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은 지난 30일 ‘청년농업인 육성 확대를 위한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춘진 사장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청년농업인 응원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김춘진 사장은 “청년 여러분이 농수산식품산업의 새로운 미래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특히 “aT가 항상 청년농업인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서삼석 국회의원을 지목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은 오병석 원장이 28일 ‘청년 농업인 육성 확산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청년 농업인 육성 확산 릴레이 응원 캠페인’은 청년농업인의 영농정착과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오원장은 농식품공무원교육원 김덕호 원장으로부터 지목받아 본 챌린지에 동참했다. 오원장은 “농기평이 나주로 이전하면서 나주지역 청년농업인 4H연합회와 연계하여 지역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에는 스마트 스토어 운영을 비롯한 마케팅 관련 교육을 계획하는 등 유능한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원장은 ‘청년 농업인 육성 릴레이 응원 캠페인’의 다음주자로 광주전남연구원 박재영 원장을 지목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28일 오전 양재화훼공판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관별 방역 ‘장관 책임제’*에 따라 실시하는 농식품부 소관 분야에 대한 특별방역 현장점검의 일환으로, 사업장 종사자와 관계자의 방역수칙 준수 당부와 방역 긴장감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현수 장관은 “양재화훼공판장은 다수 인원이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방역관리에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밀집·밀폐·밀접 등 소위 3밀 공간에 대한 방역환경 및 수칙 준수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고 미비점을 즉시 보완하도록 요청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매장과 화훼산업 관계자들에게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소독 등 개인과 시설의 철저한 방역관리를 재차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화훼 소비회복에도 화훼농가와 소매상인들의 어려움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며, “현장의 애로사항이나 그간 우리 부에서 추진한 지원방안 이외에 필요한 사항 등을 세심하게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오병석 원장이 21일 일회용품 사용과 플라스틱 용기사용을 줄이기 위한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실시하고 있는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실천 운동'으로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습관을 약속하고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주명현이사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오 원장은 “플라스틱의 제조, 사용, 폐기 등 수명단계에 걸쳐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고 결국 강과 바다, 혹은 토양 속으로 흘러들어가 생태계 및 인간의 삶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지속가능한 미래와 다음세대를 위해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을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원장은 ‘고고챌린지’의 다음주자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홍상 원장을 지목했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22일 김영재 이사장이 청년농업인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영재 이사장은 한국농수산대학의 조재호 총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청년농업인 응원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김영재 이사장은 한국농수산대학을 비롯한 전국의 식품관련 학과 대학생에게 현장실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농식품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음을 언급하며, 식품진흥원의 청년창업Lab 1기로 참여하여 식품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까지 진출한 전남 강진의 버섯 영농조합법인 브랜드 ‘믿음윤’ 의 성공사례를 공개했다. 이어 “2023년 준공 예정인 청년식품창업센터에서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시제품 개발 및 판로개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여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농업인들의 든든한 창업 동반자가 되겠다”고 재차 다짐했다. 김영재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김춘진 사장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박철웅 이사장을 지명했다. 한편 청년농업인 응원 챌린지는 농촌진흥청에서 처음 시작되어, 청년농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게끔 응원하는 온라인 캠페인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은 20일 경기 여주 소재 계란 선별·포장 업체인 해밀(주)를 방문하고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또한 aT 이천비축기지에 들러서 정부 비축 농산물에 대한 품질 및 수급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경기농협식품조합공동법인 김치공장 방문 농협김치 경쟁력 강화 방안 등 모색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20일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경기농협식품조합공동사업법인 김치공장(브랜드 오색소반)을 방문하여 김치공장을 운영하는 조합장들과 함께 농협김치의 경쟁력 향상과 김치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종철 전곡농협 조합장, 이갑영 북파주농협 조합장, 박호영 남양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일부국가의 김치종주국 억지 주장과 비위생적 절임배추 영상 등으로 촉발된 국민들의 관심에 부응하여 순수 우리 농산물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만든 농협김치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김치사업을 활성화 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농협 김치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협 김치 가공공장 통합 ▲시설현대화를 통한 제조원가 절감 ▲브랜드 단일화 및 통합 마케팅 실시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간담회가 열린 경기농협식품조공법인은 경기도 관내 3개 농협(전곡, 북파주, 남양)이 각각 운영하고 있던 김치공장을 2011년에 통합하여 올해 창립 11년차를 맞이하였으며, 통합 이후 ▲비수익 유통망 조정 ▲중복투자 해소 ▲인력 전
중앙사고수습본부 김현수 본부장(농식품부 장관)은 19일 오전 강원도 양양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검출지점 인근 멧돼지 차단 2차 울타리와 양돈밀집단지 주변 울타리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 발생하는 상황에서 봄철 야생멧돼지 확산 방지 및 양돈농장 차단방역 조치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봄철 출산기 이후 멧돼지 개체수 급증이 우려되고, 기온 상승에 따른 야생동물 등 매개체 활동 및 영농 작업이 활발해져 감염 개체 및 바이러스의 이동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야생멧돼지 ASF 발생지점을 중심으로 양돈농장이 다수 위치하고 있어, 자칫 농장단위 차단방역이 소홀해진다면 ASF 바이러스가 농장 내로 유입될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야생멧돼지 발생지점 주변으로 2차 울타리를 설치하고 있고, 양돈농장 일대에도 이중으로 야생멧돼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밀집사육단지를 중심으로 별도의 차단 울타리를 설치 중이다. 금번 김 본부장이 방문하는 강원도 양양 양돈밀집사육단지도 지난 1월 15일 해당 단지에서 약 3.6km 떨어진 곳에서 야생멧돼지 ASF가 확인됨에 따라,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은 조재호 총장이 ‘청년농업인 육성 확대를 위한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청년농업인 응원 챌린지는 농진청에서 청년농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이를 응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조재호 한농대 총장은 허태웅 농진청장의 지명을 받고 이번 청년농업인 응원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다. 조재호 총장은 미래의 농업을 책임지고 나갈 청년농업인을 응원하면서 한농대가 청년농업인과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조재호 총장은 다음 주자로 김영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장과 김덕호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을 지명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14일 해외에 파견된 농식품 분야 주재관들을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주요국 정책 동향을 공유하는 ‘농식품부 해외 주재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해외 주재관 14명은 미국, 벨기에(유럽연합), 중국, 일본 등 농식품 관련 주요 국가의 현지 대사관과 세계무역기구(WT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에 파견된 이들로, 주재국 정책·언론 동향을 파악하고 회의·협상에 참석해 우리나라 입장을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에 열린 주재관 회의에서는 세계적인 화두인 탄소중립에 관하여 주재국의 농업정책 및 국제기구와의 농업협력 방안을 주재관들과 농식품부 직원들 간에 공유가 있었다. 김현수 장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타지에서 근무하며 주재국 동향 파악과 정책 분석을 통해 농식품부 정책 수립을 지원한 주재관들을 격려하고, 세계적으로 식량안보 논의가 활발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을 논의하는 P4G 정상회의를 한 달 앞둔 상황을 상기하며 주재관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해외 주재관 회의를 통해 세계 주요국의 정책 접점에서 일하는 주재관들과 농식품부 간에 정책 관련 의견 및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