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기에 간단하게 부착해 이용하는 관리기 부착형 모아 예취기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자급 조사료 생산농가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일진종합기계(대표 박재경, 배장찬)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는 ‘관리기 부착형 모아 예취기(IJ-1000M)’는 수입제품은 4백만원 가량하는데 비해 가격이 1백만원 대로 아주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작업이 편리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관리기 부착형 모아 예취기’는 기존 농가에 보급된 관리기에 간단하게 탈부착이 가능하며 옵션 장착 시 청보리와 호밀, 옥수수, 목초, 수단그라스 등 키 큰 작물의 작업이 가능해 아주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약초, 넝쿨 제거 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제초된 풀을 한쪽으로 모을 수 있어 깔끔한 작업이 가능하고 회전벨트 구동방식을 채용, 기존 제초기보다 그 성능을 한충 높였으며 제초폭은 700mm, 제초높이는 0m부터 가능하다. 날은 원형 접이식 통날 2개를 채용했으며, 회전수 1800Rpm, 제본량은 4958㎡/1h를 자랑한다. 또 다른 주력제품인 ‘모터형 배합기(혼합기)’는 농후부산물 및 단미사료, 조사료 등을 활용한 축산농가의 자가배합사료 생산용으로 일반 가정용 전원
21세기 세계 최고의 종합동물약품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주)코미팜.1972년도에 설립되어 동물용 백신과 치료제 그리고 무공해 천연식품 보존제, 바이오 비료등의 제조업과 혈청검사를 비롯하여 세균분리, 조직검사, 유전자검사, 바이러스 분리등의 연구용역을 영위하고 있는 곳으로 백신 제조기술력을 인정받아 필리핀, 태국등 동남아 등지에 10여개국에 수출시장을 넓혀 가고 있으며 지금은 인체의약품시장에 까지 진출, 제 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돼지호흡기 백신 `레스-백2001년 6월 출시된 돼지호흡기 백신 `레스-백(RES-VAC)은 양돈장에서 가장 큰 경제적 피해를 주는 호흡기질병, 설사병, 유사산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주)코미팜 부설 수의의약연구센터에 의해 개발된 제품.특허 `레스-백은 출시되자 마자 2002년 벤처히트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주)코미팜의 주력제품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이 제품의 특징은 1회 접종을 통해 여러 종류의 백신을 접종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는 혼합백신이라는 점이다. 특히 순수 국내 양돈장 호흡기 분리주에서 추출한 균체 고면역물질(외막단백질+톡신)만을 이용해 접종프로그램을 간소화 시켰다. 또 적은 용
(주)한성바이오켐(대표이사 김현숙, www.hsbo.kr)이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및 브루셀라, 돼지콜레라 바이러스에 적응증이 있는 친환경 소독제 ‘써치팜’을 개발해 출시했다.‘써치팜’은 지난 2001년 개발한 ‘써치원’과 동일한 성분 함량을 갖고 있는 제품으로 복합 4급암모늄과 구연산 등의 물리화학적 불안정성과 유기오염물이 있는 가운데서도 분산 침투력이 적어지는 것을 극복한 소독제이다.이 제품은 특히 냄새와 불쾌감이 없고, 피부호흡기 점막 자극이나 독성이 거의 없으며, 축체는 물론 수질이나 토양환경에도 악영향이 없는 생분해성 친환경 소독제이다.또 분변이나 깔짚 등 축사내 유기물이 있는 상황이나 계절적인 온도변화, 소독제 희석용수의 수질, 산도(pH), 작용시간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제품이다.‘써치팜’은 또 우수한 세척력과 탈취력, 해충란 부화억제력, 저농도 살균력과 저온용수 분산력에 의해 살균소독과 동시에 축사의 종합적인 위생관리를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해주는 제품이다.이 제품은 구제역은 물론 소 설사병, 돼지콜레라, 돼지로타바이러스, 조류인플루엔자, 뉴캣슬 등 바이러스는 물론 브루셀라, 대장균, 살모넬라 등 세균과 효모, 곰팡이, 이끼류, 유충란 등
돈사 환기에 지나치게 신경쓰다가 오히려 생산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한국화이자동물약품(주)는 21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양돈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성 향상을 위한 돼지개체관리 전국세미나를 개최했다.전날 전주에서 1차 세미나에 이어 이날 열린 2차 세미나에서는 미국 양돈전문가협회 로스 킨 박사(Dr. Ross Kiehne)와 (주)엘비씨 대표인 이오형 박사가 강사로 나서, 돼지의 개체 관리에 대해 체계적인 내용이 강연됐다.이오형 박사는 환기관리는 머리 속에서 지워라는 다소 과감한 표현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최근에는 환기관리가 지나치게 강조되다보니, 농가들이 환기에 신경쓰다가 온도를 많이 떨어뜨려서 환기에 의한 생산성 증가를 가져오지 못한다는 것. 오히려 환기를 지나치게 하다보니 온도가 많이 내려가서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이 박사는 환기보다는 환경관리에 신경써야한다고 강조하고, 환기는 암모니아가스를 10ppm 정도로 유지하는 선으로 관리할 것을 권고했다.이 박사는 또 포유자돈에 이동식 보온상자를 활용하라는 조언을 했다. 보온등에 거의 딱 들어맞을 정도의 보온상자를 활용하면, 자돈의 보온에도 대단히 효과적이고, 모돈에 열차단을
연일 폭등하고 있는 사료가격으로 인해 축산업을 영위하기가 그 어느때 보다도 힘든 시기가 도래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여름철이면 어김없이 발생하는 모돈과 자돈의 설사로 인한 약품 구입비 증가로 양돈가 부담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게 현실이다.전세계 유일한 다기능 다목적 사료첨가제 ‘레반’을 생산, 양돈가의 어려움을 한번에 해소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이 화제의 업체는 충남 연기군에 소재한 (주)리얼바이오텍(대표 이재옥)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DFA-IV의 원료가 되는 레반 생산기술과 레반으로 부터 DFA-IV를 생산하는 핵심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레반은 식품체와 미생물에서 발견되는 천연물질로 수천 수만개의 과당으로 이루어진 바이오폴리머로서 우리의 대표적인 전통음식인 청국장과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호박, 양파, 마늘 등과 생명력이 강한 보리, 선인장, 목초와 같은 식물체에 포함되어 있으며 인체내에서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같은 기능으로 작용한다.설사 예방과 미네랄, 비타민 흡수촉진, 장내유산균 성장 촉진에 효과적인 다목적 사료첨가제 레반을 양돈사료에 첨가할 경우 섬유소의 형태와 균형의 조화를 이뤄 사료 배합사료를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어 가축의 설사방지 및
축산이 어렵습니다. 낙농이나 한우, 양계, 양록, 오리 다 힘듭니다. 그중에서도 양돈이 가장 어려운듯 합니다.내가 가장 힘들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도 있다고 한번 쯤 생각할 수 있는 영상 메시지 입니다.겨울이 춥고 어려울 수록 봄날의 따스한 기운을 더 느낄 수 있는 듯 합니다.진인사 대천명이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할 도리를 다 하고 그리고 봄날을 기다릴 때 봄을 느낄 수 있는 듯 ...동영상 자료를 받아보니 다소 특정 기업의 홍보가 포함된 점에 대해서는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심을 당부 드립니다.자료제공 : 천하제일사료 염문선 디자이너
11일 오전 11시 농협중앙회 중회의실에서 14개 농민단체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농협중앙회 간담회 자리에서 농협 개혁의 목소리가 봇물처럼 쏟아졌다.이날 농협중앙회(회장 최병원) 주최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각 농민단체 대표자들은 농협의 역할에 대해 한 목소리로 비판의 각을 세웠다.환경농업단체연합회 조현선 회장은 친환경쌀 급식지원문제와 권위주의 타파를 요구했고, 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은 유가공 지원 검토와 육우판매 협조를 건의했다.또, 임직원들이 협동조합운동가가 되어야한다, 당기순이익을 많이 남기는 것보다는 농민에게 환원이 되어야 한다, 농림부가 못하는 역할을 농협이 해야한다 등 농협개혁의 밑거름이 될 많은 의견들이 쏟아졌다.특히 전국농민회총연맹 한도숙 의장은 농민과 농협 사이의 괴리감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하고 “한미FTA 때문에 농민들은 목숨을 걸고 싸우는데 농협은 한미FTA 민간추진위원회에 들어가 있다”며 이 괴리를 어떻게 맞춰가면서 농협개혁을 할 것인지 강하게 질타했다.한편, 한미FTA 민간추진위원회에서 탈퇴할 생각이 없는가를 묻는 한도숙 의장의 질문에 최병원 회장은 “생각해보겠다”며 직접 대답을 회피했다.최병원 회장은 “바나나를 팔지 않으면 바
2008년 진생원포크가 우수 축산물브랜드로서의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지난 5일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에서 발표한 2008년 우수 축산물브랜드 돼지부문에 진생원포크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이로써 진생원포크는 내년부터 우수 축산물브랜드라는 타이틀을 달고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진생원포크는 충남 연기군에서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을 정도로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 한편 이번에 소시모가 인정한 우수 축산물브랜드에는 한우와 육우, 돼지, 육계 등 국내 793개 브랜드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통해 48개가 선정됐다.
품질 좋은 동물약품 생산 공급에 앞장서고 있는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송기연)가 이번엔 효과적인 질병치료를 위한 해열소염진통제 ‘막피린 주사제’를 출시했다. 막피린 주(Macpyrine inj.)는 미국 USP기준에 부합되는 유효성분을 함유하여 빠르고 효과적으로 염증을 없애고 통증을 억제하며 체내 열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통해 가축의 질병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이점이 있으며 칵테일 항생제인‘케이티엑스(KTX)와 같이 사용하면 보다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다. (제품 문의: 마케팅팀 ☎ 031-478-5570)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원장 이상진)은 3일 전라북도 남원에 위치한 가축유전자원시험장에서 하이슈퍼전자에 ‘세포발달 촉진기’에 대한 기술 이전식을 가졌다.일반적으로 세포배양을 하기 위해서는 동물의 몸속과 같은 온도, 습도 등의 조건을 맞춰서 키우게 되는데, 동물이 정지된 상태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항상 움직이기 때문에 실제로 세포 등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인위적으로 만드는 데는 한계를 느껴왔다.그래서 개발된 것이 세포 발달 촉진기이다. 배양기 내에 촉진기를 넣고 그 기기위에 배양접시를 올려놓으면, 좌우로 흔들리면서 회전하기 때문에 속도와 각도 등을 쉽게 조정할 수 있어 모든 분야의 세포의 배양에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축산과학원의 최선호 박사는 “소 수정란을 키울 경우, 세포발달 촉진기를 사용하면 사용하지 않을 때보다 수정란이 15%이상 많이 생산되었으며 수정란의 모양도 정상적인 형태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 기기는 올해 7월에 특허출원(출원번호 제10-2007-75149) 되었으며, 실험기기로서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많은 호응을 받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