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김달웅)은 지난 10월 30일(목)부터 11월 1일(토)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세종시 조치원 소재)에서 재단 후계인력(영농·브레인) 장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2014년 하반기 농어촌희망 국내농업연수’를 시행하였다.이번 국내농업연수는 재단 농업 후계인력 장학생들에게 미래의 우리 농업·농촌 비전과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졸업 후 성공적인 농업현장 정착 등을 목적으로 재단 장학생들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고 시행되었다.올해는 특히 조별 발표회에서 연수생이 직접 우수 조를 심사·선정하였으며, 6개 분야(18개조)가 실력있는 우수한 연구보고서를 제출하여 연수생들의 불꽃튀는 흥미진진한 보고회 발표를 볼 수 있었다.또한, 재단의 장학·복지·문화사업 시행자 및 수혜자를 대상으로 “제 9회 농어촌희망재단 사업 우수사례 수기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함으로써 수기의 감동을 연수 현장에서 느낄 수 있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후계인력 장학생들을 위해 연수 첫날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신 김달웅 이사장은 “재단의 장학생 관리사업 중 국내농업연수를 참여한 장학생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생 중 해외선진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김종천)은28일 한국마사회 컨벤션센터(과천 서울경마공원)에 희망누리 장학생 등 700여명을 초청하여 장학증서 및 복지차량 등을 전달하였다. 농어촌희망재단에 따르면, 2013년 2학기 희망누리 대학장학금 신청자는 모두 10,627명이며, 이중 3,400명을 최종선발하여 장학금 61억원을 지원하였다. 장학생 선발내역을 살펴보면, 졸업 후 영농계획이 있는 희망영농장학생 257명, 농어업식품 전문분야 진출예정자 1,493명, 농어업인 자녀 1,650명 등 3,400명이 희망누리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되었다. 재단출범 8년째인 올해는 장학종류의 브랜드화 및 차별화를 통해 지원자가 대폭 증가하였으며, 금년 2학기 경쟁률이 3.1:1로 집계되어 역대 최대 경쟁률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금년 2학기부터는 기존 후계인력장학생을 졸업 후 영농현장종사를 희망하는‘희망영농장학생’과 농림식품 전문분야 진출자를 위한‘희망브레인장학생’으로 분리 선발하였다. 이에 따라 농림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후계인력 장학생 양성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 접근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농림식품업 전문 장학재단으로 농어촌희망재단이 발돋움 할 수 있는 재단 장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