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이상욱)가 협동조합간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농임업인의 소득향상을 목표로 체결한 업무협약이 가시적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산림조합과 농협경제지주는 ‘농·임업인의 소득 향상과 경쟁력 강화’, ‘농임산물 공동 마케팅’, ‘유통부분 인프라의 공동 활용’, ‘협동조합간 상호신뢰’를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업무협약을 통해 현재 서울·경기지역 하나로마트, 하나로클럽, 파머스마켓등 18곳의 농협매장에 임업인이 생산하고 임산물유통센터에서 수집, 가공한 나물류(곤드레, 고사리, 도라지 등)가 판매되고 있으며 하루 1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얻고 있다.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는 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유통망 확보가 가능해짐에 따라 나물류를 비롯한 단기소득 임산물에 대한 철저한 품질관리와 품목의 다양화로 단기소득 임산물의 시장을 넓혀 나가고 임업인의 안정적 경영환경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국산 임산물의 수집과 가공, 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는 HACCP지정을 받았으며 수실류, 버섯류, 산채류, 약용류등 258개 품목, 500여 종류의 임산 원물과 가공품을 유통관리하고 있다.
농협(회장 김병원), (사)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회장 박성직), (사)한국유기농업협회(회장 윤경환)가 주최하는 2016년 전국 친환경농산물품평회가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친환경농산물 재배 농가의 자긍심 고취 및 친환경농산물의 품질향상과 상품 다양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품평회에는 곡류ㆍ과일류ㆍ채소류ㆍ가공식품 등 총 200점의 친환경농식품이 출품되었다. 출품된 친환경농식품을 대상으로 심사위원회 평가와 소비자 평가를 거쳐 우수 출품작 20점에 대한 시상이 오는 20일 진행될 예정이다.각 부문별 우수작에 대해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3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4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상 4점, 농협중앙회장상 2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상 2점, 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장상 2점, 한국유기농업협회장상 2점을 시상하며, 부상으로 상금 1천8백9십만원과 농협흙사랑(주)에서 친환경퇴비 750포를 수여할 예정이다.농협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친환경농업의 가치와 친환경농식품의 우수성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로 친환경농산물의 소비문화를 정착시키는 한편, 우리농업을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으로 유지·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18일 경기 안성의 사료용 옥수수 재배 농가에서 ‘국산 사료용 옥수수 품종 평가와 연시회’를 개최한다. 우리나라 옥수수 자급률(사료용 포함)은 1% 내외로 해마다 600만 톤 이상의 옥수수 알곡을 사료용으로 수입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수입산 사료용 옥수수를 국산으로 대체하기 위해 광평옥(2000년), 청다옥(2010년), 평강옥(2011년) 등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또한, 지역별로 재배하기 좋은 사료용 옥수수 품종을 선발하기 위해 경기 안성, 경남 산청 등 축산 농가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국산품종과 수입품종을 비교재배하고 있다. 안성시는 젖소, 한·육우 사육두수(9만8천 마리, 2015년)가 경기지역의 23%를 차지할 만큼 다른 시·군보다 많아 사료용 옥수수 등 양질의 조사료 공급이 필요하다. 이번 품종 평가회에서는 실수요자인 축산농가, 선도농가 등 100여명이 안성시 사료용 옥수수 재배지에 모여 국산 품종과 수입품종의 품질을 비교해보고 우량 품종을 직접 선발한다. 이어 사료용 옥수수를 수확하면서 곤포 사일리지(담근먹이)를 만드는 과정을 현장연시를 통해 선보인다. 농촌진흥청 중부작물과 손범영 농업연구사는 “국산 옥수수 품종들
농협(회장 김병원)은 국내 복숭아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홈앤쇼핑(주),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과 함께‘복숭아 시장가격 안정 및 소비촉진 도모를 위한 상생마케팅’을 실시한다.농협은 오는 19일부터 21일 까지 수도권 주요 농협유통센터에서 ‘알뜰과 특가 상품전’을 개최해 복숭아를 비롯한 포도, 파프리카를 정상가격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또한, 8월 18일부터 28일까지 복숭아 상생마케팅을 통해 박스(4.5kg)당2천원을 할인 판매하여 소비자는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복숭아를 구입하고, 재배농가는 소비촉진을 통한 수급안정과 가격지지로 안정적인 농가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행사는 홈앤쇼핑(주),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이 상생기업으로 참여하며, 소비자는 전국의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총 행사물량인 복숭아(4.5kg/박스) 7만5천 박스가 소진될 때까지 기존 판매가 보다 2천원 할인 된 가격으로 달콤하고 싱싱한 복숭아를 구입할 수 있다. 농협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이번 상생마케팅을 통하여 고품질의 복숭아를 소비자께서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복숭아 생산 농가의 시름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김남수) 교직원들은 17일 교내에서 청렴 가치를 몸소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카드 퍼포먼스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퍼포먼스 행사에는 김남수 총장을 비롯하여 전 교직원이 참석했으며,참석자들은 피켓을 이용해 '한국농수산대학 청렴 나부터 먼저 우리부터 먼저'라는 글귀를 완성했고, 한농대 전 교직원이 이를 외치며 공직생활의 최우선의 가치인 ‘청렴’ 실천의 의지를 다졌다. 피켓 퍼포먼스에 앞서 한농대는 청렴 가치 실현을 위해 ‘청렴서약’ 선서를 진행했고, ‘청렴의 오해와 어려움’이라는 주제로 에듀맥스 권원준 연구위원을 초청해 청렴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앞으로 한농대는 청렴 가치의 지속적인 실천을 위해 교직원의 복무관리를 강화하고, 대학 내 비위행위와 관련한 자체 모니터링 시행 및 본부 감찰팀과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상시 감찰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관행적으로 해오거나 비효율적인 제도를 개선하고자 제도별 T/F팀을 운영해 유사사례 및 재발 방지에 노력할 계획이다. 김남수 총장은 “오늘의 퍼포먼스는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이벤트성 행사가 아니라 한농대 교직원들이 대학 이미지 쇄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
가축사육 농가의 폭염 피해가 최근 5년 내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 김태환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는 홍천군 화촌면 소재 야시대농장(대표 박중철)을 방문하여 폭염피해 현황과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농가를 위로하였다. 금년 가축 폭염피해는 8월17일 기준으로 1,524농가에서 345만 마리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축종별로는 양계농가가 가장 큰 피해를 입어 전 폐사축의 96%(330만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환 대표이사는 “닭은 체온변화가 많고 땀샘이 발달되지 않아 체온조절이 어려워 고온기 계사관리에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 며 “지난 6월과 7월에 걸쳐 농협 축산경제 계통조직에 지도한 바와 같이 <폭염대비 가축 및 축사관리 요령>을 바탕으로 전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김태환 대표이사는 폭염의 피해 없이 계란을 생산·유통하고, 가공식품을 생산(구운계란 등)하고 교육견학 프로그램까지 운영하는 등 축산업의 6차 산업화를 구현하고 있는 원주시 귀래면 소재 산란계농장(귀래농장, 대표 박귀녀)을 방문해 양계업의 모범사례라며 격려하였다.
계란의 공급과잉과 가격하락으로 인한 내수시장 불황으로 양계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내 계란소비촉진을 위해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대국민 계란소비를 위해 금년 6월부터 라디오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라디오 광고는 “삼시세끼, 계란”이라는 타이틀로 하루 삼시세끼 계란을 먹으면 좋다는 점을 전달하고 있다. 주 고객층인 주부들에게는 다시 한 번 우리 식탁에서 계란의 중요성을 상기 시켜주고, 주 고객층뿐만 아니라 다른 소비자들에게도 계란의 영양학적 가치를 전달하기위해 기획되었다.광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공부할 땐 계란이 좋아, 운동 후엔 계란이 좋아, 삼시세끼 계란이 좋아, 자연이 준 브레인 푸드, 건강은 삼시세끼 계란,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이번 캠페인은 6월부터 8월까지는 공중파 프로그램(MBC FM 신동호의 시선집중/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이 사람이 사는 세상/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 쇼/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김태원의 원더플 라디오/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CBS FM 유지수의 해피송)으로 각 프로그램 당 일 1회씩 라디오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9월부터 11월까지는 인터넷 라디오(SBS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MBC 인터넷 라디오
29개 정부기관이 참여한 범부처 불량식품근절추진단은 추석 성수식품의 위생관리 실태와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8월 16일부터 9월 14일까지 실시되며 소비자감시원 4천1백여명이 참여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경찰청, 관세청 및 전국 17개 시·도가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점검은 추석 제수용·선물용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제조업체와 백화점, 대형마트, 도매시장, 전통시장 등 유통·판매업체 3만2천여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무허가 제조 ▲유통기한 경과제품 유통 ▲냉동식육을 냉장육으로 판매 ▲비위생적 취급 ▲허위표시 등 명절 성수시기에 자주 일어나는 불법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특히 원산지 표시 위반여부를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며 원산지 거짓표시가 의심되는 제품에 대하여는 유전자 분석 검사도 실시한다.또한 한과, 떡, 사과, 배, 고사리, 조기, 명태 등 주요 제수용품들을 수거하여 산패여부, 잔류농약 및 식중독균 등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한다.불량식품근절추진단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적발된 고의적 불법행위에 대하여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정부3.0의 가치인 기업과의 “협력”, 청년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지역 대학생의 농식품기업 취업연계 강화를 위해17일 대구경북지역 농식품 미래기획단 YAFF 회원 40여명과 하이트진로 홍천공장을 탐방하였다.국내시장뿐만 아니라, 1968년 베트남 첫 수출을 시작으로 50여 국가에 맥주와 소주를 비롯한 주류를 활발하게 수출하고 있는 하이트진로(주)는 대한민국 최대 종합 주류기업으로 식품계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입사를 선호하는 인기 기업이다.이날 대구경북지역의 YAFF 회원들은 하이트진로 홍천공장의 생산 및 제조공정 라인을 견학함으로써 식품산업의 현장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행사에 참여한 석보금 학생(영남대학교 졸업, YAFF 3기)은 “평소 즐겨 마시는 맥주가 어떻게 생산되는지 이해할 수 있어 매우 흥미로웠다.”라며, “진로와 관심사에 대해 비슷한 고민을 하는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aT 김정욱 식품산업처장은 “aT가 정부3.0정책에 부응해 역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는 청년 일자리확대 프로젝트 ‘대한민국 농식품 미래기획단 얍’은 국내 우수기업과의 일자리 협업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림청과 함께 ‘2016 임업·산촌 6차산업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8월 17일부터 2개월 간 개최한다. ‘6차산업 창업아이디어’는 무한한 가능성이 잠재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참신하고 창의적인 6차산업 아이템을 통해 임업과 산촌에서 돈이 되고 사업화가 가능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자 추진된다. 이번 공모전은 6차산업화를 통한 사업 스타트업 중이거나 산업간 융·복합을 통한 번뜩이는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특히,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지속가능한 부가가치 사업일 경우 고득점을 받게 되므로 참고해 볼만 하다. 한편 공모전 수상작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 ▲지식 재산권 출원 지원(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 ▲선행기술 정보 제공 (관련사업 분야 산업분석 리포트 등) ▲창업프로그램 지원(산림분야 창업지원 컨설팅) 등을 밀착 서비스 지원 받게 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forestry6cha.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8월 17일부터 10월 17일까지 2개월 간으로 계획서 등 필요서류를 작성하여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또
농협재단(이사장 김병원)은 8월 17일 농협중앙회 본관 중회의실에서‘2016년 농협 인재육성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올해 선발된 20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농협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농업인 자녀 중 국내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인재육성장학생을 선발하여 매 학기 최대 300만원의 장학금을 졸업할 때까지 지급함으로써 교육비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농업인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농협재단은 8월 26일 기존 선발자 포함(2,3,4학년) 총 600여 명에게 2016년도 2학기 장학금 15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농협재단은 올해 상반기에도 600여 명에게 15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지금까지 1만 5천 명에게 339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였다. 농협재단 김병원 이사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장학생들에게“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도시와 농업을 연결하고, 소중한 가치를 지닌 농촌에 힘을 실어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수여식 다음날인18일에는 신입생을 포함한 재단장학생 200여 명이 경기도 인근 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쳐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또한, 농협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17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용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지역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에 우리돼지 한돈으로 만든 보양식 100인분을 나누고, 한돈 100kg을 전달하는 ‘한돈 나눔 쿠킹캠페인’을 진행했다.‘한돈 나눔 쿠킹캠페인’은 지역 여성한돈인 봉사단의 주체로 전국 9개 지자체의 소외계층에게 우리돼지 한돈으로 만든 음식과 정을 함께 나누는 한돈자조금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한돈자조금 손종서 관리위원, 대한한돈협회 구본황 용인지부장, 경기 여성한돈인 봉사단 50명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지난달 강원도 철원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연이은 폭염으로 기력이 저하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이날 경기 여성한돈인 봉사단은 한돈명예홍보대사 옥지은 실장과 우리돼지 한돈을 이용한 한돈보쌈과 강정 등 다양한 한돈 보양식을 직접 만들어 어르신들께 대접했다.또한 한돈자조금은 용인지역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한 한돈 100kg을 전달하는 한편 어르신들과의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을 갖는 등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경기 여
팜스코 No.1 축산브랜드 하이포크에서는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브런치 제품인 ‘Brunch Quick’ 2종을 출시했다. ‘Brunch Quick’은 레스토랑 고급 브런치 메뉴인 햄벅스테이크와 커리부어스트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제품 모두 압력솥의 원리로 조리되는 특허받은 찜팩용기를 사용해서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설거지 걱정 없이 용기채 제품 그대로 전자레인지 4분조리(700w기준)로 간편하고, 합성아질산나트륨, 합성보존료가 들어있지 않아, 우리아이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이다.‘Brunch Quick 햄벅스테이크’는 최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직화’ 컨셉으로 불에 직접 구운 햄벅스테이크와 하이포크만의 햄벅스테이크 전용소스가 포함되어있는 제품이며,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황금비율(약 5:5)로 정통 햄벅스테이크 패티를 재현하였다.‘Brunch Quick 커리부어스트’는 독일 대표 국민간식인 커리부어스트를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다. 훈연하지 않은 독일식 화이트소시지와 하이포크 베를린커리소스가 포함되어 있으며, 독일에서 먹는 방식 그대로 실제 빵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소스양도 충분하다. 향후 차별화된 소스를 기반으로 한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의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단(단장 김형신 안전총무부장)과 충남농협(본부장 유찬형) 봉사단원 50여 명은 12일 충남 보령시 웅천읍 최홍윤씨 가정을 포함한 보령시 관내 4개 농가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마을회관에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등을 기증했다.이 날 봉사활동과 함께 실시된 2016년 충남지역 농가희망봉사단 발대식에는 김정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김태흠 국회의원, 김동일 보령시장 등 이 참석하여 봉사단원을 격려하고 노후주택의 지붕개량작업 등 봉사활동에도 동참하였다.농협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건축, 전기, 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농협 직원들이 2005년 자발적으로 결성하여 매월 전국을 순회하며, 지금까지 연인원 6,400여명이, 517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주택수리, 보일러 및 급수배관 교체, 전기배선·전등교체 등 무료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고령 농업인, 다문화 가정, 소년 소녀 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줬다.농협중앙회 김정식 부회장은 “농협은 이번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비롯한 농업인 무료 법률구조 사업, 농어촌 무료의료지원, 농촌다문화가정 지원 등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농협목우촌 채형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20여명의 농협목우촌 봉사단이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깨끗한 마을을 가꾸기 위한 대청소 및 농촌마을 환경개선에 나섰다.농협목우촌 봉사단은 5월부터 지금까지 총 3회에 걸쳐 농촌일손 돕기를 실천하였고 범농협운동인「깨끗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농촌마을 환경개선과 농촌관광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채형석 대표이사는 “농촌 일손을 돕기와 환경개선을 통해 도시민의 쉼터인 아름다운 농촌마을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마을 행사 및 지원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