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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우

소비자 입맛 잡는 육우 생산으로 수입육과 경쟁

우성사료, 육우고급육 우수농장의 날 행사 실시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는 11월 24일 증평 유스호스텔에서 육우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육우 생산지인 청주 지역의 올 하반기 6개 농장(서정민,조재현,이병헌,신화식,오천균,이미희 ) 181두(생후 평균 21개월령)의 출하성적으로 2등급 이상 79%,1등급 이상 26%로 국내 평균대비 2등급 이상은 24%, 1등급 이상은 12% 높은 성적이며, 도체중은 430kg로 더육우마루 고급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 성적은 국내 상위10%를 상회하는 성적으로 현재 시세 적용시 마리당 180여 만원의 수익이며 시세가 20% 하락해도 마리당 90여 만원의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높은 성적이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우성사료 안재찬 축우과장은 “현재 사육두수 감소로 육우 값이 상승세에 있으나 수입육과의 차별화를 위해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육우고기를 생산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쟁력을 갖춘 상위 10%의 농장을 만들자”고 말했다.

우성사료의 더육우마루 육우고급육 프로그램은 육우의 특성에 맞게 설계되었으며, 특히 보호비타민C를 첨가하여 지방분화 촉진을 돕고, 육질개선제 첨가로 등급을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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