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인증원(원장 엄진엽, KOSRE)은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이 전국 최초로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의 노사상생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노사상생 인증은 노동자와 경영진 간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노사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노사 간 지속가능하며, 건강한 노동 환경을 조성하거나 노력한 기관에 수여하는 인증제로 노사 간 협력체계 구축, 의사소통, 노사관계 관리역량, 이를 통한 근로조건 향상 등에 대해 전문 평가원의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인증이 부여된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특히 열린 혁신, 행복한 일터를 위한 노사파트너십 구축이라는 비전에 알맞게 조직문화 활성화 프로그램(공감직통, 마빅잇다)과 노무관계 역량강화 교육 및 노사공동 지역상생 캠페인을 실천하는 등 기관장과 노동조합 대표 모두 노사화합의 조직문화를 기관 내 모든 근로자에게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최완현 관장은 “이번 노사상생 인증 획득은 우리 자원관의 노사 화합에 대한 전사적인 노력을 입증한 성과다.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부족한 부분은 개선하고, 우수한 점은 활성화 시켜 향후에도 노사 간 화합 및 전 직원의 근로조건 향상에 더욱더 최선
사단법인 케이소방안전나눔센터(이사장 허수탁)는 지난 4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한케이골프 본사 대회의실에서 센터 출범 후 임원진 간담회를 열어 주요업무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허수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단법인으로 발족하기까지 마음을 한데 모아준 이사들과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오늘의 발걸음이 전국으로 퍼져나가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의 땀을 닦아줄 수 있는 케이소방안전나눔센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수탁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진 7인과 관계자들은 주요 보고를 받으면서 법인의 목적사업인 ‘소방공무원 및 가족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활동’ 등에 대한 지원 및 방향에 대해 민간단체로써 정부의 지원에서 사각지대에 있는 소방공무원들 지원을 돕는 역할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방향 모색을 결의했다. 한편 케이소방안전나눔센터는 소방공무원 및 가족들을 위한 심리치료 지원사업을 목적으로 출범했으며 지난 7월 29일(소방청 제 2024-06호) 설립 허가를 받았다.
대한민국김치협회(회장 김치은, 現 인천김치절임류가공사업협동조합 이사장)는 올해 제1회 대한민국 김장김치 축제(10월 16일∼17일/남산골 한옥마을)” 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김치 소비확대 홍보에 역점을 두고 진행해 김치를 직접 담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김장김치를 사전예약을 받고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김치 5톤(5kg, 1000박스)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된다. 축제 기간 중 팔도김치관 운영으로 과거부터 전래된 팔도김치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하며 식품명장·명인관에서 식품명장·명인들이 강의와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는 시연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대한민국김치협회에서 엄선한 프리미엄급 김치 레시피도 공개되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체험과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김장김치 사전예약 주문(사계담)을 받을 예정이다. 오는 16일에는 개회식, 마술쇼, 팔씨름 대회 등이 있고, 17일에는 김치 골든벨,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돼 국산김치 홍보와 더불어 축제현장을 찾아주시는 참관객 분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한민국김치협회 김치은 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김치가 정말 맛있는 전통음식으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최근 배추 가격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카메룬 중앙주 야운데(Yaounde) 및 바피아(Bafia) 지역에 모니터링단을 파견해 주민주도형 식수위생환경 개선을 통한 소외열대질환 관리사업의 최종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굿네이버스(이사장 이일하)와 공동 수행 중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장원삼) 민관협력사업으로, 주혈흡충증 및 토양매개성 기생충 감염 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 보건 인식 제고 및 집단 투약을 통한 질병 전파 차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카메룬 현지에서 진행된 소외열대질환 관리사업의 종합적인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지역주민들이 자립적으로 위생환경을 개선하고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주요 성과와 현장 관찰 결과로 이번 모니터링단은‘주혈흡충증 및 토양매개성 기생충 통제를 위한 국가 프로그램’을 수행하기 위해 카메룬 보건부·교육부가 운영 중인 PNLSHI 연구팀과 함께 중앙주 17개 보건구 3,9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대변과 소변 검사를 실시해 주혈흡충증과 토양매개성 기생충 유병률을 조사했다. 특히 200명의 대변과 소변 검체를 무작위로 선정해 건협과 현지 사업수행기관이 공
쌍용직업전문학교가 인천지역에 친환경 자동차 정비사 양성을 위해 현대자동차 정비가맹점 인천협동조합, 인천지역 인적자원개발 위원회, 현대자동차 인천 하이테크센터, 현대블루핸즈 종합 정비가맹점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산업구조 변화대응 특화훈련 친환경 자동차정비사 양성에 주력하기로 맞손을 잡았다. 현재 쌍용직업전문학교는 현대자동차 MOU과정으로 올해 7월 22일 1차 개강 했으며 2차 개강은 11월 25일 예정으로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특히 쌍용직업전문학교는 2023년도 고용노동부 발표 취업률 90%를 달성했고 2022년도 고교위탁과정 국가기술 자격 취득율 100% 합격하는 등 매년 높은 훈련성과를 유지하고 있다. 일반고 특화 위탁과정 교육 편성 로드맵을 살펴보면 10개월 과정에 1224시간으로 편성돼있으며 전 과정의 70% 이상을 이수하면 1차 필기시험 면제 혜택을 받고 실기시험만 응시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과정평가형 산업기사 취득 과정은 NCS 능력단위별로 내부적으로 평가하고 수료와 동시에 학교 교육장에서 외부 평기를 실시해 합산점수가 80점 이상이면 산업기사를 취득한다. 즉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를 실무적으로 수행할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인천공항 내에 인권경영 문화를 확산하고자 공항상주기관장이 참여하는 인권경영 핵심가치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에는 공사 이학재 사장을 포함해 인천국제공항 인권경영공동이행협의체 소속 9개 기관의 기관장들이 참여했다. 챌린지는 각 기관이 표방하는 인권 관련 핵심가치 문구를 기관장 자필로 적어 “인천국제공항의 인권은 ○○이다”라는 문구를 완성한 후 해당 문구가 적힌 판넬을 들고 사진 촬영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이번 챌린지가 인천공항 상주기관 간에 인권경영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천공항 내에 인권경영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은 일평균 여객 19만명, 상주직원만 8만 5000명이 넘는 작은 도시인만큼 공항 내에 인권경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 인권경영공동이행협의체는 인천공항 내 인권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6월 인천공항 9개 상주기관이 자발적으로 만든 협의체로, 인권경영 체계 구축 및 준수, 인권체계 고도화 활동, 인권존중 문화 확산 캠페인 등의 분
쌍용직업전문학교 일반고 3학년 직업위탁교육 자동차정비 과정 학생들이 지난달 28일 서영대학교에서 주최한 올해 제4회 자동차계열 고등학생 미래자동차 UCC 창작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수도권 자동차계열 고등학생들의 미래자동차 비젼과 꿈을 키우기위해 (사)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모터원, ㈜인천오토컴퍼니, ㈜KCC오토그룹. ㈜미쉐린코리아, 현대자동차정비가맹점, (사)전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등 많은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후원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쌍용직업전문학교는 현재 일반고등학교 직업위탁교육 자동차정비 과정에 교육중인 화성 비봉고등학교 김성훈 학생과, 서울 언남고등학교 강사랑 학생이 미래자동차에 나의 꿈을 싣고 직접 영상을 제작해 오정인 지도교사에 컴품을 거처 출품했고 주최 기관인 서영대학교로부터 우수작품으로 선정돼 동상에 입상했다. 동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미래의 자동차 UCC 창작 공모전에서 수상을 하게돼 너무나 기쁘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나의 꿈과 비젼을 이루기 위해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쌍용직업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명문 자동차정비 위탁교육기관으로 2025년도
최근 10년간 타국 해역에서 발생한 해양사고는 총 2868건으로 이로 인해 사망자 166명, 실종자 160명, 부상자 333명 등 총 659명의 실종·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10년간 타국 해역에서 발생한 해양사고 현황에 따르면, 연도별 해양사고 건수는 2014년 265건, 2015년 281건, 2016년 371건, 2017년 329건, 2018년 307건, 2019년 308건, 2020년 338건, 2021년 254건, 2022년 139건, 지난해 276건으로 집계됐다. 실종·사상자 수는 2014년 115명, 2015년 281명, 2016년 78명, 2017년 85명, 2018년 51명, 2019년 79명, 2020년 86명, 2021년 49명, 2022년 25명, 지난해 41명으로 확인됐다. 가장 많은 실종·사상자를 발생시킨 사고 원인은 안전사고로 339명이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입거나 실종됐다. 그다음으로는 충돌 사고가 127명, 침몰 사고가 79명, 화재 및 폭발 사고가 67명, 전복 사고가 39명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4년에 발생한 어선 20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이하 건협 인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올해 국가유공자 대상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6월~7월(2개월간) 실시한다. 검진 대상은 본인(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특수임무유공자, 5·18민주유공자, 지원공상군경, 고엽제후유의증환자, 참전유공자 등)과 배우자, 그리고 1촌 이내 직계 존·비속(독립유공자는 손자녀까지) 중 만 20세 이상이다. 검사는 기초 항목부터 간·당뇨·신장기능 등 최대 67개 항목이며 사전 협의된 건강검진 항목 외의 추가 검진 항목을 희망할 시에는 본인 부담금이 발생된다. 신청은 지난 1일부터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에 마감 될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보훈상담센터 문의 후 예약 가능하다. 이외에도 건협 인천(홍은희 원장)은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의료정책 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검진 등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 나가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서울사무소(이하 서울농관원)은 꽃 소비가 증가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일 서울 시내 최대 꽃 판매처인 양재꽃시장, 강남꽃도매시장·고속버스터미널화훼상가에서 농산물명예감시원 24명과 함께 화훼류 원산지 표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울농관원은 꽃 수요가 특히 많은 어버이날, 스승의 날과 부처님오신날, 성년의 날 전후로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는 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화훼류 중 원산지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하는 품목은 국산 절화류 11개 품목과 수입·판매되는 모든 외국산 화훼류로, 원산지를 거짓표시하거나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은 경우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형사입건 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농관원 심은경 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꽃과 함께 전달할 때에는 반드시 꽃의 원산지 표시를 확인 후 구매하고,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원산지 표시가 의심되면 전화 또는 농관원 누리집을 통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시 연수구의회 기획복지위원회 소속 김영임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3일 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보행환경 개선 관련 지적사항과 제안을 내놓았다. 연수구는 현재 송도2근린공원을 비롯해 구민 체육시설, 옥련2동 한진로 및 독배로에는 송도역세권 공동주택 단지 등의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주민체육시설 조성에 대한 깊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이런 조성에는 크고 작은 위험과 불편이 수반돼 지역 내 주민들의 안전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고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불법 적치물, 불법 주차 차량 등으로 인해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또한 3000여 세대가 넘는 신축 공공주택의 입주가 시작되면 입주민의 초등학생 자녀들의 하굣길은 심각한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될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보도 설치 및 관리지침에 따른 보도 최소 유효 폭은 1.5m로 해당 지역은 보도 최소 유효 폭마저 충족시키지 못해 보행자의 불편이 예상되고 도시미관까지 저해함은 물론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경우 휠체어 통과도 어려워 보행 안전 확보는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 김영임 의원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이 되지 말아야 한다”며 “보도 최소 유효
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 원장 엄진엽)은 노사상생 신규인증 개발 및 보급 확산을 위해 노사상생인증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일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학계, 노동연구계 등 노사관련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노사상생인증 개발 및 인증보급에 대한 자문을 할 계획으로 지난달 30일 노사상생인증 자문위원 위촉식 및 제1차 자문회의가 열렸으며, 위원장으로는 하갑래 단국대 초빙교수가 부위원장으로는 신은철 경기테크노파크 본부장이 호선됐다. 또한 송명섭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 의장(현 전국안전기관노조협의회 의장), 박소민 노무법인 와이즈 대표(법학 박사·현 기재부 공공기관 직무급점검단 평가위원), 이은주 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법학 박사·현 서울시 노동자권익보호위원), 유영환 NH농협캐피탈 노사협력국 과장(전 경기도교육청 노사협력 담당 노무사) 등이 참여했다. 하갑래 자문위원장은 “노사상생인증은 노사 간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형성을 위한 인증인 만큼 기관 및 기업의 건강한 노사발전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진엽 원장은 “급변하는 노동시장 속에서 기관 및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방안으로 노사 간 상생은 선택이 아니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가 지난달 30일 서울 강서구, (주)나눔비타민과 함께 결식아동에게 모바일 식사쿠폰을 제공하는 뿌기·또기의 건강밥상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과 진교훈 강서구청장, 나눔비타민 김하연 대표가 참석했다. 현재 서울시 강서구의 결식아동은 약 1000여명에 달하며 아동급식카드를 통해 식비 보조가 이뤄지고 있으나 방학 중 학교급식 부재로 인해 식사 돌봄공백 문제는 계속돼왔다. 이에 건협과 강서구, 나눔비타민은 뿌기·또기의 건강밥상 사업에 공동 협력하며 결식아동 대상 온라인 식사 지원에 힘쓴다. 이번 사업은 아동급식카드 사용 어플인 나비얌을 통해 강서구 결식아동 1,000명에게 7~8월간 정기 식사쿠폰을 제공해 편중된 급식사용처를 다양화하고 모바일로 편리하게 균형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지역사회 결식아동의 건강증진 및 온라인 플랫폼 기반 식사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건협은 무료 식사쿠폰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재원 1억 5000만원을 후원하고 강서구는 대상자 선정 및 안내 등 행정적 지원을 도우며, 나눔비타민은 쿠폰 전달, 강서구 가맹점 입점 확대 등 어플 사
(사)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9국(IWPG, 글로벌국장 임미숙)은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5주년을 맞아 ‘여성, 세상에 필요한 평화를 이루다’라는 주제로 지난달 29일 부평아트센터 호박홀과 야외 광장에서 여성 지도자 및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세계여성평화의 날은 2019년 4월 26일 전 세계 여성들과 연대해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전쟁종식 평화실현 비전을 가지고 선포됐다. 매년 4월 26일을 세계여성평화의 날로 지정해 전쟁을 종식하고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 전 세계 여성이 하나가 돼야 함을 강조하고 세계평화를 실현 시킬 유일한 해답인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지지하도록 촉구했다. 아울러 세계여성평화선언문을 되새기며 평화 실현의 방향과 필요성을 제고하며 평화 활동을 활성화했다. 1부 행사는 실내에서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임미숙 글로벌국장의 환영사, 윤현숙 대표의 기념사, IWPG 활동영상을 시청하고 2부는 야외 광장에서 각 나라의 의상을 입고 플래시몹과 평화 퍼포먼스를 했다. 임미숙 글로벌국장은 “아직도 지구촌에는 많은 여성들이 분쟁으로 인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이하 건협 인천)는 지난달 30일 숭의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사랑의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반찬 배달 봉사활동은 복지관과 연계해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활동으로 건협 인천은 매월 1회 정기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건협 인천(원장 홍은희)은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건강검진, 물품 및 성금 기탁 등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나눔문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복지관과 연계해 건강강좌 및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