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최승덕)은 지난 31일 에인케렘(충북 음성군 소재) 요양원에 방문하여 ‘정부 3.0 행복드림 나눔서비스’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새봄을 맞아 요양원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대상으로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산뜻한 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해 실내 대청소와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주력하였다.축평원 최승덕 충북지원장은 “국민의 행복을 우선으로 하는 정부 3.0 실천을 위해 작은 노력이지만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행복드림 나눔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3월 31일 포천체육공원에서 지역주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광릉원산(原産)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인 광릉숲에서 채취한 종자로 키운 나무를 인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으로써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즐거움과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알리고 광릉숲의 가치를 인식시키고자 마련됐다.이날 국립산림과학원은 광릉숲 대표 활엽수인 단풍이 아름다운 ‘복자기’, 솜사탕향이 나는 ‘계수나무’, 뼈에 이로워 ‘골리수’라 불리는 ‘고로쇠나무’ 등 9수종(나무종류) 2700여 그루의 나무를 나누어 주었다.이와 더불어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광릉숲의 역사와 가치, 나무 심는 방법에 대한 소개와 함께 ‘산림과학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행복의 숲’이라는 주제로 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정부3.0에 발맞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과 포천시는 협업을 통해 2013년부터 해마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는 단순히 나무를 나누는 것에서 벗어나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성주한 소장은 “이번 행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29일 상용 구제역 백신 국산화의 기초가 되는 소규모 부유세포 배양 수준에서의 백신 생산 및 평가 연구를 6개의 동물용의약품 제조사와 2년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향후 백신생산시설에서의 scale-up이 가능한 소규모(2ℓ)의 부유세포배양 환경에서의 연구로서 검역본부의 시설·장비 인프라와 수 년간 축적해 온 백신개발 연구의 성과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농림축산검역본부는 바이러스 접종, 항원 회수 및 정제 최적 조건을 제시하고, 공동연구 수행 업체는 이러한 조건을 재현하여 시험 백신을 생산하고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공동연구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각 업체의 연구원들은 농림축산검역본부 구제역백신연구센터에 일정 기간 상주하여 연구를 수행한다.특히, 향후 산업적인 응용이 가능한 최적 부유배양 조건을 효과적으로 탐색하기 위해서 각 업체들도 백신연구센터에 연구용 배양장비를 비치하고 함께 운용하여 연구결과를 공유하게 된다.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공동연구는 상용 불활화 구제역백신의 국내 생산을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산업체와 실시하는 첫 연구과제로서, 백신국산화를
“김제시 우수축산물브랜드인 지평선한우영농조합법인이 축산물안전관리통합인증제를 획득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 이하 인증원)은 30일 11시 30분에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지평선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이헌송)과 안전관리통합인증 기반 조성을 위해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과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인증원장과 지평선한우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제시청 축산진흥과장, 전국한우협회 김제시지부장 등 약 12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보다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지평선한우영농조합법인이 안전관리통합인증제를 획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인증원은 지평선한우조합 HACCP 특별 교육과정 개설 및 지원, HACCP관리 전담 심사관 배정 및 교육·기술지원, HACCP인증심사 수수료 감면,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을 위한 현장 기술지도 등을 적극 실시한다. 지평선한우조합도 HACCP 전담조직 구성, HACCP 활성화를 위한 예산, 교육 및 기술지원 등에 필요한 시설 등을 지원한다. 김진만 인증원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전관리통합인증제를 받은 업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31일자로 말산업 전문인력 역량 강화와 능력검증을 위해 제5회 말산업 관련 자격시험 실시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다.공고에 의하면, 자격분야는 말조련사·장제사·재활승마지도사이며 만 18세 이상인 자 중 피성년후견인 등 제한요건에 해당되지 않으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고, 최종합격자는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거쳐 선발된다. 다만, 제3회 및 제4회 말산업 관련 자격시험의 필기시험에 합격한 자는 이번 필기시험이 면제된다. 응시 희망자는 말산업 전담기관인 한국마사회의 호스피아 홈페이지(www.horsepia.com)를 통해 4월 15일(금)부터 5월 3일(화)까지 접수하면 된다. 전화문의는 농식품부 축산정책과(044-201-2325) 및 한국마사회 자격검정센터(02-509-2881~2884)로 하면 된다.말산업 관련 국가자격시험은 올해 5번째로 2011년 말산업육성법령 제정 이후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차례 시험을 치룬 바 있다. 1회 시험에서 1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고, 2회 시험은 40명, 3회 시험은 56명, 4회 시험은 77명으로 총 192명의 말산업 국가자격 합격자를 배출하였다.농식품부 관계자는 향후 말산업 육성정책이 가시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스마트뱅킹 고객 1000만명 달성을 기념해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스마트뱅킹 천만 고객과의 어울림!'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농·축협 스마트뱅킹은 지난 3월 10일 상호금융권 최초이자 국내 금융기관 중 네 번째로 가입고객 1천만명을 돌파했다.고객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번 '스마트뱅킹 천만 고객과의 어울림!'이벤트는 농·축협의 NH스마트뱅킹 앱을 통해 금융상품에 가입하거나 조회·이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농협상호금융은 스마트뱅킹을 통한 상품가입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최신형 스마트폰을 증정하며, 이체거래 고객 중 100명에게 휴대용 충전기, 신규 가입(로그인) 고객 중 885명에게 모바일쿠폰 등 총 1,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허식 대표이사는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뱅킹 고객 1천만명을 달성하기까지 고객의 성원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한 것”이라며,“앞서가는 핀테크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금융생활을 제공하기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H스마트뱅킹 앱이나 농협 인터넷뱅킹 홈페이지(banking.non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3월 30일(수)부터 올해 9월 개최 예정인 “2016 대한민국식품대전”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로 8회째 개최되는 “대한민국식품대전”은 국내 대표 식품산업 박람회로 우수 식품기업이 참가하여 상품 전시와 홍보를 펼치는 식품기업관을 비롯해 테마홍보관, 학술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국내·외 바이어를 초청한 1:1 매칭 상담 및 전문가의 당일 현장코칭과 같은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여 참가기업의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 밖에도 효율적인 박람회 부스 운영에 대한 온/오프라인 교육, 식품대전 홈페이지와 온라인쇼핑몰을 통한 참가업체의 상품안내를 비롯한 다양한 홍보 및 판매채널 제공, 참가 업체에 대한 사후 지원 등 여러 가지 지원이 마련되어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온라인을 통해 5월 20일(금)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조기 신청하는 기업에게는 참가비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aT홈페이지(www.at.or.kr)와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foodbiz.or.kr)를 참고하면 된다.
임산물 수출 OK지원팀이 경기 하남 소재 지엔씨팜 공장으로 첫 현장 컨설팅을 나갔다.이날 지원팀 김인호 전문위원과 이형재 전문위원, 황정용전문위원이 참여하여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총괄기관인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정보센터, aT센터 등에서도 참석했다.이날 전문위원들은 공장시설이 좁고 부족하여 자동화시설을모두설치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추가시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조건 등에 대해 검토해볼 것을 조언했다. 안정적인 원료 수급문제에 대해서는 인근의 농가로부터 원만한 원료공급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제품개발과 마케팅, 수출물류 지원, 해외 로컬 영업 등에 대해서도 컨설팅을 하였다. (주)지엔씨팜은 경기도 하남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주요생산품목은 냉동탈피은행과 건조은행, 분말은행 등이며 이중 냉동탈피은행 50톤을 수출하고 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29일 가락시장 유통인과 종사자,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농수산식품유통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하였다.이번 포럼은 2015년 중도매인 판매왕 표창과 함께 유통인 성공 사례 발표와 공사의 2016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발표, 가락시장 발전을 위한 전문가 특별 강연, 오찬 행사로 진행되었다.가락몰 업무동 13층 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날 포럼에는 도매시장 유통인과 종사자 대표는 물론, 행복마켓 서포터즈 및 관심있는 시민 등 약 140여명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하여 상호 교류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유통인 성공 사례는 판매왕 수상자인 '세림씨푸드'의 백남곤 대표가 발표하였으며, 전문가 특별강연은 '㈜한서아그리코'의 하석건 대표가 '가락시장 발전을 위한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유통인과 공사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혁신과 상호 소통을 통한 가락시장의 발전 방안 모색의 내용으로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손봉희 공사 홍보팀장은 향후에도 외부 전문가 초빙 특강 등을 통해 도매시장 경쟁력 강화와 유통인·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장 마련으로 상호 교류하고 발전하는 가락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
농협은 한우를 기르는 농가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산성 증대 등을 위해 올해 40여개 지역축협을 선정, 한우농가 도우미지원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우농가 도우미지원 사업은 한우농가가 애경사나 질병 사고 교육 등 불가피한 사유로 농장을 관리할 수 없을 때 일정 범위 내에서 지역축협이 농가의 농장관리를 대행해주는 사업으로 농협중앙회에서는 2014년부터 지원해 오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2015년까지 33여개 축협에 157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총 2,521농가가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에 올해 예산 2억8천만원을 반영하고 사업활성화 자금을 추가 확보하는 등 사업 호응도와 성과를 분석한 후 점차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한우농가 도우미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규모 한우농가의 폐업이 가속화 되는 상황에서 활력 넘치는 농촌사회 구현과 폐업저감, 생산성 향상 등에 기여하고, 점차 고령화되어가는 한우농가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농협에서는 한우농가 삶의 질 개선 및 생산성 증대를 위한 아이템 발굴을 지속적으로 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축산자원이 갖는 교육적, 치유적 가치를 알리고자 ‘가축 활용 치유축산 시험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치유축산 모델은 도시민에게는 치유와 위로의 공간을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새로운 소득 창출의 기회가 될 수 있다.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에 따르면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동물매개활동을 6주간 진행한 결과, 인지기능(12.5점→17.9점)과 우울감(6.7점→1.3점)이 눈에 띄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치유농업의 사회경제적 가치는 최소 1조 6천억 원(추정)으로, 식량공급원으로만 여겨왔던 닭이나 돼지 같은 가축을 치유도우미로 활용한다면 그 가치는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은 도시농업 성장에 맞춰 도시형과 농촌형 등 유형별로 치유축산 모델을 개발, 현장에 적용해 새로운 축산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먼저, 학교 텃밭을 운영 중인 도시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총 3개 학교를 대상으로 5월부터 ‘학교꼬꼬’ 실증시험을 한다. 미적 설계를 더한 도시닭장을 조성하고, 닭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학교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사용·학생용 닭 돌보기 운영 지침을 보급한다.달걀에서 병아리가 탄생하는 과정과 분뇨를 텃밭 퇴비로 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지난 3월 25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소득) 세미나실에서 경북농기연에서 개발한「저경도 콩볶음 제조방법」특허기술을 중개하여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단과 경북농기원은 2011년 4월 MOU를 맺고, 강한 지식재산권 창출, 기술거래 협업 등 공동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상호협력을 해 오고 있다.이날 체결식은 재단의 중개로 경북 문경의 농업회사법인 웰모닝㈜(대표이사 김숙경)에 기술이전을 하게 되었다. 이 기술은 양기관이 연구단계부터 특허출원, 기술마케팅까지 긴밀하게 소통하여 창출된 성과로서 기술이전 업체의 사업성공으로 원료 생산 농가 소득증대까지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양기관 모두 이번 기술거래를 통한 사업화에 거는 기대가 크다. 「저경도 콩볶음 제조방법」기술은 기존 검정콩 볶음의 단점인 시간이 지나면 딱딱해지고 먹을 때 껍질이 벗겨지는 점을 보완하여 볶음 공정전에 찌는 열처리를 해 껍질은 벗겨지지 않으면서 딱딱한 정도는 20% 가량 감소시켜, 식감이 부드러지며,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특성이 있다. 특히, 검정콩의 페놀성 화합물 함량도 높아져 항산화성이 20%이상 증가한다.한편
우리나라 농수산식품 분야의 대표 공공기관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가 인재양성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으로 주목받고 있다.aT는 25일 농식품산업의 성장 동력 개발과 지역인재 발굴을 위하여 최근 경북의 중심지로 부상 중인 안동시 소재 국립안동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aT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교류협력지원금을 지원하고, 방학기간 중 단기 아르바이트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졸업생을 대상으로 aT상 수여 및 aT 지사 직원과의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aT는 지난 2012년 경북대, 충남대 등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의 13개 주요 지역대학과 교류협력 약정을 체결하여 교류협력지원금 지원, 우수졸업생 aT상 수여 등을 통해 지역인재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김재수 aT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대학 활성화와 우수인재 육성,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면서,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전개하여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성공모델로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채형석)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는 새로운 광고모델로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5인조 걸그룹 레드벨벳을 선정하고 지면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레드벨벳(아이린 슬기 웬디 조이 예리)은 2014년 8월 데뷔한 그룹으로 Ice Cream Cake, Dumb Dumb 등의 히트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대세 아이돌로 떠오르고 있는 실력파 아이돌 그룹이다.특히 뮤직뱅크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아이린』,‘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조이』등이 속해있어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한 그룹이며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지도가 빠르게 확산되어가고 있는 중이다.농협목우촌 관계자는 그 동안 레드벨벳이 보여주었던 발랄하면서도 상큼한 이미지가 또래오래의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와 부합되는 측면이 많아 광고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델 선정이유를 설명했다.한편, 이번 지면광고 촬영에서 이들 멤버들은 상큼발랄함부터 단아함까지 다양한 컨셉의 촬영을 무난히 소화해 내 관계자들이 크게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힘든 촬영 중에도 지친 기색 없이 밝은 모습으로 성실히 촬영에 임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또래오래 관계자는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에서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전국 30개 팜스테이 마을 대표, 사무장, 지역별 당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팜스테이과정 1기』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팜스테이 사업 5년차 미만 마을을 위주로 도농교류 역량 강화를 통해 팜스테이 마을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농협의 2016년 팜스테이 활성화 지원계획, 전국 팜스테이 협의회 운영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또한, 6차 산업 해외사례, 우수 팜스테이 및 성공적인 식교육 농장 운영사례가 소개되었으며, 연수생간 토의 및 발표로 도농교류를 통한 농촌 활력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둘째 날에는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궁평리에 있는 푸르내 팜스테이마을을 방문해 마을소개와 우수사례 강의를 시작으로 인삼고추장 만들기 및 우리쌀을 이용한 강정만들기 체험과 마을 자원탐방 등을 통해 마을 여건과 지역특성에 맞는 팜스테이마을 체험 진행방법 및 농산물 판매전략을 배웠다. 푸르내 팜스테이 마을은 연간 1만 여명의 도시민들이 다녀가는 마을로서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인삼, 콩 등 우리농산물을 활용해 인삼고추장, 메주막장 등 장류체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