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 전략산업연구본부 식품가공기술연구센터 김성수(사진) 박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가 수여하는 2017년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김성수 박사의 고려인삼의 사포닌 조절기술, 한국형 우주식품의 개발 등 다양한 식품소재를 이용한 새로운 가공이용기술 및 공정 개발의 연구공로를 높게 평가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발간한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 발간기관으로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 평생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성수 박사는 “대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40여년 동안 오직 식품가공기술, 적정 공정기술 및 신제품 개발 분야의 연구에 정진한 업적을 세계적 인명사전을 통해 인정받게 돼 무척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롯데제과는 나들이와 등산 등 야외활동이 많은 계절을 맞아 간식 하나로 충분히 허기를 달래줄 수 영양보충 초코바 제품 2종을 선보였다. 크런키 웨하스 초코바는 땅콩크림이 3겹의 웨이퍼로 샌딩돼 있는 제품으로 땅콩과 뻥쌀, 크림이 혼합돼 있고 바의 겉 부분을 초콜릿으로 감싸 고소한 맛과 부드럽게 부서지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 크런키 더블 크런치바는 롤웨이퍼 속에 땅콩크림이 들어 있고 웨이퍼의 겉면을 땅콩 분태가 혼합된 초콜릿으로 감싸 고소한 맛과 쫀득쫀득한 식감이 좋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선경)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성수)는 지난 9일 정형외과 임플란트 제조사인 휴벡셀과 ‘티타늄 합금의 2형 양극산화 표면개질’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기센터 연구진이(바이오재료팀: 정태곤 박사, 정용훈 박사 외) 자체 개발한 표면개질 기술은 기존에 상용화된 기술에 비해 치과 및 정형외과용 임플란트의 내마모성과 내식성 등을 높일 뿐만 아니라 티타늄 합금 표면에 생체적합성과 물리적 특성이 우수한 이산화티타늄(TiO2) 산화막을 형성을 가능하게 한다. 현재 티타늄 합금의 2형 양극산화 표면개질 기술을 전량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 국내 의료기기 업체인 휴벡셀과 체결한 기술이전 계약으로 원천 기술 확보 및 제조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 평균 수명연장과 고령화 사회 진입에 힘입어 바이오(치과, 정형외과, 및 심혈관용) 임플란트의 글로벌 시장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10.3%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2020년에 1158억달러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플란트의 생체적합성을 강화하기 위한 원자재의 다양한 개발에 힘입어 바이오 임플란트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레스토랑 퀄리티의 훌륭한 요리를 구현한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라퀴진’의 체험단을 오는 28일까지 아줌마닷컴에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랑스어로 훌륭한 ‘요리’라는 뜻의 ‘라퀴진’은 레스토랑 등 전문점에서 인기가 높은 메뉴를 가정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제품화한 브랜드다. 롯데푸드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함박스테이크, 로스트햄, 풀드포크, 리치 소시지, 오븐치킨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라퀴진 브랜드를 확대하고 있다. 롯데푸드는 라퀴진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아줌마닷컴’과 함께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줌마닷컴은 회원수 118만명에 일평균 2만명이 방문하는 인기 기혼여성 커뮤니티다. 롯데푸드는 아줌마닷컴에서 총 100가족의 라퀴진 체험단을 선발해 ‘라퀴진 로스트햄’과 ‘라퀴진 풀드포크’ 제품을 제공한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라퀴진은 간단한 조리만으로 가정에서 레스토랑 퀄리티의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제품”이라며 “이번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라퀴진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맥도날드(대표 조주연)가 ‘해피밀 위크’ 행사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 3억원을 한국 RMHC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RMHC의 공식 후원사로서, 소아암 등 중증 질병으로 인해 오랜 기간 입원을 해야 하는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이 병원 근처에 편히 머물며 치료받을 수 있는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의 건립 기금을 마련하고자 지난 5월 1일부터 7일간 전국 매장에서 ‘해피밀 위크’ 행사를 진행했다. 해피밀 1세트당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이끌어 행사 기간 중 평소보다 30% 많은 해피밀이 판매됐으며, 맥도날드는 이 같은 고객 호응에 힘입어 2억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여기에 맥도날드의 가맹점주와 협력업체, 임직원을 비롯해 시그니처 버거 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다니엘 헤니까지 모든 구성원이 기부에 동참, 총 3억원의 기부금을 RMHC에 전달했다. 이날 RMHC에 전달된 기부금은 경남 양산에 위치한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부지에 지어지고 있는 국내 1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건립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맥도날드 조주연 사장은 “이번 해피밀 위크 행사는 고객의 성원뿐 아니라 맥도날드와 가맹점주, 협력업체가 한 마음으로 협력해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이 서울 신촌세브란스 암병원 서암강당에서 유방암 환우와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멘토-멘티 힐링클래스가 환우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전문의 강연도 진행했다. 유방암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및 치료 후 식이 및 운동요법 등은 조영업 신촌 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교수가 강의했다. 이어 이동원 신촌 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유방재건 수술 방법, 주의사항, 건강보험 등 유방재건에 대해 설명했다. 현장에서 참석자가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으며, 강연 후 ‘상처 날리기’ 이벤트에서는 행사 참여자 모두가 그동안 마음에 가지고 있던 상처를 종이비행기에 적어서 날리면서 힐링클래스가 마무리 됐다. 지금까지 유방암 환우를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왔지만, 최근 삶의 질을 더 중시하는 경향에 맞춰 유방암 수술 후 실시하는 유방재건 관련 내용이 이번에 처음으로 포함됐다.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수술과 환자의 삶의 질까지 높이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유방암 환우들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대표 브랜드인 에티콘(Ethicon)과 멘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산 의료기기 수출 지원을 위해 ‘의료기기 해외 GMP 인증‘ 교육을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지방식약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들이 제조소에 대해 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자포럼(IMDRF)에서 운영하고 있는 ‘의료기기단일심사프로그램(MDSAP)'을 인증받을 수 있도록 MDSAP를 소개하고, 절차와 기준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의료기기단일심사프로그램(MDSAP)은 지난 1월부터 IMDRF에서 도입‧운영하고 있는 제도로, IMDRF 5개 회원국 간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을 상호 인정하는 것이며, 국내 제조업체가 MDSAP 인증을 받으면 미국·브라질·일본·캐나다·호주 5개 국가로부터 제조소에 대한 GMP 심사를 면제 또는 일부 면제받게 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MDSAP 소개 △GMP 과정별 심사 요구사항 △국내 제조업체 준비할 사항 등이며, 교육은 사전에 신청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오는 15일까지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 홈페이지 내 교육신청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들이 MDSAP 인정을 받는데 도움이 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식품과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지역사회에 전파‧공유하는 ‘제7기 식의약 영리더’를 오는 30일까지 6개 지방식약청별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식의약 영리더는 중・고등학생 3~4명이 한 팀이 돼 식의약 소통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UCC·로고송 제작, 캠페인 등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1년부터 운영돼 왔다. 이번 ‘식의약 영리더’ 참가 주제는 △당 바로 알고 건강하게 먹기 △GMO 바로알기 등 6개이며, 이중 1개 주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최종 참여자는 참가 신청자 중 총 50팀 내외로 선정해 7월 7일 식약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활동기간은 7월 14일부터 9월 29일까지 약 3개월이다. 영리더로 선정된 팀에게는 식약처장의 위촉장이 수여되고, 봉사활동시간 인정, 우수활동팀 시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식품‧의약품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 대상 참여프로그램, 공모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굽네치킨의 기술로 만들어 맛있는 닭가슴살 '굽네몰'이 판매금액의 2%를 적립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후원하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프로젝트를 현재 진행 중이다. 굽네몰에서 진행 중인 ‘아이들에게 희망을’ 프로젝트는 소비자가 굽네몰에서 상품을 구매 시 결제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의 사연을 읽은 후 기부를 원하는 아동을 선택하면 이들에게 기부금이 적립된다. 굽네몰 매출의 2%가 적립되며, 모인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아동의 가정에 전달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불우아동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굽네몰 김영철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일상생활 속에서 소외된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된 것으로 소비자의 많은 참여로 아동들의 꿈과 희망이 피어나길 바란다”며 “굽네몰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착한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빙그레의 닥터캡슐이 제품 리뉴얼과 배우 차태현을 모델로 TV광고를 시행하면서 큰 매출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빙그레는 지난 8일 차태현을 모델로 한 영상광고를 TV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했다. 방영 한 달 후 닥터캡슐의 매출은 전월대비 2배 이상 상승, 전년 동기대비 4배 이상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지난 1997년 출시 된 유산균 발효유 빙그레 닥터캡슐은 위산에 약한 유산균을 캡슐로 감싸 장까지 살아가는 콘셉트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올해 3월에는 닥터캡슐 아로니아를 출시했다. 아로니아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포도의 80배가량 함유돼 있어 '킹스베리'로 각광받고 있다. 차태현을 모델로 기용한 이유에 대해 빙그레 관계자는 “차태현은 14년 전인 2003년도에 이미 닥터캡슐의 모델로 광고를 찍었다. 그 때 당시 부른 CM송은 닥터캡슐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가장 주효한 역할을 했으며, 이번 광고 역시 닥터캡슐을 제 2의 전성기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닥터캡슐 광고 방영 후 매출 상승세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추가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발효유의 강자였던 예전의 자리를 되찾을 것”이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건전한 화환유통문화를 정착시키고 생화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화환 사용에 앞장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앞으로 aT센터 내 웨딩홀에는 조화를 사용한 3단 화환 반입을 금지할 예정이며, 웨딩홀 이용객을 대상으로 신화환 사용을 적극 안내해 화훼농가 및 산업 종사자의 소득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 화환은 절화(생화)의 주요 소비 형태로 우리나라 연간 경조사 화환 사용량은 약 712만개, 금액으로는 약 7120억원 가량이다. 이 중 상당수가 재사용되며, 주로 중국산이나 조화 꽃으로 보충해 재사용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기존 3단 화환은 획일적인 꽃 종류와 디자인뿐만 아니라 대형화에 따른 꽃 소요가 많아 조화 사용량이 많은 편이고, 또 화환이 재사용될 경우 꽃 품질이 낮아져 소비자의 신뢰도 저하라는 문제가 우려된다. 이처럼 조화를 사용할 경우, 생화소비도 줄어들고 소비자의 꽃 구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늘어나 화훼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다. 신화환의 경우, 꽃(바구니)과 받침대(틀)가 쉽게 분리돼 행사 후 방문객에 선물로 제공하거나 장식·인테리어에 활용하는 등 2차 활용이 가능하다. 작은 꽃다발을 결합한 형태의 디자인으로 구성할 경우
한국 코카-콜라가 지난 10일 환경재단 및 초등학생들과 함께 경기도 시흥 갯골생태공원에서 ‘2017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3차 과정’을 진행했다. 이 과정은 한국 코카-콜라가 2011년부터 7년째 꾸준히 운영 중인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습지 탐사를 통해 생태계의 공생관계와 습지 자연정화 능력을 배우고, 나아가 물의 가치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초등학생 40명은 이론교육인 ‘시흥갯골 이야기’를 통해 갯벌의 기능과 갯벌에 사는 생물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 후, 갯벌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시흥갯골의 생태 문화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코카-콜라 박형재 홍보부 상무는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들에게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국내 대표습지를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차세대 그린리더 육성 및 수자원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책임감 있는 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원F&B가 간편하게 끓여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 찌개 ‘올림한식 양반 국탕찌개’ 3종(버섯된장찌개, 두부김치찌개, 얼큰닭개장)을 출시했다. 올림한식 양반은 동원F&B의 선진 레토르트 기술로 만든 상온제품으로 보관 및 취급이 편리하고 재료의 개별 살균방식을 통해 맛을 살렸다. 엄선한 자연재료를 바탕으로 손질부터 조리까지 전통 방식을 고집했으며, 정통 한식부터 퓨전 한식까지 깊이 있는 맛을 담았다.
중부지역에 극심한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남양유업 세종공장에서는 탱크로리에 우유대신 물을 싣고 메마른 논으로 달려가 물을 뿌려주는 활동을 시작했다. 가뭄피해가 큰 충남에 위치한 남양유업 세종공장에는 목장에서 생산한 우유를 공장으로 운송하는 7~15톤 탱크로리 차량을 다수 운용 중인데, 타 들어가는 논을 지나칠 때마다 가슴 아파하던 남양유업 기사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나섰다. 지난 9일 1차로 세종시 장군면 은용리와 다방리 일대 3,636㎡(1100여평) 논에 탱크로리 6대가 48톤의 물을 지원했으며, 추가로 10일과 12일 평기리와 은용리 일대 7,272㎡(2200평)에도 70톤을 지원, 3일동안 총 16여대의 우유탱크 로리차가 9,917㎡(3000여평)의 마른 논을 적셨다. 이 같은 물지원 활동은 창업주인 故 홍두영 남양유업 회장 때부터 실시해 온 것으로써 가뭄때에는 탱크로리에 가득 찼던 우유를 저장고로 옮기고 공장의 지하수를 담아 가뭄현장에 뿌렸으며, 반대로 수해 때에는 물을 퍼내는 활동을 해왔다. 남양유업은 농가의 가뭄해갈 때까지 정기적으로 물을 지원할 예정이며, 세종시와 연계해 장군면, 연기면, 전의면 등 구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남양유업
공차코리아가 대표 메뉴인 ‘블랙 밀크티+펄’을 얼음과 함께 갈아 만든 크러쉬 타입으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블랙 밀크티 크러쉬’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밀크티 누적 판매 1억잔 돌파를 기념해 시즌 한정 음료로 선보이는 것으로 공차에서 가장 인기 있는 베스트 콤비네이션 음료 중 블랙 밀크티+펄을 새로운 식감으로 재탄생시켰다. 이 제품은 스무디보다는 차가운 얼음이 사각사각 느껴져 부드러운 블랙 밀크티에 시원함을 더했다. 프리미엄 찻잎을 정성으로 우려 블랙티 고유의 진하고 향긋한 풍미가 시원하게 갈린 얼음과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철에 특히 청량감 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여기에 쫀득쫀득한 펄이 더해져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이번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시즌 한정 음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