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농림축산부 장관은 지난 7일 aT센터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협중앙회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과 ‘청탁금지법 영향 최소화 대책 회의’를 가졌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반부패 · 청탁문화 근절을 위한 청탁금지법의 취지에는 모두가 공감하나, 농축산업과 외식업 분야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경제연구원 등 여러 연구기관에서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내수 위축을 전망하고 있다. 시장 모니터링 결과, 청탁금지법 시행 이전이지만, 한우·과일 선물세트의 예약판매가 감소하고, 한우가격이 하락하는 등 예년과는 다른 시장 동향이 관측되고 있다. 김 장관은 “그동안 농축산단체 등에서 농축산물의 적용대상 제외와 가액기준 상향 등을 지속 요구해 왔고,농식품부도 농축산단체 등의 의견을 반영해시행령 제정과정에서 권익위, 법제처, 국조실에 가액기준 상향 등의 의견을 지속 제기하였지만, 어제 국무회의에서, 청탁금지법 시행령의 가액기준이 3·5·10만원으로 최종 의결되었고, 청탁금지법은 9월 28일 시행만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청계광장에서열린 한우직거래장터가 우수하고 저렴한 명품한우를 찾는 소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대 성황을 이뤘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근수 위원장)는 추석을 앞두고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한우를 구입할 수 있는 한우 직거래장터를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서울청계광장(소라광장)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국거리, 불고기, 등심, 안심, 채끝, 양지, 차돌박이, 사골, 우족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시중가보다 최대 34% 할인된 금액에 판매했다. 부위별 판매가격은 1등급 100g 기준으로 구이용 부위인 등심이 5,900원, 안심과 채끝이 7,000원, 차돌박이 3,500원에 판매돼. 국거리, 불고기로 쓰이는 일반 정육은 1등급 100g 기준으로 3,350원, 양지는 4,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1등급 외에 1++등급과 1+등급 등 각 등급별로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 구매도 가능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 참여하는 대전세종 충남 한우협동조합과 의성서부한우회 마늘소영농조합은 산지에서부터 행사장까지 매일 신선한 한우를 공급하고 있다. 판매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이하 재단)은 국내 선도품종인 ‘매향’, ‘설향’ 딸기의 종묘를 우리나라와 정반대의 계절을 지닌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재배·판매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설향’, ‘매향’은 충남도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에서 개발된 품종으로, 충남도농업기술원으로부터 우수 딸기 품종의 해외진출 및 판매업무를 위임받아 추진하게 되었다. 재단은 품종 수출을 추진하면서, 한국으로의 역수입 및 한국산 수출딸기와 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수출가능 시기를 제한하여 국내 딸기 생산 농가를 보호함은 물론 해외 품종처분 계약방법의 다각화를 통해 로열티 수입 창출이라는 결과를 이끌었다. 한편, 지난 8월 25일에는 재단과 충남농업기술원, Seolberries Limited(대표 Carwyn Williams)은 향후 15년간 충청남도가 육성한 딸기 신품종의 해외 수출 사업화를 적극 추진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Seolberries Limited는 홍콩에 본사를 둔 딸기 육묘·재배·유통회사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해외 적응성 시험 및 충청남도에서 개발한 우수 딸기품종의 신속한 해외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 충청남도에서
축산물인증원(원장 김진만,)은 이달 28일부터 시행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에 대한 전 직원 교육을 9월 5일 본원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교육에는 김진만 축산물인증원장을 비롯, 본원과 중부·영남·호남지원의 모든 임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법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임직원들에게 관련 법규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이해력을 높여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고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공공기관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청렴연수원에서 추천한 「재미있는 교육컨설팅」의 정승호 대표를 초빙해 ‘청탁금지법의 이해와 청렴리더십’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언론을 통해 막연하게 알려져 있는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직원들의 실천의지를 더욱 다지는 계기로 삼았다. 또한 초빙강연에 이어 축산물인증원 심율 감사실장이 강사로 나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준수사항'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심 감사실장은 청탁금지법의 배경과 윤리강령, 금품 등 수수금지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고, 직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법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심율 감사실장은 “김영란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대한민국식품대전 추진단은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식품대전’에서 식품 기업과 농업간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우수 사례를 소개하는 ‘상생협력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 둘째날인 2일 14시에 열린 상생협력 경연대회에는 기업계, 농업계, 정부, 지자체 등 유관기관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농가와 기업간 상호 협력 사례와 식품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비전선포식, 우수기업 시상, 우수사례 발표, 우수제품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차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상생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된 10개 기업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우수사례 선정 기업은 아프리카TV, 대상, 조이팜, 신세계푸드, HDC신라면세점, NS홈쇼핑, 이랜드파크, 천안당, 한살림안성마춤식품, 현대백화점으로, 이 중 이랜드파크, 천안당, HDC신라면세점은 경연대회를 통해 자사가 진행한 상생협력 사례를 발표했다. 사례 발표를 맡은 기업들은 모두 자신이 가진 플랫폼이나 제품을 활용해 농가와 협력한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HDC신라면세점은 우리 농가 식품과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대표 고추 주산 단지 중에 한곳인 경북 안동시 일직면 명진1리, 평팔2리 마을에서 농우바이오(사장 정용동)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자매결연과 일손 부족으로 제때에 고추 수확을 못하는 농가를 찾아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이날 일손 돕기는 경북 안동시 일직면 명진2리, 평팔2리 마을을 찾아 고추 수확 일손을 도왔으며, 이후 지속적인 협력 관계 유지를 위해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명예 이장 위촉식”을 갖고 농우바이오 정용동 사장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 사장은 농우바이오는 단순히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닌 농심을 소중히 여기는 농협의 구성원으로 농민이 부르면 언제든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하고 농민과 함께하는 농우바이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개조로 나누어 명진2리, 평팔2리 마을을 찾아 고추 수확 일손 돕기를 진행한 농우바이오 임직원들은 농업인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붉게 물든 고추를 따며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상쾌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정진형)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제주도내 축산물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판매장에서 지켜야할 “축산물이력제 준수사항 안내문 발송 및 현장방문을 통한 지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금번 축산물이력제 홍보는 지난 상반기 자체 모니터링 결과, 식육판매업소에서 범하기 쉬운 축산물이력제 위반사항을 공유하여 정확한 이력을 관리하기 위함이다. 특히, 정진형 축평원 제주지원장은 “축산물 성수기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를 방문한 관광객 등에게 정확한 이력정보를 공개함으로써 도내 축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신뢰도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 8월 30일 지원사무실에서 직원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금번 간담회는 입사 4년차 이내의 젊은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기관 핵심가치 및 비전 공유를 통하여 자긍심 및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업무 노하우 공유로 정부3.0에 따른 고객만족서비스 제공에 최적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황도연 지원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직원 개인의 역량을 향상시켜 나아가서는 광주전남지역 축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안성팜랜드(사장 이일규)가 OBS와 함께 가을목동 페스티벌을 알리는 '한마음 음악회'를 3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안성팜랜드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크라잉넛, 적우(나는가수다), 서지안 등이 출연하여 락, 발라드, K-POP 등 다양한 장르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 당일 안성팜랜드 티켓 소지 고객은 음악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오후 5시 이후에는 팜랜드 입장이 무료로 개방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팜랜드 홈페이지(www.nhasfarmlan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6 대한민국 식품대전이 개막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대한민국식품대전 추진단은 1일 오전 10시 양재동 aT센터에서 2016 대한민국 식품대전 개회식을 가졌으며, 이후 본격적인 전시와 행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오는 4일까지 ‘식품산업, 대한민국을 넓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식품대전 개회식은 간단한 테이프 커팅과 함께 식품산업의 고용 창출을 위한 일자리 결의 선언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일자리 결의 선언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차관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진영 사장을 비롯해 동원그룹 박인구 부회장,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이사, 농심 박준 대표이사, 롯데제과 김용수 대표이사, 오뚜기 이강훈 대표이사, SPC그룹 조상호 총괄사장, 빙그레 박영준 대표이사, 한국야쿠르트 고정완 대표이사, 동서식품 이광복 대표이사 등 대한민국 식품산업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과 기관의 수장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식품대전에 참여한 식품기업은 총 163개로 건강식품류, 곡물, 과채, 육류, 수산가공품 등 총 14개 식품군에 속하는 다양한 업체들로 구성됐다. 모두 창업기업, 강소기업, 6차산업 등 각종 인증을 받은 기업이며, 각 기업별 대표 상품들을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31일 전남 나주시에서 본사 여직원이 참여하는 ‘KRC여직원 워크숍’을 열고 유연근무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올해 상반기까지 공사에서 시간근무제와 탄력근무제, 원격근무제 등 유연근무제를 활용한 인원은 총 1,264명으로 작년 한 해 동안 활용한 인원에 비해 약 58% 증가했다. 현원 대비 활용률은 약 20%에 이른다. 행사에 참석한 이상무 사장은 “최근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혁신을 통해 일과 삶이 조화로운 일터를 만들어야 한다”며 “시간선택제를 활용해 근무시간이 단축된 직원이 인사상 불합리한 차별을 받지 않도록 하는 등 유연근무제 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사장은 “육아가 부모 모두의 의무인 만큼 남성의 육아휴직 활용을 늘려서 출산과 육아에 지장이 없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공사는 오는 9~10월 재택근무를 시범운영하고 추후 전사적으로 실시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방침이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농수산물 유통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유능한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공개 채용 사이트(http://oras.jobkorea.co.kr/garak)에 접속해 입사지원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해 등록하면 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9월1일(목)~9월12일(월)16시까지이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인성검사, 심층면접을 거쳐 11월 하순에 발표할 예정이다. 학력, 성별, 전공의 제한이 없이 지원 가능하며 채용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고, 공사 인사규정에 의한 채용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채용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홈페이지(www.garak.co.kr)와 채용 사이트(http://oras.jobkorea.co.kr/garak)를 참고하거나 공사 총무팀(3435-0537)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협재단(이사장 김병원)은 30일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딘호아현 뀌끼초등학교에서 준공식을 실시했다. 농협재단은 올해 4월부터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딘호아현 내 뀌끼마을 초등학교 교실 건물 1개동, 반파우 마을 문화회관 1개동 신축을 진행해 왔다. 당초 농촌 출신으로 이뤄진 농협재단 장학생 봉사단을 8월에 현지 파견하여 건축물 완공 및 준공식을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지카바이러스로 인한 파견 취소로 NH농협은행 하노이사무소 주관으로 준공식이 진행되었다. 건축물이 지어진 2개 마을은 인구수가 뀌끼마을 5,000여 반파우마을 160여명 밖에 되지 않는 전형적인 농촌지역이 이번 초등학교 건립으로 교육시설물 부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농협재단은 2015년 타이응우옌성과 MOU를 체결하여 관내 농촌지역에 문화회관, 초등학교 건립을 지원하는 등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농협재단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함께 잘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우리나라의 새마을운동 정신을 접목한 건축물 건립을 제안하였고, 베트남 당국과 마을주민들이 이에 적극 협조하였다. 그 결과, 마을주민들이 건축물 건립에 직접 노동력을 투입하여 공사 비용 절감 효과 뿐 만 아니라, 주민들의 협동정신과 자조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안광영)은 8.30일 의성축협(조합장 이상문)과 체‘한우컨설팅 및 정부 3.0 유통망프로젝트’ 관련 업무협약을 결하였다. 의성축협은 지역특산품인 마늘을 이용하여 마늘소, 마늘포크, 마늘닭, 마늘란 등 지역축산품에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정부 3.0 유통망프로젝트‘는 축평원에서 운영하는 ’축산물유통관리시스템‘의 확대를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 판정 받은 축산물에 대한 등급판정확인서 내역, 이력번호, HACCP정보 등을 일괄로 확인 가능한 이 서비스는, 활용 시 소비자들은 자신이 구매한 축산물 상세내역을 볼 수 있고, 업체는 이를 통해 취급하는 축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어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안광영 지원장은 “맞춤형 컨설팅 정보제공으로 지역농가들의 고급육 품질향상을 유도하고 정부3.0 축산물유통망프로젝트를 통한 투명한 유통정보 이용으로 지역축산업계의 신뢰도향상에 기여 할 것” 이라며 “앞으로 이런 협약을 통해 축산업계에 도움이 되는 조직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현주)는 30일~31일 양일간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육우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 도모를 위한 ‘2016 육우인 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2016 육우인 지도자 대회’는 ‘육우의 제 얼굴을 알리자’라는 슬로건 아래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최현주 위원장을 비롯해 전국 육우 농가 지도자 60여명과 육우전문식당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국내 육우산업에 대한 진단과 이후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전략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먼저 한경대학교 농학박사 윤우정 교수의 ‘육우산업 발전 전략’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강연을 통해 윤우정 교수는 육우의 국내외 현황을 분석하고, 육우의 안전한 먹거리를 강조하며 소비자들이 먼저 찾아 먹을 수 있는 국내산 명품축산물로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 방향을 제시했다. 이후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강병권 부위원장, ㈜일월 김민호이사, 농협목우촌 강경운과장, 다담미트 손성호대표 등의 관계자와 함께 ‘육우 유통 산업 발전’을 주제로 육우 판매처 확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육우인 지도자에게 유익한 정보인 상품성을 높이는 육우사육 팁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