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라탕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양궈푸마라탕은 전국 가맹점에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식자재 공급을 위하여 지난 9일 ㈜동북푸드와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동북푸드는 지난 2015년 설립된 중식 식자재 유통 전문 기업으로, 업계 최고의 자체 물류 인프라와 친절한 서비스, 모바일 앱을 통한 간편하고 빠른 주문 및 직배송 시스템으로 전국 총 5,032건의 거래처를 보유하고 있다. 양궈푸마라탕은 앞으로 동북푸드와 함께 더욱 원활하고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가격, 양질의 식자재를 공급해 전국 가맹점 어디서든지 양궈푸마라탕 특유의 건강하면서도 부드러운 국물 맛과 은은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마라탕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양궈푸마라탕 관계자는 “‘동북푸드’를 거래처로 선택한 이유는 편리한 원스톱 주문과 최고의 식자재를 가맹점주분들한테 제공하기 위해서”라며 “동북푸드와 적극 협업을 통해 양궈푸마라탕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진하고 부드러운 중국 정통 마라탕을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식자재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멘지, 여름 한정 메뉴로 통닭다리구이 통째로 올라간 ‘토리 모모니꾸 파이탄’ 출시 본죽·본죽&비빔밥 모바일 상품권 15% 할인 및 카카오톡 친구 대상 2,000원 쿠폰 증정 본설렁탕, 매장 식사 시 대표 보양 메뉴 한우사골 능이닭곰탕 2,000원 할인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는 무더운 여름 원기회복을 돕기 위한 ‘복달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참가 브랜드는 일본 라멘 전문점 ▲멘지, 한식 브랜드 ▲본죽·본죽&비빔밥, 국탕류 브랜드 ▲본설렁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복날 다양한 닭 요리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따라 기획됐다. 최근 한 설문에 따르면 ‘복날=삼계탕’ 공식을 깨고 취향에 따른 닭 요리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각 브랜드는 대표 보양식 ‘닭’을 메인으로 한정 메뉴 출시 및 할인 쿠폰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 멘지, 2030 취향에 알맞은 여름 한정 메뉴 ‘토리 모모니꾸 파이탄(통 닭다리 라멘)’ 출시 일본 라멘 전문점 멘지는 복날 맞이 여름 한정 메뉴 ‘토리 모모니꾸 파이탄’을 선보인다. ‘토리 모모니꾸 파이탄’은 8시간 이상 우려낸 찐한 닭 육수 라멘 ‘토리파이탄’에 불맛
‘누룽지삼계탕’, ‘닭비단스프’, ‘냉삼계탕’ 이색 삼계탕 소개 닭고기, 필수아미노산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 인삼, 마늘, 대추, 밤 등 넣으면 활성산소 제거·혈액순환 촉진 효과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삼복(三伏)더위가 시작되는 15일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의 우수성과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한 이색 삼계탕을 소개했다. 땀을 많이 흘리고 체력 소모가 많은 삼복 시기에는 몸의 수분과 무기질이 빠져나가 소화 기능이 떨어지기 쉽다. 이때 오장육부를 따뜻하게 하는 음식을 먹으면 체력 회복에 도움이 되는데, 대표적인 보양식이 바로 ‘삼계탕’이다. 삼계탕은 20세기 전후 근대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기록을 보면 그 이전부터 즐겨온 친숙한 음식임을 알 수 있다. 19세기 말 조리서 ‘시의전서’에 연계탕 조리 방법이 소개됐고, 1934년 발간된 ‘조선요리제법’에는 연계 백숙에 인삼 가루를 넣는 요리법이 담겨 있다. 최근에는 조선 초기부터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즐겼다는 견해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동북아역사재단이 올해 발간한 ‘한국음식문화사’에 따르면, 조선시대 의관 전순의가 쓴 ‘식료찬요’에 “출산 후 몸이 허하고 야위었을 때 멥쌀 반 되와 양념을 넣어 버무린 다음 닭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오는 13일 오전부터 14일 새벽까지 서퍼들의 성지이자 MZ세대 핫플로 자리 잡은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GO SURFYY FIND DODRAM’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인기 있는 휴가지 중 하나인 서피비치를 배경으로 젊은 층에게 도드람의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도드람에 대한 친밀도를 높일 수 있도록 꾸며졌다. 1만 2000㎡ 면적의 새하얀 백사장이 펼쳐진 서피비치는 국내 최초 프라이빗 서핑 해변으로, 도드람은 캠페인 기간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도드람의 신선한 먹거리 시식과 다양한 즐길 거리,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캠페인은 도드람 행사 안내 및 참여를 독려하는 웰컴 부스, 도드람 제품의 취식 기회를 제공하는 시식 부스,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부스 등 총 3가지 형태의 부스에서 나눠 진행된다. 시식 부스는 최근 MZ 사이에서 핫템으로 자리 잡은 캔 삼겹살 ‘캔돈’과 서울 3대 양념구이 맛집으로 알려진 조박집과 협업해 만든 ‘마포조박집양념구이’, 고단백 저칼로리의 ‘단백소시지’, 쫄깃한 식감과 매콤한 불맛이 특징인 ‘바이킹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백형희), ㈜제닛시컨설팅(대표이사 박동민)과 협력해 ‘식품 라벨러’ 베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식품 라벨러‘는 ‘식품등의 표시기준‘ 등 관련 법률에 맞춘 라벨 제작을 돕기 위한 시뮬레이션 서비스다. 사용자가 선택한 식품 유형에 따라 표시 항목이 자동으로 구성돼 법적 규정을 준수하면서도 효율적인 라벨 작성이 가능하다. 특히, 입력한 정보를 파일로 저장하고 불러오는 기능을 제공하여 중복 입력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20여 종 포장 용기 디자인을 선택하여 직접 도안을 제작해 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서비스는 식품연과 ㈜제닛시컨설팅이 수행한 농림축산식품부의 ‘5G 기술 기반 식품 품질인식·등급 판정 및 이물 검출이 가능한 식품 생산 공정용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사업 성과물로서, 식품진흥원의 디지털 식품정보 플랫폼에서 이용 가능하다. 김영재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협업은 디지털플랫폼 확장과 서비스 다양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민관 협력으로 식품기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지난 6월 태국의 수도 방콕 까셋삿대학에서 한국의 장을 활용한 한식요리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주 간의 온라인 예선에 참가한 80여명 가운데 12명이 최종 본선에 진출해 ‘K-소스의 비밀’을 주제로 요리 실력을 겨뤘다. 90분 간 펼쳐진 본선에서 심사단은 한국 장류의 활용 정도와 위생, 맛, 조리과정, 플레이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승자를 선정했다. 심사 결과 1위는 쌈장과 된장을 활용한 소고기 된장찌개와 고추장 떡볶이에 망고 김치와 참기름 나물 무침으로 한상차림을 구성한 사씨턴와삐가 차지했다. 2위는 된장과 쌈장소스를 곁들인 블랙타이거새우요리와 비빔밥 크로켓을 만든 앗카폰눔디, 3위는 고추장등갈비에 태국식 소면을 접목하고 연근 김치를 반찬으로 낸 낫타몬타나뎃분릇에게 돌아갔다. 이와 함께 태국인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 장류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고추장, 된장, 간장, 참기름과 함께 현지 채소, 음식을 접목한 시식행사와 경품 이벤트도 진행해 더욱 풍성한 행사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식진흥원 임경숙 이사장은 “다채로운 태국 음식과 한국의 장이 만나 멋진 요리가 탄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삼계탕, 치킨, 김밥 등을 조리해 판매하는 배달음식점과 아이스크림 무인판매점 등 5,700여곳을 대상으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여름철에 소비가 급증하는 삼계탕, 치킨과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김밥을 전문으로 배달하는 음식점이며, 아이스크림 등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무인 식품 판매점도 포함되었다. 배달음식점은 그동안 위반 빈도가 높았던 ▲건강진단 실시 ▲식품·조리장의 위생적인 취급 ▲방충망, 폐기물 덮개 설치 등 시설기준 준수 및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등을 살펴본다. 무인 식품 판매점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진열 ▲보관온도 준수 ▲ 최소판매 단위로 포장된 식품을 뜯어 분할해 낱개로 판매하는 행위 등 식품등의 위생적 취급 여부 등을 중심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과 함께 배달음식점의 조리식품 약 160건을 무작위로 수거해 식중독균 등도 검사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매년 시장 규모가 성장하는 배달음식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마라탕, 중식 등 대표적인 배달음식을 선정하여 분기별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식품 무인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광주전남지원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의 축산품목 활성화 지원을 위해 공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축산물 온라인 도매거래 플랫폼’은 지난 코로나 19, ASF 등 가축전염병에 따른 도매시장 폐쇄 시 축산물 유통 중단 사례를 교훈 삼아 안정적인 유통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온라인 플랫폼을 뜻한다. 이날 설명회에서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 지역 식육포장처리업체, 축산물유통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축산물 온라인 도매거래 플랫폼’을 소개하면서, 축산물 구매자가 시간·비용 등 유통 비용 절감한 실제 거래 사례를 공유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이번 광주전남지원을 시작으로 권역별 설명회를 지속 개최하여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내 축산품목 거래 신규이용자 확대와 더불어 효율적인 축산유통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2021년도 구축 사업을 시작으로 전국 6개 축산물 도매시장·공판장에서 운영중인 ‘축산물 온라인 도매거래 플랫폼’을 통해 도매시장 디지털화를 적극 지원해 나가고 있다.
축산식품 전문기업 팜스코의 국내 대표 신선육 브랜드 하이포크의 홈플러스 만능상회 시리즈가 론칭 첫 달에 1만팩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만능상회 시리즈는 국내 신선육 전문 브랜드 하이포크의 원육을 이용한 브랜드로, 전국 홈플러스 매장과 온라인몰에서도 구매가능한 상품이다. 국내산 돼지고기인 한돈을 사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홈플러스 인기 상품으로 등극했다. 론칭 한달 만에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데에는 우수한 품질력으로 No.1 신선육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하이포크의 원육을 사용한 것이 주요하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신선하면서도 한돈 특유의 고소한 풍미가 뛰어난 하이포크의 돼기고기를 사용해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최근 대패 구이를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도 인기를 견인한 요인 중 하나다. 선호도 높은 냉동 대패 삼겹살, 대패 목심으로 구성했으며, 가족 저녁 식사 메뉴는 물론 캠핑 메뉴로도 사랑받았다. 여기에 5~600g에 달하는 푸짐한 양을 제공하고, 냉동 상태로 제공해 넉넉한 유통기한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도 메리트로 작용했다. 하이포크 관계자는 “하이포크는 사료 사업은 물론 종돈에서 육성, 비육에 이르는 사육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가 운영하는 분식 전문 브랜드 ‘떡참(떡볶이 참 잘하는 집)’이 인기 이모티콘 캐릭터인 ‘놀자곰’과 공식 콜라보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떡참’과 콜라보를 진행하는 이모티콘 캐릭터 ‘놀자곰’의 주요 캐릭터는 놀기 좋아하는 ‘놀자곰’과 그의 친구들인 ‘토랑이’, ‘아가곰’이다. ‘놀자곰’은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로 인지도를 쌓은 후 인스타툰, 굿즈 등 다양한 요소들로 1020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떡참X놀자곰’ 콜라보를 통해 떡참의 다양한 패키지가 변경될 예정이며, 변경된 패키지는 전국 떡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떡참은 놀자곰을 활용한 다양한 굿즈도 선보일 계획이다. 떡참X놀자곰 굿즈는 스티커와 키링 세트 2종으로 랜덤 증정될 예정이다. 떡참 관계자는 “놀자곰과의 콜라보를 통해 1020 세대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다”라며, “앞으로 SNS 이벤트, 굿즈 제작 등 다양한 형태로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떡참은 하이디라오 마라소스로 만든 마라떡볶이와 추억의 즉석떡볶이 맛을 재현한 쫄라떡볶이 등 다양한 신메뉴 출시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트렌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