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한두봉)은 1월 1일자로 아래와 같이 보직 인사발령을 냈다. <보직> ▲ 농산업혁신연구본부장 정호근 ▲ 식량경제연구본부장 박미성 ▲ 농촌환경연구본부장 성주인 ▲ 농업관측센터장 김용렬 ▲ 글로벌연구실장 김상현 ▲ 신산업인력연구실장 정도채 ▲ 농업재정금융연구실장 임소영 ▲ 식품원예경제연구실장 박성진 ▲ 농촌정책연구실장 한이철 ▲ 기후환경연구실장 채광석 ▲ 농식품정책성과관리센터장 최용호 ▲ 삶의질정책연구센터장 김수린 ▲ 반려동물복지연구단장 이정민 ▲ 기획조정실장 김현중
낙농진흥회(회장 김선영)는 2025년 1월1일자 신임 전무로 김선범 前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경영체과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선범 전무는 1968년생으로 대전에서 출생하여 남대전고와 충남대 정책대학원 과정을 거친 후 1991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하였다. 공직생활은 농림수산부 충남통계사무소를 시작으로 농업협상과, 식품산업진흥과, 식량정책과를 거쳐왔으며, 특히 축산경영과에서는 낙농업무를 담당하기도 했다. 농가소득안정추진단과 농업금융정책과를 거치며 서기관으로 승진한 이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장을 역임한 이후 최근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경영체과장으로 재직하면서 농축산업 분야의 건전한 발전을 이루는데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선범 신임 전무는 “농식품부 재직 시절 농축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경험을 축적해 온 만큼 그 누구보다 우리의 농축산업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은 잘 알고 있다”며,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낙농진흥회가 중심이 되어 우리 낙농산업이 지속가능한 미래형 산업으로 자리 잡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신임 김선범 전무는 지난 33년간 공직에서 농축산업 분야에서 풍부한 행정경험을 쌓아온 만큼 어려운 낙농
낙농진흥회(회장 김선영)은 12월 27일 ‘2025년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 승진 > ▲ 윤형윤 원유수급본부(집유검사본부 겸직) ▲ 석형진 집유검사본부 사업관리팀 ▲ 한성호 원유수급본부 수급제도팀 ▲ 김동욱 원유수급본부 수급협력팀 <2025.1.1일자>
■ 과장급 전보, 파견등 ▲ 이강석 육아휴직 ▲ 문지인 국외훈련 ▲ 조혜윤 대변인실 홍보담당관 ▲ 박은영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 박해청 농촌정책국 동물복지환경정책관실 농촌탄소중립정책과장 ▲ 서정호 농업혁신정책실 농식품혁신정책관실 농산업수출진흥과장 ▲ 전익성 식량정책실 축산정책관실 축산유통팀장 <2024.12.25.일자> ■ 과장급 파견 및 전보 ▲ 유대열 국외훈련 <2024.12.30일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에 앞서 올해 12월 14일 자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재외공관 파견을 마치고 복귀한 홍준호 지방부이사관을 신임 행정국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홍준호 신임 행정국장은 재정기획관, 산업정책관, 문화관광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빠른 업무추진력과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조직 내외에서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는 그는 앞으로 시정 운영의 중추적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준호 국장은 “민선 8기 후반기 주요 시정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유용수 전임 행정국장은 인천시 연수구 부구청장으로 자리를 옮겨 새로운 소임을 이어갈 예정이다.
■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임명 ▲ 이주명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 국장급 전보 ▲ 김정욱 농식품혁신정책관 ▲ 안용덕 축산정책관 ■ 국장급 전출 ▲ 이상만 농촌진흥청 농산물안전성부장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22일,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으로 김창원 전 권익위 재정세무민원과장, 윤웅중 변호사, 이동진 법무사, 하상희 세무사 총 4인을 위촉했다. 위촉식 이후 개최된 청렴시민감사관 회의에서는 ‘기관의 반부패 청렴 시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청렴도 개선을 위한 토의가 이어졌다. 한국마사회의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외부 전문가가 마사회의 청렴관련 업무 및 사업에 대하여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차 등을 직접 발굴하고 개선을 건의하는 외부 통제 시스템이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신임 감사관 위촉을 계기로 기존 3인에서 5인으로 현원을 확대했다. 감사관들의 분야별 전문성을 활용하여 제도개선 권고, 감사실시 권고, 감사 참여 등 활동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한국마사회는 청렴도 강화를 위한 2025년도 예산을 전년대비 약 50% 확대 편성한다. 이를 통해 기관장, 임직원 및 청렴시민감사관이 주도하는 대내·외의 청렴활동도 더욱 활발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윤병현 상임감사위원은 “청렴시민감사관의 역할을 확대한 만큼 외부인의 시각으로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를 꼼꼼하게 정비하여, 2025년부터는 한국마사회가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청렴 최우수기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신임 상임감사로 전종화 前 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국장이 임명됐다. 신임 전종화 상임감사는 전남 강진 출신으로 전남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와 원예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공직에 입문해 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국장, 공무원교육원장, 경제자유구역청행정개발본부장 등 지방행정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고, 특히 농업 분야에 전문지식을 갖춘 농정 전문가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농수산물과 가공식품 외식 등의 수급 안정과 유통개선, 수출 진흥과 식품산업 육성사업을 운영하는 준정부기관이다. 본사는 광주전남혁신도시 나주로 이전했고 전국 시도에 11개 지역본부와 미국, 유럽, 일본 등 18개 해외 지사에서 1000명 가까운 인원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종화 신임 상임감사는 “공공의 성과를 높이고, 외부 수요에 부응하는 열린 감사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며, “경영 견제와 지원활동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고객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식진흥원은 이규민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교수가 11월 1일부로 제7대 한식진흥원 이사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규민 신임 이사장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버지니아공대(Virginia Tech)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관광 및 외식산업 전문가다. 현재 경희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외식산업정책학회와 한국관광학회 호텔외식경영분과학회 회장직으로 활동하며 한식 산업과 외식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외식산업진흥과 과장을 역임한 후, 2021년 4월부터 현재까지 농림축산식품부 정책연구용역 심의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외식산업 정책 수립에 참여하고 있다.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비상근직으로 임기는 3년이며, 앞으로 한식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한식진흥원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규민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식의 중추기관인 한식진흥원에서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급변하는 글로벌 트렌드 속에서 한식의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 경제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여 한식이 세계 미식 지형에서
한국농어촌공사가 2024년도 신입사원 256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5급(일반직, 181명), 6급(기사직, 75명)이며, 모집 분야는 5급 (행정, 토목, 지질, 기계, 전기, 건축, 전산, 환경)과 6급(토목, 기계, 전기, 건축)이다. 사회 형평적 채용을 위해 장애인과 국가보훈대상자 전형은 별도로 실시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가점제도도 운영한다. 특히,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입사 지원에서 성별, 연령, 학력 등 불합리한 차별을 야기할 수 있는 요소를 제외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한다. 원서 접수는 10월 7일부터 10월 16일 14시까지 별도로 개설되는 공사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채용 분야별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16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