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장·팀장급 전보 ▲조준규 산림환경보호과장 ▲권장현 법무감사담당관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 ▲박현재 국유림경영과장 ▲김진아 산림일자리창업팀장 ▲김성만 백두대간보전팀장 ▲이종근 산림교육원 재해방지교육과장 ▲김주미 춘천국유림관리소장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 정현찬 위원장이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농특위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박영범 대통령비서실 농해수비서관과 농특위 3개 분과위원회 위원장, 3개 특별위원회 위원장, 사무국 직원 등 최소인원 20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됐다. 정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평생 농사짓고 농민운동을 하던 사람에게 농특위원장의 소임을 맡겨주신 것은 농특위를 현장 중심으로 이끌어 가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40년 농민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농어업인을 살리는 농정, 국민의 식탁을 책임지는 농정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통령이 제시한 농정 5대과제 실천방안 마련 △식량주권 강화 대책 강구 △민관협치형 농정추진체계 구축 △현장 중심의 농정 구현 등 네 가지 농특위 활동 방향도 제시했다. 한편, 정현찬 농특위원장은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2002~2003), ▲가톨릭농민회 전국본부 회장(2014~2017),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공동대표(2014~2017), ▲국민과 함께하는 농민의길 상임대표(2015~2016), ▲농림축산식품부 농정개혁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제연합(UN) 식량농업기구(FAO)가 FAO의 아시아·태평양지역대표(사무소 태국 방콕)로 김종진 부소장을 로마시각 7월 1일 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FAO 지역대표로 한국인이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제연합(UN) 식량·농업 분야(FAO, WFP, IFAD) 국제기구 진출 한국인 중 가장 높은 직위에 해당한다. 지역대표는 사무차장보(ADG, Assistant Director General)급으로 사무총장(DG)·사무차장(DDG)과 함께 FAO의 설립목적인 인류 생활 및 영양 개선, 식량 생산 및 효율성 개선, 기아퇴치 등을 위해 관할 지역 관련 FAO 사업을 기획·조정하는 비중있는 자리이다. 1946년 설립된 FAO는 국제연합(UN)의 식량·농업 분야 대표 국제기구로서 이탈리아 로마에 소재하며 194개국이 가입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1949년에 가입해 현재 이사국으로 활동 중이다. FAO는 5개 지역별로 지역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관할 지역의 식량안보 확보와 농업·농촌 개발을 위한 협력사업을 수행한다. 아·태지역 대표로 그간 인도네시아(‘97∼’98), 중국(’02~‘10), 일본(’10~‘15), 인도(‘98~‘99, ‘00~‘0
■ 본부장급 전보 및 임용 ▲ 오권영 기술사업본부장 ▲ 김용택 시험분석본부장 ■ 팀장급 임용 ▲ 문지은 홍보실장 ■ 센터장급 임용 ▲ 이경원 농산업활력지원센터장
■ 부이사관 승진 및 전보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 ▲한창술 서부지방산림청장 ■ 과장급 전보 ▲강대석 운영지원과장 ▲이원희 산림자원과장 ■ 서기관 승진 ▲박영주 정보통계담당관실 ■ 기술서기관 승진 ▲원동복 법무감사담당관실 ▲최서희 산림정책과 ▲임창옥 산림정책과 ▲김우영 산림휴양등산과
■ 승진 ▲김진섭 양념특작부장 ▲고혁성 식품수출부장 ▲홍성호 시장지원부장(이상 2급) ■ 전보 ▲윤영배 농식품거래소 본부장 ▲전기찬 지속가능경영실장 ▲오형완 식품진흥처장 ▲배민식 급식지원처장 ▲손용규 e커머스사업처장 ▲김광진 전략기획부장 ▲최일근 성과관리부장 ▲강형모 정책금융부장 ▲한순철 수출기획부장
“농림, 수산, 축산등 국민 식생활 및 식량안보에 직결되어 있는 분야에 여야가 있을 수 없는 만큼 협치를 바탕으로 농어업과 농어민을 위한다는 공동의 목표에 여야가 함께 하는 상임위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21대 국회 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2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이개호의원은 총투표수 181표 중 180표를 얻어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이개호 의원은 소감을 통해 “코로나19 위기속에서 우리나라 식량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오직 농어민의 편에서 농어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마련과 예산편성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속에서 우리 농어업과 농어촌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꾸준히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선 의원인 이개호 의원은 20대 국회 전반기 농해수위 간사, 위원장 직무대행직을 수행하면서 야당과의 대화와 타협을 통해 농어촌상생기금도입, 청탁금지법 개정에 앞장서면서 상임위를 원만히 운영해왔을 뿐만 아니라 제64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
■ 도원장 <승진> ▲박경숙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장 ■ 도원국장 <승진> ▲김영호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권혁순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정찬수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권태룡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 과장급 직위승진 및 전보 <승진> ▲유오종 연구정책국 농자재산업과장 ▲권철희 농촌지원국 지도정책과장 ▲박정화 농촌지원국 농촌자원과장 ▲황남희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교육훈련지원과장 ▲정명갑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역량개발과장 ▲이우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 채소과장 ▲이동혁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장 <전보> ▲조은희 농촌지원국 기술보급과장 ▲박교선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센터장 ▲권도하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장 ▲유승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장 ■ 3급(부이사관) 승진 ▲김선진 운영지원과장 ■ 4급(서기관) 승진 ▲김기영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김순자 국립농업과학원 운영지원과 ■ 4급(기술서기관) 승진 ▲김효경 연구정책국 농자재산업과
■ 승진 ▲김진섭 양념특작부장 ▲고혁성 식품수출부장 ▲홍성호 시장지원부장(이상 2급) ■ 전보 ▲윤영배 농식품거래소 본부장 ▲전기찬 지속가능경영실장 ▲오형완 식품진흥처장 ▲배민식 급식지원처장 ▲손용규 e커머스사업처장 ▲김광진 전략기획부장 ▲최일근 성과관리부장 ▲강형모 정책금융부장 ▲한순철 수출기획부장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농특위 위원장으로 정현찬 전 가톨릭농민회 회장이 위촉됐다고 25일 밝혔다. 정현찬 신임 농특위 위원장은 1948년 경남 진주 출생으로,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2002년~2003년)과 가톨릭농민회 전국회장(2014년~2018년)을 역임했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정개혁위원회 공동위원장(2017년~2018년)을 맡은 바 있다. 정 위원장은 “사람과 환경 중심의 농정 틀 전환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농어민은 물론 국민과 소통하며 지혜를 모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위원장의 임기는 6월 26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