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미래 소비층인 2030세대를 대상으로 한우와의 친근감 형성을 위해 ‘신촌 한友(우) 페스티벌’을20일 낮 12부터 오후 8시까지 신촌 연세로 유플렉스 광장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한우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상시 전시와 현장에서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되었다.체험형 이벤트 중 상설이벤트로는 ▲한우 로데오 게임(12시~6시30분까지, 매시 정각부터 30분간 진행) ▲캐리커쳐(12시~7시까지, 매시 10분부터 30분간 진행) ▲석고마임 퍼포먼스(12시부터 7시까지, 매시 20분부터 30분간 진행)가 있었다.무대이벤트에는 ▲한우 다트 게임(12시부터 7시까지, 매시 30분부터 정각까지 30분간 진행) ▲한우 요리 시연 및 시식(오후2시, 6시 / 30분간 총 2회 진행) ▲대학가 유명 버스킹 팀의 미니콘서트(오후1시, 7시 / 60분간 총 2회 진행) 등 먹거리와 볼거리가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되었다.이벤트를 참가이벤트 참가자에게 경품(한우 육포, 컬투쇼 공개방송 티켓, 수첩 등)이 증정됐다.지나가던 길에 우연히 한우 페스티벌에 참가한 김다예(24) 대학생은 "평소에는 비싸서 멀게만 느껴졌던 한우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행정자치부가 운영하는 정부민원포털 ‘민원24’를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영상으로 상담할 수 있는 ‘정부3.0 원격영상 민원상담’ 서비스를2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기존과는 달리 자료 뿐 아니라 동영상까지 공유가 가능하며, 각기 다른 장소에서 인원 제한없이 동시에 원격 영상 상담을 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을 이용하기 어려운 민원인의 경우에도 서울, 광주, 제주 3개 시·도에 소재한 10개 구청 민원실에 설치된 PC를 통해 상담할 수 있으며, 전국 시도 구청으로 점차 확대·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그동안 원격 상담을 위해서는 시스템이 갖추어진 장소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민원인의 불편을 감소하기 위한 것이다.식약처는 이번 ‘정부3.0 원격영상 민원상담’을 통해 민원 상담을 위한 이동 시간 및 비용을 감소시켜 민원인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식약처 업무와 관련된 원격영상 상담을 원하는 민원인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에서 상담 예약을 신청하고, 확정된 상담일시(휴대전화 문자로 안내)에 맞추어 ‘민원24’ 홈페이지에서 상담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식약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25일 홈페이지(www.kofpi.or.kr) 공고를 통하여 “2016 귀산촌 체험 stay”의 참석자 모집을 시작한다.이번 ‘2016 귀산촌 체험 stay’는 기존에 운영해온 ‘산촌미리살아보기 캠프’ 프로그램을 정부3.0의 취지에 따라 좋은 정보를 더 많은 국민에게 개방·공유하는 차원에서 개선한 것이다. 산촌에서의 정착과 인생 2막을 꿈꾸는 도시민에게 좀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기 위해 명칭을 변경·추진하며, 금번 귀산촌 stay는 1차, 2차에 걸쳐서 확대 운영되어 바쁜 도시민의 참석 기회를 넓혔다.‘산촌소득반’에서는 생산·유통을 통한 소득화 전략과 산촌 6차산업에 대해 특화반으로 구분하여 중점 교육을 추진하고, ‘정착예정반’에서는 3박 4일 과정부터 2주 과정까지 체류기간을 달리하여 전국 8개도 산촌마을 현지에서 주민과 함께 동거동락하며 산촌 생태와 삶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또한, 참석하는 예비 귀산촌인은 청정 산촌생태마을에서 각종 임산물 수확과 가공실습, 성공 임업인과의 만남 등 실제 산촌에서의 생동감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 받게 되며, 전 과정은 귀농교육 이수시간과 함께 임업후계자 요건 중 임업분야 교육시간으로 인
농협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원장 김육곤)은 전북농협의 우수고객 80여명을 대상으로 5월 24일 전북 순창 고추장익는마을에서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우리농산물 애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도농협동 농촌체험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우수고객들은 우리농업과 농촌의 가치에 대해 특강을 듣고, 순창 전통고추장 만들기, 고추장을 이용한 요리경연대회, 조청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하였다. 이번 농촌체험교육에 참가한 전북농협 우수고객들은“전통 장류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어 흥미로웠으며,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농업인에 대한 고마움을 알게 해준 값진 경험이었다.”고 말했다.한편, 우수고객 대상 농촌체험교육은 도시에서 생활하는 우수고객들이농업·농촌을 좀 더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지속적인 도농교류의 장(場)을 열고자 기획·운영하고 있다.
축산자조금연합(이하 축산연합)과 농협목우촌(이하 목우촌), 제너시스 BBQ(이 하 BBQ)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리축산 소비환경 조성 및 우리축산 지키기를 위해 힘을 합쳤다.24일 BBQ 종로본점 프리미엄 카페에서는 이병규 축산연합 회장, 채형석 목 우촌 대표, 윤홍근 BBQ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자조금연합-농협목우촌-제너시스 BBQ간 축산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9개 축산단체와 대한민국 대표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축산식 품생산·유통회사가 만나 생산부터 소비까지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는 국내 축산식품 의 신선함과 안전성을 알리고, 우리축산의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 안전하고 건강한 축산식품 생산 및 유통, 공급 ▲ 우리 축산 이미지 개선을 위해 축산 인식개선 캠페인 지속 ▲우리 축산물 사용 등으로 우 리축산 지키기에 양사가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우리축산의 안전과 소비자 건강, 대한민국 축산농가 이미지 개선을 위해 축산 인식개선 캠페인 동참을 약속하는 양해각서 서명식과 우리 축산으로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우리축산 건강키퍼 퍼포먼스가 진행됐다.축산연합의 이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최승덕)은 농협충북유통(청주시 상당구 소재)에서 개최된 ‘제9회 충북 축산물브랜드 페스티발 및 충북 한우사랑 축제에 참가하여 소비자를 대상으로 ‘우리축산물 바로 알리기’ 홍보행사를 진행했다.각종 문화행사와 한우고기 소비촉진 행사가 어우러진 이번 축제에서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 충북지원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국내산 한우고기와 등급계란 시식회를 진행함과 동시에 축산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등급제와 이력제를 활용한 축산물 구매방법을 소개하여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축평원 최승덕 충북지원장은 “최근 우리축산물에 대해서 소비자들이 많이 오해하고 있는 것들을 바로 알려주고, 축산물을 구매할 때에 등급제와 이력제를 잘 활용하게 함으로써 국내산 축산물의 신뢰도를 높여 최근 위축된 국내산 축산물 소비가 다시 활성화 되는데 축평원이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농업경제부문 임직원 20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3~24일, 1박 2일간 휴전선 접경지역(민통선 내)에 위치한 버들골마을(강원도 철원군)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는 농협이 도농(都農)협동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의 일환이다. 농협은 지난달 11일 범농협 차원의 영농지원 발대식을 갖고 전국적인 일손돕기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농업경제부문 역시 이에 동참하여 “農村ㆍ農心과 하나되는 농촌봉사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3일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철원군(군수 이현종)으로부터 버들골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되었다. 이 대표이사는 명예이장으로서의 첫 번째 활동으로 직원들과 함께 마을 환경을 정화하고, 화훼 삽목작업, 고추 모종심기 등 영농작업을 도왔다.버들골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휴전선 접경지역 농업인분들께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곳으로 봉사활동을 왔다”면서,“농업경제부문 임직원 모두가 농심을 가슴에 품고 ‘농업인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데 앞장 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촌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농업경제기획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중저가의 꽃 상품을 개발·보급함으로써 꽃의 대중화를 유도하고자 「꽃의 재탄생」이라는 주제로 기획한 ‘청년 꽃 작품 페스티벌’이 5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양재동 aT센터 옥외광장 등에서 개최 중이다. 20일 오전 aT센터에서 정부, 학계와 화훼관련 기관 및 단체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꽃 작품 콘테스트 시상식에서는 사무실과 가정 등에서 생화만 구입하면 지속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매일 보는 생화액자’가 꽃 작품 부문의 최우수작품상을, 그리고 도심의 현대적인 작은 정원을 표현한 ‘동화(同化)되다’가 꽃 정원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각각 수상하였다.청년들이 꿈을 담아 콘테스트에 출품한 모든 꽃 작품은 aT센터 1층 로비에 오는 29일까지 전시되고, 수상작 ‘동화(同化)되다’는 7월 31일까지 aT센터 옥외광장에 보존된다. 이번 꽃 페스티벌 기간 동안 관람객은 기존 꽃 상품과는 차별화된 작품을 저렴한 가격(8천원 내외/1작품)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꽃차 시음과 같은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힘든 여건 속에서도 꽃 작품을 만드는 청년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보고
“그동안 농정원은 농식품분야의 교육·홍보·정보화를 책임지는 기관으로서,‘창조농업, 행복농촌을 실현하는 미래가치 창출 전문기관’이 되기위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농업, 행복한 농촌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농정원 모든 임직원이 기관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며 열정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겠습니다.”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은 23일로 개원 4주년을 맞이하여 지난18일 세종시 본원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박철수 원장은 기자 간담회에서“농림축산분야는 지속적인 농가인구 및 GDP 비중이 감소하지만 FTA에 따른 피해농가 지원대책 등으로 재정 지출은 증가한 구조”라며 “일부 규모화· 전문화 성과도 있지만 고령화, 도농 소득격차등으로 농촌 활력은 지속적으로 저하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이에따라 정부에서도 투자효율화 및 농촌 경제 활력 증진,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농업투자를 농촌중심으로 전환할 계획이며스마트팜 확산, 수출확대, 6차산업화, 맞춤형 지원, 일자리창출, 신성장 동력 확충 등 핵심 개혁과제의 성과가 창출될 수 있는 분야에 중점 투자하고 있다고 전했다.또한 박 원장은 “농정원은 농식품 분야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 산림정책연구부 직원들이 19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에 위치한 산머루 산촌생태마을을 찾아 “청렴캠페인과 함께 하는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이 농림축산식품부의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산촌환경 개선활동이다. 행사에 참여한 산림정책연구부 직원들은 마을주민들과 함께 마을주변 야생화 꽃길 조성, 영농 폐비닐 수거 등 마을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마을주민과 인근지역민을 대상으로 청렴캠페인을 펼쳤으며 마을에서 직접 재배하여 가공ㆍ판매하는 산머루잼, 포도주 등 다양한 제품과 특산물을 구매하는 등 마을기업 활성화에도 동참하였다. 이날 영산홍, 철쭉 등 아름다운 꽃나무와 화초류 800여 그루를 심어 새롭게 단장된 마을 꽃길은 산촌생태마을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산머루 생태마을의 김정대 이장은 “산머루 산촌생태마을 가꾸기에 참여한 국립산림과학원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해마다 대만, 중국 등 외국관광객이 20만 명 이상 방문하는 우리 마을에 국립산림과학원에서 6차 산업화 활성화를 위한 연구를 더욱 확대ㆍ추진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감악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청년일자리 창출과 청년 취업·창업 지원의 일환으로 20일 국내 대표 식품기업 중 하나인 웅진식품에 대한 기업탐방 및 취업설명회를 가졌다.aT는 ‘대한민국 농식품 미래기획단 얍(YAFF:Young Agri-Food Fellowship)’ 회원과 전주대학교의 관련학과 등 대학생 100여명과 함께 웅진식품 유구공장(충남 공주 소재)을 방문하여 제품 생산현장을 견학하고 기업소개와 주요사업, 인재상과 채용프로세스 등 웅진식품 측으로부터 취업설명회를 직접 듣는 기회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aT가 체결한“좋은 일자리, 우수한 인재(Good Job, Good People)”협약기업과의 2년차 행사로서 식품업체가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데 도움을 주고 식품업체에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과의 정보공유와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정례화하여 매년 추진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장석진 학생(경희대 식품생명공학과)은 “막연히 인터넷 채용공고만 참고하던 소극적인 구직활동에서 벗어나 관심 있는 기업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인사담당자를 만나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알 가공품(계란) HACCP 의무화를 앞두고 축산물인증원과 적용 대상 가공업체 등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 이하 축산물인증원)은 올해 12월 1일부로 적용되는 알 가공품(계란) HACCP 의무화 1단계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이를 위한 일환으로 지난 17일 관련 전문지 기자들과 충북 진천 소재 ‘풍림푸드’ 견학을 다녀왔다.‘풍림푸드’(대표 정연현)는 계란을 가공하는 전문업체로서 1994년 창립되어 2006년 HACCP인증을 받은 이후, 지금까지 알가공업계 최고의 품질과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현재 풍림푸드에서는모든 원료를 철저하고 깐깐하게 검사를 통해 통과한 신선하고 안전한 원료만을 사용하고 있으며모든 과정은 매우 위생적으로 이루어진다.또한무항생제 인증농장에서 생산된 계란만을 엄선 사용하는 것은물론이고,산란후 24시간 이내의 계란만을사용하며무항생제, 무산란촉진제, 무착색제를 원칙으로 혈반까지 검사한 깨끗한 계란만 생산하고 있다.풍림푸드 관계자에 의하면 10만수 이상의 대형 양계장 28곳에서 연간 2억여 개의 신선한 계란을 공급받아, 포장란ㆍ액란ㆍ알가열성형제품ㆍ염지란ㆍ계란분말ㆍ난각칼슘ㆍ
17일 농우바이오 생명공학연구소(경기도 여주시 소재)에서 심재규 GSP운영지원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종자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대용량 마커분석 장비 시연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시연한 대용량 마커분석 장비는 미국의 더글라스 싸이언티픽사에서 개발 된 기기로 96 well 일반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기기 800~2,400대 분량을 한 번에 분석할 수 있어 향후 채소품종의 균일성 및 품종확인 검정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농우바이오는 이번에 도입된 대용량 마커분석 장비를 교배종 기내순도검정과 원(원)종 기내순도검정에 중점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이를 통하여 자사품종의 균일성과 품종확인 검정을 보증하고, 원재료인 원종의 순도에 대한 품질관리를 통하여 고순도, 고품질 종자공급을 위한 순도검정 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도입된 대용량 마커분석 장비는 국내 처음으로 농우바이오에 설치되었으며, 아시아 지역에 10 여대, 전 세계적으로도 100여대만이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는 최첨단 마커분석 장비로 알려져 있다. 정용동 대표(농우바이오)는 농우바이오는 우수한 연구인력을 보유한 채소종자 전문의 생명공학연구소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이상근)은 지난 18일 보흥마을(공주시 우성면 소재)을 방문하여 지역축산 단체 및 생산농가와 함께 ‘농촌마을 가꾸기 운동’을 전개하였다. 정부3.0 패러다임에 맞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축평원 대전충남지원, 세종공주축협, 보흥마을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마을 주변에 꽃과 수목 약 300여본을 심고, 폐농자재와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행사 후 마을 주민들과 다과를 겸한 간담회를 통해 축산현안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은승 조합장(세종공주축협)은 “뜻깊은 행사에 함께 참여하게 된 것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축평원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이 전개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이상근 지원장은 “지역축산단체와 함께 하는 농촌클린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며 “공공기관으로서 농촌 소득증대 및 활력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가 ‘우리 우유로 만든 우리 치즈’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낙농진흥회는 지난13일 서울 신촌 청정원 요리공방에서 '소비자 치즈교실'을 개최하여 참석한 주부 블로거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소비자 치즈교실에 참여한 한 주부 블로거는 “그동안 치즈는 수입산을 많이 구매해 왔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산 치즈에 대해 알게됐고, 수입산 치즈보다 풍미도 뛰어나고 다양한 요리와 접목시킬 수 있어 앞으로 국내산 치즈를 구매하겠다”고 말했다.낙농진흥회는 이번 행사를 필두로 하여 전국 대형마트 문화센터와 요리공방에서 총 20회에 걸쳐 소비자 치즈교실을 개최해 국내산 치즈를 알리는데 적극 나선다.또한 내년에는 소비자 치즈교실을 전국 치즈공방으로 확대해 국내산 치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산 원유 소비를 확대하여 수급안정은 물론 국내 낙농생산기반 유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소비자 치즈교실은 유제품 주 구매층인 주부들을 대상으로 국내산 자연치즈인 스트링치즈와 모짜렐라 치즈, 또한 최근 치즈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구워먹는 치즈를 직접 만들어보고 시식해보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국내 치즈소비는 점차적으로 증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