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사단법인 국제다문화협회는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024년 시무식을 성대하게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 인식 개선과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문화의 아름다움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식전 행사로는 다문화인들의 패션쇼가 열렸으며, 참여자들은 각국의 전통 의상과 한복을 입고 그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특히, 미얀마의 전통 새해 맞이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현재 한국에서 유학 중인 유명 미얀마 댄서 씬씬탓이 참여하여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진 미얀마 인권 유린 규탄 연극은 현재 미얀마의 상황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본 행사는 양희철 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되었으며, 전국대학총장협의회 장창덕 회장의 축사를 통해 국제다문화협회와의 긴밀한 협조 및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UN세계평화위원회 강요셉 세계 의장이 참석하여 상임고문과 집행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며, 양 기관 간의 MOU 체결 및 필리핀 국제봉사 활동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다문화회장단, 글로벌회장단, 다문화학생회장단의 주요 인사들이 임명장을 받았으며, 협회는 현재 12개국의 다문화회장단, 44개국의
2월 3일, 한국에서 유학 중인 미얀마 학생들이 자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심각한 인권 유린 상황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연극을 개최했다.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국제다문화협의 시무식을 통해 이루어졌다.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뜻깊은 장소에서 열린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 독립운동의 상징적 인물인 윤봉길 의사의 정신을 기리는 이 기념관에서, 미얀마 학생들은 자국에서 민주화 운동을 벌이는 과정에서 겪고 있는 억압과 고통을 세계에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인권규탄을 위해서 미얀마에서 한국에 결혼을 통해서 한국에 온 사단법인 국제다문화협회 다문화학생 대표회장인 이본아(미얀마 이름 ‘지아’)가 앞장을 서서 미얀마의 인권을 위해서 앞장을 서고 있다. 이번 연극에서는 미얀마에서 평화적인 시위에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군대에 의해 총격을 받아 사망하는 시민들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그려졌다. "우리는 단지 평화적으로 우리의 의견을 전달했을 뿐인데, 그들은 총으로 우리를 죽였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시작된 연극은, 총에 맞아 죽는 비극적인 사건을 목격한 부부의 대화를 통해 관객들의 가슴을 울렸다. 현재
2024년 새해가 밝아오면서, 필리핀 세부는 국제적인 봉사 활동으로 새로운 활력을 얻게 될 것이다. 사단법인 국제다문화협회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국제다문화협회 필리핀 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국제다문화봉사단 활동은 UN의 외교단체 세계평화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이번 봉사단은 국제다문화협회 양희철 회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받으며 준비되고 있어, 그 의미가 매우 깊다. 행사의 대회장을 맡고 있는 사단법인 국제다문화협회 안치영 안산남부지부장이 현재까지 10년간 대회장으로 이끌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을 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단은 총 2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여, 2024년 1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필리핀 세부에서 다양한 문화 교류 및 봉사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1인당 120만원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이는 비행기표, 호텔비, 식비, 교통비를 모두 포함한 금액이다. 양희철 회장은 이번 봉사단의 취지에 대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이 하나 되는 봉사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참가자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과정에서 개인적 성장은 물론, 국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2023년 12월 16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바로 '2023 IMA 컨퍼런스 국제베스트 인물 대상 시상식'이 그것이다. 이 행사는 국제 다문화협회와 신원 리조트, 한국 생활체육 뉴스의 후원으로 성대하게 개최되었으며,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시상식의 시작은 다문화 전통의상 퍼레이드와 베트남 전통무용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었다. 또한, 김영희 시인의 '고려인' 시 낭송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러한 문화적 요소들은 행사의 다문화적 가치를 더욱 부각시켰다. 양희철 총회장은 대회사에서 한국의 역사적 배경과 다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문화 사회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특히,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과 윤봉길 의사의 정신을 언급하며, 역사적 교훈을 현재에 적용할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다문화 대표 김하준 회장은 환영사에서 자신의 한국 생활 경험을 공유하며, 다문화인들이 한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의 말은 다문화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올해의 베스트 인물 대상 수상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