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주)아워홈(대표 이승우)은 우수관리 농산물(GAP) 사용을 확대하여 안전먹거리와 우리농산물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6일 아워홈 본사에서 이준원 농식품부 차관과 국내 위탁급식업계 선도업체인 아워홈 이승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GAP 농산물 사용을 확대하는 등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우선, GAP 농산물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16년 쌀을 포함한 주요품목(5개) 위주로 GAP 농산물 사용을 시작하고, 점차 확대하여 ’19년 이후에는 40~50개(매입액 : 200억) 품목을 사용할 계획이다.아울러, 아워홈은 농식품부·보건복지부·식약처가 공동으로 제정한 '국민공통식생활지침(‘16.4월)'을 반영한 제품 및 식단을 개발하고 지침 실천을 홍보하는 등 국민의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생활 확산을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다.최근 시장개방이 확대되고 고품질·안전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라 GAP농산물의 소비가 꾸준히 증대되고 있다.농식품부는 지난해 'GAP 농산물 확산방안 마련'등 적극적인 정책 추진으로 GAP 인증 및 유통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농업인 참여 및 소비자 인지도가 점차 개선되
농협(회장 김병원)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건강식탁 지킴이! 우리땅 우리농산물!'을 테마로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전국의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소비자들께서는 이번 행사기간동안 전국의 주요 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하시면, 수박(13,900원/9kg), 거봉(12,500원/2kg/박스), 찰옥수수 (560원/개) 등 주요 제철농산물을 특별할인 된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으며, 국산종자로 재배한 햇양파는 NH카드로 결제 시 1,590원(1.5kg/망)과 2,990원(3kg/망)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특히, 행사 중 15일부터 17일 사이에는 초복상품 할인전을 병행함에 따라 목우촌 통닭과 찹쌀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NH카드로 결제 시 통닭(9호/마리)은 3,140원, 찹쌀(1kg)은 2,400원에 구입할 수 있어 복날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주말 초특가전, 나들이 용품 모음전, 하나로마트 회원 특별 할인전 등을 통해 가공식품 및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농협경제지주 이상욱 대표이사는 “농협 창립 55주년을 맞아 소비자들께 신선하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5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 출범식을개최했다.이 행사에는 농해수위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도지사, 친환경관련 단체장, 소비자 단체장,친환경 관련업유통업계 대표및 언론사 관계자등 400 여명이 참석했고,지난 6월 30일 (사)한국친환경농업협회 대의원 총회에서 의무자조금 도입을 7월 1일부터 최종확정함에 따른것이다.이는 품목이 다양하고 전국에 분포되어 있어 어려울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엎은 결과로 정부-지자체-농업인-인증기관이 협의회·순화설명회 등을 통한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 제도는 친환경농업인과 지역농협이 자조금 단체를 설립해 납부한 거출액과 정부출연금(총액기준 최대50%)을 합한것으로 농산물 판로확대를 위한 소비촉진홍보등 친환경농업 경쟁력 향상과 수요확대 기반 마련에 활용된다.자조금 운영규모는 연 40~50억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이동필 농식품부장관은 축사에서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은 5만 3천여 중소 농가가 스스로 의견을 모으고 친환경산업 발전을 위한 책임을 분담하기로 했다는 점에서 새로운 변화이며 더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초록마을도 방문하여 격려하고 판매행사를 같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산림생산기술연구소에서 6월 29일 산림과학연구 및 임업 발전을 위한 현장소통의 일환으로 '전문 언론매체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일선 현장에서 뛰고 있는 기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산림생산기술분야(양묘, 조림, 숲가꾸기, 목재수확 작업시스템, 임도, 임업기계 등) 연구의 실용화와 현장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의 2015년 연구 성과와 2016년 주요 연구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산림생산기술분야 연구의 발전을 위한 현안, 산림생산기술연구소의 역할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2016년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는 ‘산림자원 육성과 효율적 임목 생산을 위한 현장 중심의 임업기술 개발’ 이란 기관 미션을 가지고 경제적 가치 증진을 위한 산림자원 조성 기술 개발, 숲가꾸기 품질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기술 개발, 사유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수확기술 및 작업시스템 개발, 산림작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계화 핵심기술 개발, 경제림 단지 내 경영 인프라 구축 기술 개발 등 등 5가지 중점 추진적략 과제를 소개했다.참석한 전문매체 기자들은 현장의 최 일선에서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농업과 기업의 다양한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농식품 생산 및 소비를 확대하려는 취지에서 매달 상생협력 우수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6월의 상생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된 ‘스타벅스’는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은 물론 농업계와의 시너지 창출에 힘쓰는 기업으로 2007년 경기도와 맺은 ‘쌀 가공품 생산 및 판매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치며 국내 농업계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2012년 스타벅스와 미듬영농조합은 국내산 쌀로 만든 라이스 칩을 출시하였고 출시 후 8년간 약 200톤의 친환경 경기미가 사용되었으며, 가공을 통해 원가 대비 약 7배 이상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등 농업계와 기업 모두에 큰 이익을 안겨 주었다.또한 문경시와 함께 개발한 프로모션 음료 ‘문경 오미자 피지오’는 출시 2달만에 50만잔 판매라는 기록을 보여 스탁벅스는 오미자청 원재료 문경산 오미자 12톤을 추가로 구매한 바 있다. 그러나 스타벅스의 상생협력 활동에서 특히 주목할 만 한 점은 스타벅스가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가공과 유통뿐만 아니라 커피찌꺼기를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지 않고 친환경 퇴비로 재활용하는 자원 선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은 아주대학교(총장 김동연)와 30일 오전 11시 아주대학교 율곡관 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아주대학교와 산학협력과제 수행 및 인력·정보 교류 등을 통하여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추진 중인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성공적 연구성과 도출을 위하여 마련되었다.앞으로 한국식품연구원은 아주대학교와 ▶연구프로그램 기획 및 산학연협력과제 공동 수행 ▶대학원 학연과정 공동운영 및 학생 교류 지원 ▶연구 전문인력 및 연구정보의 교류 ▶연구정책 협력 및 과학기술문화 확산 연계를 위한 협력을 할 예정이다.박용곤 원장은 "우수한 인적자원을 가지고 있는 아주대학교와의 업무협력으로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추진 중인 연구개발사업에서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과 경기도청은 ‘16년 6월말부터 7월중순까지 약 1,000여명 이상의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아래 일정으로 '축산환경 개선 및 무허가 축사 양성화 권역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광역시/도별 축산환경 개선교육은 강원도, 세종특별자치시에 이어서 이번이 3번째 순회교육이다.축산환경 개선교육은 축산환경현황 및 환경개선, 무허가축사 적법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2시간~3시간 교육으로 이루어져 축산농가도 큰 부담없이 수강할 수 있다.‘축산환경현황’에는 축산환경의 현주소, 관련 법과 규정으로 이루어져 축산농가가 축산환경개선을 해야하는 이유와 강화된 법과 규정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정보를 준다.‘축산환경개선’은 크게 축산악취저감 및 가축분뇨의 처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축산악취저감 및 가축분뇨처리에 관한 다양한 사례중심가 소개되어 축산농가가 적합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또한 축산농가가 축산환경개선을 위하여 지켜야할 일이 강조되어 있다.무허가축사 적법화’는 축산농가에게 무허가축사를 적법화할 수 있는 기본적인 절차와 해결방법에 대하여 사례중심으로 정리하여, 어렵고 복잡한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축산농가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가 7월 1일 개소 60년을 맞아 지역 농업관련 기관·단체 대표와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을 초청해 한우연구소의 현황과 성과를 소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협력방안을 나누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한우연구소는 1956년 7월 중앙축산기술원 대관령지원으로 개원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우연구를 대표하는 국가 연구기관으로서 한우산업 발전과 맥을 함께 해왔다. 이번 행사는 △한우시험을 위해 희생된 한우를 위한 축혼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토론회 △지역주민과 화합의 장 순서로 진행한다. 토론회에서는 대관령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여론 주도층), 지역주민들과 상생과 협력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한편, 한우연구소는 지난 60년 동안 한우의 발전과정을 담은 사진자료 중 보존가치가 높은 희귀자료 약 250여 점을 선정해 화보로 제작한다.농촌진흥청 권응기 한우연구소장은 “하늘 아래 첫 동네 대관령에서 우리나라 한우산업 발전과 함께 한 한우연구소가 60돌을 맞이하게 됐다”라며, “개소 60년을 기점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6월 28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수원소재 한 포도농가를 찾아 포도봉지 씌우기를 도우며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실천했다.급속하게 고령시대에 접어들면서 인근지역 포도농가는 일손부족을 호소하고 있고, 실용화재단은 이러한 농번기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직원 30여명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 포도봉지를 씌우는 도움의 손길을 펼친 것이다.실용화재단 직원들은 2013년도부터 지속적으로 4년째 인근 포도농가를 찾아가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올봄에는 배 농가의 인공수분(화접)돕기를 7년째 한바 있다.류갑희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은 “우리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조금의 도움이라도 보태는 사랑의 손길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원장 김육곤)은 서울 강서농협(조합장 한명철)의 우수고객 80여 명을 대상으로 6월 28일 경기도 연천 새둥지마을에서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우리농산물 애용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에 참여한 우수고객들은 우리농업과 농촌의 가치에 대해 특강을 듣고, 감자 캐기와 쌈채 수확체험을 한 후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사과고추장 만들기, 깻잎김치 담그기 등의 체험을 통해 우리농산물의 소중함을 느꼈다.이번 현장체험교육에 참가한 강서농협 우수고객들은“공기 좋은 농촌에서 제철 농산물을 내 손으로 수확할 수 있어 기뻤으며,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농업인에 대한 고마움을 알게 해준 값진 경험이었다.”고 말했다.한편, 우수고객 대상 현장체험교육은 도시에서 생활하는 우수고객들이 농업·농촌을 좀 더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지속적인 도농교류의 장(場)을 열고자 기획, 운영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국립축산과학원은 ‘가축 생산성 30% 향상, 노동력 25% 절감, 스마트팜 농가 보급률 30% 이상’을 목표로 올해부터 한국형 축산 스마트팜 개발에 나선다. 축산 정보통신기술(이하 ICT)은 원예 등 다른 농업분야와 달리 각각의 ‘개체관리’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사육단계별 사육환경을 점검하고 가장 알맞게 관리함으로써 질병 차단과 생산성 향상 뿐 아니라 동물복지에도 부합한다. 개별 ICT 장치는 국산제품이 개발·판매되고 있으나, 각각의 장치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은 아직 부족한 편이다. 또한, 생체정보 바탕의 거대자료(빅데이터)를 이용해 가축을 관리하는 장치들은 외국에 비해 시작 단계에 있다. 농촌진흥청은 △스마트팜 모델 개발 △축사시설과 환경제어기술개발 △빅데이터 활용기술 개발 총 3가지 과제를 3단계로 나눠 2025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는 축산 스마트팜 보급·확산을 위해 ICT를 활용한 스마트 축사 모델을 마련하고 축종별 현장 실증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한우와 젖소는 성장과 질병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송아지에게 젖을 먹여주는 포유(젖먹이)로봇, RFID 인식을 통해 각 개체별로 필요한 양의 사료를 먹이는 사료 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본격적인 캠핑철을 맞아 지난 25일, 1박 2일간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현리365캠핑랜드에서 ‘2016 한돈과 함께하는 돈고돈락(豚Go!豚樂!) 캠핑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삼겹살과 목살을 선호하는 우리나라의 편중된 돼지고기 소비문화를 개선하고, 저지방 부위에 대한 관심을 높여 한돈 전체 부위에 대한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한돈자조금은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된 고객 총 100가족(약 500명)을 초청.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캠핑에 참석한 가족과 연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이날 진행된 캠핑에서는 한돈 명예홍보대사 이난우 요리연구가가 저지방 부위를 활용한 한돈 캠핑 요리를 선보여 많은 참가자에게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약 80팀의 가족들이 한돈을 주제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한돈 요리경연대회’도 열려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이날 한돈 요리대회 1등 대상인 한돈요리왕의 영예는 목살 부위를 활용해 ‘유자베리조림한돈’을 선보인 이재혁 가족이 선정됐다. 이밖에 요리대회에 참가 가족에게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이 돌아갔다. 한편 요리대회에 참가한 한 가족은 “캠핑 때마다 삼겹살과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은 22일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본원 회의실에서 수도권 알가공업체 관계자와의 설명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설명회는 최근 불량 알가공품 유통 사례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알가공장 안전관리 방안을 높이기 위해 알가공업의 HACCP 활성화를 도모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알가공업체 관계자가 HACCP 의무 적용에 대한 현장의견을 제시하였으며, (사)한국계란품질관리위원회 관계자가 식약처에서 추진중인 불량식품 근절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주요 내용으로 불량 계란 근절 대책 설명, 알가공업 의무화 관련 정책 및 현안 소개, HACCP 평가기준 및 적용방안, 인증원에서 추진하는 의무화 업종 대상 미생물검사 지원 및 무료 현장지도 사업 설명, 맞춤형 개별상담 등이 진행되었다.설명회에 참석한 알가공업체 관계자는 “알가공업 HACCP 인증 준비에 노력할 것이며, 이번 설명회에서 HACCP제도에 관하여 큰 도움을 얻었다”며 이번 설명회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손경석 가공팀장은 “알가공업 HACCP 의무화 도입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기술 지도를 강화하여, HACCP 인증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와 (사)한국토마토대표조직(회장 최계조 )은 토마토 성출하기를 맞아 6월23일부터 11일간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350여개소에서 토마토 소비촉진을 위한 특판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특판행사는 소비감소 및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지 농가를 지원하고,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를 줄여 토마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NH카드 사용시 일반토마토 4kg, 대추방울토마토 2kg를 각 6,000원 내외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토마토는 미국 타임지에서도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된 바 있는 건강식품이다. 특히, 토마토를 요리하여 익혀 먹으면 항산화 작용을 하는 리코펜 성분이 더욱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사)한국토마토대표조직 최계조(부산 대저농협 조합장)회장은“토마토 수급안정을 위해 추진되는 금차 특판행사를 통해 칼로리가 낮고 건강에 좋은 우리 토마토가 더욱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농협과 (사)한국토마토대표조직은 토마토 소비촉진 행사를 기념하여 23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토마토 요리만들기 및 시식회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고객의 취향 변화에 맞춰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마시는 타입과 떠먹는 타입 13종, 전 제품의 맛과 디자인 등을 개선해 리뉴얼 출시했다.‘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는 2006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지난 10여년간 서울우유의 대표 프리미엄 발효유로 자리매김한 제품이다. 출시 당시 종이팩이 아닌 뚜껑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투명한 플라스틱 페트병에 고급 발효유를 담아내면서 프리미엄 발효유 제품의 포문을 열었다.서울우유는 고객의 입맛과 취향이 변화함에 따라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의 우유함량은 높이고 당 함량을 줄이는 한편 디자인을 모던하게 바꿨다. 이번에 리뉴얼된 제품은 마시는 타입의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750ml 대용량 제품 3종과 500ml 제품 3종, 225ml 제품 3종, 그리고 떠먹는 타입의 호상 제품 4종이다. 먼저 마시는 타입의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는 기존 골드키위 맛이 플레인으로 교체되면서 딸기, 한라봉, 플레인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이 제품 라인은 원유함량을 기존 83.4%에서 86%로 높여 발효유 본연의 풍부한 맛을 살렸으며, 논산딸기,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