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사관의 후원을 받아 파리일드프랑스 기업진흥청과 프랑스 국제전시협회가 공동 주최한 한불 농식품 혁신 및 트렌드 간담회가 지난 14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한국-프랑스의 농식품 산업에 대한 시선의 교차’라는 주제로 농식품 분야의 한국과 프랑스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스마트 농업 및 스마트 포장’, ‘건강과 즐거움을 위한 식품 혁신 트렌드’에 관한 풍부한 토론을 나누었다.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는 환영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으로 경제분야의 양국간 협력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한국에서 프랑스제품 수요가높아짐에 따라 농식품분야에 더 많은 기회가 생기게 되었고프랑스에서 한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프랑스측에서는 올리비에 멜르리오 프로모살롱 회장을 비롯해 꼬린 모로 프로모살롱 대표, 프레데릭 드 바스트 파리일드프랑스기업진흥청 해외마케팅 디렉터, 프랑스 제빵 제과 전시회, 프랑스 유기농 전시회, 프랑스 국제 식품 전시회, 프랑스 국제 농기계 전시회 디렉터들이 본 간담회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한국 측에서는 강영선 동양물산연구소장, 박인식 연세대학교 교수 및 한국포장기술사협회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 한우자조금(위원장 이근수)이15일 jtbc에서 방송된 뉴스룸의 ‘탐사플러스’ 한우 등급제 관련 보도에 대해 17일jtbc를 항의 방문했다. 한우에 대한 극히 일부만의 부정적 측면만의 보도가 인터넷을 통해 소비자들의 한우에 대한 불신이 고조되고 있다는 점에 대해 강력 항의하고, 이에 대해 정정 요구서를 제출했다.김홍길 회장은 “신뢰받는 언론이 한우산업을 흔드는 보도를 아무 생각 없이 내보낼 수 있나? 지극히 일부 문제를 대대적으로 보도해 소비자들이 한우산업 전체가 다 이런 줄 알고 있다. 이에 대한 책임은 어떻게 질 것인가”라면서, “지금 한우농가들이 jtbc가 한우산업을 말살하기 위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이근수 위원장은 “한우산업은 지난 5년간 농가 50%가 없어졌다. 돈을 못벌어서 망했다. 이런 상황에서 한우농가들이 열심히 노력해 홍콩에 1+, 1++ 한우고기를 수출해 화우보다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다. 미국, 호주는 품종 특성상 만들고 싶어도 못 만든다. 세계에서 인정하는 한우고기를 왜 우리나라만 박대하느냐”고 항의했다.jtbc는 “이번 보도는 쇠고기 등급제의 잘못된 부분을 짧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푸드트럭을 상징할 수 있는 새로운 로고를 발굴하기 위해17일부터 7월 15일까지 푸드트럭 로고 공모전을 식약처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다.공모 내용은 전국의 푸드트럭에 사용될 수 있도록 대표성을 지닌 상징적 로고로서, 합법적 푸드트럭임을 나타낼 수 있는 간단한 문구도 사용 가능하다. 전문가들이 접수된 작품의 적합성, 창의성, 충실성 등을 심사하여 수상작을 선정하고 8월 초 입상자를 발표하며 입상자에게는 별도의 시상식을 통해 상장과 상금 200만원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전국에서 영업 중인 푸드트럭에 사용되게 된다. 식약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푸드트럭 로고가 합법적으로 영업하는 푸드트럭에 대한 국민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모 참여는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 팝업창)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seungbinc@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서울식약청은 관내 HACCP 인증업체들과 함께 하는 ‘HACCP 협의회’를 17일 ‘강릉 초당두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2016년 HACCP 업무추진 상황 공유 ▲주요 법령 개정사항 설명 ▲협의회 운영방안 협의 ▲업체별 식품안전관리 건의사항 및 의견 수렴 등이다. HACCP 협의회는 HACCP 안전관리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된 서울청 관내 HACCP 인증업체들의 모임이다. 서울지방청은 협의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식품안전관리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식품의 안전을 확보하고 국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드론(무인항공기)은 첨단 ICT 기술의 결정체로 최근 물류 배송과 같은 산업적 활용 가능성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산악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산사태 등의 재해에 드론을 활용하는 멀지않은 미래의 산림재해 대응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관이 마련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19∼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산림재해 대응 드론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시관은 국립산림과학원과 드론 제작업체, 시험비행지를 제공하는 지자체가 힘을 합쳐 산림재해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중인 실제 드론을 만나볼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드론을 활용해 산불 현장의 안전과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산사태, 산림 병해충 등 산림분야에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모아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많은 국민들이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드론이 지켜주는 산림의 미래를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15일 최근 수입식물검역 관련 규정에 대한 민원질의가 증가함에 따라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문답으로 풀어 정리한 ‘수입식물검역 문답집’을 발간하였다고 밝혔다.문답집에는 식물검역에 대한 일반사항, 검역신청 방법, 제출서류, 수입금지품, 검역 방법 및 처분기준 등 수입식물검역 업무전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일목요연하게 담겼다.문답집은 농림축산검역본부 홈페이지(www.qia.qo.kr)의 식물검역자료실에 게시되어 있으며, 책자로 인쇄하여 식물검역 대행업체, 수입업체 및 유관기관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농림축산검역본부 강철구 식물검역과장은 “식물검역문답집은 정부 3.0의 핵심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을 실현한 좋은 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이번 문답집에 포함되지 않은 내용은 민원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16일 경기 고양시 송포농협 대화점에서 로컬푸드직매장 82호점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 송포농협 이재영 조합장 및 경기도ㆍ고양시의회 의원, 시민, 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농업인이 직접 포장한 후 가격을 결정하고 지역의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농산물 판매장의 한 형태로 유통비용을 최소화하여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어 농업인·소비자 모두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중·소가족농의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올해 연말까지 ▲로컬푸드직매장 100개소 육성 ▲판매액 1,500억원을 목표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2016년 6월 현재 82개소를 개설했다. 특히 고양시는 관내에 로컬푸드직매장 5개소가 있고, 6월말에 1개소개장이 더 예정되어 있어 전북 완주군과 더불어 로컬푸드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로컬푸드는 농산물유통구조개선을 위한 창조적 직거래 모델로 앞으로도 중소농업인과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하태윤)과 연계하여 지난 6월 14일 일본 오사카 그랑비아호텔에서 한국 농식품 상담회 ‘Taste of K-Food in Osaka 2016’을 개최하였다.이번 상담회는 전년대비 규모를 50% 이상 확대하여 일본의 한국식품 수입업체 30사, 한국의 수출업체 3사에서 총 195품목을 출품하였으며 AEON, UNY 등 일본 전국단위 대형유통업체와 일본악세스를 비롯한 대형 벤더의 핵심 바이어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식품 취급 확대를 논의하고 최근 한국과 일본의 식품시장 트렌드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는 등 활발한 거래 상담이 이루어졌다.이번 상담회의 테마는 최근 일본 식품시장의 키워드인 ‘Healty Beauty’로 이에 걸맞은 한국의 대표적인 발효식품인 김치, 막걸리를 비롯해 진세노사이드를 함유한 홍삼제품, 오메가3를 함유한 들기름 등을 내세움으로써 한국식품의 건강 기능성과 미용효과를 바이어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이 인식시키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일본 3위 대형유통업체 UNY의 치프바이어 쿠도 요시타카씨는 “즉시 도입이 가능한 한국의 다양한 상품을 총망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산지생태축산(이하 산지축산) 활성화를 위한 기술개발사업의 중간 점검 결과, 산지를 초지로 조성하는 기술과 방목 사육을 통한 사료비 절감 효과를 확인했다며 국내 적용 가능성을 밝게 내다봤다. 산지축산은 자연 그대로의 산지를 활용해 동물복지형 가축 사육과 환경 친화적인 축산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휴양과 관광·체험 등에 접목하는 6차산업형 축산 모델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13년부터 산지축산 우수사례집과 운영지침 발간, 가축방목 허용면적 확대 및 신고제 전환, 초지 내 부대시설 범위 확대 등 각종 규제를 완화했다. 또한 휴양 및 관광·체험과 연계해 소득창출 지원, 연구개발 강화, 시범농장 선정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산지축산에 대한 이해와 기술부족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연계해 2014년부터 ‘산지축산 활성화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2년 동안 추진한 산지축산에 필수적인 풀사료종자개발과 초지관리기술 등 사업의 주요 연구 성과와 계획을 소개하기 위해 16일 경북 김천 ‘추풍령산양목장’에서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그간 국립축산과학원은 풀사료 오차드그라스 8품종과 톨페스큐 4품
우성사료가 전방위적인 활동으로 농장의 생산성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한낮 온도가 섭씨 30도를 넘어서는 무더위는 사람을 비롯한 가축에게는 상당한 스트레스이기에 당연히 사료섭취량은 줄고 느슨해진 농장관리로 인해 생산성 또한 떨어지기 마련이다. 이에 우성사료는 사료생산을 위한 원료의 취급과 생산된 사료를 농장에 공급하는 과정, 사료를 가축이 섭취하는 상황까지 고려한 고객밀착 서비스를 통해 농장의 생산성 저하를 막기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먼저 품질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활동 중에서도 호평을 받고있은“Cool Summer Activity”를 통한 여름철 농장 환경개선 활동이 주목받고 있어 그 현장을 살펴보았다. 한우 400두 규모의 신연섭 사장은(로하스농장/충남 서천군) “무더운 여름이 되면 사실 농장주 입장에도 농장관리에 느슨해지기 마련인데 서비스팀과 함께 시간을 보내다 보면 자연스레 자극받게 되고 마음을 새롭게 갖게 된다” 고 말했다. 새벽 4시에 일어나 자신의 농장을 둘러본 후 5시부터 고객 농장을 살펴본다는 정인철 사장(우성사료 부여대리점)은 “우리 지역에는 농사와 병행하는 농장이 많다. 요즘 같은 때는 농사일로 다소 소홀할 수 있는 부분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3일 강서구 등촌 사옥에서 김남균 원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공공기관 정부3.0 우수기관 선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졌다.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이번 공공기관 정부3.0 평가에서 진흥원은 기관 간 협업행정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산림정보 다드림으로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공공데이터 민간활용 및 일하는 방식 혁신 부분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남균 원장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정부3.0 생활화를 적극 추진하여 국민 체감형 성과를 외부로 확산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임업진흥원은 6월 19~22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우수공공기관 사례발표에 참여하는 등 정부3.0 성과 확산에 더욱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우리나라 축산 냄새 전문가들이 축산업을 친환경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14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제4차 축산냄새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국립축산과학원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정부3.0에 맞춰 우리나라 축산현장의 냄새문제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았다.이날 각 분야 전문가들은 축산냄새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방향과 연구결과, 축산현장 사례 등을 종합해 실용적인 방안을 모색했다먼저 정책 분야에서는 △ 농림축산식품부 이상혁 팀장이 ‘축산냄새 저감 추진 정책’에 대해, 냄새 연구 분야에서는 △ 국립축산과학원 조성백 연구사가 ‘양돈장 냄새저감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그리고 현장 분야에서는 △ 한국환경공단 오제범 차장이 ‘축산냄새 발생 실태’를 △ 비전농장 김건태 대표가 ‘양돈장 냄새저감 우수사례’를 △ 논산계룡축협 김완주 부공장장이 ‘가축분뇨자원화 시설 냄새저감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농촌진흥청 최동윤 축산환경과장은 “양돈산업이 친환경산업으로 성장하려면 축산냄새부터 줄이는 것이 시급하다”라며 “이번 토론회가 우리나라 축산현장의 상황을 반영한 축산냄새 저감 방안을 찾아 축산업이 친환경산업으로 발전되는
농협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원장 김육곤)은 농협은행 과천시지부 우수고객 70여 명을 대상으로 6월 14일 경기 연천 새둥지마을에서 농민들과의 만남과 농촌체험을 통해 농업·농촌 가치 확산을 위한 도농교류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에 참여한 우수고객들은 우리농업과 농촌의 가치에 대해 특강을 듣고, 트랙터 타고 오이 따러 가기, 도토리묵 만들기, 사과고추장 만들기, 깻잎 김치 담그기 체험을 하고, 마을주민들과 우리 농업·농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이번 도농교류체험에 참가한 농협은행 과천시지부 우수고객들은“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어 흥미로웠으며,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농업인에 대한 고마움을 알게 해준 값진 경험이었다.”고 말했다.한편, 우수고객 대상 도농교류체험은 도시에서 생활하는 우수고객들이 농업인 곁으로 직접 다가가 농촌 현장에서 농심(農心)을 경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지속적인 도농교류의 장(場)을 열고자 기획, 운영되고 있다.
채소종자 기업 ㈜농우바이오(사장 정용동)는 양파수확 성수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는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병각 상무(농우바이오 국내 사업본부장)와 농우바이오 봉사대원 60여명은 6월14일 경북 의성군 안계면 양곡1리, 비안면 외곡리, 서부2리 지역마을을 찾아 양파 수확을 도왔다. 봉사자들은 각 마을별로 이동하여 농민으로부터 양파 수확 요령을 숙지한뒤 작업을 펼쳤다. 총 1,800평에 달하는 양파 재배 밭에서 오전·오후 2차례에 걸쳐 양파 수확·분류·포장·운반 작업을 했다. 봉사자들이 수확한 양파는 20kg짜리2,200여망에 달한다. 이병각 상무는 "지역 농가가 한 해 동안 땀 흘려 농사지은 양파 수확을 도우니 쉽지 않은 작업인데도 뿌듯했다. 오늘 수확 된 양파가 원활하게 판매돼 한 해 동안 땀 흘린 노력에 걸 맞는 결실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황도연)과 노동조합 지부(지부장 박정훈)는 공동으로 지난 9일과 10일 전주영아원과 화산체육관에서 정부3.0 협업과 소통을 위한 노사파트너쉽 행사를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노사,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첫째날은 전주영아원을 방문하여 함께 마련한 돼지고기 10kg와 훈제오리고기 6kg를 전달하고, 아이들의 저녁식사 준비를 위해 고기를 직접 굽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또한, 둘째날은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노사가 배드민턴과 탁구 등 운동을 함께하면서 그 동안 쌓인 업무 스트레스와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황도연 지원장은 체육행사 후 저녁식사를 겸한 소통의 시간에“축평원 전북지원 노사는 갈등관계가 아닌 서로 협력하고 화합하는 파트너로서의 관계를 유지·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봉사활동, 문화행사 및 체육행사 등 노사파트너쉽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