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 영)은 3일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대열)를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였다.축평원이 전달한 후원금은 입양사업은 물론 위탁가정 및 미혼모, 아동, 저소득계층, 다문화가정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의 다양한 복지를 위해 지원 될 예정이다.이번 후원금 전달은 작년 12월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활동하는 홀트아동복지회를 적극 후원하기 위해 맺은 협약식을 계기로 마련된 자리인 만큼 그 의미가 더 크다.허 영 원장은 “정부의 손길이 미처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세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홀트아동복지회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사회적 공헌활동 실천과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연말을 맞아 지난달25일 지역의 다문화축산농가를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였다.후원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의 도움을 받아 지역의 다문화축산농가(3개: 김제?무주?진안)에 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안정된 사회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하였다.이번 행사는 사회적으로 다문화가정의 증가에 따라 농촌지역의 다문화축산농가도 늘어나는 추세를 고려하여, 다문화축산농가들의 어려운 환경도 파악하고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하였으며, 황도연 지원장은 “이제껏 관심밖에 있던 다문화축산농가와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도움을 주는 기회를 자주 갖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