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환경보호를 실천할 가족봉사단 '피오봉사단 3기' 발대식을 열고 첫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4월 30일 하림 정읍 공장에서는 하림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들로 구성된 '피오봉사단 3기' 발대식이 열렸다. 발대식에는 초등학생 자녀를 포함한 소비자 가족과 하림 임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발대식 후에는 하림 정읍 공장 내부를 견학하고 정읍천에서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하림 정읍 공장은 국내 최초로 유럽식 동물복지 시스템을 도입한 선진화된 생산 공정으로 유명하다. 피오봉사단은 공장 직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생산 시설을 돌아보고 닭고기가 식탁에 올려지기까지의 과정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공장 견학을 마친 뒤에는 정읍 시내를 흐르는 자연하천 정읍천에서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들로 구성된 피오봉사단은 사단법인 자연보호중앙연맹 정읍시협의회 교육 강사들로부터 생태 교육을 받고 수질정화 식물인 창포 식재 작업에 참여했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하림 피오봉사단 고보경씨는 "매번 주말이면 아이들과 무엇을 할까 고민에 빠지곤 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갑갑한 도심에서 벗어나 아이들과 창포 심기 등 환경 보호 활동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전국 산림조합과 1사 1 다자녀 가정 지원활동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산림조합의 다자녀 가정 지원 활동은 다자녀 가정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사회적 풍토 조성과 2016년 2월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는 초저출산 현상에 대한 사회의 각별한 관심과 환기를 위해 산림조합이 앞장서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이를 위해 산림조합은 신규 직원 채용에 다자녀 가정 지원자 5% 가산점 부여, 임산부 및 육아를 위한 탄력근무제도 시행, 출산 장려를 위한 지원금(셋째 2백만 원, 넷째 5백만 원, 다섯째 7백만 원)지급과 다자녀(3자녀 이상) 양육 직원 포상 등 민간 및 공기업 중 가장 많은 출산 장려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이석형 중앙회장은 다자녀 가정 지원 활동 확대에 앞서 “출산율이 떨어져 ‘멸종 위기 1호는 한국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푸른 숲을 가꾸어 왔듯 다양하고 적극적인 출산장려 정책으로 우리의 미래를 키우는데 산림조합이 앞장서겠다.”고 말하며“함평군수 재직시절부터 다둥이 가정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함평군 8남매 다자녀 가정의 홍가윤(현 17세)양과 2011년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이하 농협)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28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농식품부장관, 농협중앙회장, 6차산업지원센터협의회장, 6차산업인증사업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6차산업 인증제품관』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6차산업 인증제품관(이하 전용판매관)”은 농협과 농식품부가 6차산업 인증제품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위해 협업하여 공동으로 설치한 것으로 “농부의 정성을 고객의 손으로”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출발하는 전용판매관은 지역의 특성을 그대로 살린 농부의 정성과 그 가치가 소비자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길 희망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에 개장한 전용판매관은 엄선된 전국 6차산업 인증제품을 입점시키고, 계절별·테마별로 제품 기획전 등을 추진함으로써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20여개 기업의 100여개 제품 입점으로 시작한 전용판매관은 소비자 반응 등을 수시로 살펴 제품을 교체하거나 다양한 제품군을 입점시키기 위한 수시 모니터링을 통해 내실화할 계획이다.오늘 개장식을 계기로 농협과 농식품부는 수도권 농협 매장에 6차산업 인증제품관 개설 확대, 농협 온라인몰인 a마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5월부터 6월까지 지자체 및 민간 질병진단기관의 진단능력을 고양시키기 위해 정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정도관리는 시·도 지자체 방역기관 45개소와 민간 진단기관 10개소 등 총 5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질병진단으로 정확한 원인이 나와야 그에 대한 예방 및 치료 대책을 수립할 수 있기 때문에 축산 현장에서 질병이 발생하였을 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원인을 밝혀내는 일이 우선되어야 한다.정도관리 항목으로는 세균 및 바이러스의 원인체와 항체검사 뿐만 아니라 작년부터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병리조직 검사를 추가하여 총 5개 항목에 대해 실시하고 있다.올해 검사 대상항목은 브루셀라 시험관응집반응, 일본뇌염 혈구응집억제반응, 가금티푸스 감별 유전자검사, 뉴캣슬병 유전자검사, 병리조직검사이다.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정도관리 결과를 취합·분석하여 최우수기관은 공개하고, 검사능력이 부적합한 것으로 판정된 기관에 대해서는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추가적인 기술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정도관리 결과는 농림축산식품부 및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하는 지자체 평가에도 반영하는 것을 협의 중에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최승덕)은 지난 27일 충북 음성군 생극면 팔성2리에서 ‘정부 3.0 행복드림 나눔서비스’ 실천을 위한 1사1촌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마을주민, 음성군 생극면 담당자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진행되었다. 최승덕 지원장과 22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마을 가꾸기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마을 진입로 등에 꽃 묘목 식재, 저수지, 배수로 환경정화 등의 활동을 실시하였다.행사가 끝난 후 팔성2리 김동희 이장은 “꽃 묘목으로 마을 전경이 한층 이뻐졌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아름다워 질 수 있도록 잘 관리하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축평원 최승덕 충북지원장은 “국민의 행복을 우선으로 하는 정부 3.0 실천을 위해 작은 노력이지만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행복드림 나눔 서비스를 확대·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일본내막걸리 붐을 새롭게 조성하고, 대일 농식품 수출 회복의 계기 마련을 위해 오는 30일 일본 도쿄 신주쿠 코리아타운내 막걸리 팝업스토어를 열고 10월 일본에서 개최 예정인 막걸리 페스티벌 기간까지 집중 홍보를 펼친다고 밝혔다.국내 막걸리협회(회장 우리술 박성기 대표) 회원社들이 주체가 되어 기획·운영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양한 막걸리 신제품을 상시 전시, 시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간단한 한식 주전부리와 함께 테이크아웃 형태로 판매도 한다.더불어, 국내서 활동하고 있는 전통주 소믈리에를 초청하여 우리 막걸리에 담긴 우리 문화를 소개하고 기능적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막걸리로 각종 칵테일을 제조·시연하는 등 다채로운 이야기 거리를 만들 예정이다.또한, 일본 연예인을 막걸리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주부·학생 등 현지 일반인 1,500여명으로 구성된 명예 막걸리 소믈리에를 통해 SNS 홍보도 병행하는 등 다양한 채널로 막걸리를 이슈화하고 민간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팝업스토어 판매 수익금 일부는 일본 구마모토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박성기 막걸리협회장은 “
한국식품과학회는 오뚜기의 후원으로'제5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 심포지엄'을 27일 서울 그랜드 인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다.'세계의 카레, 건강한 인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움은 관련분야의 저명한 국내외 학자와 교수및대학생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성황을 이뤘다.이날 임승택 한국식품과학회 회장은전 세계적으로 노령화가 심화되고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요즈음, 건강 기능성 식품소재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우리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첫번째 연사로 나온 미국 로체스터대학찬쉥샹 교수는 남성호르몬 수용체는 남성호르몬과 관련성이 깊은 여드름, 탈모, 전립선암, 방광암, 신장암, 간암의 발병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서, 카레성분인 커큐민의 유도체인ASC-J9가 남성호르몬수용체 관련 암, 피부질환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성균관대학교 삼성서울병원 한덕현 교수는 커큐민이 전립선 암세포의성장과 전이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알리고, 한 연구에서는 6개월간 커큐민을 꾸준히 복용하면 혈중 PSA(전립선특이항원)수치가 크게 감소하는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또한, 중국의 저장대학교 리롱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와 국제협동조합연맹(회장 모니크 르룩)은 26일 오전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개도국 농업· 농협 발전을 위한 국제 워크숍을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는 네팔·베트남·인도·말레이시아·미얀마·필리핀·몽골·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아 8개국과 스와질랜드· 케냐 아프리카 2개국 협동조합 임직원 25명이 참석하여, 개도국 농업 발전과 협동조합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한국 농협과 농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지난 반세기 한국농협의 눈부신 발전과 성장에는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같이의 가치’정신이 있었다.”며, “아시아· 아프리카 협동조합들과 이번 워크숍을 통해, ICA 협동조합 원칙인‘협동조합간 협동’을 실천하고 ‘같이의 가치’의 정신을 통해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27일과 28일에는, 개도국 농협 임직원들이 농협유통 · 농우바이오· 이천농협과 조합공동RPC· 안성팜랜드 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한국 농협의 선진 생산· 유통 시스템 등을 견학하고 현장에서 직접 사업을 운영하는 농협 임직원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등, 한국 농협에 대해 이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이동필)는 소비자에게 농업·농촌의 가치는 물론 원산지표시제도, 로컬푸드 등 다양한 농식품 정책을 전달할 ‘농식품 소비자 교육 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농식품부가 건강하고 합리적인 농식품 소비를 확산시키고 소비자와의 소통 채널을 강화하기 위해 2014년부터 육성해온 ‘농사랑알리미’는 소비자에게 농업·농촌의 가치와 다양한 농식품 정책을 전달하는 농식품 소비자 교육 강사다. 농사랑알리미는 소비자단체 및 시·도에서 추천받은 역량 있는 지역 활동가로 2014년 1기 118명, 2015년 2기 194명을 양성하였고 올해 250여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기본 정책교육(4.27~29)과 심화 교육과정(8월 예정)을 거친 농사랑알리미는 지자체와 학교 등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기업 등 다양한 수요처에서 농식품 소비 및 식생활 정책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기본교육에서는 식생활 소비정책 방향, 원산지표시제도, 6차산업화와 효과적인 강의기법, 소통 리더십 등을 교육한다.교육을 이수한 농사랑알리미는 학교, 복지센터, 민간기업 등 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교육 수요를 발굴해 교육하는 ‘찾아가는 농사랑알리미’와 ‘농식품 스마트 소비’ 강사로 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26일 전남 나주시 금천초등학교에 도서와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는 ‘교육콘텐츠 희망나눔’ 행사를 가졌다.공사는 금천초 학생들이 원하는 도서를 사전에 신청받아 어린이 과학만화 등 300여 권을 기증했다.또한 공사에서 농어촌 자녀와 학부모의 정보화교육을 위해 운영 중인 배움나라 웹사이트(www.estudy.or.kr/ekr)를 통해 사무용 소프트웨어 활용법 등을 무상으로 배울 수 있도록 했다.이상무 사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큰 꿈을 펼쳐보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22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신영축산 우수농장의 날’행사를실시했다.한돈농가 약150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이번 행사는 신영축산의 우수한 성적을 소개하고 그 비결을 한돈 농가와 공유하기 위해 시행 되었다.전라남도 순천에 위치한 신영축산은 모돈 330두 규모의 부자(父子)가 함께 경영하는 2세 경영 농장이다. 이 농장의 2015년 1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성적은 아래와 같다.한돈농가평균성적이이유후육성율86.3%, 출하일령 201일, WSY 2,000kg 초반 수준(한돈팜스 전산성적, 2월기준)에 불과한 것을 감안하면 매우 놀라운 성적이다. 한돈농가 평균 대비 WSY가 무려 1,000kg 가량 차이를 보인다.단순히 모돈 330두 규모에 WSY 1,000kg차이를 매출액으로 환산해 봐도 약 11억2천만원의 매출액 차이가 난다. 게다가 사료요구율도 낮고, 1등급출현율은 높아 더 높은 수익을 거두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행사를 주관한 팜스코 이정웅 지역부장은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 철저한 기록관리, 팜스코와의 파트너쉽’을 농장의 성공 비결로 꼽았다. 특히 모돈 급이기의 급여량을 정확히 점검하고, 종부대기돈에 포유돈 사료
축산물품질평원 서울지원(지원장 이원복)은 22일~23일 이틀 간 ‘축산물의 가치와 신뢰를 더하는 소통의 서울지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효원문화연수원(경기 김포시 소재)에서 조직문화 활성화 워크샵을 실시하였다.이번 워크샵은 개인의 능력향상을 위해 준비한 교육자료를 발표하고 성격유형 검사에서 나타난 개인의 특성을 조직 내에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서 실시하였다.아울러 조직문화 체질개선을 촉진하기 위해 “우리는 공정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통하며 도전한다!”는 축평원 핵심가치 실천구호 다짐대회를 가졌다.이원복 지원장은 “축평원의 조직문화 발전을 선도하는 서울지원을 만들기 위해 직원 상호간 소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이원복)과 서울축산농협(조합장 진경만)은21일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개곡4리(이장 김형태)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함께 꽃과 나무를 심고 주변 환경정화활동 등 정부3.0 행복나눔 푸른농촌 가꾸기 운동을 실시하였다.금번 행사는 본격적인 영농 활동 시작 전 농촌의 활력을 증진하고, 주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하였다.개곡마을 주민들은 “마을회관이 한결 밝아졌고, 꽃들을 바라 볼 때마다 축평원이 생각날 것 같아 뜻깊은 자리가 된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대신했다.이원복 지원장은 “지속적인 농촌 마을가꾸기 운동으로 주민과 소통하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농촌과 연계하여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채형석)이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새로운 프리미엄 햄 브랜드‘원칙을 지키는 햄’ 출시 발표회를 가졌다.‘원칙을 지키는 햄’은 그 이름처럼 프리미엄 햄으로서 까다롭지만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을 세우고, 고집스럽게 그 원칙을 지켜나간다는 컨셉의 브랜드다. 원칙을 지키는 햄은 기본적으로 100% 국내산 원료육만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돼지고기 가격변동과 관계없이 창사 이래 국내산 원료육만 사용해 온 농협목우촌에게는 당연한 원칙이다.이에 더해 원칙을 지키는 햄은‘냉동이 아닌, 냉장 돼지고기만 사용 한다는 원칙’을 지킨다. 도축·가공 후 1년 동안 사용이 가능한 냉동 원료육과 달리, 냉장 원료육은 단기간(7일 이내)에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고기가 더욱 신선하고 질도 좋다는 것이 목우촌의 설명이다.또한, 원칙을 지키는 햄은 화학합성첨가물을 과감히 빼고, 인체에 무해한 과일혼합추출물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 프리미엄 햄으로서 아질산나트륨, 인공감미료, 보존료 등 건강상 부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화학합성첨가물로부터 자유롭고자, 국내 최초로 과일에서 추출한 천연첨가물인 과일혼합추출물을 화학합성첨가물 대신 사용했다.과일혼합추출분말은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 김태환·이병규)는 오는 23일 토요일 농협중앙회 안성팜랜드에서 '나눔축산과 함께하는 제4회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축산업에 대한 소비자 이해증진 활동의 일환으로 드넓은 초원에서 가축 및 초지를 주제로 한 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캐릭터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축산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 체험행사도 준비 되어있다.참가대상은 유치원생, 초등학생 등 약 1,000명 이내 현장 선착순 접수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 모두에게 그림그리기 도구 및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수상자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당일 16시 현장에서 발표한다. 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등으로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축산물 선물세트가 부상으로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