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외식산업·식품관련학과 대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 10월 11일까지 마감…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HMR 레시피 발굴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차세대 식문화를 선도할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전국 대학생 육우요리대회’를 진행하고 오는 10월 1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육우요리대회는 ‘맛, 건강, 가성비 웰빙 우리육우’라는 육우자조금 슬로건에 따라 육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간편성과 실용성이 강화된 ‘육우 가정간편식(HMR) 레시피’ 개발을 목표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외식산업 및 식품관련 전공 대학생으로 오는 10월 11일까지 사진이 포함된 레시피와 참가신청서를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요리학과 교수진 및 전문가로 구성된 내부 심사위원이 예선 참가작을 평가해 본선에 진출할 20팀을 선발하며 명단은 10월 15일 육우자조금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본선 진출팀은 11월 7일, 한식문화관에서 진행되는 ‘제3회 전국 대학생 육우요리대회’에서 현장경연을 펼치고 이 중 8팀을 선정해 최종 시상한다. 대상 1팀에게는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2팀에게는 상금 100만원, 우수상
■ 과장급 전보 및 파견 ▲ 하경희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 이장의 식사문화개선 TF지원근무 서기관 ▲ 변상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불관리과장
“동물의 진료는 시설이 갖춰진 동물병원 내에서 해야 한다.”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가 최근 수의사의 방문진료를 제공·중개하는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하고 홍보하거나, 동물병원에서 개별적으로 방문진료 서비스를 홍보하는 등의 동물의료체계 교란행위가 계속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동물병원 방문진료 관련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동물병원내 진료원칙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대한수의사회는 일부 수의사들의 법 이해 미비 및 윤리의식 부족에 의한 현장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방문진료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고, 적법한 동물의료체계 확립을 위해 회원들에게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수의사법은 동물진료업을 하기 위해서는 수의사라는 인적 요건뿐만 아니라 적절한 시설을 구비한 동물병원이라는 물적 요건을 동시에 갖출 것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원칙적으로 동물의 진료는 시설이 갖춰진 동물병원 내에서 해야 한다. 물론 가축에 대한 출장진료와 같이 예외는 있으나, 일상적으로 방문진료를 하는 경우 응급상황 대응 미비로 의료사고 시 악화 가능성이 높아지며 적절한 의료폐기물 처리 등 위생관리가 어려워 공중위생 상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수의사법과 유사한 의료법은 응급환자의 진료의 경우와 같이 예외적인
농협(회장 이성희)에서 운영하는 국내산 축산물 전문 도매 쇼핑몰 ‘농협e고기장터’는 추석을 앞두고 7일부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할인행사는 25일까지 전 품목에 걸쳐 진행되며, 행사기간 동안 고품질의 안전한 국내산 한우·돼지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간 타 축산물 쇼핑몰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축산물을 공급해왔던 농협e고기장터는, 코로나로 힘든 구매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할인 폭을 더 키워 명절의 즐거움을 높이려고 한다. 이번 행사에서 적용되는 할인율은 한우 구이용 및 기타 정육 부위를 대상으로 3%~7%이며, 일부 품목은 10%까지 제공하고 있다. 농협e고기장터의 추석명절 할인행사는 사업자가 온라인 홈페이지(https://www.nh-ansimb2b.com:8101)에서 회원가입 후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관련 내용은 농협e고기장터의 홈페이지 및 SNS(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7일자로 ‘동물용의약품 국가출하승인검정 기준’ 등 동물용의약품 관련 고시 3종을 개정했다. 동물용 백신 8개 품목의 국가출하승인검정 기준이 개정되었으며, 검정품과 면제품의 발췌수량 및 검정기간 등이 전면적으로 조정됐다. 검정 기준에는 구제역 백신 신규 품목 1건이 추가되었으며, 표준검사법 및 국제표준화에 발맞춰 7품목의 역가시험법과 일반시험법인 방부제 정량시험이 개정됐다. 발췌수량은 축산업 규모화에 따른 현실을 반영하여 대용량 제품 기준을 설정하여 축종별 2단계로 축소·조정하였으며, 품목별 특성을 반영하여 발췌수량을 그룹화했다. 그리고 안전성·유효성 항목 위주로 검사하는 면제품의 발췌수량을 검정품의 70% 수준으로 조정, 이원화함으로써 동물약품업계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국가출하승인 검정기간을 0과 5일 단위로 단순화하면서 민원처리 기한을 단축했다. 검역본부 허문 동물약품평가과장은 “이번 고시 개정을 통해 동물약품업계의 비용 절감 및 민원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며, 고시 개정으로 인한 관련 업계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 혁신의 하나로 코로나-19 방역 상황에 따른 온라인 교육 등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스마트팜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데이터 맞춤 활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고, 희망기업을 지난 4일부터 모집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스마트팜 분야의 데이터 수요 기업이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대상 기업과의 논의를 통해 제품 및 시스템 개발·업그레이드 등 사업화에 필요한 데이터를 농정원에서 대신 수집하고, 데이터 활용이 용이하도록 제공 형태 및 규모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스마트팜 분야의 사업을 추진 중이거나, 사업화를 준비 중인 단체·법인·기업(중소, 벤처, 스타트업)으로 오는 29일까지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신청서에는 분야(시설원예 또는 노지)를 선택하여 사업화에 대한 추진계획 및 방법, 필요 데이터와 분석·활용계획, 서비스·시스템 구축계획, 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제시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3개소로 제출서류 검토 후 참가기업의 발표 및 평가를 통해 시설원예 분야에서 2개소, 노지분야에서 1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며, 향후(’21년 12월 계획) 참여 기업별 데이터 활용 서비스 개발 결과를 평가하여 순위에 따라 시상하고, (가칭)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진주사무소(소장 박성규)는 친환경 농산물 유통활성화를 위해 ‘무농약원료가공식품’ 인증제 도입과 인증농식품의 신뢰도 제고를 위한 사후관리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약칭‘친환경농어업법’)‘이 지난 8월 28일자로 시행됐다고 밝혔다. ‘무농약원료 가공식품’인증제는 친환경농산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무농약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인증제를 도입하여 국내산 무농약농산물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친환경농식품 가공산업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했다. 그동안 친환경인증기관이 양적 확대에 치중하여 인증의 신뢰도 문제, 부실인증 가능성이 우려된다는 지적에 따라 인증사업자·인증기관·인증심사원 등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내용을 법률로 명시했다. 교육훈련기관 지정, 인증기관 지정취소 등 인증 내실화를 위한 근거를 마련하는 한편, 고의·중대 과실로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경우 인증 신청 제한기간을 강화하고, 거짓·부정한 방법으로 인증을 받은 상습위반자에 대해서는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인증기준 위반 사업자에 대한 제재처분을 강화해 식품안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박성규 소장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태풍 제10호 ‘하이선’이 7일 새벽부터 남해안, 동해안 지역을 따라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 위기 경보를 6일 09시부로 7개 시·도 ‘심각’, 10개 시·도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5일 14시에 개최한 상황판단회의 결과 남해안,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게는 300mm 이상의 많은 강우가 예상되고, 지난 장마 기간의 산사태발생지에 대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등 대규모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이번 태풍은 기존에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었다가 초기 예측을 벗어나 동쪽으로 치우쳐서 통과할 예정이다. 이에 국지적인 돌발 집중호우로 많은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바 지방자치단체의 예보(주의보-경보) 발령에 따른 선제적인 주민 대피 등 위기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산림청은 9호 태풍 ‘마이삭’과 이번 10호 태풍 ‘하이선’을 대비해 지난 1일부터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시설, 숲가꾸기 사업장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였고, 기존 산사태 피해지에 대해서는 방수포 덮기, 마대 쌓기, 물길 돌리기 등 긴급조치를 시행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10호 태풍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4일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함에 따라 유찬형 부회장 및 전국 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피해예방을 위한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화상회의를 주관한 유찬형 부회장은 “제9호 태풍 ‘마이삭’에 바로 이은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북상으로 우리나라 전체가 직접 영향권에 들어 농축산물 및 시설에 큰 피해를 줄 가능성이 높다”며 “범농협 차원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무엇보다도 농업인 인명피해 방지를 최우선 목표로 사전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농업인들에게 태풍대비 시설관리 요령을 널리 전파하여 태풍 피해예방에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 과장급 전보 ▲ 강민철 규제개혁법무담당관 ▲ 임영조 식품산업진흥과장 ▲ 이용직 식생활소비급식진흥과장 ■ 직제개정에 따른 명칭변경 ▲ 정혜련 공익직불정책과장 ▲ 김병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경영체과장 ▲ 김재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정보과장 ▲ 김동환 공익직불정책과 ▲ 지수아 공익직불정책과 ▲ 정미영 공익직불정책과 ▲ 정훈기 공익직불정책과 ▲ 김형욱 공익직불정책과 ▲ 이상인 공익직불정책과
고려비엔피가 태풍으로 수해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위해 소독제를 지원했다.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민정훈)는 한국동물약품협회와 축산신문을 통해 수해 축산농가에 전달해달라며 7백여만원 상당의 소독제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소독제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축산농가의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질병예방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민정훈 대표이사는 “모두가 코로나, 태풍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피해 지역 축산농가의 빠른 수해복구를 기원하며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 전했다.
육우자조금, ‘우리 육우가 안부를 전해드립니다’ 사연 공모 오는 17일까지 우리육우쇼핑몰에서 진행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코로나19로 자주 만날 수 없어 그리운 가족, 친구, 지인에게 안부를 대신 전해주는 사연 공모전 ‘우리 육우가 안부를 전해드립니다’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주변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지만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사연을 받아 육우자조금이 대신 메시지를 전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방법은 안부를 묻고 싶은 가족, 친구, 지인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4일부터 17일까지 우리육우쇼핑몰 내 게시판에 작성하면 된다. 단, 우리육우쇼핑몰 제품 구매 이력이 있어야 참가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21일부터 23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1등, 2등, 3등 사연의 주인공에게는 국내산 소고기 ‘육우’ 제품과 함께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신청자 대신 사연을 전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 혹은 우리육우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대안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열심히 실천하고 있다”며 “잠시나마 따분한 집콕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주)팔도와 함께 왕뚜껑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30인의 당첨자에게 금 1돈을 증정하는 ‘王뚜껑에서 王골드바 찾기’ 앵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올 4월 진행한 1차 이벤트의 폭발적인 인기와 한돈자조금의 추가 경품 지원에 힘입어 추가 기획됐다. 이에 한돈자조금과 팔도는 지난 1일부터 30주년 기념 왕뚜껑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제품 개봉 시 바로 당첨을 확인할 수 있는 경품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왕뚜껑 제품을 개봉한 소비자는 당첨쿠폰 유무를 확인하고 한돈자조금과 팔도가 준비한 다양한 선물을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골드바 당첨쿠폰’이 들어있는 왕뚜껑을 구매한 소비자 30명에게 금 한 돈을, ‘한돈 선물세트 쿠폰’이 들어있는 왕뚜껑을 구매한 30명에게는 ‘금 1돈만큼 소중한 우리돼지 한돈’인 한돈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쿠폰이 들어있지 않은 소비자라도 100% 경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제품 하단에 적힌 행운번호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왕뚜껑 모바일 쿠폰’, ‘바나나식혜 모바일쿠폰’, ‘hyFresh 10% 할인쿠폰’ 중 하나를 증정한다. 한돈자조금은 팔도를 비롯한 다양한 외식·
사람 접근 어려운 축사지붕·철새도래지 예찰 임무수행 경기·강원·충남·전북 드론 4대 공급·조종사 18명 채용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는 야생 멧돼지, 철새 등 야생동물로부터 전파되는 악성 가축전염병인 ASF·HPAI 예방을 위해 무인항공기 ‘드론’을 도입해 ‘드론 운용 전담팀’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드론’은 야생동물을 농가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농가 주변에 기피제를 살포하고,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축사 지붕 및 철새도래지 AI 항원 검출 지역에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철새 도래 현황 및 폐사체 등을 예찰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방역본부는 이를 위해서 전국 도본부에 예찰용 드론 9대, ASF 및 AI 발생 위험이 높은 경기·강원·충남·전북에 소독용 드론 4대를 공급하고, 드론 조종사 18명을 채용해 드론 운용 전담팀을 구성했다. 드론 운용 전담팀은 8월 중순부터 전국 철새도래지 및 야생 멧돼지 출몰 지역 등을 대상으로 ASF 및 HPAI 방역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AI 항원이 검출된 양재천, 경안천의 철새분변 채취지점을 소독하고, 주변 철새도래 현황을 파악하는 등 HPAI 예찰 뿐만 아니라, 장마 및 태풍 바비로 인해 하천 등으로 떠내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3일 오전 대강당에서 창립 11주년 기념행사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내부 행사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실용화재단 발전을 위해 공헌한 포상대상 직원, 신입직원 등 필수 참석인원만 참석했으며, 그 외 직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개인PC 모니터를 통해 동영상으로 시청하는 온·오프라인 형식을 병행해 진행했다. 더불어, 이날 행사에서는 2020년 신규 채용된 15명 신입직원이 앞으로의 포부와 비전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해 창립 11주년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박철웅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시작해 최장기 장마, 연이은 태풍 등으로 농업인, 농산업체의 어려움이 그 어느때보다 크다” 면서, “재단에서는 앞으로 농산업체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새로운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기존의 사업과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미래 농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으로 우뚝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