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솔루션 기업 한전산업개발 함흥규 대표이사는 창립 34주년을 맞이해 임직원들에게 “도전과 집중의 끈을 놓지 않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해나가자”고 강조했다.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함흥규, 이하 한전산업)은 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창립 34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이사, 송홍곤 한산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14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표창 수여식과 지난 한 해 동안 한전산업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 한 임직원과 외부인사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를 가졌다. 수상은 모범직원상, 유공부서상, 대외포상 등 총 3가지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이후 이어진 축하 공연으로는 한전산업과 결연협약을 맺은 사단법인 꿈꾸는 마을 소속의 발달장애인 공연단인 영종예술단의 클래식 공연이 이어졌다.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안전과 성실함을 최우선으로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뤄낸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업무체질 개선과 핵심추진 과제 이행에 최선을 다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이하 건협 인천)는 보건의 날을 맞이해 인천시교육청 직원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교육청 측에서 건강 체크의 날로 지정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힐링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건협 인천측에 요청, 진행하게 됐다. 주요항목으로는 뇌파맥파 스트레스검사로 이마와 귓불에 센서를 부착해 검사를 진행하며 중추신경 및 자율신경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트레스 및 두뇌건강 등 정신건강 전반을 측정하고, 채혈없이 비 침습적으로 헤모글로빈 수치를 알아볼 수 있는 빈혈검사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건협 인천(홍은희 원장)은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및 사회공헌 건강검진 등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경남 창녕군 부곡면에 위치한 케이씨드영농조합법인(대표 구자효)이 포도 품목으로 올해 수출농산물전문생산단지에 신규로 지정됐다. 이번 신규 지정은 경상남도에서 포도 품목으로는 최초이다. 케이씨드영농조합법인이 지난해부터 27호 농가 약 10만 6,293㎡ 단지 면적으로 수출농산물전문생산단지 지정을 준비해 왔으며 올해 1월 신청해 현지 조사와 최근 3년간 수출실적, 생산기반, 안전성 관리 등에 대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종합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이상기후에 따른 농산물 생산량 저하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케이씨드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 약 30만불 수출성과를 이뤘으며 올해도 전년대비 50% 증가를 목표로 글로벌 검역기준에 적합한 기반 시설 확충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농산물 수출 확대가 내수 가격 안정과 농가소득 증대에 큰 기여를 하는 만큼 정부지정 수출농산물전문생산단지 선정은 큰 의미가 있다. 케이씨드영농조합법인 대표 구자효는 “향후 해외시장개척과 수출경쟁력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농가 육성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하고, 차별화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해 수출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안전기관노동조합대표자협의회(이하 안노협, 의장 송명섭)에 따르면 안노협 소속 한국전기안전공사(이하 공사) 노동조합(위원장 배용준)이 지난 5일 전북혁신도시 소재 공사 본사 새울림홀에서 제13대 노동조합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송명섭 안노협 의장, 안노협 소속 공공기관 노조위원장들과 공사 노동조합 18개 지부장, 조합 간부, 조합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배용준 위원장은 출범사를 통해 “2,800여 조합원 동지들과 세심한 소통으로 뜻을 모으고 현안문제에 강력한 투쟁으로 돌파해 나가겠다”며 “조합원 권익 쟁취라는 중차대한 사명 앞에 비약적인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총력으로 경주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송명섭 안노협 의장은 “노사상생을 위한 대화와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노협 차원에서도 적극 돕겠다”며 새로운 첫발을 내딛는 공사 노동조합 집행부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공사 제13대 노동조합은 지난 3월 치러진 선거를 통해 조합원의 강력한 지지를 바탕으로 집행부를 구축했으며 급변하는 노동환경 속에서 조합원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지킬 수 있도록 권익향상을 위한 제도 마련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김두경, 이하 남인천폴리텍)는 최근 경기 화성 향남읍에 위치한 에이치엘비이노베이션㈜(대표이사 김홍철)과 일자리 창출과 청년 기술 인력 양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에이치엘비이노베이션㈜은 1978년 창업해 반도체 재료산업의 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서 개척자 정신으로 반도체의 핵심부품인 리드프레임 사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룬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기술 ․ 품질 혁신 ․ 디자인 ․ 연구 등 자문, 지역 ․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및 재직자 향상훈련 사업 참여, 애로 기술에 대한 경영 및 기술 지도, 학생의 견학 및 현장실습, 맞춤 훈련, 취업에 관한 사항 등 상호 협력을 강화했다. 또한 해당 기관에 10개월 전문기술과정 2명의 학생 취업을 시작으로 매년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기계 ․ 금형 분야의 인력난 해소와 함께 일학습훈련 과정 병행을 통한 대한민국 뿌리산업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나서기로 했다. 남인천폴리텍 김두경 학장은 “이번 협약이 공동 발전 도모 및 뿌리 기술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남인천폴리텍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이하 건협 인천)가 5일 식목일을 맞이해 내원 고객들을 대상으로 화분을 나눠줬다. 이번 행사는 4일과 5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협회를 방문하는 1964년생 고객을 대상으로 60개의 미니 화분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내원 고객 중 한명은 “제가 태어난 해에 건립됐다니 신기하다”, “올 환갑을 같이 기념하게 돼 뜻 깊으다”며 건협의 창립 60주년을 축하했다. 이외에도 건협 인천(홍은희 원장)은 7일 보건의 날을 기념해 인천시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김두경)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올해 인천 기능경기 대회 용접 분야에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협약기업 훈련생 2명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2022년 고용안정 선재대응 패키지 양성(용접) 훈련 과정을 이수하고 ㈜우진이엔지에 입사한 이상훈 훈련생이 일반부 동상에 입상했고 2023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채용예정자(용접) 훈련 과정을 이수하고 ㈜자이론텍에 입사한 이태석 훈련생이 산업부 동상에 입상했다. 이들은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와 협약을 맺고 주말 재직자 용접 무료 과정에 참여해 커리큘럼에 맞춰 업무 능력 향상에 매진했고, 개인 실력 향상을 위해 더 높은 노력을 기울여 영광스러운 수상을 하게 됐다. 이번 수상으로 9월에 열릴 전국 기능경기 대회 용접 분야에 참여할 수 있는 출전권까지 획득해 그 기쁨을 더했다. 이번 수상 소식을 듣게 된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산학협력처 심광보 처장은 “본 대학의 양성 과정을 수료하고 취업해 업무 능력 향상과 개인 능력 향상을 위해 주말을 반납하면서 꾸준히 참여한 값진 결과라고 생각된다”며 “전국 기능경기 대회 출전해 수상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적극 돕
유엔 등록 NGO인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지난달 미국 뉴욕 UN 본부에서 열린 제68차 UN 여성지위위원회(CSW: Commission on the Status of Women)에 참석해 우간다, 코트디부아르와 실무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평화 실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IWPG는 지난달 13일 우간다 여성노동사회개발부 장관과 만나 우간다에 대한 5개년 국가협력로드맵과 세부 계획을 공유하고 기타 제반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우간다 측은 국가 계획에 IWPG 평화 사업을 적극 반영하고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같은 달 18일에는 코트디부아르 여성가족아동부 차관을 비롯한 실무진들과 국가협력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실무진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코트디부아르의 5개년 국가협력로드맵과 세부 계획을 기반으로 제반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연간 사업에 IWPG의 평화 사업을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수단과는 내년 CSW에서 협력할 것을 기약했다. 수단 대사관의 1등 비서관을 만나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홍보하기로 하고 장관과 UN 대사관 측에 DPCW가 국제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지지할 것을 촉구했다. 이외에도 IWPG는 88
국가직 의료기술직특별위원회는 지난 3일 서울역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의료기술직의 인사, 처우개선, 보건복지부 소속기관간 연대 등 국가공무원 의료기술직 직렬의 문제점을 논의했다. 의료기술직특별위원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의료기술직 직급은 4급 이상은 없고, 5급은 2명으로 전체정원의 2%에 불과하며, 대부분 하위직에 편중돼 있다. 국가직 의료기술직 공무원은 장애인의 재활치료 및 정신보건서비스, 진단·영상검사 등 대국민 공공의료서비스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심각한 승진 적체는 직무만족도 및 근무 의욕 저하 등의 문제가 되고 있다. 국가직 의료기술직특별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 상위직급 정원 확대 논의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부 각 기관에서의 근무 여건과 애로 사항을 공유하고 힘을 모아 해결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너지 솔루션 기업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함흥규, 이하 한전산업)은 강원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에너지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통한 강원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전산업은 3일 강원대학교와 에너지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이사, 강원대학교 김헌영 총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과 교류 증진을 기반으로 한 우수 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한전산업은 강원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 개최와 강원대 인재 우선 채용 등을 통해 에너지 전문인력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강원대 재학생·졸업생 대상 채용정보 우선 제공 및 기업 적극 홍보, 기업맞춤형 잡매칭(추천 채용) 기반 기업 구인난 해소 지원 및 채용 안내,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 등이다.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는 “우수인재의 요람인 강원대학교와 우리 회사가 업무협약을 맺게 돼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지역 우수인재를 제공받아 양질의 일자리를
인천관광공사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와 2일 문화・관광 교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 송도 웨이하이관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량하오(梁皓) 부시장을 비롯한 강진진 체육국장, 유진 위해문여발전그룹 유한공사 대표, 량밍 위해임항구 관리위원회 부주임, 쉬홍니 문화관광국장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 인사로는 윤현모 인천시 국제비즈니스협력단장,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이광현 인천관광협회 수석부회장,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심상열 인천요트협회장, 구광회 한중다문화교류협회장, 김동하 현대유람선 회장, 차홍규 한중미술협회장, 임영훈 한국극유여행사 대표,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량하오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인천은 인천국제공항 등 우수한 교통 네트워크와 역사문화유산, 풍부한 자연을 가지고 있고, 웨이하이와 가까워 양 도시 간 관광산업 전망이 밝다”면서 “그 간의 교류를 바탕으로 관광시장 개척과 산업촉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웨이하이시의 문화 여행 홍보영상 관람 후 이어진 협약식에서는 웨이하이시 젤린국제여행사 위화칭 대표와 웨이하이유연맹 한국극유여행사 임정훈 사장이 업무제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이하 건협 인천)는 지난 2일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미추홀구청에 사회공헌성금을 전달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해 주신 한국건강관리협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후원금은 미추홀구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지정기탁으로 저소득층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에는 2022년에서 올해까지 누적 기부금품 1000만원 이상 기탁된 기관으로 선정돼 미추홀구청 관내 명예의 전당 모니터 기부자 명에 등재 됐다. 이외에도 건협 인천(홍은희 원장)은 식목일을 맞이해 4일과 5일 양일간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방문하는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1964년생에게 미니 화분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 전국푸드뱅크와 대상(주)(대표 임정배),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이 지난 28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저소득 아동을 위한 꿈드림팩 사업 착수식을 진행했다. 올해 4회차를 맞은‘꿈드림팩’사업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식품, 생활필수품, 문구류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00여 명의 아동에게 7회에 걸쳐 1만 4000세트의 꿈드림팩을 지원할 예정이다. 꿈드림팩 구성품으로 대상(주)은 청정원 파래돌김자반, 카레여왕비프, 옛날짜장, 우리팜델리 등 자사 식품을 후원하고, LG생활건강은 피지오겔 화장품, 세꼼마 핸드솝, 히말라야 핑크솔트 바디케어세트 등 자사 위생용품과 생활필수품을 지원한다. 전국푸드뱅크는 아동들의 학습 환경 조성에 필요한 사인펜, 연필 세트, 알림장 등의 문구류를 지원한다.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LG생활건강, 대상(주)에 감사하다”며“꿈드림팩이 전국의 푸드뱅크․마켓을 통해서 저소득 아동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숙 대상(주) ESG경영실장은“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
한국관광광클럽(회장 이광현)이 지난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와 임실군의 신규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가졌다. 이번 팸투어는 전국 관광 여행사 대표, 언론사 기자, 도외 여행 관계자들로 구성된 한국관광클럽 회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전북특별자치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의 주관으로 1일 차 일정은 남원시의 구 서도역(미스터선샤인 촬영지)방문을 시작으로 숨은 여행지인 하주 발효 마을 탐방과 피낭시에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남원의 대표체험과 미술 시설을 돌아보며 전북특별자치도 관광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2일 차는 임실의 유려한 자연경관인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을 방문해 전북자치도의 청정자연을 느낄 계획이였으나 우천으로 인해 임실 치즈마을에서 치즈만들기 체험만 진행하고 팸투어를 마무리했다. 이재상 전북특별자치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해 체계적인 관광객 지원프로그램, 고객 맞춤형 관광정보 제공, 테마형 여행코스 개발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나아가 전북특별자치도 관광브랜드 경쟁력을 확대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관광클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9국(글로벌국장 임미숙)이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68차 유엔 여성지위위원회(CSW: Commission on the Status of Women)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CSW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의 기능위원회로 매년 세계 각국의 정부와 관련 국제기구‧ 비정부기구(NGO)들이 모여 여성 역량 강화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성평등 정책 이행 방안을 모색하는 장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68차 회의는 ‘성 인지적 관점을 고려한 빈곤 해소, 기관 강화와 재정 지원을 통한 모든 여성 및 소녀들의 성평등과 역량 강화 가속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CSW에서 글로벌 9국 임미숙 글로벌국장은 16일 바트체첵 사다르 주미몽골대사와 만남을 가졌다. 바트체첵 대사는 현재 미국에 주재하고 있는 4개국 대사들과 함께 앰버서더 오브 월드(Ambasodor of World)를 설립한 바 있다. 워싱턴 D.C.에 거주하고 있는 바트체첵 대사는 IWPG 글로벌 9국과의 미팅에서 “미국 내 몽골 여성들에게 IWPG의 평화교육을 시행하고, 몽골 전역에도 평화활동이 널리 전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