이는 정부기관, 기업 등 다양한 조직에서 발생 가능한 부패 위험을 사전에 식별하고 통제, 관리하기 위한 기준으로 전 구성원들에게 부패방지 및 윤리경영을 위한 역할과 의무가 부여된다. 롯데제과는 그간 윤리경영을 위해 회사 내부적으로 부패방지 방침 선포, 내부 심사원 육성, 부패방지 관리시스템 구축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 대해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최근 한 달간 서류 및 현장 심사를 받고 이를 모두 통과해 인증을 획득했다. 롯데제과 민명기 대표는 인증식에서 “이번 인증을 계기로 롯데제과가 부패방지 문
최근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하나의 제품 안에 두 가지 효과를 담은 ‘더블 이펙트’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두 개 효과를 함께 담은 제품으로, 두 배의 만족감을 선사하며 소비 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더블 이펙트 제품을 살펴본다. 혈당·혈중지방 걱정 동시에 덜어주는 ‘신체건강 W’ 코카-콜라사의 ‘태양의 신체건강 W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혈당과 혈중지방 걱정을 덜어주는 더블 이펙트를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음료다. 혈중 중성지질 개선과 식후 혈당상승 억제를 도와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했으며,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1%인 12.7g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 있다. 또 부원료인 직접 우려낸 녹차, 우롱차, 홍차의 세 가지 차를 조화롭게 섞은 맛으로 식사 후 깔끔한 마무리에 도움을 준다. 기존 제품에 기능성 더해 “효과도·만족도 두 배!” 제품 고유의 기능은 유지하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더해 효과를 높인 건강기능식품도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야쿠르트의 간 개선 건강기능식품 인증 발효유 쿠퍼스에서 기능성을
올해 5월 창사 35주년을 맞은 바른먹거리 기업 풀무원이 선진국형 글로벌기준 지주회사 지배구조체제 확립을 완료하고, 글로벌로하스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했다. 풀무원은 13일 창립기념일 메시지를 통해 상장사인 지주회사 풀무원이, 비상장사인 자회사들의 지분 100%(합자회사 제외)를 보유함으로써 지배구조가 투명한 네슬레, 다논과 같은 선진국형 글로벌기준의 지주회사 체제 확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편, 일반적인 한국형 지주회사와 풀무원 지배구조의 가장 큰 차별점은 지주회사인 풀무원이 자회사의 지분을 100% 보유해 지주회사와 사업을 수행하는 자회사의 실체가 동일하고, IFRS(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국제회계기준)가 요구하는 연결기준을 충족하고 있다는 것이다.
세계적인 불황과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소비심리 역시 위축된 상황에서 오븐구이 치킨브랜드 돈치킨(대표 박의태)은 브랜드와 가맹점이 함께 살 수 있는 상생경영 활동을 통해 불황을 타파해나가고자 한다. 돈치킨은 지난 4월 배달앱 요기요와 슈퍼레드위크 제휴를 맺고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치킨을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돈치킨의 배달앱 할인 이벤트는 상생경영을 내세우고 있는 돈치킨이 매장 활성화 차원에서 할인 금액을 전액 본사가 부담해 가맹점주의 부담은 없애면서 고객에게 돈치킨의 프리미엄 치킨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돈치킨은 이번 슈퍼레드위크 이벤트를 통해 치킨업계가 가장 매출신장이 더딘 4월 한 달에 주말 매출이 10배 상승하는 결과를 얻은 만큼 가맹점들이 행복해 하고 있다. 특히, 13일부터 17일까지는 슈퍼레드위크 프로모션을 평일까지 확장 진행해 총 7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매장 매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돈치킨은 장수매장을 대상으로 간판 리뉴얼 비용 지원, TV CF비용 본사 부담 등 다양한 상생 정책을 펼치고 있다. 돈치킨 관계자는 “프리미엄 치킨인 돈치킨이 신제품 '오바삭 치킨'
국내 최대의 가족요리 축제인 ‘스위트홈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11일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스위트홈 제24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을 개최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은 요리를 통한 가정의 화목과 밝은 사회 구현이라는 행사취지에 걸맞게 해마다 많은 가족들이 참여해 가족 간 화합과 추억을 만들어가는 국내 최대의 가족요리 축제다. 올해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특별히 요리 전공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요리전공자 부문 경연도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가족 100팀과 요리 전공 부문 50팀, 총 150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참가자들은 요리대회와 함께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뜻 깊은 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이날 대회 참가자들은 요리대회 참가비와 행사를 주최한 오뚜기의 출연금을 더해 총 600만원을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지원을 위해 한국심장재단에 전달했다. 또 그 동안 오뚜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수술비 지원을 받은 심장병 완치 어린이와 가족을 초청, 심장병 어린이 놀이교실을 마련해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인도 식품안전 당국에 의하면 ‘밀봉된’ 플라스틱 캔의 미네랄워터가 무조건 안전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식품안전 관계자에 따르면, 첸나이 전역의 밴과 미니 트럭에 실려 있는 캔에 대한 검사 결과 대부분의 제품에 불순물이 섞여 있었으며, 소비자를 속이기 위해 잘 알려진 상표의 가짜 라벨을 부착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 관계자들은 점검 이후 인도 식품안전기준청(FSSAI) 면허증을 소지하지 않은 48개의 캔과 더럽거나 손상된 152개의 캔, 라벨이 미부착된 245개의 캔을 압수 조치했다. 이 업자들에게는 식품안전기준법에 의거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며, 유사한 점검이 정기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식수를 고를 때 가장 좋은 선택은 제품 공급 시 시민단체에 의존하거나 물을 끓여서 마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