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16일 오전 서울우유 대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바람직한 공정경쟁 및 투명한 윤리경영의 정착을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의 도입을 선포했다. 이번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의 도입은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활동을 자발적으로 전개해 나감으로써 법 준수는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조합이 추구하는 ‘행복한 젖소, 행복한 우유, 행복한 고객’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고객에게 확고한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한다”며 “그 일환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활동을 약속하는 자율준수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됐으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동영 상임이사를 이번 선포식에서 자율준수프로그램의 실행을 총괄하는 자율준수관리자로 임명하고, 상무진을 각 부문별 자율준수책임자로 선발하는 등 원활한 실천을 위해 실행 조직을 정비했다. 이날 취임사에서 이동영 상임이사는 “올해 화두에 올랐던 일부 유업계의 바람직하지 않았던 상황들을 교훈 삼아 좋지 않은 관행들을 선제적으로 예방해 나가기 위해 자율준수프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12일 한국심장재단(이사장 조범구)과 손잡고 어린이 심장수술 지원에 2억원을 후원한다는 내용의 협약식을 체결했다.송파구에 위치한 한국심장재단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과 한국심장재단 조범구 이사장이 직접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의 의료비를 지원하는데 뜻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낙후된 아동센터 및 아동보육시설의 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11일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정근모)에 ‘2013 사랑의 집 고치기’를 위한 기금 3억원을 후원하기로 하고,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 및 한국해비타트 유태환 상임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실제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진행된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한 낙후된 아동 보육 시설 46개소(2011년 14개소, 2012년 32개소)가 안전한 보금자리로 탈바꿈 된 바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은 “서울우유협동조합의 가치인 행복을 실현해 나가는데 있어서 소외된 이웃, 특히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제16회 어린이 창작대잔치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 창작대잔치에 응모된 작품은 총 450여점으로 심미성, 조형성, 창작성 등의 심사기준으로 예비심사 및 현지심사를 거쳐 개인과 단체부문에 걸쳐 총 78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응모에는 협동심을 필요로 하는 단체부문에서 사상 최다 작품이 접수되는 등 경쟁이 치열했다. 최종 심사결과 단체부문 대상에는 경북 구미 도봉초등학교의 ‘우리학교 우유탑 우리학교 홍보탑’과 전남 광양 용강초등학교의 ‘심장이 울리는 한국의 북’이 선정됐다. 또한 개인부문에서는 이민형 어린이(대전 글꽃초등학교)의 ‘서울우유를 지키는 해치’와 권민재 어린이(전주 서곡초등학교)의 ‘에밀레종을 기리며..’가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최종 수상자 및 단체에는 8월 30일 개최되는 시상식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 장관 표창, 농협중앙회장 표창, 서울우유협동조합장 표창을 비롯해 단체에는 학교발전기금이, 개인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된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어린이 창작대잔치는 유제품 포장 용기를 재활용해 창작 모형물을 만드는 행사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원유가격 인상에 따라 지난 9일부터 시행하고자 했던 제품가격 인상을 8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전하며, 대형할인점 기준 서울우유 1L를 2,520원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어려운 국내 여건과 우유가 소비자 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여 서울우유 1L의 소비자희망가격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한편 원유가격 연동제에 의해 인상된 원유가격이 8월 1일부터 적용되었지만 제품가격 인상까지 이어지진 못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서울우유는 약 60억원의 원가부담 가중으로 경영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원유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9일부터 적용하기로 했던 제품가격 인상을 시장여건 등을 고려하여 잠정 유예한다고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유제품 포장 용기를 재활용해 창작 모형물을 만드는 ‘제16회 어린이 창작대잔치’의 공모접수를 마감하고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어린이 창작대잔치’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주최하고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 지난 7월 31일 작품공모 접수를 마감함 이번 제16회 어린이 창작대잔치에는 모두 442건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는 작년 대비 약 6%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협동심을 필요로 하는 2인 이상 30인 이하의 단체부문 응모가 전체 응모작의 62%(276건)를 차지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나타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우편 또는 인터넷으로 접수된 공모사진으로 심미성, 조형성, 창작성 등의 심사기준을 통해 예비심사를 실시하고, 선정된 작품에 대해 현지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20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단체와 개인부문으로 나눠 각각 대상(2작품), 금상(2작품), 은상(2작품) 및 장려상(30작품)이 주어진다. 수상자 및 단체에게는 수상내역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원유가격 연동제로 축산농가에게 지급하는 원유가격이 8월 1일부터 인상됨에 따라 부득이 이 달 9일부터 제품가격 인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어려운 국내 경제여건과 소비자 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이번 인상가격을 신중히 결정했다”며 “현재 할인점에서 판매되는 서울우유 1L의 경우 행사가격인 2,300원에서 250원 인상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인상에 따라 할인점 기준 서울우유 1L 판매가격은 2,550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지난해 말 출시한 발효유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4종’이 5개월여 만에 일일 판매량 25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하루 판매량 20만개를 찍은 뒤 두 달 만이다.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는 플레인, 딸기, 복숭아, 블루베리의 4가지 맛으로, 떠먹는 타입의 발효유 부분에서 전년 대비 150% 이상의 가파른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뚜껑에 특수 코팅 기법인 발수리드를 적용함으로써 발효액이 잘 묻어나지 않도록 한 데 있다. 뚜껑에 내용물이 묻지 않도록 함으로써 제품의 위생을 강화하고 고객 불편함을 줄인 것이 판매량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서울우유협동조합 측은 분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슈퍼스타K4의 우승자 로이킴이 광고에서 직접 부른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의 CM송이 출시 초기 제품의 특징을 고객에게 알리는데 주효하게 작용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