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100g당 단백질은 21.1g으로 타 육류 대비 단백질 함유량 1위 지방이 적고 단백질 함유량 가장 높은 한돈 부위는 등심, 안심, 앞다리살 순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하여, 지난 2편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 8위 돼지기름’에 이어 이번 3편은 ‘단백질 함유량 1위’편이다. # 최근 몇 년간 식품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키워드를 꼽으라면 단연 ‘단백질’이다. 탄단지(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단백질을 강조한 음료 · 시리얼 · 스낵은 물론, 단백질 함유량을 표기한 간편식까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를 채우고 있다. 이 같은 단백질 열풍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 건강을 위한 ‘필수 영양 습관’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고단백 식재료로 자주 언급되는 닭가슴살, 달걀 등에 비해 국산 돼지고기 한돈은 의외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알고 보면, 한돈은 단백질 함유량, 조리의 편의성, 영양적 밸런스를 모두 갖춘 일상 속 단백질 챔피언이다. ■ 한돈은 타 육류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오는 5월 9일까지 ‘2025년 한우 유전체분석 시스템 활용 농가 경영지원 사업’에 참여할 한우농가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업 참여 농가는 보유한 개체의 유전체를 분석한 결과를 통해 한우 생산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이력제 한우 사육 두수 30두 이상 50두 미만인 농가,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2023~2024년 평균 출하 성적이 1+B 미만인 농가이며 참여 이력이 있는 농가는 신청 불가능하다. 소규모 한우농가는 해당 사업을 통해 경영기반을 안정화할 수 있어 한우산업의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모집은 암소에 한정하여 유전체 정보를 제공했던 기존과 달리 거세우까지 성별을 확대하여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더욱 많은 농가에서 생산성이 좋지 않은 개체를 미리 선별할 수 있어 한우 농가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여 신청은 전자우편·우편·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제출 서류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4월 30일 자로 신임 상임이사(수출식품이사)에 전기찬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 전기찬 신임 수출식품이사는 1993년 공사에 입사한 이래 기획조정실장, 비서실장, 지속가능경영실장, 중국수출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현장 중심의 수출 경험과 전략적 기획 역량을 고루 갖춘 전 이사는,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끄는 리더십과 조율 능력으로 공사 내부에서도 두터운 신뢰를 받아왔다. 공사 수출식품이사는 수출전략처, 수출기반처, 해외사업처, 식품진흥처, 수산사업단 업무를 총괄한다. 이사 임기는 2년이다.
햇빛연구소 셀퓨전씨가 본격적으로 자외선이 강해지는 봄 시즌을 맞아, 자외선 차단에 모공까지 케어하는 ‘레이저 UV 포어 썬 세럼’과 가볍게 붙이는 패치 한장으로 자외선 강력 차단은 물론 피부 탄력과 열감까지 케어하는 ‘쿨링 썬 패치’를 출시한다 ‘셀퓨전씨 레이저 UV 포어 썬 세럼’은 SPF50+ PA++++의 고강도 자외선 차단력에 더해, 자외선으로 유발되는 광노화 증상인 피부 탄력 저하와 모공 확장 현상을 집중 케어해 주는 썬 세럼이다. CPT 샷 과 레드 콜라겐, 아데노신을 함유하여 넓어진 모공을 조여주고, 비어 있는 모공을 탄력 있게 채워 사용 2주 후 모공 수축 효과 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아쿠아 세범 성분이 과잉 피지를 케어 하고 산뜻한 발림성의 저자극 세럼 제형이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빠르게 밀착된다. 함께 선보이는 ‘셀퓨전씨 쿨링 썬 패치’는 간편하게 피부에 부착해 자외선 차단과 쿨링, 탄력 케어까지 할 수 있는 패치형 썬케어 제품이다. 가볍게 붙이는 것만으로도 98.9%의 자외선 밀착 차단 효과 를 보여주며, 쿨링 에센스를 머금고 있어 붙이자마자 피부 온도를 -7.2℃ 즉각적으로 낮춰준다 . 텐션감 있는 소재에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 까지
한국농어촌공사는 꿀벌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9일 강원 양양군 달래저수지에서 밀원식물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 ‘꿀벌 귀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양봉협회 강원지회, 트리플래닛, 비콥인증기업 등 40여명이 참석해, 저수지 유휴부지에 꿀벌의 먹이가 되는 밀원식물인 오동나무 묘목 200그루와 유채를 심었다. 최근 이상기후, 먹이 부족 등으로 꿀벌이 집단 폐사하는 ‘벌집 군집붕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꿀벌은 식물의 수분에 중요한 매개자 역할을 하기 때문에 꿀벌 생태계 회복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농어촌공사는 2022년부터 ‘꿀벌 귀환 캠페인’을 추진해 오고 있다. 밀원식물을 심어 꿀벌의 서식지를 조성하는 한편, 지난해에는 ‘꿀벌 귀환 심포지엄’을 개최해 꿀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최구순 한국농어촌공사 총무인사처장은 “최근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꿀벌의 서식지가 줄어들며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이번 식재 행사를 계기로 꿀벌 보호는 물론, 지역 양봉농가의 소득 증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꿀벌 생태계 복원과 생물 다양성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2025 우수급식·외식산업전’에 참가해 ‘공공급식통합플랫폼(eaT)’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은 학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군부대 등 전국 공공급식 수요기관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투명한 식재료 공급을 지원하는 전자조달시스템이다. aT는 플랫폼을 통해 ▲ 농수축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전자조달 기능 ▲ 편리한 수·발주 ▲ 보조금 정산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급식 현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홍보관에서는 관람객들이 급식 식단관리 프로그램 체험할 수 있도록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수요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해 플랫폼 활용법과 공공급식 운영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쌀, 국산밀, 콩, 옥수수, 보리 등 5곡을 활용한 건강 레시피를 소개한다. 특히 급식 분야 전략작물인 국산밀을 중심으로 친환경 식재료를 전시해 국산 우수 농산물의 활용 사례와 장점을 알리고,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직접 시식할 수 있도록 준비해 급식 현장에서의 소비 확대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기운도 유통이사는
소중한한의원 김미선 원장이 지난 3월 30일 경희의료원에서 열린 한방부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해 특강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미선 원장은 시험관 시술 시 한방이 꼭 필요한 경우에 대한 케이스 리뷰와 24년 조기폐경 치료율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김미선 원장은 “시험관 시술 시 호르몬이 불안정하고 동난포수가 저하되어 난포가 보이지 않는 상태일 때, 수정이 잘 되지 않고 배아의 질이 떨어질 때나 내막이 얇아 이식이 어려울 때 한방치료가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반복유산이나 자궁질환 및 부정출혈로 고민하는 경우에도 한의학적 접근을 고려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조기폐경 등으로 호르몬 불균형을 겪는 환자에게 한방 치료를 진행한 결과 호르몬 수치가 개선되어 난자 채취가 가능해졌고, 배아 질이 좋지 않은 환자가 한방치료 후 배아 질이 향상되어 이식이 성공한 사례, 내막이 얇아 이식 자체를 못 한 환자가 한방치료 후 내막이 두꺼워져 시험관이 가능해 진 사례 등을 미루어 보아 시험관 시 한방이 꼭 필요한 부분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강연에서는 지난해 소중한한의원 원내에서 치료를 받은 폐경 및 조기폐경 환자들의 치료 성공률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지난 28일, 농정원 중회의실에서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자문회의 및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농업 △K-푸드 △스마트농업 △귀농·귀촌 △청년창업 △반려동물 △행사기획 △홍보 등 총 8개 분야의 자문위원 8명이 참석했다. 자문위원들은 한국농업의 현황과 성과를 포괄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 기획 방안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활성화를 위한 홍보 전략을 논의했다. 한국 농업기술이 농업·농촌 현장에서 실용화되고 있는 사례와 향후 기술 발전 방향을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농촌에 정착한 농업인의 귀농·귀촌 사례를 생생하게 공유하고, 농업인-관람객 간 소통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대상별 맞춤형 활동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국민 참여 활동을 제안했으며, 주 대상인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를 겨냥한 홍보 전략도 함께 논의했다. 이종순 원장은 “2025년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서는 자문위원의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농업·농촌의 가치와 가능성을 국민에게 널리 전달할 수 있도록
최근 그로우잇은 지난 3월과 4월 두달 간 진정한 건강을 추구하는 크로스핏터 50명을 초청해, 5개 체육관에서 5회에 걸쳐 영양 세미나를 진행했다. '나에게 맞는 영양을 찾고, 지속 가능한 식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어렵고 복잡한 다이어트 공식에서 벗어나 "나를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하는 건강한 식습관을 제안했다. 참가자들은 세미나에서 직접 자신의 적정 칼로리를 계산하고, 개인 맞춤형 식단을 설계해보며 "건강은 거창한 결심이 아니라, 매일 작은 선택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가 끝난 뒤, “식단이 이렇게 간단할 줄 몰랐다.”, “처음으로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탄단지 영양비율의 중요성을 처음 깨달았다” 등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어졌다. 영양세미나의 강사로 참석한 그로우잇의 신주용 PM은 “그로우잇이 걸어가야 할 길을 다시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세미나 소감을 밝혔다. 하루하루를 버텨내기 바쁜 삶 속에서, 건강을 챙긴다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다. 넘쳐나는 자극적인 배달음식, 한 알 건강식품이면 살이 빠지고 건강해진다는 허위 과대광고 속에서 나는 무엇을 먹어야 할지, 얼마나 먹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는 지난 28일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농협사료 본사 임직원은 감자밭 김매기, 모종 심기 등 다양한 농작업을 도왔다. 특히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종대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일손이 절실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전국 12개 지사무소가 농촌 고령화 및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에 나서고 있으며, 농촌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매년 농촌 봉사활동, 농가 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대한민국 대표 종자기업 NH농우바이오(대표이사 양현구)는 29일 경상북도 의성군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고추모종을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지원한 고추모종은 NH농우바이오 복합내병계 우수품종인 ‘왕조’ 5만주와 ‘순한칼탄’ 5만주, 총 10만주로 구성됐으며 전량 단촌면 구계1리 마을회관으로 배송되어 피해 농가에 전달될 예정이다. 총 지원 금액은 약 4천만 원에 달한다. NH농우바이오는 2023년부터 의성군에 종자증식농장을 운영하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이번 긴급 지원 역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NH농우바이오 양현구 대표이사는 “이번 산불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농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NH농우바이오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표 종자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H농우바이오는 이번 고추모종 지원을 통해 피해 농가의 조속한 복구와 영농 재개를 돕고, 지역사회 회복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사진1-인추협 고진광 이사장 사진2-사랑의 일기장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는 오는 5월 1일 11시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동상 앞에서 사랑의 일기 300만부 보내기 운동 발대식을 개최하고 기자회견문 형식의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추협은 이날 발대식에서 “아이들의 잃어버린 인성을 되찾아야 합니다.-’사랑의 일기 300만부 보내기 범국민 운동’에 함께 해 주십시오”를 제목으로 한 호소문을 발펴할 예정이다. 아래는 호소문 전문이다. [ 호소문 ] 아이들의 잃어버린 인성을 되찾아야 합니다. - “사랑의 일기 300만부 보내기 범국민 운동”에 함께해 주십시오. 1. 우리의 미래세대가 위험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교실에서, 운동장에서, 골목길에서, 우리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학교는 더 이상 안전한 배움터가 아니라, 상처받고 주눅 드는 공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년간 학교폭력 발생 건수는 6%나 증가하여 무려 6만 건을 넘었고, 특히 초등학생 피해율은 4.2%에 달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최근에는 단순한 육체적
25일 한국축산물처리협회(회장 김명규)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를 방문해, 경남·북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한돈농가의 복구 지원과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을 대신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원복 사무국장이 참석해 성금을 전달받았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 김명규 회장은 “축산업계를 함께 지탱하는 일원으로서 산불 피해를 겪은 한돈농가의 고통을 나누고, 빠른 재기를 응원하고자 임직원 모두가 뜻을 모았다”며 “삶의 터전을 잃은 농가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한돈농가의 아픔을 함께해 주신 한국축산물처리협회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피해 농가의 조속한 복구와 재기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축산물처리협회는 도축장을 회원으로 하는 단체로, 축산물의 위생과 안전을 책임지며 생산과 유통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축산업의 지속가능성과 상생을 위해 민관이 함께 뜻을 모은 소중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KUNDAL)이 소비자에게 더욱 특별한 향기 경험을 제공하고자 카카오톡 ‘기프트X’ 향기 체험 프로그램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기프트X 프로그램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오브제바이쿤달(OBJET by KUNDAL)’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체험 기회를 얻기 위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오픈 9일만에 모든 회차가 조기 마감됐다는 후문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쿤달이 서울 압구정 직영 카페 ‘Bakery & Coffee by KUNDAL’에서 4월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운영 중인 ‘The Scented Village(향기마을)’ 팝업스토어와 함께 진행되며, 카카오선물하기 기프트X(GiftX) 프로그램의 감성과 체험 요소를 한층 강화했다. ‘The Scented Village(향기마을)’ 팝업스토어는 쿤달과 발달장애 예술인 양성 아티스트 그룹 ‘시스플래닛(SYS PLANET)’ 소속 이은규 작가가 함께한 향기와 예술의 콜라보 전시로, 오는 5월 16일까지 운영된다. 팝업 기간 동안 한정 운영되는 이번 ‘향수&향낭 만들기 클래스’는 소비자가 직접 향을 조합해 나만의 향수와 향낭을 제작하는 체험형
학교폭력은 예전만 해도 아이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단순한 다툼으로 여겨져 왔다.하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학교폭력의 종류와 양상 또한 변화하고 있다. 카톡 채팅방으로 불러 폭언을 하는 등 사이버상의 폭력이 대표적이다. 나아가 학폭을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변하면서 전보다 더 광범위하게 학폭을 인정하고 있어 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 판심 법무법인 문유진 판사출신 변호사는 “학교폭력에 대한 처벌은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규정되어 있다. 가해자와 피해자를 즉각 분리하고 피해학생을 보호하는 한편, 학폭위를 개최하여 가해자에 대한 처분을 결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변호사가 참석하는 학폭위에서는 가해학생이 저지른 학폭 행위의 지속성, 심각성, 고의성을 비롯해 반성 정도 및 선도 가능성, 피해자와의 합의 여부 등을 고려해 학폭 처분을 결정한다”고 전했다. 문유진 변호사는 “그 결과 1호에서 9호에 이르는 처분을 받게 되는데, 1호부터 3호 처분은 서면사과, 피해학생이나 학폭 신고 학생에 대한 접촉과 협박, 보복행위 금지, 교내봉사에 해당한다. 사회봉사에 해당하는 4호 이상 처분부터 생활기록부에 기재된다. 출석정지나 학급교체 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