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가 세계 판매 1위 RTD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대용량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의 광고촬영 현장을 공개해 화제다. 핫브루와 콜드브루의 결합처럼 완벽한 ‘듀얼 케미’를 선보인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가 ‘썸 타는’ 현장이 그것이다. 조지아 크래프트는 최근 광고모델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가 함께한 광고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커플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는 조지아 크래프트 광고에서 사랑스럽고 재치 넘치는 모습을 통해 듀얼 케미 커플만의 유쾌한 호흡을 보여줬다. 이날 현장에서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는 오랜만에 재회한 서로를 살갑게 챙기거나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며 스태프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둘은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연기에 집중하는 한편 서로의 장난스러운 농담에 즐거워하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코카-콜라사는 핫브루와 콜드브루의 매력을 함께 담아낸 대용량(470㎖)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를 비롯해 숙성 커피 열매의 깊은 맛과 향을 담아낸 프리미엄 캔커피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스타일리시한 패키지를 강조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에스프레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10일부터 양일간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식품안전박람회’에서 자체 부스를 열고 건강기능식품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제18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약처가 주최하는 행사로, 10~11일 이틀에 걸쳐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와 확산을 목적으로 한 다양한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협회는 ‘생활 속 국민건강지킴이, 건강기능식품 인정마크 확인!’이라는 주제로 홍보 부스를 열고, 시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건강기능식품 구매 및 섭취법을 적극 홍보한다. 먼저, 식약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검증받은 건강기능식품의 정의와 기능성 종류, 인정절차 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홍보영상과 브로슈어를 전시 및 배부한다. 또 ‘올바른 건강기능식품 찾기 룰렛 이벤트’, ‘건강기능식품 인정마크 인증샷 이벤트’ 등 다채로운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참여자에게는 장바구니, 필기구 등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우리 협회는 국민들의 안전한 건강기능식품 구입과 효과적인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관련 홍보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면서 “이번 박람회에서 관람객과 친밀히 소통해 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의 HACCP 인증 및 기술지원 업무 등을 관할하는 대구지원을 이전하고 9일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기윤 원장 등 HACCP인증원의 임직원을 비롯해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대구광역시청, 경북도청,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 대구테크노파크, 대구경북 HACCP 발전협의회, 한국치맥산업협회, 대구축산농협, 대구경북양돈농협 등 여러 관계기관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HACCP인증원 대구지원은 (舊)축산물HACCP기준원 영남지원 시절인 2009년 2월부터 10년 이상 신천동 지역에 위치했으나, 근무환경이 열악하고 민원인들이 지속적으로 불편을 호소해 이전을 추진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이번에 대구지원이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된 보금자리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교통이 편리한 동대구역 인근에 자리했으며, 또 민원인 상담실, HACCP 교육장 등이 별도로 마련돼 지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장기윤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원인의 편의증진과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근무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
한국영양교육평가원(원장 손숙미)은 지난달 시행됐던 ‘제8회 임상영양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10일 발표했다. 전체 152명의 응시자 중 118명이 합격해 77.6%의 합격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과거 3년간 임상영양사 시험 합격률 △2016년 64.1% △2017년 57.0% △2018년 82.2%과 비교했을 때 평균 합격률을 상회하는 수치다. 손숙미 원장은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제정으로 영양사 등 보건의료인력 양성 및 수급관리에 대한 국가의 책무가 명확해졌으며, 현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정책에 따라 임상영양사의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임상영양사 시험의 합격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은 전문 인력 수급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영양교육평가원은 2011년에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민영양관리법상의 임상영양사 자격시험관리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2012년부터 매년 시험을 실시해 현재까지 4397명의 임상영양사가 배출됐다. 임상영양사는 현재 병원, 요양병원, 보건소등에서 영양상담 및 교육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식품안전을 다짐하는 기념식이 10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오는 14일 맞는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건강한 식품을 생산‧제조‧유통‧소비하기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기념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톰 하일런트(Tom Heilandt) 사무총장, 미국 FDA 식품관련 전문가, 소비자 단체와 산업계 대표 등이 참석해 식품안전의 날을 축하했다. 아울러 식품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한 노바케이메드 권석형 대표에게 산업훈장, 경희대학교 김해영 교수와 한림대학교 강일준 교수에게 근정포장,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 오영희 부장 등 5명에게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6명 등 식품안전 유공자 총 148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이 수여됐다. 식약처는 ‘제18회 식품안전의 날’에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식품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의식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덜달고‧덜짜고‧더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주제로 어린이를 위한 건강 간식, 어르신을 위한 건강체크‧영양상담, 직장인을 위한 건강편의점,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며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5월이 되자, 수시로 찾아오는 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수분보충음료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표한 ‘2017 세분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갈증 해소를 위해 음료를 사는 경우가 42.5%로 가장 높았다. 특히, 평소 자주 사 먹는 음료의 종류로 수분보충음료는 평소보다 여름철에 17.3%에서 30%로 가장 큰 폭으로 선호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 기업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로 국내에서도 먹는샘물 시장이 2017년 대비 2018년에 13%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한 만큼, 물을 대신해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워터풀(Water-full) 음료’ 시장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볍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저칼로리 수분충전음료’ 음료업계는 최근 물 대신 효과적으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낮은 칼로리의 음료를 속속 선보이며,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 뿐만이 아닌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일상 공략까지 나섰다. 코카-콜라사에서 새롭게 출시한 ‘토레타! 로즈힙워터’는 피부 미용과 건강에 관심이 높은 젊은 소비자층의 니즈를
오클랜드 대학교 연구진이 음식보다 음료 속 설탕이 더욱 위험하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해당 논문은 The Obesity Society의 공식 저널인 Obesity에 게재됐다. 연구원들은 고체음식의 설탕과 비교해 음료의 설탕이 비만이나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을 야기하는 유해한 대사변화를 일으킬 위험성이 더 크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고체보다는 액체형태로 섭취했을 때 설탕이 대사되는 속도와 농도, 양 때문이라고 연구자 Sundborn 박사가 전했다. Sundborn 박사와 공동 연구자들은 이 같은 발견이 건강증진을 위해 설탕이 든 음료에 세금을 부과하는 데 더 많은 증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와 국제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사무총장 정태영)은 8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세이브더칠드런 본사에서 ‘롯데제과 스위트홈(Sweet Home)’ 7호점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올해로 7년째 이어지는 지역아동센터 ‘스위트홈’ 건립은 빼빼로 수익금으로 이뤄지며, 매년 1개 센터를 설립하고 있다. 2013년 전북 완주 1호점을 시작으로 2호점 경북 예천, 3호점 강원 영월, 4호점 충남 홍성, 5호점 전남 영광, 6호점 경북 봉화로 이어졌다. ‘스위트홈’ 7호점은 올 11월에 충청남도 태안군에 세워질 예정이다. 롯데제과 스위트홈은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의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며 놀 수 있도록 롯데제과와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추진해온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특히, 롯데제과는 지난해부터 ‘스위트홈’ 아동들을 대상으로 영양키트를 제공하고 건강 교육을 하는 등 영양지원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영양키트는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종합비타민제와 제철과일, 견과류 등의 간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문체육 강사를 초청해 올바른 건강 지식과 다양한 체육 활동도 지원한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
코카-콜라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 줄 신제품 ‘코카-콜라 프로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코카-콜라 프로즌’은 짜릿한 코카-콜라를 냉동실에 얼린 뒤 녹여먹는 파우치 형태의 제품이다. 부드러운 슬러시 타입으로 즐길 수 있는 ‘코카-콜라 프로즌’은 코카-콜라만의 짜릿하고 상쾌한 맛에 레몬향을 더해 상큼함을 더했으며, 얼리고 녹여먹는 색다른 재미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 프로즌은 파우치 타입의 미니 사이즈로 출시돼 휴대하기도 편해 언제 어디서나 시원한 코카-콜라를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또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빨간색 바탕에 제품의 얼린 모습을 시각화한 패키지는 눈으로도 짜릿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코카-콜라 프로즌’의 특징을 담아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올 상반기 신규직원 채용계획에 따라 인재 채용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HACCP인증원이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와 인원은 심사분야(19명), 행정분야(1명), 업무지원(1명) 등 총 3개 분야 21명이다. 특히, 심사분야의 경우 HACCP인증원 주요사업인 HACCP인증심사, 기술지원, 교육업무 이외에도 축산물 시험·검사실 운영, 음식점 위생등급 위탁사업, 친환경축산물인증 등 식품·축산 위생안전과 관련된 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채용직급은 심사 및 행정분야는 7급, 업무지원은 8급(을)로 채용되며, 서류전형과 1, 2차 면접전형을 통해 채용이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오는 14일 15시까지이며, 채용 전용사이트(https://haccp.saramin.co.kr)에서만 가능하다. 최종합격자는 6월 5일 발표할 예정이며, 임용예정일은 6월 10일이다. 한편, HACCP인증원은 지난해 7급 채용형인턴을 24명 채용했으며, 인턴기간 종료 후 평가를 통해 100% 전환했다. HACCP인증원 관계자는“올해 채용목표를 상반기에 집중해 정부의 청년실업난 해소와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 제한경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은은하면서도 향긋한 복숭아 맛이 일품인 상큼한 과즙우유 ‘서울우유 복숭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우유 복숭아는 최근 소용량에서 대용량으로 변화하고 있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300㎖ 대용량의 제품 패키지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가공우유의 절대 강자인 초콜릿, 딸기, 커피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서울우유 가공우유 300’ 라인업 제품이다. 신선한 국내산 원유에 복숭아 과즙이 들어있어 향긋한 복숭아의 맛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방을 2%로 줄인 저지방우유로 가볍게 즐기기 좋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서울의 관문인 양재IC 부근에 위치한 aT 화훼공판장의 재개발 검토를 위한 ‘미래 농식품산업 혁신성장 플랫폼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공모분야는 △기술․문화․소비․유통 등 관련분야 최신 트렌드와 연계한 미래 농식품 산업을 견인하는 핵심 플랫폼 콘셉트 △생산자 및 소비자, 지역주민, 청년 등 관련 사업기반 확충 및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한 현실적이고 타당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aT는 현재 7만여㎡ 규모에 달하는 양재동 화훼공판장 부지를 개발해 농업 및 식품업체의 변화를 도모하고, ‘농식품 산업의 수도권 거점 메카’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번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맞춰 미래의 우리 농식품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식품 산업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T 관계자는 “최근 양재동 aT센터와 시민의 숲 등 화훼공판장 부지의 잠재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설이 노후화된 화훼공판장 부지를 현대화해 우리 농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거점시설로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지난달 26일부터 1박2일간 서울시 소재 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 산지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지체험에서 센터는 서울시 소재 학교 영양교사 30명과 함께 전북 남원원예농업협동조합의 친환경농산물 공급센터를 방문했으며, 친환경농산물 공급센터 및 농가(애호박, 딸기) 방문을 통해 생산자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친환경 농업의 올바른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생산자 간담회를 통해 여름철 수급이 어려운 채소류(시금치, 열무, 아욱 등)의 작황에 대한 동향 및 친환경 농산물의 특성 등에 대해 청취하고, 더 나아가 도‧농 발전에 대해 상호간에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정원교 농산급식팀장은 “이번에 진행된 산지체험을 통해 도농 상생의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친환경 농업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보다 많은 학교급식 관계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산지체험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끝판왕의 기치를 내걸고 돌풍을 일으켰던 아이스바 ‘인투더망고바’에 이어 이번에 끝판왕 2탄으로 ‘인투더피치바’를 선보였다. 인투더피치바는 여름철 대표 과일인 복숭아를 주원료로 한 제품이다. 더위로 인해 달달한 빙과류가 당기거나 상큼한 복숭아가 먹고 싶을 때 즐길 수 있는 고과즙 고품질의 아이스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복숭아 과즙을 100% 사용, 고품질의 복숭아 맛과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더본코리아의 쌈밥전문점 백종원의 원조쌈밥집이 직화로 구워 살아있는 불맛을 느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점심특선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메뉴 간장대패제육은 대패삼겹살과 각종 채소를 특제간장소스에 버무려 직화로 구워낸 ‘대패제육’과 ‘된장찌개’, ‘3가지 밑반찬’으로 차려낸 점심 메뉴다.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채소 반찬으로 ‘상추겉절이’ 또는 ‘상추깻잎쌈’이 제공돼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